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관내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급여 등 직무연수”를 지지향 라이브러리스테이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파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2개 과정(▲급여 ▲인사·복무)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의 정확한 급여 등 업무와 4세대 나이스 시스템 숙지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공무직원 임금체계 ▲각종수당(처우개선수당) ▲복무 ▲나이스 인사기록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석한 업무담당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교육공무직원 급여에 대한 최신 지침을 해석하고, 인사·복무의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무관리과장은 “학교 현장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경기교육이 추진하는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의 실천”이라며, “향후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31일 양일간 평촌 중앙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진로탐색 및 미래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여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들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인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 학생들이 4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미래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이와 함께 학과 체험을 중학생들에게 선보이며 안양시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4차산업 미래체험, 전문직업인 체험, 직업계고 학과체험 등 진로 설계를 돕는 자세한 상담과 체험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고, 미래의 직업 세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초·중·고 교사가 함께하는 ‘2024 김포 깊이있는 수업․에듀테크 수업 나눔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사유하는 학생과 깊이 있는 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학교 현장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김포 관내 100여 명의 교원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가운데 수업을 공유하며 동반 성장하는 교류의 장이자 성찰의 장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중등 부문에서는 기조강연인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깊이있는 수업 톺아보기’에 이어 ‘학습자의 주도성을 살리는 탐구-실행-성찰 수업 적용’, ‘학습자의 학습 태도를 향상시키는 개념 기반 수업’, ‘너와 나, 우리들의 삶 이야기(생태전환교육)’ 수업 사례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수업 고민을 나누는 토의를 진행했다. 초등 부문에서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한마당을 진행했다. 교사가 주축이 된 교육과정 지원단과 탐구수업 공동체는 공동연구·공동실천·수업나눔으로 이어지는 수업나눔 시스템을 공유했다. 앞으로 이를 보다 많은 교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 플랫폼을 운영하고 5~6월에 걸쳐 수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4일 '학교 관리자를 위한 수업 코칭 리더십 연수'를 운영했다. 수업 코칭이란 수업 성찰의 과정을 통해 수업자 스스로 자기 수업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연수 강사로 나선 탄천초등학교 권경희 교장은 ‘수업 장학은 관리자의 리더십과 교사 간 동료성을 바탕으로 꽃피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학교 문화다’라고 말하며 수업 장학에서 관리자가 지녀야 할 마인드와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향후 연수에서는 ▲ 교과 수업별 수업 코칭 실습 ▲수업 장학 문화 확대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 ▲ 에듀테크 기반 미래수업 트랜드 읽기 ▲ 한국의 교사와 교사 되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교장, 교감 선생님들의 수업 장학 안목을 넓히는 이번 연수가 깊이 있는 교실 수업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30일 학생맞춤통합지원팀 협의회를 실시했다. 복합적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성남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내 교육복지지원센터, 기초학습지원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 Wee센터와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축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은 학교에서 복합적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 신청서가 접수되면 이 신청서를 중심으로 각 센터별로 알맞은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후 한 학생에 대한 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2024년 5월까지 총 47명의 신청서가 접수됐고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별로 욕구에 알맞은 생필품·의료비 지원, 다문화·특수교육 관련 프로그램 연계, 심리검사 및 전문 상담 기관 연계 등에 대한 지원 결정이 이루어졌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학생맞춤통합지원팀 운영을 통해 그동안 사업부서별로 분산된 학생지원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검사는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수산물 17건에 대해 의정부시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또한 검사 결과는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식재료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현한다. 원순자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0일 “학교회계업무 1-day 급여 아카데미” 연수를 시흥교육지원청 3층 다온관에서 종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관내 공립 유․초․중․고․각종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급여 업무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월 연말정산 과정에 이어 6월에는 계약 연수, 7월에는 물품 연수도 계획중으로 학교회계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급여 업무는 매월 반복되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면서, “향후에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2024 파주 수업나눔 한마당』을 5월 5주에 중등 6개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질문으로 여는 파주의 솔깃한 수업나눔, 에듀테크에 질문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중등 6개교의 수업나눔 릴레이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질문과 탐구를 통한 깊이 있는 수업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에 알맞은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의 방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5월 30일에는 ▲봉일천중학교에서‘인공지능 기반 질문이 살아있는 모둠 토의토론 과학 수업’이 운영된다. 천체 망원경을 제작하여 달을 관측하고, 과학자의 과학적 자세를 일상에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토의·토론 수업을 공개한다. 또한 ▲문산제일고등학교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한중 문화 탐구 수업을 통해 챗 GPT와 주제를 가지고 토의하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비교하여 탐구하는 수업이 운영되며,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수업의 방향을 고민한다. 같은 날 ▲심학고등학교에서는 How to Spot Greenwashing을 주제로 수업나눔이 이어진다. Greenwashing(친환경 위장술)에 관한 글을 읽고 Gre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디지털교육 전환을 위해 관내 초·중·고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고양현대모터스스튜디오에서『디지털 기반 교육 변화와 미래 역량』이라는 주제로 디지털교육 인식개선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이준형 마술사의 ‘마술로 이야기하는 4차 산업혁명 스토리텔링’ 공연을 시작으로 ▲ 동국대 AI 융합전공 송은정 교수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과 미래역량’ 강의 ▲고양교육지원청- EBS 업무협약 위캔버스(메타버스) 활용 수업 사례 ▲고양 디지털교육 운영 안내 등 스마트 기기 보급으로 학교 수업의 변화 풍경을 제시하며, 에듀테크가 학습을 촉진하는 도구로써 활용됨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디지털·AI 교육 환경 변화에 적합한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이와 더불어 가정과 연계하여 자녀의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협력적 태도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OO초 학부모 박OO는 “연수를 통해 디지털· AI 기반 교육과 학생 맞춤형 학습 등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교 교육 변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미래 인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인성교육의 출발점인 가정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성 연극, 가족의 발견’ 공연을 31일 저녁 7시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90가족(290명)이 참여하며 신청 직후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인성 연극, 가족의 발견’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발견하는 연극과 감성 강의로 진행된다. 연극은 학업과 진로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자신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며 가족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던 주인공 소영이가 우연한 기회에 가족의 사랑을 느낀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어 가족들과 현장 토크와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소통, 이해, 공감, 표현의 중요성을 관객 스스로 찾아가는 감성 강의가 마련된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인성 연극을 보고 감성 강의에 몰입하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가정 연계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도교육청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과 소통과 체험 중심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강조하며 실천적 인성교육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발굴해 나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5일~5월 28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의정부 선수단을 찾아 현지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목포종합운동장 등 50개 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초, 중학교 35명의 학생선수들이 육상 등 9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의정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검도, 배드민턴, 사격, 유도, 육상, 철인3종, 탁구, 태권도, 핸드볼이며, 참가 학생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철인3종 종목에 참가하여 2년 연속으로 2관왕을 달성한 부용중학교 3학년 학생은“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2년 연속으로 2관왕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인3종경기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이 5월 29일 파주, 연천, 의정부 교원을 대상으로 '행복할 용기'교원힐링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복할 용기'교원힐링성장 프로그램은 ‘타로 카드를 통한 나-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운영됐다. '행복할 용기'교원힐링성장 프로그램에서는 타로 카드로 자신의 내면을 직면하고, 스토리텔링을 이끌어 내어 내마음을 비추어 보는 활동과 타로카드와 융심리학을 연결하여 융합과 연결짓기의 재미와 기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는 앞으로 교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회복할 용기-행복할 용기-가르칠 수 있는 용기 등의 다양한‘용기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타로카드를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이야기하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 송미진 초등교육지원과장은 “행복할 용기 교원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이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 나가면 학생도 행복할 것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 주목해 실질적인 교사 수업이 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특히 수업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가 연계한 광주하남 지역의 수업나눔 집중주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깊이 있는 수업 강연, 수석교사의 모델링 수업, IB 후보학교의 수업공개, 관내 교사 38명의 학교별 수업공개 및 수업나눔 등 다채롭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9일에 진행한 IB PYP 후보학교인 만선초의 수업나눔은 UOI 우리가 자신을 조직하는 방법, 우리 모두의 지구,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 등 초학문적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한 학년별 탐구 프로그램을 활용, 학생 스스로 탐구 질문을 찾아 탐구 방법을 설계하고 탐구 결과를 찾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유도하는 수업활동을 공개했다. 만선초의 IB 후보학교 수업공개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IB 교육에 대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됐다. IB교육은 교사와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지향하며 학생 주도적 과정에서 개인의 창의적, 비판적,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여 글을 쓰고 토론하고
(누리일보)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이 학업 중단 위기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독서문화프로그램’을 대안교육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은 의정부, 파주지역 대안교육기관인 꿈틀자유학교와 파주자유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대안교육기관 담당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기관 수요조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진로·직업탐색교육 ▲그림책 테라피 ▲미디어 리터러시 ▲원예북테라피 ▲작가와의 만남 등이다. 또한, 프로그램 외에도 분기별로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우리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박은경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과 도서관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독서교육, 진로직업 탐색기회 제공이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은 지난달 의정부시, 파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북큐레이션 등 청소년들의 배움 성장을 위한 독서문화를 제공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하이러닝, 경기공유학교, 유네스코 국제 포럼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며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한다. 도교육청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경기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세계와 함께하는 새로운 경기교육’을 주제로 경기미래교육의 정책과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사례를 전시했다. 하이러닝을 활용한 미래교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미래교육 지향점을 공유하며, 경기교육의 지속적인 변화와 노력, 세계와 함께 도전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하이러닝 부스에서는 ▲하이러닝 소개 ▲하이러닝 체험 ▲퀴즈 이벤트 등 하이러닝을 활용해 미래교실을 체험할 수 있다. 경기공유학교 부스에서는 ▲원하는 배움이 다(多)되는 지역교육 플랫폼 ▲지역별 운영 현황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또 12월에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안내 자료를 전시하고 홍보했다. 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과 함께 경기교육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