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6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국립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을 주제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열고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고 수용성을 높여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향후 정책 논의 과정에 반영하고자 했다. 공청회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등 전남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김대중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통합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교육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교육 경쟁력도 높이는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 선택권 확대 등 통합이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혜택을 단계별 로드맵으로 제시하고, 이를 통해 통합 이후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 체계 전반에 나타날 변화를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이어, 문태홍 도교육청 정책국장은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민이 체감하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민원·정보공개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6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발맞추어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신속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담당자의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오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 공공기록물과 민원·정보공개 업무 처리 연관성 ▲ 정보공개 청구사례별 처리 방법 ▲ 고충민원 처리 실무 ▲ 도민 눈높이 민원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기관별 전년도 민원처리 현황 분석을 통해 기관별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민원 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3월부터는 찾아가는 기관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방침이다. 강성근 총무과장은 “기록물 관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지난 2월 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전남의 자발순환회복률, 즉 심정지 환자가 응급처치 후 다시 심장이 뛰는 비율이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며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손 의원은 소방청이 발표한 2025년 통계를 근거로 “전국 평균 회복률이 약 12%인 반면 전남은 7.6%에 불과하다”며 “세종시가 22.4%로 3년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지역 간 격차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료기관과의 거리, 농촌 지역 비중, 높은 고령화율 등 구조적인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건이 어렵다는 이유로 낮은 회복률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과 AED(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의 실효성을 짚으며 “교육은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위급 상황에서 일반 도민들이 AED를 주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며 “설치 확대와 함께 체감형 교육과 홍보가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남의 지리적ㆍ의료적 여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2월 3일 제396회 임시회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최근 본격화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광역버스 체계 개편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박종원 의원은 “행정통합의 실질적 성패는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통서비스에 달려 있다”며, “광역버스는 생활권 확대와 교통 취약계층 이동권 보장의 핵심 축인 만큼, 통합 논의와 연계한 선제적 개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광역버스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전기·수소버스 도입, 고속도로·국도 축 전용차로 도입 등 정체 완화, 광주-전남 교통카드 요금 연계 및 환승할인·통합정산 체계 구축 등 포괄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담양과 같이 광주시 의존도가 높은 지역은 첫차를 오전 5시30분대로 앞당기고 막차를 자정 이후로 연장하는 등 운행시간 확대와 심야버스 도입의 필요성도 함께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광역버스 체계는 노선과 차량만이 아니라 정류장 접근성과 이용 환경까지 함께 개선돼야 한다”며, 담양군 주요 정류장의 보행자 안전
(누리일보) 전남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힘써 온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5일 충북 충주에서 ‘책으로 치유하는 글쓰기 교육’을 주제로 ‘꿈너머꿈 독서학교 겨울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2024년 고도원의 아침편지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독서교육과 함께 쉼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전남 교원들이 다시 교육할 수 있는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독서인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캠프는 재단이 운영하는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열렸으며, 고도원 작가의 ‘꿈너머꿈 독서특강’과 ‘누구든 글쓰기 특강’을 중심으로 치유 명상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책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 프로그램과 고창영 시인과 함께하는 ‘시 치유 테라피’가 운영됐다. 특히,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인 고도원 시인이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접목한 챗GPT 글쓰기 교육이 참가 교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년퇴임을 1년 앞둔 한 교사는 교직 인생 30여 년을 돌아보
(누리일보) 해양경찰교육원은 6일 오전 청장 직무대행, 졸업생 및 가족 등 1,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경위공채, 속진형 및 제252기 신임경찰 졸업·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되는 경위공채 19명과 신임경찰 277명은 지난해 1월 20일, 속진형 경위 5명은 지난해 8월 11일 입교하여 각각 52주, 26주 동안 해양경찰 전문 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은 물론 해양경비, 수색구조, 정보수사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모두 마쳤다. 특히, 올해 첫 졸업을 맞이하는 속진형 경위는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현직 경사 계급자 가운데 최종 5명을 선발해 리더쉽, 상황 대응 등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행사는 학사보고, 졸업증서, 상장·임명장수여, 계급장 부착, 복무 선서,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고, 수석 임용자에게 주는 대통령상은 송다혜 경위(여, 38세)에게 돌아갔다. 이어 국무총리상은 이혜림 경위(여, 34세), 해양수산부장관상은 박정우 경위(남, 26세), 서보근 순경(남, 26세), 해양경찰청장상
(누리일보) 전남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 9.부터 2. 18.까지 10일간'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명절 기간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경찰관 기동대와 기동순찰대를 유동인구가 많고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터미널·기차역, 번화가·유흥가, 교통 혼잡지역에 전면 배치해 민생치안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금은방 대상 강·절도 예방 활동과 주취 관련 폭력 등 생활 주변 범죄에 대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중요 사건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신속출동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명절 기간 가정폭력·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비해 고위험군 대상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귀경·귀성길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단계별 관리도 추진한다. 1단계(2.7.~2.12.)에는 도로 결빙 등 교통사고 취약구간 점검과 대형마트 등 혼잡지역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2단계(2.13.~2.18.)에는 설 연휴 기간 공원묘지 성묘객과 고속도로 이용 귀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서대현(더불어민주당ㆍ여수2) 의원은 2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여수 월계원, 소나무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삼혜원 등을 비롯한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과일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서대현 의원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사회복지시설은 단순한 보호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핵심 기반인 만큼 안정적인 운영 환경 조성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설 관계자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해마다 찾아와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입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여수 지역 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 및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일 농수산위원회 소관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전남 김 수출 증가세의 지속 가능성을 점검하며,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김이 일반명인 ‘Seaweed’로 판매되고 있는 구조를 지적하고 장기적 시장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전남이 주산지인 김의 작년 한국 수출액은 역대 최초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수산물 수출 품목 중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더불어 주요 수출국인 미국이 한국산 조미 김에 부과하던 관세를 폐지하면서 낙관적인 수출 호조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세계 김 소비량 증가에 따라 한국과 김 생산 여건이 비슷한 중국과 일본의 생산 및 가공 능력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K-김의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 전략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김은 기술 장벽이 높은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생산 환경만 갖춰지면 인건비가 낮은 국가들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며 “현재처럼 일반명으로 판매되는 구조에서는 가격 경쟁이 발생하는 순간 시장 지위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의 수출 증가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월 2일 제396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청년농 육성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청년농 채무 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청년농들을 위한 정책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농촌 현장에서는 부채로 신음하고 있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에 따르면, 귀농 농업창업자금의 연체율은 2018년 0.3%에서 2025년 1.58%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연체 건수도 같은 기간 101건에서 698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개인사업자 및 자영업자 평균 연체율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청년농 채무 상황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김 의원은 “청년농 관련 사업의 긍정적인 부분을 부각하는 것에 행정 역량이 집중되어 있다”면서, “실제로 교육을 이수한 청년농들이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 청년농들 상당수가 부채 문제가 심각함에도, 정작 이자 상환 구조나 가격 폭락·재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종합지원센터 운영 확대, 전담 조직 신설, 행정업무 경감 과제 추진 등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교사는 수업에, 학생은 배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 도내 18개 시군 학교종합지원센터 운영 확대 ▲ 본청 내 ‘학교행정업무개선팀’ 신설 ▲ 행정업무 경감 과제 23건 지정 등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을 위한 조직과 정책 기반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학교업무지원협의체 운영, 센터장 간담회 정례화, 현장 모니터링단 구성, 타 시도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피드백 체계도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5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 학교종합지원센터장 협의회’를 열고, 2026학년도 행정업무 경감 추진계획과 주요 과제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특별교실 정비 인력 지원 ▲ 학교 폐기물 처리 ▲ 현장체험학습 사전답사 및 보조인력 지원
(누리일보) 전남교육청 전남글로컬 K-에듀센터가 2월 4일부터 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플래글러 대학에서 열린 ‘COSMA 2026 국제 스포츠경영 콘퍼런스’에 참여해 글로컬 학교체육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COSMA(Commission on Sport Management Accreditation)는 스포츠경영 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스포츠경영 분야 교수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K-에듀센터와 미국 트로이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발표는 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학생선수의 만족도와 선수 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한국 학생선수의 해외 대학 진출과 외국인 학생선수의 국내 활동에서 발생하는 문화적 차이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학교체육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K-에듀센터는 이번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학생선수의 안정적인 성장과 국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글로컬 학교체육 정책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학생선수의 문화적 적응 지원과 지도자와의 신뢰 관계
(누리일보) 전남대학교가 여순사건의 역사적 본질과 의미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여순사건 특강’의 첫 포문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지난 3일,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진행한 첫 번째 강연에는 여수뿐만 아니라 구미, 광주, 익산 등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시민이 몰려 국제회의실 복도까지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서 최태성 강사는 “역사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사회의 기준점”이라고 전제하며, “여순사건은 인권 유린의 참상과 우리가 지향해야 할 역사적 시선을 합의해 나가는 ‘미완의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최 강사는 여순사건과 제주 4·3사건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했다. 그는 “여순사건은 제주 4·3의 진압 명령을 거부하며 시작된 연결된 비극”이라며, “제주 4·3이 2003년 국가 차원의 공식 사과와 함께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전 국민적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여순사건 또한 교과서에 명확히 수록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적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체적 교육의 토대를 만드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여수산 ‘유기농 노루궁뎅이 버섯’을 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베타글루칸과 헤리세논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기억력 개선과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번에 선정된 유기농 노루궁뎅이 버섯은 여수 돌산읍에서 재배되며, 김상용(53) 씨는 1999년 아내와 함께 귀농한 뒤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2010년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20년 경력의 농업인이다. 김 씨는 현재 버섯 재배사 1천 평과 노지작물 3ha(약 9천 평) 규모에서 연간 약 50톤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 소득은 약 7억 원에 이른다. 주요 판매처는 온라인 직거래와 학교급식 납품이다. 또한 재배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가공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해 유기 가공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기농 버섯배양커피(머쉬빈)와 노루궁뎅이 엑기스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김 씨는 올해 유기농 상황버섯과 유기농 쌀을 결합한 ‘유기농 상황버섯쌀’을 개발해 면역력 증진과 당뇨 관리에 도움을 주는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태, 조기, 전복, 옥돔, 참돔 등 제수용 수산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3일까지 2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전남지역 수산물의 명성 제고를 위해 원산지 둔갑 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수산업을 보호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지역 수산물을 구매하도록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거래 증빙자료 비치 여부 등이다.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시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손영곤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도록 원산지표시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