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7일 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이 스키트 단체전에서 344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갱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센터파이어권총 및 스탠다드 권총에 참가한 김태영은 585점을 쏘며 역시 대회신기록을 거뒀다.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황정수가 116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조민기가 115점으로 3위에 올랐다. 트랩 개인전에 출전한 정창희와 더블트랩 개인전의 신현우는 각각 120점과 122점을 기록하며 2위에 입상했다. 조현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감독은 “지속적인 훈련과 목표를 향한 선수들의 집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의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구 시내 소재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매입임대사업’이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하여 지역 청년, 대학생 등에게 시중 임대료의 40 부터 5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 공급하는 주택은 대구 시내(동구, 북구, 남구, 달서구 등 4개) 120호이며,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19 부터 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이 신청 가능하며, 2년 단위로 계약하여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 분야 시험연구 활성화와 미래 산업주도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9일 경운대학교에서 대구·경북·충북 보건환경연구원과 경운대학교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소방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2021 부터 2023)간 전국에서 발생한 캠핑 가스중독 사고는 153건으로, 사고 사례를 살펴보면 식사용으로 장작을 피우고 남은 숯을 실내로 가지고 들어온 경우, 추위가 심해져 텐트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잔 경우, 추위 때문에 텐트 안에서 화로에 나무를 태운 경우 등이 있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미, 무취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두통, 후두통, 매스꺼움, 구토 등이 주요 증상이다.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른다. 또한 일산화탄소는 좁은 공간에서 농도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차량과 텐트 안에서의 석탄·목재류 등의 난방은 자제하고, 자주 환기를 시키거나 휴대용 일산화탄소감지기 등을 상비해 예방해야 한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즐거운 캠핑 이전에 안전은 절대적인 우선순위여야 한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실천으로 즐거운 캠핑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 중인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지방 정부 협력기반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로봇 플래그쉽 사업을 통해 지역별 로봇 거점을 지정해, 지역-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고 로봇기업의 BM(Business Model) 개발, 제품 고도화, 실증 및 양산, 시험·인증, 마케팅 지원 등 통합 케어를 통해 지역별 로봇 플래그쉽(대표·주력제품)을 육성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핵심 산업인 로봇산업 육성정책을 기존 제조 로봇 일변도에서 서비스 로봇 분야로 전환·확대했으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 통과로 서비스 로봇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국내외 인증 지원 등 로봇기업 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추는 등 지역특화 서비스 로봇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로봇 플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3년 6월 14일부터 전세사기피해지원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TF팀에서는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결정 신청접수 및 사실조사, 피해자 상담, 주요지원 정책 안내 및 지원연계 등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현재까지(’24.5.8.기준) 444건의 피해사실을 접수해 사실조사를 거쳐 국토부로부터 323건에 대해 피해인정을 결정받았다.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가 다수 발생한 수도권(62.2%) 및 대전(13.4%), 부산(10.8%) 지역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2.1%) 등 그 외 지역은 자체조직(TF)을 구성해 운영되고 있고, 센터 여부와 관계없이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는 경우 경·공매 절차 지원, 주거지원, 금융지원, 긴급 생계비·의료비 지원, 법률 및 상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대구광역시는 도시개발공사 매입주택 임대, 피해주택 단수 유예, 전세보증금 반환
(누리일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일 대구 소재 한식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오찬을 겸한 상견례 간담회를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대구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합심하여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번 총선에서 최다선(6선)에 성공한 주호영 의원, 재선의 강대식, 김승수, 이인선, 권영진 의원 및 초선의 김기웅, 최은석, 우재준, 유영하 의원 총 9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추경호 의원은 원내대표 당선에 따른 일정 소화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시장, 김선조 행정부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이달 30일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대구광역시는 6건의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17건의 정책현안 및 국비사업을 건의했다. ▲ 먼저, 당선인 중 약 40%가 초선인 점을 감안해 당선인들이 빠르게 대구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의정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시정방향 및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미래신산업 중심 거대 신경제권
(누리일보)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현장에 긍정적 교육활동 공감대를 조성하고 교원의 수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수업 명사에게 배운다'교수용 콘텐츠를 개발ㆍ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업 명사에게 배운다'는 미래교육연구원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해 송출되는 교수용 콘텐츠로, 수업에 유능한 교원 등을 패널로 위촉하여 후배 교사들에게 들려주는 대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수업 명사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현장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수업 노하우를 일선 교원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교원(퇴직교원 포함)으로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수업 명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10분 내외의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연재하는 방식으로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명사는 올해 퇴임한 최혜경 수석교사로, 42년 교직 생활 동안 다양한 교실 수업 개선 활동과 실천을 통해 체득한 수업 철학과 지혜를 공유하고자 한다. 최혜경 수석교사의 콘텐츠에는 42년 수업의 원동력, 교사와 엄마 사이, 나의 망친 수업, 수업 방해하던 아이, 누워 있던 아이, 자고 있던 아이, 내 맘대로 안 되는 수업 등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은 전문 강사가 희망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장애 인권, 차이와 차별 등 교육 대상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성·인권교육 및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학교(초 40교, 중 18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성교육, 장애인권보호교육, 장애이해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 영역 중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성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른 성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 대상의 장애 유형과 인지 수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구를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이 실시된다. 장애인권보호교육은 인권의 의미 이해와 인권 감수성 강화를 목적으로 몸으로 감정 표현하기, 볼링놀이, 의자 함께 앉기 등 협동 놀이를 통한 체험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장애이해교육은 사회 속 장애인 성공 사례 공유와 생각 나누기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공간을 미래형으로 바꾸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홍보 영상(2종)’을 제작ㆍ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일반적인 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 사업과 달리, 학교 구성원(학생, 교직원, 학부모)이 참여하여 사전기획을 실시하고, 사전기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ㆍ놀이ㆍ쉼이 균형 잡힌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1편‘공간 재구조화?’, 2편‘공간 재구조화 Q&A’등 2종으로, 1인 5역의 짧으면서도 재밌는 영상으로 구성하여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편‘공간 재구조화?’영상에서는 가상의 상상학교 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할아버지 주민이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 학교 공간을 시각적으로 나타냈으며, 2편‘공간 재구조화 Q&A’영상에서는 사업 대상, 진행 과정, 사업 관련 의문 사항, 사업 참여에 따른 소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질문과 답변하는 대화 형식으로 꾸몄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홍보 영상을 ‘유튜브 대구광역시교육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 중인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지방 정부 협력기반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로봇 플래그쉽 사업을 통해 지역별 로봇 거점을 지정해, 지역-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고 로봇기업의 BM(Business Model) 개발, 제품 고도화, 실증 및 양산, 시험·인증, 마케팅 지원 등 통합 케어를 통해 지역별 로봇 플래그쉽(대표·주력제품)을 육성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미래 50년 핵심 산업인 로봇산업 육성정책을 기존 제조 로봇 일변도에서 서비스 로봇 분야로 전환·확대했으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 통과로 서비스 로봇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국내외 인증 지원 등 로봇기업 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추는 등 지역특화 서비스 로봇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로봇 플래
(누리일보)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9일에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 지역본부와 상호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위군에 LX의 전담인력·기구의 지속적 유지 및 (가칭)“대구군위지사”설립에 관한 사항,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지적측량에 관한 사항, 군위군 행정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공간정보에 관한 사항 등을 LX와 상호간의 발전적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 추진될 군위군의 개발사업 및 TK신공항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위군은 신뢰받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17일까지 2024년 정규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연구직 21명(채용분야: 신약개발, 의료기기개발, 전임상연구, 의약품생산), 일반직 1명(채용분야: 행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격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 채용 사이트 또는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해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나아갈 인재를 모집한다”며,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의료원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어르신 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입원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아쉬운 마음을 위로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4 대구생활문화제를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이틀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레트로x뉴트로’를 주제로 공연,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생활문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추진단을 꾸려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시민추진단은 생활문화동호회 대표, 대학교수, 지역 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 구성원으로 이뤄져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기 위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24 대구생활문화제의 키워드는 세대 간 소통이다. MZ세대에게 기성세대가 누리던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세대 간 소통 창구 마련한다. 주요 무대로는 주로 기성세대들로 이뤄진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축이 되어 기성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펼친다. 통기타, 민요,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생동지기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 현장에는 상시로 체험할 수 있는 구역이 꾸려진다. 레트로 존에서는 ‘고고! 고고장에 놀러와’에서 놀러장 체험을, 7080 복고 옷가게,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