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9일 한가네 대박고깃집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끓인 따끈따끈 한우국밥 50세트(2인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산더미 불고기 식사권 80인분을 기부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이용하고 있다. 한덕희 대표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수진 매탄2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약속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날 한기를 녹일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음식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8일 수원시 전역에 밤새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주민 안전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영통1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제설 작업에 참여해 주요 도로 및 버스정류장, 통학로, 경사로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쌓인 눈을 쓸고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 작업을 추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솔선수범 덕분에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통1동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주민들로 구성된 지원 인력을 편성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생활화 전개 등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 작업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성남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에게 마음을 묻다’라는 주제로 비블리오테라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성장을 돕는 기법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비블리오테라피(Bibliotherapy)는 그리스어로 책을 의미하는 ‘biblio’와 치료를 의미하는 ‘therapeia’의 합성어로, 책을 활용해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으로 이끄는 심리 상담 기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 자신을 표현하고, 버킷리스트를 공유하며 삶에서 채우고 싶은 부분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 참가자들은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집단 상담 형태로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자녀 양육과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내년에는 더 확장된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26일, 소외계층 및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29일,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매년 지역 유관단체와 협력해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150가구에 김장을 전달했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김치를 배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고객 응대 업무로 인한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강사와 함께 아로마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직원들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아로마 활용법 교육 및 개인 맞춤형 감정 향수 제작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업무 소진을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청소년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1월 30일 따듯한 연말을 맞이하여 청소년·청년봉사단 연합 활동 ‘미리 찾아온 청청산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청봉사단은 ▲수원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1만개의 봉사발자국 프로젝트’ 와 ▲분야별 재능있는 청소년·청년으로 구성된 ‘유니버스’로 조직되었으며, 이번 연합 활동에서는 봉사단원 간 연간 활동 성과 및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교류활동과 연합 봉사활동 김장 담그기를 진행하였다. 청청봉사단이 담근 김치는 작은 선물과 함께 수원 전입 청년 단기 숙소(새빛호스텔) 청년 1인 가구와 수원 남‧여 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년은 “각 기관에서 봉사를 진행하다가 이렇게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다함께 활동을 진행하니 연대감이 강화된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청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연합 활동을 통해 청년·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2월 1일, 청사모 산악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의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청사모 산악회는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5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후원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관심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청사모 산악회의 한 관계자는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청사모 산악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11월 한 달간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하여 중증 장애가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다세대 주택에 거주 중인 중증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을 만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한파 대비 거주환경점검과 복지서비스 상담을 병행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인계동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27일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인 교육문화체육국 대상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 인재의 유출 방지 대책 필요성을 언급하며, 성남시 직장운동부의 경쟁력을 높이고,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를 촉구했다. 이영경 의원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성남시를 빛냈던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를 비롯해 잇따라 체육 인재가 유출되며 성남시 직장운동부의 경쟁력과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 의원은 “연간 직장운동부 운영에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등 다소 아쉬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부진은 집행부의 관심 부족과 소극적 행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성남시는 올해 개최된 ‘2024 파리 올림픽’에 직장운동부 선수단 중 단 한 명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체육 인재 육성 및 직장운동부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집행부의 각성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의원은 “체육 인재의
(누리일보) ‘몰입 전문가’ 황농문 몰입아카데미 대표가 12월 9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61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생각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라’를 주제로 강연하는 황농문 대표는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에 중독돼 전두엽이 손상된 현대인들이 ‘몰입’을 회복할 방법을 알려준다. 또 높은 업무 효율, 만족스러운 일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몰입적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황농문 대표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 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몰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저서로는 '몰입', '몰입 : 두 번째 이야기', '슬로싱킹', '공부하는 힘' 등이 있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별도 신청 없이 포럼 당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을 찾으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국 심리학계 거장 중 한 사람인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삶을 훌륭하게 가꿔주는 것은 행복감이
(누리일보) 수원 장안구청 사거리에 교통섬에 세워진 ‘2024 새빛수원 성탄트리’가 조명을 밝혔다. 점등식은 1일 수원KT위즈파크 앞에서 열렸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민 새빛수원 성탄트리를 내년 1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성탄트리의 환한 빛처럼 따뜻한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는 연말이 됐으면 한다”며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영세 소상공인 수원페이 가맹점 2만 280개소에 결제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추가로 할인 혜택·쿠폰을 주는 할인가맹점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2023년 수원시 모범 소상공인, 발전 유공 수상 가맹점이다. 2만 280개소에 2024년 1~6월 수원페이 결제분에 대한 카드수수료로 총 1억 7566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수원페이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영세 소상공인 수원페이 가맹점에 결제분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결제수수료는 12월 5일 가맹점의 하나카드 결제 대금 계좌로 입금한다. 별도로 지원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결제 수수료 지원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며 “수원페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상수도사업소가 12월 15일까지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를 조사한다. 설문조사 내용은 홈페이지 기능·콘텐츠 만족도,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 사이버 요금 창구 만족도, 기능 개선 건의 사항 등이다. 새빛톡톡 홈페이지·앱에서 참여할 수 있고, 50명을 추첨해 12월 18일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홈페이지를 개선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우만주공3단지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지원한다. 우만주공3단지아파트는 1231가구로, 일부 세대는 자택 내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해충이 발생하는 등 감염 취약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팔달구보건소는 지난 2023년 7월, 우만주공3단지아파트와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감염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바퀴벌레 독먹이제(퇴치제), 에어로졸 살충제(바퀴벌레, 모기 등) 등 방역 약품과 스팀청소기 등 장비를 지원한다. 약품으로 해결이 어려운 세대는 현장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약품 38개를 지원했고, 110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방역과 소독을 완료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생 해충 발생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산 정부 보급종(벼·감자·옥수수)’ 종자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종자는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검사, 발아율, 순도검사, 품종의 진위성, 종자 전염병 등 검사 규격에 합격한 우량종자이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종자 갱신이 목표이다. 벼는 추청·고시히카리·삼광·백옥찰 등 4개 품종 26포(520kg)를 보급한다. 소독되지 않은 상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농가에서 키다리병, 도열병 방제를 위해 자체 소독해야 한다. 감자는 ‘수미’ 품종 7920kg(396박스), 옥수수는 찰옥수수(미백2호·미흑찰·흑점2호)와 종실 사료용(강일옥) 품종을 제공한다. 감자는 20kg당 3만 4400원, 옥수수는 찰옥수수 종자 1kg당 2만 9000원, 종실 사료용 종자 2kg당 2만 4000원이다. 벼 종자 공급 가격은 추후에 안내할 예정이다. 벼와 감자 종자는 내년 3월 중 수원농협경제사업장에서, 옥수수 종자는 내년 1월 중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다.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해당 지역 영농회장 또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
(누리일보)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11월 29일 수원시 새마을회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 네 차례 진행한 ‘헌옷 모으기 운동’ 수익금(92만 9500원)과 세류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후원한 배추(100포기)를 활용해 이번 김장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장은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헌옷 모으기 운동으로 환경 보호도 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김장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