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자유총연맹에서는 지난 27일 세류2동 미영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보쌈, 쟁반국수, 과일 등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권욱락 자유총연맹 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 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봉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돕는 세류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7일 ‘관‧학 협력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금곡동 관내 초·중·고 학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과 교육의 협력 방안 및 상호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의 주요 논의 사항은 △행정과 교육 분야 협력 방안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으로, 특히 학생들의 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행복한 금곡동 만들기에 뜻을 함께해 주시는 관내 학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헤어스타일N와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헤어스타일N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마지막째 주 화요일마다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두발정리를 돕고, 경로당까지도 오기 힘든 가구는 직접 집으로 찾아가 이발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하여 집 앞 이발소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이발도 해주고, 일상 대화도 함께 하니 너무 즐겁고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능기부 및 봉사로 매달 이렇게 봉사해 주시는 미용 봉사자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6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겨울철 무거운 이불빨래를 혼자서 할 수 없는 1인 독거노인가구 및 중증·장애인 가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부피가 큰 이불빨래를 엄두가 나지 않아 지난겨울부터 빨래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 이불 빨래는 부피가 크고 빨래하기 쉽지 않아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빨래해서 집 앞까지 배달해 드리면 어르신들이 너무 고마워하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의 주인공은 1인 독거노인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이정관 대표가 운영하는 훈장골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박두일 부위원장이 후원하는 정직한제빵소 케이크와 김미숙 부위원장이 정성껏 마련한 생일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생일상을 받아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첫눈이 오는 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릴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엠트리에서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9박스를 후원했다. ㈜엠트리는 지난 5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업무협약(MOU)을 맺고 곡선동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엠트리 이기호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 여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미 있는 기부를 해주시는 엠트리 관계자분들에 감사하며, 관내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 영통구회가 저소득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내 저소득 한부모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에 동참한 원장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녀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 영통구회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국내 가로수길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면서 관내 환경 개선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충남 아산 ‘은행나무길’워크숍을 추진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에서는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는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살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들고자 결속을 다졌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마을만들기에 다양한 변화와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동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오전‘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곰탕과 생선구이, 가래떡 등을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회 정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소통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반찬들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매탄3동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7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회 신도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도들은 “우리가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나눔과 사랑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선혁 원천동장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보내주신 김치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하나님의 교회는 다문화 이주 가정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소재 현대노블카운티요양원은 지난 27일 김장김치 55상자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11월 유례없는 폭설에도 현대노블카운티 요양원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배추로 담근 김장을 싣고 직원들과 함께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 김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 가정 5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수화 현대노블카운티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월동 준비를 위해 정성과 힘을 보태주신 현대노블카운티 운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된 김장 김치만큼 탄탄하고 내실 있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영통구여성합창단이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300만 원은 지난달 2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개최된 2024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사랑의 하모니’ 공연 수익금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7년 3월에 창단된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과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정창준 영통구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자선 음악회 ‘사랑의 하모니’를 통해 음악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여성합창단이 꾸준히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수원문화재단은 복합문화공간 111CM의 기획 전시로‘콜라주와 아카이브’주제를 가지고"LINK : Contemporary Changes in Space “연결 : 동시대 공간의 변화”"12월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 수원의 근대산업의 부흥을 이끌었던 구(舊)수원연초제조창에 대한 아카이브와, 동시대 현대사를 보여줄 수 있는 스페인 국적 작가의 콜라주(Collage) 작품을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결된 장소에 대한 예술적 해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첫 번째"연결 : 동시대 공간의 변화_콜라주 展"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콜라주(Collage) 작가로 1) 조셉 로이 둘세(Josep Roy Dulcet)의 12점의 원화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조셉 로이 둘세(Josep Roy Dulcet)는 위트 있고 창의적인 작가로 일상속 재료를 자르고, 붙이고, 겹쳐가며 콜라주 작업을한 세계적인 예술가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연희 큐레이터는 입체파에서 시작된 콜라주(Collage)는 각각의 재료가 만나 새로운 객체를 만들고 기존 텍스트에서 어느 부분이나 전체를 빌려와서 나름의 의미를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제2기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사회보장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연계, △구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장안구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제2기 협의체는 정기회의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7일, 율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이 함께 율전교회에서 ‘사랑의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방과 후 돌봄 세이마루 아이들도 참여해 이웃 사랑을 체험했다. 율천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을 공동텃밭에서 자란 무를 사용해 깍두기를 담갔다. 참여자들은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함께 깍두기 버무리기를 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담근 깍두기는 주민들과 나누고, 나머지는 율천동 공유냉장고에 기부되어 지역사회에 전달됐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주민들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