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아동돌봄 이천센터(이천시다함께돌봄센터 갈산현진에버빌점)는 지난 5월 7일 이천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을 포함한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초등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됐으며, 업무 현장에서도 인공지능(AI) 도구 활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종사자들에게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함양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총 32명의 종사자가 참석하여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도구 활용법, 실질적인 업무 활용 사례 그리고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며 실무적인 도움을 제공했고, 교육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센터 종사자들의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누리일보)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7일, 복하천 수질 및 수생태계 지킴이 사업과 리빙랩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2025년 자치 계획사업인 ‘복하천 수질 및 수생태계 지킴이 사업’과 마을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리빙랩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홍보해 지역 주민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식 후에는 관계자들의 간소한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철화 상임회장은 “주민자치회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갈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속 가능한 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호법, 지속 가능한 이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호 호법면 주민자치회장은 “양 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호법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누리일보)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간식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지원협의회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된 간식(치킨, 피자)을 각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는 정서적 안정을 주고 고독감을 해소하며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선 민간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느끼는 따뜻함이 더 크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정환 호법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식 나눔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어르신을 위한 돌봄과 관심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복지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일상생활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안양과천 다함께 마음ON(溫)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연극 공연'을 초·중·고등학교 총 30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실시한다.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운영교는 총 66교(초 22교, 중 22교, 고22교)로,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맺는 사회정서 역량 기반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활동으로 관계·예술교육·신체활동의 3가지 과제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특히,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예술교육과 연계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연극 공연'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갈등을 스스로 풀어가고 상호 존중하는 실천력을 함양하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대안중학교 학생은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방어자로서의 역할 및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신고와 처벌 중심이 아닌 나를 이해하고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를 맺는 사회정서 역량 기반의 학교폭력예방교육 활동을
(누리일보) 과천시는 8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 1,100여 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외빈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모시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를 마련했다. 신계용 시장은 행사장에 도착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인사를 건넸다. 행사에서는 노인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센트럴스위트 경로당,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유역관리처, 용마골 경로당 박종희 사무장, 과천시노인복지관 이지은 직원이다. 특별공연으로는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어머님 은혜’ 합창을 선보였으며, 한국무용과 합창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도 이어졌다. 메이저뷰티아카데미학원의 후원으로 ‘네일아트 고운손 만들기’ 체험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르신은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오늘날 과천을 만든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
(누리일보) 가평소방서는 8일 청평면 소재 대형공사장을 방문하여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공사장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방 안전관리에 나섰다. 안전 컨설팅 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공사장 내 비상 통로 확보 및 관리 실태 ▲공사장 관계자 대상 초기 대응 체계 구축 등이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공사장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효성 있는 안전 지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5 양주시장기(배) 종목별 통합개회식 및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 양주시장기(배) 종목별 통합개회식과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출전 결단식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양주시의원, 임재근 체육회장과 임원, 가맹단체 37개와 12개 읍면동 체육회 회원,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25 양주시장기(배) 종목별 통합개회식은 대회기 이양,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출전 결단식은 단기 전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양주시 체육발전에 노력해주신 수상자들에게도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에게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마음껏 실력을 뽐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는 8일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와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도시개발 전략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 김연규 경영기획본부장, 최경진 개발사업본부장과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 및 이범재 도시교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도시개발 전략 및 사업추진 경험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도시개발 정책 및 전략 등 실무 교류를 통한 개발역량 강화, ▲산업 단지개발 등 분야별 우수사례 공유 및 협력, ▲사업 네트워크 확대 등이 담겼다. 용인도시공사는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토지보상 사업 마무리 이후 반도체협력단지 및 제2용인테크노밸리 등 반도체 산단 조성사업과 기흥구 보정동 일원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앞서 2024년 3월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 설립됐으며, 현재 용현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미군 부대 반환 공유지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용인특례시는 국가 기반산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7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 공동 안전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노ㆍ사가 협력해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및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공동 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고 감축 목표 달성: 전년 대비 사고를 줄이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다. 3. 안전문화 확립: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구축한다. 신경철 사장은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교육행정연구회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양주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과학 교육자원을 활용한 인문학 체험활동을 통해, 관내 일반직 공무원 및 학교 교직원의 인문적 소양을 함양하고 학교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교육행정연구회의 자율적 연구활동을 장려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장욱진미술관에서 한국 근현대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교육, 학교자율과제 예산지침 안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연수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다. 또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의 천체관측과 플라네타리움(입체 돔 영상관) 체험교육을 통해 과학적 사고와 체험 중심 교육의 중요성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문학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교육적
(누리일보) 양주시가 8일 오후 ‘신한은행’과 ‘양주테크노밸리·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입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한은행은 시가 추천하는 기업에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토지 분양금의 최대 80% 대출, ▲연 0.6%포인트 금리 우대, ▲건축자금 추가 대출 지원 등으로 기업들이 자금 문제로 입주를 망설이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시는 앞서 산업은행과 협약을 체결하며 두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력이 더해지면서 기업들이 양주에 입주하고 정착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우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자금 문제로 입주를 주저하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금융지원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은 5월 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청년지원팀 관계자들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한 2025년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대해 업무 보고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도내 19세에서 39세 청년 500명과 그 가족을 지원 대상으로 하여, 상담 등 프로그램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지역 거점 지정 및 운영 등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수행 주요과업과 향후 계획도 공유했다. 사업수행은 당사자 발굴 및 상담, 맞춤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기반구축 및 홍보가 있으며, 상·하반기에는 지도점검, 성과평가 및 포럼,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사업을 할 계획이다. 이날 김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 입찰공고 및 수행업체 선정 등 세부운영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경기도 전역에 걸쳐 촘촘한 청년 지원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
(누리일보) 세교2지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던 서울역 직행 광역버스가 마침내 정식 노선으로 편성됐다. 오산시는 8일 세마역 인근에서 광역버스 5104번 개통식을 열고, 서울행 광역교통망 확충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노선은 광역 통근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 방면 교통망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KD운송그룹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와 함께 테이프 커팅에 나서며 “시민의 교통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밝혔다. 신설된 5104번 노선은 세교2지구를 기점으로 세교1지구, 세마역, 북오산IC를 지나 서울역까지 운행된다. 을지로입구, 서울역, 남대문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중심지 주요 지점을 환승 없이 연결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노선은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로 차량 6대가 투입되며, 평일 기준 하루 24회 왕복 운행된다. 출근 시간대에는 약 30분 간격,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어린이날 특별 행사 ‘폭싹 놀았수다! 석영랜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에서 온 감성 놀이터’를 주제로,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디지털을 내려놓고 부모 세대의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도서관에는 약 4,800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았으며, △딱지치기와 비석치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석영 놀이터’ △레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석영 오락실’ △옛날 간식과 장난감을 소개한 ‘석영 문방구’ △추억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포스터를 전시한 ‘석영 전람회’ 등 감성과 재미를 더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앙상블 ‘우드파이브’가 ‘알라딘’, ‘피노키오’, ‘미녀와 야수’, ‘사랑의 하츄핑’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OST를 클래식으로 연주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남편이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집중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효(孝)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내 어르신 등 관계자 3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흥겨운 식전 공연 ▲카네이션 전달식 ▲효행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감사 영상 상영 ▲어린이집 원아 퍼포먼스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카네이션 전달식에는 경로당 회원 중 최고령 어르신인 103세의 김완기 어르신이 참석하신 가운데, 고령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주변에 사랑과 지혜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효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단체 등 50여 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어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으며, 시 관계부서와 일자리 기관의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어버이날 맞이 영상에서는 어르신들을 향한 직원들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가 전해지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구리시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