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 프로그램 ‘너와 나, 무지개라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인증제도로, 심사 기준에 맞는 프로그램의 인증을 돕는다. 청소년은 활동에 참여한 후 여성가족부 명의의 활동 참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청소년수련활동 실적 자료(포트폴리오) 작성이 가능하다. 너와 나, 무지개라인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국가인증 프로그램(제10669호)으로, 청소년에게 자기 인식의 기회를 제공해 나를 알아가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 심리검사, 수요 카드(니즈 카드) 등 다양한 심리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1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이번 국가인증 프로그램이 포천 청소년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련 활동을 제공해 자신의 감정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이 ‘제27회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포천시가 주최하고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포천의 대표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관내 청소년이 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대상은 2007년부터 2016년 사이 출생한 초, 중, 고등학생 청소년으로 관내 학교 재학생 또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경연은 △음악(한국음악 성악 및 기악, 서양음악 합창 및 관악 합주) △무용(한국무용 독무 및 군무, 외국무용 독무 및 군무) △사물놀이(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 반) △대중음악(댄스, 보컬, 밴드) △문예(시/산문, 숏폼) 등 총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문예 부문(시/산문, 숏폼)은 오는 5월 26일까지, 공연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대중음악)은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다. 신청서를 작성해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무대는 6월 24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며, 음악, 무용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천 산책로 일원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쓰담 달리기(플로깅)’는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건강을 챙기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활동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세계 환경의 날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지속 가능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시민 및 7개 단체 150여 명과 쓰담 달리기에 나섰다. 전은우 경제환경국장은 “쓰담 달리기 활동에 적극 참여한 시민과 단체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쓰담 달리기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광역버스 신규 노선인 3003번(경복대학교–별내역) 노선을 정식 운행한다. 3003번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된 노선이다. 6대 차량이 하루 30회 왕복 운행하며,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선은 경복대학교를 출발해 별내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과 연계할 수 있어 기존 통근 시간을 상당히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개통할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별내역을 경유하면 서울역, 인천 등 수도권 핵심 지역과 연결되는 광역 환승 거점으로 기능하게 되며, 출퇴근 수요를 해소하고 포천시의 광역 교통 접근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는 이번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기로 도시 성장과 인구 증가에 발맞춘 교통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동북부와 남부를 잇는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30
(누리일보)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 내 할인마트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S할인마트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포(100kg)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원심현 S할인마트 대표는 “언젠가는 더 이상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없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심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 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고추장 25㎏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경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원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고추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영흥숲푸르지오파크비엔 통장 일동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40만 원을 후원했다. 영흥숲푸르지오파크비엔 통장 일동은 "주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귀한 후원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영흥숲푸르지오파크비엔 통장 일동의 후원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2일,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요 도로변 및 생활권 주변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배수 불량과 보행자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로 주변 환경이 정돈되고 쾌적해져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잡초 제거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매탄공원 주변 주요 통행로인 매영로, 매탄로에서 진행됐고, 구간별로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과 공터 등에 방치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선제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구리 유채꽃 축제 현장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각 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들과 함께 서울 편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회원가입과 서명운동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또한, 서울 편입 효과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서울 편입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걸어보는‘희망나무 캠페인’도 개최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공동위원장은 “이번 유채꽃 축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직접 서울 편입의 의미를 알리고, 함께 목소리를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서울 편입의 길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 편입이라는 구리시의 미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주시는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
(누리일보) 구리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화재보험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과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한 동호회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며 어르신 섬김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로당 화재보험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은 많은 어르신이 모여 활동하는 공간인 경로당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자 가입하는 것으로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안정 정책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발검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사회적 유대 강화를 위해 게이트볼, 파크골프, 그라운드 골프, 슐런 등 어르신들의 운동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시는 골프대회, 슐런대회 등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생활과 신체활동을 통해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5월 8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지인 아치울1지구에 대하여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로,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회관 인근 173필지, 62,029㎡이며, 소요예산 40,145천원은 전액 국비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아치울1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시는 앞으로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통해 토지 소유자 간 경계 합의와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지적확정예정통지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경계 확정 후 오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경계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업종 제한을 대폭 완화하고 첨단·전략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고 고시했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존 제조업, 정보통신업, 디자인, 연구개발 등 다양한 지식기반 업종을 유치하는 복합 업무시설로 제한됐으나, 이번 업종 확대로 ▲OEM제조·건설 ▲콘텐츠 및 미디어 ▲전문 서비스업 ▲산업용 기계·장비 임대업 ▲스마트팜 등 미래산업 분야의 입주가 가능해졌다. 특히, 연구개발 중심 기업과 IT 기반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등도 입주가 허용되면서 지식산업센터의 기능이 단순한 업무공간을 넘어 혁신 생태계의 허브 역할로 확장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기술력 있는 유망기업의 관내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업종 확대는 단순한 규제 완화를 넘어,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의 신성장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식산업센터가 청년 창업과 혁신기업의 성장 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환경특화 도서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어린이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2025년 독서감상화 대회’를 개최한다. 작품 접수는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구리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멸종동물’과 ‘탄소중립’으로, 우수환경도서 중 주제에 맞게 지정된 도서 6권 중 1권을 읽고 독서 감상을 바탕으로 그린 그림을 제출하면 되며, 창작 방식의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손 그림은 물론 AI 툴을 활용한 그림도 접수가 가능하게 했다. 1차 심사는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분야별 10개 작품을 선정하며, 1차 선정 작품 대상자는 1년간 도서 대출 권수 확대와 특화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선정된 작품들은 갈매도서관 환경특화존에 전시된다. 이후 2차 심사는 시민 참여 방식으로,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6명의 수상자를 10월 중 최종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시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누리일보)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난창에서 개최된 ‘2025 ACC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구리시청 소속의 변은정 선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정원준 선수와 짝을 이뤄 참가한 XK-2 500미터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20개국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대회로 각국 대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변은정·정원준 선수 조는 결승에서 강한 스퍼트와 완벽한 호흡을 앞세워 3위로 골인,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리시는 이번 대회에 총 4명의 선수를 출전시켰으며, 그 중 변은정 선수가 유일하게 메달을 획득했다. 나머지 3명의 선수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나, 메달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변은정 선수의 값진 성과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구리시 전체의 자긍심이며, 우리 시가 육성해 온 체육 인재들이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성과를 이루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비록 다른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노력과 도전 역시 매우 값지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지원에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5월 8일부터 한 달간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갈매유치원 원아 7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인 ‘꾸러기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각 자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당류 섭취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달쿵이와 맑음이의 모험 동화구연 및 건강 투호놀이 ▲식품 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식품군 안내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외에도 구리시는 시민의 생애주기별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