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입북동 1기 주민자치회는 2년간의 주민자치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라면 50박스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김승호 1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하며 뜻깊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위원들의 마음을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5일 관내 197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직무교육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줄이기 위한 힐링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테스트지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의사소통과 신바람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테스트를 통해 고유의 성격이 가진 장단점을 파악하여 실무에서 적용이 가능한 행동체계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본 교육을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의결불일치나 갈등상황을 원만하게 다룰 수 있는 힌트를 얻은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5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하루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을 담아 떡갈비비엔나볶음, 오징어채볶음, 깍두기 등 따뜻한 반찬을 정성스레 손수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18가구에게 전달했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매월 1회씩 시작된 이 반찬 나눔이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이웃사랑 봉사실천에 적극 노력한 모습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다가오는 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을 전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이웃돕기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둔동에 위치한 서울대수목원 도로구간의 정비 요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권선구청장, 안전건설과장 및 관할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울대수목원을 통과하는 이 도로는 도로포장이 노후되어 파손이 심해 보행자의 안전과 차량통행의 불편을 야기하여 도로 노면의 정비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해당 도로는 수목원과의 협의가 필요한 구간으로, 권선구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대수목원 관리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도로정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이 더 나은 삶을 영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방한이불 7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2024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12월 한파를 대비하고 겨울철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형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 고단한 마음들이 겨울철 추위와 한파로 더 힘들지 않기를 바라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이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홀몸어르신 등 방한용품이 부족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일 뜻깊은 기부가 이루어졌다. 한 60대 주민이 자신이 폐지를 주워 모은 돈 20만원을 세류1동에 기부하며, 어려운 아동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기부자는 “세류1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살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이렇게 도움을 주는 것이 제게도 보람과 활동력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소액이지만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나눔의 정신이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더 큰 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자는 세류1동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작은 도움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세류1동의 주민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누리일보) 한살림 수원생협 권선지역 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여성 위생용품 42개를 기부했다. 이번 위생용품 기부는 복숭아 병조림과 파우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고자 추진됐다. 한살림 수원생협 권선지역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본적인 필수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하고 세심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4일 마이어스 수원점에서 열린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에 따스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김순남 부회장이 수원시장상, 권광순·장선주위원이 염태영 국회의원상, 임수경·최철용 위원이 김준혁 국회의원상, 최영선·유정미 위원이 경기도의회 의장상 등을 받았다. 또 새로운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자문위원장으로 김태성 위원장이 취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지원제도 안내를 위해 홍보물품을 관내 미용실 36곳에 배부하며 복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위기에 처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수원 새빛돌봄 홍보를 병행하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역의 복지 지원체계와 연계하는 데 주력했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의 접점이 많은 미용실을 협력 대상으로 선정하여,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함으로써 복지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갑수 위원장은 “복지 파트너로 참여해 주신 지역 내 미용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미용실과의 협력으로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창룡문 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악성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의사소통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특이민원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행정안전부의 특이민원 응대 요령에 따라 단계별로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 과정은 △상급자 개입 및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화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원은 지난 4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1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보훈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생활, 여가, 건강을 지원하는 연무동 관내 시설로, 매년 김장김치 후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따뜻한 연대감을 이어오고 있다. 조주연 보훈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보훈원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분들이 겨울을 더 풍요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해주신 김치를 정성과 함께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연무동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3가구를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춘희 위원은 “빨래에 어려움이 큰 주민들에게 빨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한 영향력이 더 빚을 바랄 수 있도록 매탄4동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은 2019년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광교힐링하우스’에서 진행이 됐으며 ▲2024 특화사업 결과보고 ▲민·관협력 연계사업 추진 내역 보고 ▲12월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2025년 신규 특화사업 운영 논의 ▲위원들 간의 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실시 등으로 바쁘고 또 알차게 진행됐다. 이영준 위원장은 “2024년 힘차게 달려온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7개의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2025년 또한 원천동만의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우리 주민들의 안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2024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콘서트, 희망의 보금자리 등 후원자, 수혜자 모두가 감사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라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직접 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4일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 위법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광교 지구대와 합동하여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 민원 상황 발생 시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방안 지침을 숙지하여 신속하게 민원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실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겪은 상황들을 공유하며 빈번히 발생 되는 특이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지구대 출동을 요청하는 등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및 비상벨 정상 작동 등을 점검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전념하고 특이 민원 대응을 경찰과 합동으로 대응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관내 소재한 '김성민커피'에서 40만원 상당의 빵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성민커피'는 2020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서 시작되어 총 6개의 지점이 있다. 자체 레시피로 볶은 원두와 커피를 판매하며 커피 애호가들 사이 ‘힙한’ 카페로 입소문이 나있다. 이날 후원한 빵은 '김성민커피'가 보유한 비밀 레시피로 당일 자체 생산한 소금빵, 메론빵, 타르트 등 총 40만원 상당이며 기탁받은 빵은 모두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다자녀가정 등에 전달했다. 김성민 대표의 후원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그간 학교 내 저소득 학생 학업비 지원, 간식 후원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성민 대표는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김성민커피'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후원하게 됐다. 후원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빵 맛이 더욱 특별해질 것 같다. 영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