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16일 ‘이천 국제 바칼로레아(IB) 리더십팀’의 첫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천 국제 바칼로레아(IB) 리더십팀’은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의 ‘2024 국제 바칼로레아(IB) 리더십팀 운영 계획’에 따라 조직된 지역 연구회로, 관내 초·중·고 교원으로 구성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국제 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 운영 지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제공 인력풀을 활용한 교원 연수 운영 ▲관내 국제 바칼로레아(IB) 전문 교원 중심 수업 사례 나눔 등을 월 1회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 국제 바칼로레아(IB) 리더십팀 운영이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도교육청의 현장방문으로 지원청 업무담당자들과 늘봄학교 운영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늘봄학교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되어 민간위탁형 모델을 운영하여 초과 돌봄대기를 100% 해소했고 2024년에는 늘봄학교가 전면 실시되어 ▲초1맞춤형 프로그램 ▲시간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늘봄공유학교 등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대기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거점 센터형 늘봄학교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거점 센터형 늘봄학교 운영으로 초과 돌봄대기 수요가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돌봄대기를 해소할 수 있고, 사교육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다양한 의정부 늘봄학교 모델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 활동과 따뜻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늘봄학교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안양과천 대입진학지도 지역리더교사 39명의 위촉식 및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대입진학지도 지역리더교사는 학생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전문인력으로,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기반으로 스스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진학 설계를 적극 지원한다. 위촉식에 이어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지원전략, △2024년 대입진학결과 분석 △2025학년도 입시전략 설계를 주제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지역리더교사들은 진로·진학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맞춤형 진학 설계 컨설팅 강사 및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대입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리더교사와 함께 신속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전문성과 신뢰로운 진학지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안산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250여명을 대상으로‘2024 학교(유치원) 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3월 일부 개정된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내용을 토대로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심의·운영 중점사항을 안내하고 민주적이고 효과적인 학교운영을 위한 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 강조를 위해 마련됐으며,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연수는 오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대상, 오후 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학교(유치원) 운영위원회 기능 ▲학교(유치원)운영위원의 역할 ▲ 운영위원회 심의·운영 시 중점 검토사항 등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신규 운영위원들뿐만 아니라 기존 운영위원들도 학교 운영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또한,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계원예술대학교, 한세대학교, 군포문화재단,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7일 군포의왕 지역맞춤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최진탁 한세대학교 부총장,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기섭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군포의왕의 공유학교 거점기관으로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생맞춤형 학교밖 교육활동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있는 군포의왕의 지역맞춤 공유학교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식을 통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의왕 지역맞춤 공유학교 운영을 총괄하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에 관한 절차등을 진행하고, 계원예술대학교, 한세대학교, 군포문화재단, 한국교통대는 학생 맞춤 프로그램 운영 및 거점활동 공간의 제공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은 “군포의왕 지역맞춤 공유학교가 지역교육협력의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학교를 넘어 다양한 학생맞춤 프로그램을 제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학습지원대상학생 이해 및 맞춤형 학습방법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기르기 위해 4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학부모교육의 주제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특징 ▲자녀 특성에 따른 맞춤형 학습 방법 ▲난독 학생의 특징 ▲난독 학생에 대한 교육 방법 등 4개 주제로 진행했다. 배움이 느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함양을 위해 국민대 김보배(교육심리, 상담 전공) 교수 강연, 학부모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했다. 관내 초, 중, 고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교육 내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가 기초학력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학부모교육 운영으로 자녀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는 ‘동두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정책포럼’에 교육 전문가로서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책 포럼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시, 동양대가 함께하여 동두천시의 교육발전특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 전문가로 참석하여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동두천 시장(박형덕), 동양대 총장(이하운)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기도교육감(임태희)의 축사가 이어졌고, ▲교육발전특구 운영 및 전략 ▲동두천 교육발전특구 성공 전략 방안 ▲다문화교육 확립을 위한 역할 방안 ▲유보통합모델 개발 전략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방안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산업연계 방안에 대한 발제자들의 발표 후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모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의 미래가 밝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 교류를 통해 동두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은 4월 16일 전통문화 예술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4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전통문화 예술교육 ‘얼씨구 풍물학교’에 안성시립 남사당이 강사로 참여하고, 남사당 공연장에서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연수가 운영되는 등 지역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얼씨구 풍물학교’는 2024 안성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전통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체험마당, 배움 마당, 심화 마당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마당은 풍물놀이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는 찾아가는 체험교육과정이다. 배움 마당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풍물 입문 교육과정이다. 심화 마당은 전통문화 예술 공유학교와 연계한 풍물 심화 교육과정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2024 전통문화 예술교육 얼씨구 풍물학교'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의 학생들이 미래의 K-문화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맞춤 전통문화 예술교육이 활성화될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사립유치원 회계 시스템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강사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동두천양주지역 대표강사로 활동하는 칠봉초 박연희 행정실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감 있는 사용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전협의회에는 회계 경력이 있는 관내 행정실장 및 주무관으로 구성된 강사 지원단 16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강사 지원단과 사립유치원을 일대일 비율로 매칭하여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밀착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립유치원의 에듀파인 시스템 사용 역량을 키우고 회계 이해도 편차를 해소하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립유치원 재무 운영의 공공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4월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이상 기후가 일상화 되면서 환경·생태 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지는 때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7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우리가 그린(Green) 성남’환경·생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월부터 유아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생태환경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유아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민감성을 기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 자원인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및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동식물들이 커가는 모습을 관찰하고 전문강사들의 도움을 통하여 다양한 생태 체험 활동을 해봄으로써 친근하게 자연을 접하고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한편 유치원으로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생태교육’의 경우 ‘종이 안 쓰는 날’이나 ‘자연물에 그림 그리기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고 활용하거나 제거해 봄으로써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찬숙은 “유아기의 모든 관심사는 곧 가족들의 관심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2024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들의 정서·행동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검사로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해 원활한 검사 추진을 지원하고,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확립을 통해 위기수준별 학생 관리체계를 공고히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운영 절차를 안내하고, 내실있는 검사 추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숙지해야 할 실질적인 업무처리 방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5개 정신건강 전문기관(▲Wee센터▲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각 기관의 학생 위기수준별 지원 관리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위기학생을 해당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세부 방법을 안내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학습지원대상학생 이해 및 맞춤형 학습방법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기르기 위해 4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학부모교육의 주제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특징 ▲자녀 특성에 따른 맞춤형 학습 방법 ▲난독 학생의 특징 ▲난독 학생에 대한 교육 방법 등 4개 주제로 진행했다. 배움이 느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함양을 위해 국민대 김보배(교육심리, 상담 전공) 교수 강연, 학부모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했다. 관내 초, 중, 고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교육 내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가 기초학력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학부모교육 운영으로 자녀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인성공유학교 활성화와 인성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2024 군포의왕 인성공유학교 이름 공모전’을 실시 후 4월 17일 이름을 선정했다. 군포의왕 지역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인성공유학교의 취지를 알리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공유학교로 운영하고자 군포시, 의왕시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이외에도 학급 및 학교 단위로 접수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투표, 관계자 협의회 등을 통해 걸친 심사 결과 당정중학교 1학년 학급이 응모한 ‘마음多Gym(마음다짐)’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과 학교,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지역맞춤공유학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서로 다른 마음을 보듬고 다스리는 플랫폼으로서의 인성공유학교가 활성화되기 바라는 뜻의 ‘마음多Gym(마음다짐) 인성공유학교’를 통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인성교육을 실천하며 공감대
(누리일보) 안양 연현중학교(교장 양자경)는 작년에 이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사랑과 존중, 감사의 마음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4월 17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함께하는 사랑과 존중, 감사의 달 아침 등교 맞이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학생 자치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교직원 등 캠페인 참석자들은 따뜻한 아침 인사와 뜨거운 박수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으며, ‘사랑과 존중, 감사의 마음 글로 표현하기’를 통해 선정된 문구를 피켓과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현중학교는 5월을 인성교육 집중 기간으로 선정하고 서로를 향한 사랑과 존중, 감사의 마음 나누기 문구를 온·오프라인 전시 공간에 게시해 서로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연현중 양자경 교장은 “서로의 마음을 알면 존중의 감정이 배가 된다고”전하며,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중·고 단위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2024년 여주 학생자치 리더십캠프’를 진행한다. 여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학생교육원, 강화도 유적지 일대를 거점으로 삼아 2박 3일의 과정으로 총 26교의 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 성장’을 통해 자율과 책임 기반의 조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역 학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과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디지털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글로컬 시민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셀프 리더십' ▲ 예술작품에서 깨닫는 '예술 리더십' ▲ 두려움을 이겨내고 문제를 해결면서 기르는 '도전 리더십' ▲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동행 리더십' ▲ 변화를 통해 공동의 가치를 달성하는 '팀 리더십' 등을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강천중학교 윤세영 학생(14)은 평소에 만나볼 기회가 없었던 다른 학교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캠프에서 깨달은 내용을 토대로 더 나은 학생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