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가정어린이집 3개소(▲동그라미어린이집 ▲꼬꼬어린이집 ▲금호신사임당어린이집)에서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22만원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에 참여한 어린이집 3개소는 호매실동 GS아파트 내에 위치한 가정어린이집들로 아이들이 직접 시장거래를 체험하며 얻은 수입금을 통해 기부의 보람을 알려주고자 결정하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전달식에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어떤 이웃들에게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직접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가정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주변 친구들,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부의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알리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얻은 수입금 후원으로, 이웃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올 것 같다”고 말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해 경찰·소방과 연계한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 증가에 따라 민원 응대 직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과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상급자 개입 및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 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출동 ▲특이민원인 제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최근 특이민원으로 인해 공무원에게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경찰·소방과 적극 협업으로 실감 나는 모의훈련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권선구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쌀 51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 연말 이웃돕기 전달식은 권선구 소상공인연합회의 회원들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기부하며 이루어졌다. 송재철 권선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참석한 임원들은 “소상공인연합회는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큰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관내 연세하늘본정형외과의원에서 백미(10kg) 111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세하늘본정형외과의원 임상윤 원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고를 다소나마 덜어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연세하늘본정형외과의원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권선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시립영통힐스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한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총 11개의 ‘러브박스’를 제작했으며 이와 함께 성금 30만원도 전달했다. ‘러브박스’는 어린이집의 교직원과 학부모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립영통힐스어린이집 김경희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용남 망포2동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분들에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랑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립영통힐스어린이집은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 반찬나눔 특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 특화사업’은 매월 홀몸 어르신, 사례관리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등 25가구에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잡채, 취나물무침, 된장국, 메추리알볶음, 두부조림 등을 정성들여 조리 한 후 오후에는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반찬을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정성 담긴 반찬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웃들을 생각하고 챙기는 마음이 이웃들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아주대학교 대학로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11월 말 폭설의 피해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이 만들어가는 ‘손바닥정원’의 월동 준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먼저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학로 상가 주변을 순찰하며 피해 상황이 있었는지 점검하며 특히 낙엽으로 인해 우수전이 막히지 않았는지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인근 상가들에 ‘내 집 앞 내가 쓸기’를 홍보하며 주민이 제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후에는 인근 손바닥정원 3개소의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비하고 월동 준비를 위해 전지 작업 및 잡초 제거를 진행하면서 폭설로 인해 손상된 초화류를 정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난 폭설에 주민들이 제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이례적인 기상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동에서는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립광교아이파크 어린이집은 최근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김치 10박스와 라면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의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모은 정성과 사랑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최옥순 원장은 원천동 주민자치회 일원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누는 경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시립광교아이파크 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1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8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연말 이웃돕기를 위해 1년 동안 조금씩 조금씩 모은 돈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하며 거주지와 이름 등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을 부탁한다며 기부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사랑 나눔 수원 릴레이처럼 우리 매탄2동에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소중하게 모인 정성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매화재가복지센터의 자원봉사자가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여 어르신 4명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관내 홀몸 어르신 등 4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연말 머리를 다듬고 싶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깔끔하게 이발해주어 기분이 좋다.”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이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그늘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삼성러닝크루(SSRC) 동호회에서 관내 저소득 미취학 아동 60명을 위한 성금 6,000,000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270여 명이 회원으로 있는 삼성러닝크루(SSRC)는 삼성전자(주) 직원들로 구성된 동호회로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올해 7월부터 60여 명의 회원들이 1km에 100원씩 기부 러닝에 참여하여 모은 기부금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현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러닝에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의 힘겨운 걸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열심히 기부러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러닝을 가장 아름답게 달려 지역 사회에까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삼성 러닝크루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통구는 삼성러닝크루(SSRC)에서 후원한 성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초생활수급,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차상위 계층의 미취학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0만 원씩 총 60명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영통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시책 ‘올해의 Best 5’를 최종 선정했다. 영통구는 올 한 해 추진된 구정 시책 가운데 각 부서에서 제출한 시책 37건을 대상으로 새빛톡톡 주민투표 및 공무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은 단시간 민원 처리를 위해 구청 방문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마련한 '-속보! 주차전쟁 종식선언- 널 위해 준비했어~ 민원인 전용 주차장(행정지원과)'이 선정됐으며 ▲ 우수 시책은 여름철 공원 내 물놀이장 및 휴게공간을 제공한 '‘우리동네 갓성비 워터파크’ 지성공원 물놀이장(공원녹지과)', 야간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오래된 담벼락에 LED 벽화조명을 설치한'‘안심 보행길’ 매탄1동 LED 벽화거리 조성(매탄1동)'이 선정됐다. ▲장려 시책은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영통구 주차 더하기(+) 프로젝트 시즌 2(경제교통과)', 주민들이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드는 '먼내마을 다함께 합창단 가족음악회 사랑의 하모니(원천동)'가 선정됐다. &n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장안문 지구대와 함께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 사례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특이민원 응대 요령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과정은 △민원 응대 담당자와 상급자의 민원인의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웨어러블캠을 통한 녹화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비상벨을 통한 경찰 출동 및 상황 인계 등으로 구성됐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들의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인과 민원 처리 담당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하반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송죽동장, 프로그램 강사, 대표 수강생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11월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강사와 수강생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5년에는 더욱 발전된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죽동 주민자치센터는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서예교실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오는 2025년 1분기에는 노래교실과 트롯댄스 등 2개의 신규 강좌를 개설해 총 14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송죽동 주민자치센터(☎ 031-228-5449)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시립북수원자이렉스비아 어린이집은 지난 11일,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80만원을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실천하고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민영현 원장은 “원생 및 학부모가 각 가정에서 가져온 물품을 나눔 플리마켓에서 판매하여 마련된 후원금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을 배우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기부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