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2024년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예산 확보와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수원시 주요 상권정보에 따르면, 신생기업의 3년 생존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2023년 4분기 기준 신생기업의 3년 생존율이 51.2%로, 절반 이상의 기업이 3년을 넘기지 못하고 폐업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은 중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예산 소진으로 인해 특례보증료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있으니, 수원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된 상권활성화센터의 추진 성과를 질의하며, 현재 2명의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상권활성화센터 인력을 조속히 충원하여 정상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특히 지역 골목형 상점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 망포1·2)은 2024년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공무직 단체협약서에 명시된 균등한 근로조건 보장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무직 유급 유아 단축 근무도 시행해 달라고”요청했다. 또한 최원용 의원은 “2년 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수원시청 어린이집 이용률이 여전히 낮다”고 언급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공무원 숙직의 필요성 감소와 업무 과중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숙직 일부를 퇴직 공무원에게 맡기거나, 외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근무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 망포1·2)은 2024년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불편 해소와 혜택 증가를 위한 정책 개선 및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수원시가 국내외 여러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지만, 시민들이 이를 실질적으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매우호도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입장료와 공연 관람료, 숙박 및 주차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도록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버스 운영과 관련하여“노선이 비효율적이고 불편하여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주차장 부족 문제까지 심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 의원은 “작년부터 제안한 바와 같이, 기조실과 시정연구원은 수원시 전체 차원에서 버스 노선 조정에 대한 연구 용역을 조속히 진행하여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인구 및 세대 문제 해결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인구 구성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경로당과 어린이집 운영의 유연한 접근”및 “초고령 사회에 따른 건강한 삶을 위해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 체육 정
(누리일보) 최정헌 수원시의원(국민의힘, 정자1 2 3동)이 지난 26일 제388회 정례회 제6차 회의에서 도시정책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지난 2년 간 전세사기로 인해 극단적 선택까지 한 8명의 피해자에게 애도를 표하는 것으로 말문을 연 최정헌 의원은 청년층이 대부분인 피해자를 위한 지원 정책으로 임대차 정보 공개 시스템 구축, 무료 상담서비스 제공, 예방 교육의 실시 등의 지원책이 있지만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최정헌 의원은 임대차정보공개 시스템 이용률은 높은지, 예방 교육의 효과가 있는지, 피해자에 대한 소송 및 주거 지원 비용 지원이 가능한지 등 전면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수원시가 청년들이 신뢰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임대차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의원은 지난 26일 도시정책실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최정헌 수원시의원(국민의힘, 정자1 2 3동)은 수원도시재단에서 진행하는 청년청소년 공간 대여 사업을 가리켜 이용자 만족도가 높으며 공간 사용으로 인한 효과가 높다는 의견을 전했다. 특히,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커뮤니티 공간은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소관부서 행정사무감사는 19일부터 27일까지 이어졌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국미순 의원(매교·매산·고등·화서1, 2동)은 어제 26일, 환경국 환경정책과, 기후에너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 먼저, 국미순 의원은 환경정책과 민간경상보조 사업으로 추진되는 ‘2050 수원환경투어’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석면해체제거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보조금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고 필요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 감독을 요청했다. 특히, 석면해체 및 제거 지원사업이 올해 경로당과 어린이집 각 1개소만 추진된 부분을 지적하고 수원시 원도심 지역에는 아직도 석면이 남아 있는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많다며 사업을 확대하여 주민건강권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 균형을 무너뜨리는 가시박, 환삼덩굴 등의 생태교란식물 제거 사업은 지자체의 의무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관련 부서와 연계 협력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며 도시가스 공급망 설치를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 망포 1·2동)은 25일 열린 제38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복지여성국 여성정책과와 어르신돌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노동자들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김소진 의원 발언에 덧붙여 “각종 자격증을 소지하고도 경력이 단절된 많은 여성들이 있다”며, “사회복지사 대체인력지원사업과 연계해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정책을 확대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동 여성노동자를 포함한 특수고용 여성노동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대한 제안도 이어졌다. 이 위원장은 “특수고용 여성노동자들이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며, “차량 정비소와 수원시가 MOU를 체결해 정비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바란다”고 주문했다. 어르신 복지와 관련해 이 위원장은 “스마트 경로당에 대해 수원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26일 환경국 환경정책과․기후에너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수원시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채명기 위원장은 환경국 2개 부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을 예시로, “새로 예산을 수립하고 사업을 집행해야 하는데 이용률, 수익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미흡하고 관련 부서도 현황 파악이 안 된 상태”라고 질타했다. 특히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실시하는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의 경우 ▲교육비 수익 대비 예산 집행내역이 과소한 점 ▲강사에게 급여와 강사비가 중복 지급됐던 사실을 드러내며, 민간 위탁 이후 부서의 관리 부재가 낳은 부작용들을 꼬집었다. 이에 채 위원장은 “수원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민간위탁 사업이 본래 취지에 맞게 추진되는지 알 수 있도록, 수익 발생 여부와 그 흐름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수”라며, “관련 부서가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리 감독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채 위원장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6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성남시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김정회 상근부회장과 도전과 나눔 이금룡 이사장이 기업 성장전략 주제강연 연사로 나섰다. 김정회 부회장은 ‘반도체산업 최신 트랜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국내외 주요 반도체기업들의 사업 방향과 정부 반도체 정책을 소개하고 성남시 중소벤처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금룡 이사장은 ‘AI반도체 확산에 따른 스타트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AI반도체가 활용되고 있는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창업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 정철 팀장, 기술보증기금 김근숙 부지점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제민 산업지원본부장이 각 기관의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오늘 포럼은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이 성남시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트랜드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7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은 영통구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서 전문 강사의 지도와 함께 동화구연 기초 이론과 말하기 표현 기법 그리고 실제 독서 지도 과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지난 9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됐고 교육대상자 20명 중 17명이 양성과정을 성실히 수료했다. 수료자 전원은 지난 13일에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뜻 깊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향후 지역 독서 문화 보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양성과정을 수료하신 문고 지도자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 앞으로 전문 동화구연지도사로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영통구의 독서문화를 선도할 지도자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27일 매탄3동 주공그린빌5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10여 명은 정성스러운 손길로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마사지하고 지압하며 겨울철 건강관리법부터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2009년 발대하여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이나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으로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꾸준히 진행된 발마사지 봉사활동은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박광진 회장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발마사지를 하는 것은 큰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도 지역사회 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께 따뜻한 국수를 대접하고 식사 후에 어르신과 함께하는 Art 미술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Art 미술 수업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미술강사) 재능기부로 ‘하바리움 전구’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임경숙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미술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경로당 어르신께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보람된 하루였다.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어르신께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재능기부로 질 좋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고 국수 점심 봉사활동까지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은 원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했다. 이번 반찬 꾸러미 나눔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혼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50가구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여 따뜻한 삼계탕과 장아찌 등의 반찬을 구성하여 전달했다. 윤두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보다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원천동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추워진 날씨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원천동을 위해 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지난 6월 25일 공모를 통해 실시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결과 4개 구역 1만2055세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선정 규모는 아파트 등 3개 구역 1만948세대와 유형별 안배를 고려한 연립주택단지 1개 구역 1107세대를 별도 정비물량으로 추가 선정한 것을 합한 수치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아파트 유형은 ▲기초구역29,S5(샛별마을 라이프‧동성‧우방‧삼부, 현대/2843세대), ▲기초구역30(양지마을 금호‧청구‧한양/4392세대), ▲기초구역21,S4(시범단지 현대‧우성, 장안타운건영/3713세대)이며, 유형별 안배를 고려하여 별도 정비물량으로 선정된 연립주택 유형은 ▲기초구역6,S2(목련마을 대원‧성환‧두원‧드래곤‧삼정그린‧미원‧화성‧대진/1107세대)이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발표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1기 신도시 내 가장 먼저 정비할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동의서 검증, 평가위원회 개최, 국토부 협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평가 과정에서 동의자와 소유자의 불일치, 관련 서류 제출 미비 등 동의서 요건을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돌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열심히 도와주신 덕분에 수원새빛돌봄이 잘 정착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기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예우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이다. 제10기 대표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제5기 수원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또 운영 실적, 민간협력 공동사업 추진현황 등을 보고했다. ‘수원을 따뜻하게, 시민이 행복하게, 함께 만드는 복지특례시’를 목표로 하는 제5기 수원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시행계획은 2대 전략체계, 10개 추진전략, 58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진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중점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직화 사업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