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간 중심의 기술창업 육성 정책을 통해‘스타트업 생태계의 꽃'이라 불리는 팁스(TIPS) 선정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팁스 선정 기업이 2022년 2개에서 2025년 28개로 14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민간 투자사(운영사)를 도내에 유치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온 결과이다. 특히 2025년에는 도 지원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한 6개의 팁스 운영사가 64개 기업을 발굴하고, 이 중 16개사에 38억원을 직접 투자하며 팁스 선정을 견인했다. 2026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운영 체계가 지역 기업에 유리하게 개편됨에 따라, 전북자치도의 창업 지원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일반 및 스케일업 팁스 물량의 50% 이상이 비수도권 기업에 우선 배정되며, 지역 기업의 민간 투자 요건이 기존 2억 원에서 1억 원으로 완화되어 진입 장벽이 낮아진다. 또한 일반 팁스 정부 R&D 지원금이 기존 5억 원에서 8억 원으로 상향되며, 글로벌 팁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역할극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를 위해 올해 초등학교 4~5학년 420여 학급에서 ‘학교폭력예방 역할극’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역할극은 실제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역할극으로 구현함으로써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교육이다. 특히 회복적 정의 실천을 핵심 가치로 삼아, 갈등과 상처의 책임을 묻는 데서 그치지 않고 관계 회복과 공동체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행동이 타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성찰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할극은 4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가 참여한다. 강사들은 실제 연극 배우들로, 현장 교원과 사전 시나리오 검증 및 수업 시연을 진행한 뒤 교육에 나서게 된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지난 20일 학교폭력예방 역할극 강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한국어학급을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초등학교 중심으로 운영되던 한국어학급을 올해는 유치원까지 확대, 총 15개 학급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어학급을 유치원 단계까지 확대함으로써 유아기부터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에 따라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지도와 학급 운영에 부담이 컸던 학교 현장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한국어학급은 다문화학생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치원은 군산 새만금초병설유치원과 전주 금평초병설유치원에 설치된다. 초등학교는 군산 소룡초·산북초·새만금초, 익산 익산초·이리백제초·이리북일초, 전주 전주금평초, 정읍 한솔초·정읍서초, 김제 월성초 등 총 10개교에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이들 학교에는 교당 2,000만원 내외의 예산 지원과 한국어학급 전담 정규교사(담임)를 배치한다. 특히 학급별 소규모 편성과 학생 수준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한파에 따른 계량기 동파와 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도내 시·군 상하수도 부서를 대상으로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관리·대응체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 상하수도 점검반이 시·군 상하수도 부서를 방문해 동파 예방 대책의 수립·이행 여부와 비상 대응체계 운영 실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시군별 자체 동파방지 대책 수립 및 이행 여부 ▲보온덮개·보온재 등 사전 보호조치 이행 여부 ▲동파 예방 홍보 활동 추진 여부 ▲비상 대응체계 운영 상태 ▲교체용 예비계량기 등 자재 비축 현황 등을 주요 점검 사항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동파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 등 일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도 병행했다. 점검반은 시·군과 협조해 △계량기 보온재 설치 상태 △주민 홍보문 게시 여부 등을 살펴보고, 관리사무소와 읍·면·동에 한파 시 보온 관리와 안내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도는 한파 기간 동안 상수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동파 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복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소비자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소비자 피해구제 및 권익보호 사업’을 추진할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분쟁 해결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사업은 ▲소비자 가치 주도 역량 강화 ▲소비자 정책 협력 ▲신속·공정한 분쟁 해결 ▲건전한 거래 환경 조성 ▲소비자 피해구제 자율 공모 등 5개 분야, 6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7억2천만 원의 도비가 투입된다. 최근 온라인·비대면 거래 확산과 신유형 상품 증가로 소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상품 정보 부족과 복잡한 거래 구조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는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 행정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014년부터 ‘소비자 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해 매년 20~30명의 소비자 전문가를 양성해 왔으며, 이들이 고령자·어린이·다문화 이주여성 등 소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비자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관과 전통시장, 지역 축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전주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위한 문화분야 전략마련의 일환으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라운드테이블 전문가 첫 번째 회의(문화분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청동북카페에서 열렸으며, 도내 문화기획자 등 문화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해 ‘문화올림픽’ 실현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김성혁, 김지훈, 박영준, 안선우, 이왕수, 이윤주, 이재원 등 문화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전북의 문화적 강점과 K-컬처를 연계한 올림픽 문화콘텐츠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2036 전주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대회의 비전과 컨셉, 현재까지의 유치 추진 경과, 향후 유치 전략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이어 K-컬처 연계 문화올림픽 개최방안을 주제로 논의사항별 집중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들은 ▲전북 고유의 문화자산과 K-컬처를 결합한 올림픽 개·폐회식 연출 방안 ▲대회 기간 전북 전역에서 펼쳐질 문화행사 및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전북도 및 정부 차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과 입사생 급식 상태를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을 앞두고 장학숙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입사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지사는 장학숙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주요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전기·기계·소방·통신 등 각종 설비의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중대재해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이행 여부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상황, 위기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급식시설을 찾아 위생 관리 상태와 식단 구성의 영양 균형을 점검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가고시와 국가전문자격시험을 준비 중인 청운관 입사생들을 만나 면학 환경을 살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울장학숙은 현재 도내 출신 대학생과 수험생들이 생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무주군과 손잡고 동부권 발전의 새 판을 짠다. 도는 21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무주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로드맵을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부터 관광 인프라 확충, 교통 여건 개선 등 지역 성장을 견인할 사업들이 다뤄졌다. 우선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도비 122억 원을 포함해 총 412억 원을 투입, 무풍면에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 중이다. 경영실습장 1동, 임대형 온실 4동, 육묘장 2동이 들어서며 여름딸기와 쌈채소를 재배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동부권 발전사업 특별회계 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올해 온실 2개 동 신축을 시작으로 2027년 운영과 함께 2개 동을 추가 건설, 2028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생태 관광지도 새 모습을 갖춘다.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198억 원(도비 63억)을 들여 3만 6,720㎡ 규모의 반디누리 생태체험공원을 구축한다. 무주군의 대표 생태자원인 반딧불이를 테마로 레포츠시설, 실내놀이운동시설, 다랭이논 체험장, 스카이브릿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은 지난 20일 주민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에너지 생산과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여주시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김 의원은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햇빛두레 발전소’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마을회관과 창고, 체육시설, 주차장 등에 1~4호기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토지매입을 통해 5~6호를 추가 구축해 총 99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성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마을은 약 70가구, 120여 명이 주민이 거주하는 비교적 작은 공동체임에도 불구하고, 발전 수익을 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전액을 주민 복지와 공동체 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외부 자본 없이 100% 주민 소유 방식으로, 10% 자부담과 90% 정책자금 융자를 통해 총 1억6천만 원을 투자했다”며, “2025년 5월 첫 수익금 3천5백만 원을 시작으로, 대출 이자 등을 제외한 순수익이 월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은 지난 2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북연구원, 반도체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한 골든타임과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북자치도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대규모·안정적 전력공급 체계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도가 보유한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연계한 반도체 기업 유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서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인 동시에 막대한 전력과 인프라를 요구하는 산업”이라며, “수도권 집중 구조를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북이 재생에너지 기반의 새로운 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의원은 특히 “현재 반도체 산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력, 연구개발, 생산시설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전력 수급 부담, 용수 확보 문제, 입지 한계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면서, “반도체 공정 특성상 막대한 전력 수요가 필수적인 만큼, 안정적인 전력 인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양식 기술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전주대학교에서‘제2회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 포럼’정기회의를 열고, 데이터 기반 양식 기술개발과 산업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학계와 연구기관, 기업체, 생산자 등 산·학·연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포럼 분과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포럼 운영 방향과 향후 국가 공모사업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포럼 분과 활동을 통해 발굴된 글로컬30 사업 선정 성과와 전북과학기술위원회 기획 대상 과제 등 주요 실적이 보고됐으며, ‘정부 AI 정책과 스마트양식’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제를 통해 최신 정책 동향과 기술 적용 가능성도 공유됐다.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 포럼’은 경험 중심의 기존 양식 방식을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2025년 2월 출범했으며, 현재 산·학·연 전문가 18명이 참여해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포럼은 전북형 스마트양식 모델 구축을 위한 기술 자문과 국가 연구개발 과제 발굴에 중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강원, 제주, 세종과 함께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명의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광역 행정통합 논의와 함께 전북특별법을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의 특별법안 조속 처리를 촉구했다.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는 전북, 강원, 제주, 세종 4개 시·도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로, 이번 공동성명은 2026년 새 대표 시도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공식 활동으로 추진됐다. 이번 성명은 최근 정부와 정치권이 추진 중인 광역 행정통합 특별법과 그에 따른 인센티브 정책이 특정 시·도에만 편중될 우려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협의회는 광주·전남과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제정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반면, 전북·강원·제주특별법과 세종시의 행정수도 특별법은 발의만 된 채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또한 광역통합 인센티브가 지역 간 균형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인센티브 내용이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제로섬 구조라는 점에서 기존 특별자치시·도에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들이 성과를 거두며 인구 위기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내 시군이 체류인구 확대와 청년 유입을 이끄는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지방소멸 저지선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도입된 재원이다.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22조 및 동법 시행령에 근거해 전국적으로 연간 1조 원 규모로 10년간 조성되며, 기초자치단체에 75%, 광역자치단체에 25%가 배분된다. 도내에서는 인구감소지역 10곳(정읍·남원·김제·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과 관심지역인 익산시 등 총 11개 시군이 대상이다. 11개 시군은 5년간 총 3,992억 원을 확보했다. 연도별로 2022년 642억 원, 2023년 856억 원, 2024년 828억 원, 2025년 826억 원, 2026년 840억 원이 배분됐다. 시군별 누적 배분액은 남원시 500억 원, 장수군 476억 원, 순창군 392억 원, 무주군 384억 원, 김제시 372억 원, 진안군·임실군 각 356억 원, 정읍시·고창군·부안군 각 348억 원
(누리일보) 전북 혁신도시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인근 3개 시군이 힘을 합쳤다. 행정구역의 벽을 허물고, 사업 대상 지역과 인근 지역이 공동 재원 분담에 나선 이번 협력은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21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악취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 대상지역인 김제시와 혁신도시가 위치한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재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역 환경 현안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의 골자는 김제시 용지면 특별관리지역에 남아있는 현업축사 27농가를 매입·철거하는 사업의 지방비 분담이다. 총사업비 340억 원 가운데 국비 238억 원(70%)을 제외한 지방비 102억 원을 전북자치도 30%, 김제시 50%, 전주시와 완주군이 각 10%씩 나눠 부담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며, 토지매입비 244억 원과 축사철거비 96억 원으로 구성된다. 협약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협약기관 간 협의·조정과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9시를 기해 도내 5개 시·군(정읍·김제·순창·고창·부안)에 대설주의보가, 3개 시·군(진안·무주·장수)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지역에는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곳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10cm 이상의 적설이 전망된다. 또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강추위와 함께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터널 구간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와 교통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등 제설제 살포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적설과 강풍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 41만여 명에 대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