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가 “수원시 여성 권익 증진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수원시 여성 권익 증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2일 인계동에 한 음식점에서 열린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송년회 중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외순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박혜영 사무국장·박윤순 위원이 수원시장상, 윤희옥 부회장·조용녀 위원이 수원시의회 의장상, 이강심 위원이 경기도지사상, 박춘자·박현옥·박명숙·최유자·이순열 위원이 김영진 국회의원상 등을 받았다. 김외순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힘써 주시는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로서 여성과 이웃의 삶 구석구석을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체육회가 유소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2회 수원특례시장기 유소년스포츠 대축전’이 11월 30일 열렸다.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와 숙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소년 선수 630여 명이 유도, 합기도, 농구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승패를 떠나 서로 화합하며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대회가 모든 참가 선수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일 수원시에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 수원시는 관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라면을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라면 전달식에는 이해록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대표위원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해록 대표위원장은 “이·취임식을 기념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며 “겨울을 지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이준배 의원이 지난 11월 29일 성남시청 및 시청공원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 성남시는 성탄절을 앞두고 희망과 소망을 전달하기 위해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 이덕수 의장은 “성탄 트리 불빛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연말의 온기가 가득 전달되길 희망한다.”라며,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꼬마숲어린이집은 2일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45만 7천원을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2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명숙 평동장, 홍경희 꼬마숲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 운영위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성금은 꼬마숲어린이집 원아들과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이며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 평동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숙 평동장은 “아이들과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평동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극수 의원, 서희경 의원, 박기범 의원, 이영경 의원, 민영미 의원, 김윤환 의원이 지난 11월 29일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제18회 가족 문화제’에 참석했다. 성남시청 1층 온누리와 로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동, 학부모,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함께 크는 지역아동센터’를 주제로 15곳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10명이 출연하는 댄스, 수어 합창, 카혼 연주가 펼쳐졌다. 또한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덕수 의장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공연에 많은 박수 부탁드리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새빛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절기 한파로 난방비 증가,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의 고립 등 위협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에 위기가구 사전 발굴 및 선제적 복지지원을 홍보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화서역과 스타필드 수원점 인근에서 실시했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민들을 비롯하여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등 생활업종 시설 종사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했으며, 연 100만원의 돌봄비용을 지원하여 방문가사, 동행지원, 식사배달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수원새빛돌봄 홍보도 적극 이루어졌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아 민간위원장은 “한파가 시작되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기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번 동절기 집중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새빛돌봄서비
(누리일보) 수성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30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84박스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성로터리클럽은 2023년부터 세류3동 관내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및 반찬 나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일 수성로터리클럽 회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취약가구들이 더 힘든 겨울을 나실 거 같아 걱정이 된다. 김장김치가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늘 세류3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 및 김치 등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50박스를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꾸준히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로 장학금 지원, 명절 후원물품, 백내장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최봉철 서수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매해 김장 행사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서수원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9일 이마트 수원점을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한 가게, 기업 등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마트 수원점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과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김장김치 배달을 위한 봉사인력 제공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사랑나눔기업 2호점으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했다. 박정환 이마트 수원점 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마트 수원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한 1인 가구 맞춤형 요리교실 ‘요리와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요리와 나눔’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이들과의 안부를 확인하며 나눔 문화와 돌봄 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요리 교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2인분의 음식을 만든 후, 한 끼는 본인이 가져가고 나머지 1인분은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5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108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한 끼의 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돕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와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포레나북수원 아파트와 종이팩 분리수거 시범아파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친화적인 ‘그린(Green) 파장’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는 지난 7월, 장안힐스테이트아파트와의 협약 체결에 이어 두 번째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파장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포레나북수원 아파트에서 종이팩을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수거된 종이팩의 무게를 측정하여 기록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시범 아파트를 추가하여 이 사업을 지속 및 확산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의 라면 트리’를 선보이며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특별한 라면 트리는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사랑의 라면 트리’ 제작은 11월 20일, 수원중앙침례교회, 팔달라이온스클럽, 중앙총포화약,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의 첫 기부로 시작됐다. 이후 화서신협, 하늘사랑교회, 장안아구탕,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북시장상인회 등 총 9개 단체 및 개인이 후원에 동참하며 라면 77박스가 모였다. 이 라면들이 하나둘 쌓여,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완성되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하나둘씩 모여 이렇게 아름다운 트리가 완성되었다”며,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연말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라면 트리’는 12월 20일까지 후원 접수 후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거동이 힘든 대상자들에게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직접 전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실채권 인수, 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으로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수건과 화장지(30롤) 각각 150세트이다. 김진곤 본부장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물품으로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온기도 함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영통구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300만원 상당의 수건과 화장지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영통구 여성합창단에서 자선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2007년도 창단하여 음악 행사와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로 사랑을 나누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2013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6일에 진행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매탄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창준 영통구 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개선을 위해 더욱 기여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기범 매탄동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와 날씨는 춥지만 영통구 여성합창단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다시 한번 더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