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30일 ‘2024년도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경량 상임부회장, 양윤모 고문 등 임원단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지종합건설 박성미 대표가 신임이사로 위촉됐다. 이어 ▲2023년도 감사결과 보고,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그간 빛나는 성과가 있었다”며, “여러분들의 숨은 노력과 헌신만큼 시에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해 경기도 장애인체육 성과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주요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휴관 계획을 밝혔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이천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에도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날 당일(10일) 하루만 휴관하며, 해당 시설은 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 (탁구장, 정구장, 눈높이 배드민턴장) 및 이천시 배드민턴장, 복하천 및 청미천 파크골프장 총 6개소 이다.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정상 운영하며,(운영시간 : 09:00 ~ 18:00), 12일은 청미천 파크골프장 정기휴장일로 파크골프장 2개소 중 복하천 파크골프장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체육시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 휴관 일정을 최소화로 했으며, 시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FC안양의 최대호 구단주가 지난 23일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첫 구매하며 FC안양의 활약을 응원한 데 이어, 안양시 만안구와 동안구의 양 구청장과 직원들도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FC안양의 K리그 1부 도약을 직원들과 힘차게 응원한다”며 “시민구단의 주인인 안양시민들께서도 FC안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문규 동안구청장도 “FC안양이 더 뜨겁게 뛰고 안양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동안구 공직자들과 함께 FC안양의 K리그 1부 승격을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2023 시즌 9위)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텀블러, 구단 상품(MD) 10% 할인권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되며, FC안양 사무국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인터넷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누리일보) 2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이 출전한다. 빙상 명문팀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양시청 빙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임용진 선수는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전 종목 메달 획득이 예상되며, 홍경환 선수와 이성우 선수는 1500m, 3000m, 3000m 계주에서 기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김지유 선수는 1000m, 1500m에서 메달을 향한 도전을 하고, 2024년 고양시청으로 새로 입단한 이유빈 선수는 500m, 1500m, 3000m 계주, 혼성계주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빙상 선수단을 이끄는 모지수 코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고양시 선수단의 기량이 좋다. 선수단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무장하여 성공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년도를 맞이해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대월초(이천시), 양평동초(양평군). 안성초(안성시)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한다. 대월초, 양평동초, 안성초는 초등학교 경기도 선발팀으로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1월 전지훈련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꿈나무 선수들이 프로선수들의 경기 노하우와 경험을 배워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일주일간 특훈을 실시한다. 그동안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역사회 내 소프트테니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종목이 활성화되도록 관내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에게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이번 재능기부는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꿈나무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를 잘 준비해서 이천시청팀과 대월초, 양평동초, 안성초로 구성된 경기도 선발팀 모두 2024년도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027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29일 화성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대한체육회 유치실사단,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계획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작년 10월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도 주개최지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로서 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절차를 추진 중이며, 최종 개최지 선정은 실사 이후 3월경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7 전국종합체육대회 최종 개최지로 선정 될 경우, 화성시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주개최지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경기도가 선정된다면 화성시는 전 국민의 화합에 기여하겠다”며 “대회의 위상에 걸맞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실사단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및 화성 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주시 백석생활개선회(회장 라혜숙)는 지난 24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 총회를 진행하면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회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염원을 담아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을 우리시에 유치하기 위한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염원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회원들의 응원으로 우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주신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현실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일상 속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2024년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다양한 운동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강습과 체육 활동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체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운영한다. 지난 해 대비 약 9% 확대된 108개 강좌, 약 3,000명 참여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체육회 소속 지도자 운영 프로그램, 외부강사 초빙 특성화 교실, 신나는주말 체육학교 등 경기도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가 개설되고, 체험과 참여를 지원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설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김포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일반·어르신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체육회 홈페이지(생활체육 프로그램 → 수강신청),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은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 방문·유선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누리일보) 말산업특구 이천시는 2024년 승마 마장마술 유소년 국가대표에 2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서영(이천중), 이서정(설봉중)이 KEF 2024 유소년 대표로 선발됐으며,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서영(이천중), GEF승마단의 이서정(설봉중)이 그 주인공이다. KEF(대한승마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자격은 13~16세 이하의 등록된 선수로 대한승마협회 주최 대회(대통령기, 회장배, 소년체전 등)에 한하여 배점기준표에 따라 배점하고 전년도 각 종목별 선수의 통합순위, 성적에 따라 순위를 정하여 상위 선수를 우선 선발한다. 박서영 선수는 2023년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유소년D 중등부 3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장마술유소년D Class 4위, 제58회 회장배전국승마대회 장애물 90 중등부 2위 등 마장마술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서정 선수는 제17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종합마술 유소년 1위,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110CLASS 1위, 2023년 경기도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유소년C class 1위 등
(누리일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새해를 맞아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동계합동 전지훈련을 떠났다. 특히 올해 동계합동 전지훈련은 이천시청 배드민턴부와 이천시 관내 초·중·고 배드민턴 선수들이 함께 하는 첫 동계합동 전지훈련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천시청 배드민턴팀과 안흥초·이천중·제일고 배드민턴팀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술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2024년 대회를 대비한다. 이천시청 배드민턴팀은 평소에도 관내 초·중·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배드민턴 클럽에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배드민턴 종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을 통하여 이천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이 자라나는 배드민턴 유망주들에게 선배 선수로써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멘토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배 감독(이천시청)은 "동계합동 전지훈련을 통해 이천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은 체력과 전술면에서 한 단계 발전할 것이며,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이번 합동훈련이 선배들의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천시 배드민턴팀은
(누리일보) 2024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2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2024년도 첫 대회로서 1월 15일부터 1월 20일까지 6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전이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타고난 집중력과 승부욕, 그리고 그동안 부족했던 포핸드 기술을 보완해 경기에 임했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2023년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준 전이제 선수에게 한단계 더 발전한 올 2024년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2024년도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가평 G-스포츠클럽 장준희 감독을 필두로 여러 테니스 꿈나무들이 잘 따라주고 있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역할과 좋은
(누리일보)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가 2024 전국체전, 경기도 체전 등 각종 국내·외 대회를 대비해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김포시는 육상, 태권도, 테니스, 복싱 등 4개 종목 30명의 지도자와 선수로 구성된 직장운동경기부가 2월까지 각 종목별로 20일~40일간 동계훈련을 갖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육상선수단은 김포시의 자매도시인 해남에서, 태권도선수단은 경기 용인과 충남 천안, 테니스선수단은 전남 순천, 복싱선수단은 충남 청양과 경기 용인에서 각각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번 동계훈련에서는 타 실업팀과의 합동훈련을 통한 실전훈련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실시된다. 복싱선수단은 1월 22일부터 용인대학교에서 국외 우수팀을 초청해 합동훈련을 진행하며, 친선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려 이번 시즌 각종 국내·외 대회를 대비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테니스선수단은 훈련 중 재능기부를 실시하며 사회공헌 역시 실천한다. 1월 20일에 순천시테니스협회와 더불어 일반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강습을 진행하며 생활체육을 선전할 예정이다. 이상익
(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 (회장 임재근)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24 체육인대회에 1만3000여명의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스포츠위원회 설립과 양주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체육인 대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양주시에서는 임재근 체육회장과 체육회 이사들을 포함한 빙상연맹, 볼링협회, 산악연맹, 게이트볼협회, 파크골프협회, 그라운드골프협회 등 종목단체장 및 회원과 선수들 약 100여명이 체육인대회에 참석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 체육인들을 대표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는 동시에 양주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 붐 조성과 홍보 집중강화를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이 모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치 홍보를 위한 부서별 역할 분담과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골자는 스케이트장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홍보 강화를 위해서 ▲ 추진위원회 기구 확대 ▲ 관내 전체조직 및 사회단체,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서명운동 전개와 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 양주시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붐 조성이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각 부서와 단체가 책임을 지고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확정 발표될 때까지 계속해서 협력하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에 따라 유치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회의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전체가 함께해야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협력과 조화가 필요하다”며 “
(누리일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의정부종합운동장 선수대기실에서 “2024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제1차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계획(안)과 의정부시장애인바둑협회 정가맹등록단체 인준(안)을 심의했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박시규 수석부회장은 “올해는 예산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보조금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체 기금 조성 하여 자생력을 키워보자. 장애인체육이 도태가 아닌 도약의 해로 함께 만들어 보자. 라고 말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바둑 종목 활성화를 위해서 장애인바둑협회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많은 종목을 등록시켜 다양하게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 장애인체육회의 추진 방향이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