(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2024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6회째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장안구는 지역 내 7명의 모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수원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러진 예선 참가 41팀 중 16팀 100명이 결선에 진출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노래, 댄스, 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페스티벌 수상자는 밴드부문에서 상촌중학교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SC밴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우수상 3팀, 장려상 12팀이 선정되었으며, 결선에 참가한 16팀 모두에게 상장과 소정의 부상이 전달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경쟁보다는 화합과 협동, 배려를 배우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성배 청소년 범죄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5일,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과 함께 관내 낙엽 정비 취약지역 대해 청소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관내 지역 안전관리와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날 청소작업에는 봉사단원과 환경관리원 등 25명이 참석하였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서역 대로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대전환단은 대로변 양쪽 인도에 있는 낙엽 600kg 가량 수거하였으며, 특히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정류장과 배수구 주변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큰 관심으로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만석공원 인근 횡단보도 2개소에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보행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특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주변 횡단보도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바닥에 설치된 LED 조명을 통해 보행 신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신호등의 불빛은 보행자가 신호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점멸하거나 점등되며, 이를 통해 보행자가 신호를 놓치는 상황을 줄이고,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를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에 신호등이 설치된 만석공원 제2공영주차장과 제2야외음악당 입출구는 많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며, 차량 통행량도 많은 구간이다. 이들 지역은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필요성이 큰 주요 위치로, 이번 보행신호등 설치가 특히 중요하다. 장안구청 관계자는 “만석공원과 같은 공공시설 주변은 보행자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므로,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바닥형 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6일, 관내 어르신 등 복지대상자 5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가구씩 월 2회, 총 10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며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 균형을 유지하며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반찬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되며, 다양한 영양소를 고려한 메뉴로 구성된다. 또한, 지원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 나눔 사업은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고 이웃의 건강과 안녕을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순화 지동장은 “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전달 과정에서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각종 밑반찬과 국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2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전달 후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반찬 봉사를 이어가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우울감과 고립감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고독감을 해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두 종류의 식물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식물을 돌보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반려식물 나눔은 단순한 식물 전달을 넘어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위로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자3동은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팔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6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장안구 영화동에 200만원 상당의 연탄과 라면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동의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1,000장(100만원 상당)이 전달되는 ‘사랑의 연탄 배달’이 이루어졌다. 팔달라이온스클럽 관계자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영화동장 등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부된 연탄은 각 가구에 직접 전달되었다. 연탄을 받은 한 독거노인은 “겨울이 다가오고 난방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연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팔달라이온스클럽은 100만원 상당의 라면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기부된 라면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팔달라이온스클럽의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팔달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연탄 기부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효경의손길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나서고, 효경의손길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세 기관은 지역 내 노인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은영 효경의손길 센터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자원 연계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내 학교 도서관 사서 연구회인 중고등 사서 교사 분과는 11월 28일 상우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도서관을 활용한 정보수업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중고등 사서 교사 연구회는 지난해 중등 문해력 교육을 위한 청소년 단편 도서 연구를 진행하며 필요한 자료를 만들고 새로운 연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연구회는 그 연장선에서 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 활용 수업 모형을 연구하고 사례를 나누는 연구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의정부 중,고등학교 사서교사 연구회 회원들이 (송양고, 발곡고 , 부용중, 상우고, 호원중, 훈민중, 발곡중)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구회의 목적은 다양한 정보원을 활용한 도서관 정보 활용 수업 개발 및 교과 학습에 연계된 도서관 수업 모형 개발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독서 수업 프로젝트, △정보원 연구를 통한 협력수업 모형 사례, △도서관 진로 체험 수업, △학년별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를 위한 도서관 교육 연수 모형 등 사서 교사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도서관 활용 정보 수업 연구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1월 23일에 있었던 2024년 청소년 시상식에서 17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을 수상했다. 청소년포상제의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의 업무협약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선서식을 시작으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열린포상센터 ‘하늘을 나는 고래’ 포상담당관들과 함께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은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의 4가지 영역을 성실히 수행하여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인증서와 메달을 획득하였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여한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은 이번 포상을 통해 자기효능감 향상과 자기주도적의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은 2025년에도 도전하여 동장에 이어, 은장을 받고 싶다고 하였으며, 졸업을 앞둔 6학년 청소년들은 또 이어가고 싶다며 자기도전포상제를 졸업하고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기도 했다.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가 수원특례시와 협업해 추진한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재인증 받았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자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스마트도시 인증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재인증 평가는 △스마트도시부합성 △구성 및 기능 △운영 등 지표를 확인한다. 특히 재인증은 기존 인증 평가 이후 상향된 서비스 제공했는지 여부도 따진다. 평가 결과 공사는 지난 2022년 최초 인증에 이어 재인증을 받았다. 특히 재인증 대상 가운데 지자체나 지방공기업은 공사가 유일하다.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수원시, 티맵모빌리티 함께 ‘역사·기술·사람의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 사업을 추진했다.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은 공사의 통합주차정보시스템과 티맵 시스템 간 정보 공유를 통해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 잔여 면수, 혼잡도, 요금 안내 및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허정문 사장은 “수원특례시가 스마트도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3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동반자 사업은 청소년 전문상담사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하여 심리적·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위기 청소년들에게 심리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에 참여하는 위기 청소년들은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개인별 발달사에 적절한 사회 교류 및 문화체험 경험이 제한된 상황에 놓여있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한 청소년은 “평소에 제과제빵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강사 선생님의 안내로 이 분야에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동안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는데 오늘 만든 케이크를 선물해서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나눴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친밀해지고 싶은 대상에게 자신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게 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기청소년들의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제공하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사무국장 20여 명과 매교동 단체장 및 주민자치회 분과장들과 함께 11월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초록꿈 정원 기부프로젝트 홍보,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 설명이 있었고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 참여’를 안건으로 상정하여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및 사무국장이 동별 순서에 따라 청소년 대상 성범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매교동 단체원의 건의 사항 의견을 청취하였고 매교동 통장협의회장은 매산로126번길 46-10 경로당 앞 소방도로 보수 공사 추진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새빛톡톡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등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리며 특히 새빛하우스 1천호 돌파로 팔달구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웅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12월 작품발표회 등 남은 행사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연말 송년회 행사를 준비하여 올 한 해를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2일, ‘2024년 수원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총회’를 개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청소년 상담활동 강화를 위해 1988년에 발족한 37년 된 봉사단체로, 매년 수원 관내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연간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의 운영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과 함께 한국융합심리상담교육협회 회장 정진숙을 초빙하여‘사티어 의사소통 유형’에 대한 특강을 마련하였다. 고혜영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회장은“수원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교육장님과 위(Wee) 센터에 감사하고,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함께 해주신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급단위 집단상담을 지원한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그룹사운드, 음악, 댄스, 영상, 과학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33팀의 청소년동아리가 경합을 펼친 자리로,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하이파이브’는 음악 분야에 참가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영예로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하이파이브’는 한국외국인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동아리로, 올해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공모에 선정돼 환경캠페인과 관련된 무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재단의 ‘청년자립지원캠페인 열린 음악회’에 참여해 공연비 전액을 기부했으며, 청소년동아리 버스킹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단순히 동아리 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공간 제공 및 전문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