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관․학이 함께하는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의거 경기도의회 최병선 도의원이 회장을 맡았으며 의정부시청, 의정부 진로직업체험센터,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센터, 기업인, 관내 직업계고 교감 및 학생․학부모․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는 ▲학생 창업 역량 신장 지원 방안 모색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통한 충원율․취업률 제고 방안 논의▲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과정 공유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제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계고 역시 빠르게 변화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직업계고가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직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학생 & 교사 디지털출판 도서를 전시·발표하고, 송미경작가와 함께 BOOK 콘서트를 진행했다. BOOK 콘서트는 ▲출판 소감 영상을 시청 ▲‘돌씹어 먹는아이’의 저자 송미경작가의 책쓰기 연수, ▲의정부여자고, 발곡고, 송양중 학생들의 출판도서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내 학생과 교사들의 디지털 출판도서를 6. 3.~ 6. 5. 3일간 전시한다. 디지털출판 도서들은 큐알코드를 읽거나, 전자태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접근성이 편리하고 비용이 저렴하여 학교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제 독자로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작가와 독자를 넘나드는 프로슈머 교육을 통해 미래역량을 한층 더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당신의 가치를 발견하라-지역특화 인문학교육’으로 ‘학생과 교사의 책출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학생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교사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교사에게는 교단에서의 생동감을, 학생에게는 창의력을 더해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일 2024 의정부 디지털·과학 체험 한마당을 실시했다. 의정부 초, 중학생 360여명과 18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디지털·과학 체험 한마당은 의정부교육의 비전인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 교육’을 실현하는 장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과 사단법인 컴퓨팅교사협회가 협조하여 운영했다. 학생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을 테마로 ▲SW·AI 로봇 체험 ▲세계시민교육 ▲ AI․정보 창의융합활동 체험 등 12개의 융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부모 대상으로 ▲ 소프트웨어와 MZ세대의 디지털 리터러시 ▲ AI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자! 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위한 공감 토크를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해양쓰레기를 줄이는 로봇체험이 신기했다. 드론 체험, 지니봇, 브릭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배운 게 많았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학생들이 과학적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최종 선정된 군포 18개교, 의왕 10개교의 경기이룸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모집 홍보 후 5월 19일부터 개교를 시작했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이다. 특히 이번 경기이룸학교는 학생 기획워크숍을 통해 선정된 미술, 스포츠, IT, 과학, 음악, 생태, 연극 등의 주제로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교육 활동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각 이룸학교는 5월부터 개교를 시작하여 11월 23일까지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이룸학교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관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보고 자연물을 가지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니 뿌듯하며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경기이룸학교가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기이룸학교의 운영자, 참여 학생과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실에서 교육복지안전망 업무협약기관 중 경기남부한부모가족지원거점기관으로부터 학생의 청결을 위한 위생용품(샴푸, 비누) 키트 200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 중고등학교(2개교)의 학생 20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한부모가정 및 교육복지 대상 학생 중 여름철 청결문제로 인하여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학생을 지원함으로써 서로 간 불편함이 없는 교우관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경기남부학부모가족지원거점기관에서 지원한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는 샴푸와 비누로 구성되어 있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남부한부모가족지원거점기관은 경기도 위탁기관으로 수원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족에 대한 맞춤형 종합 서비스로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은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으로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3일 관내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및 복직자 등 저경력자를 위한 교육 과목 편성을 통하여 기초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양과천·안산·시흥 인근 4개 교육지원청 간 연계로 교육구성의 다양화 및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연수는 총 2회로 나누어 진행하며 이날 진행된 1기 연수는 교육비특별회계의 이해, 공문서 작성법, 한글·한셀 문서 활용법 등 교육지원청 근무 신규 공무원 9명 대상, 2기는 오는 12일 학교회계의 이해, 급여 업무 등 학교 근무 신규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저경력 공무원들의 기초적인 직무수행 능력 및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해 이번 공동 교육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고 업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6월 3일 가평읍 한석봉 도서관에서 진행한 가평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권역별 정책설명회에 참석했다.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권역별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임광현 도의원,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하여 학교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가평 교육발전특구 운영 계획에는 ▲지역 연계 공교육 기반 조성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교직원 사기 진작 및 여건 개선 ▲학교 혁신 및 지․산․학 연계교육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 발전 전략과 교육발전특구를 연계하여 가평군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를 길러내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대학, 산업체 등이 협력하여 지역의 공교육 질을 제고하고 지역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란다. 라며 가평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3일에‘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군포의왕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2024년 경기교육 주요 정책 및 재정현황과 군포의왕교육 재정현황에 대한 보고,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주민 의견으로 △학생 주도적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활동 지원, △노후 비품 교체 등 학교시설 환경 개선, △양질의 학교급식 공급을 위한 급식경비 인상,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배움터지킴이 시급 인상, △흡연·마약·인터넷 중독 등에 대한 예방교육 확대 등이 접수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역간담회 개최에 앞서 지난 5월24일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공문 및 서면 접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로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올해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이 보다 손쉽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예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하여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와 연계하여, 1회차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설명, 2회차에는 모둠별 활동을 통한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3일 2025학년도 유·초·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부모를 위한 입학 설명회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입학설명회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 3층 청백리홀에서 진행됐으며,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했다. 특수교육대상자의 입학 절차와 서류 작성 방법 등 입학 관련 내용, 특수학교·특수학급에서의 교육활동과 이용할 수 있는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특수교육 현장 경험이 풍부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유·초·중등 특수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 만큼,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생활과 특수교육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특수교육 입학을 위한 과정과 특수교육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특수교육 관련 입학 절차 뿐만 아니라 각급학교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에듀테크 수업 활성화를 위해 교원 역량 강화를 3층 수리홀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역량강화는 군포의왕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의 실제와 관련하여 학생의 입장에서 하이러닝 플랫폼을 경험해 보고 직접 수업을 구성해보고자 실시됐다. 총 4차에 걸쳐 운영되는 연수에는 초중등 교원 및 전문직원 78명이 참석했다. 또한 하이러닝을 활용한 공개수업을 갈뫼중학교 및 군포고등학교에서 실시하여 관내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갈뫼중학교에서는 하이러닝으로 탐구하는 아테네의 민주 정치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하여 패들렛, 챗-GPT 등 에듀테크 도구를 이용해 아테네의 민주정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 수업이 활발하게 실시되고 있었다. 군포고등학교는 AI 코스웨어를 통한 읽기 전략 점검 조정이라는 주제로 읽기 전략 향상을 위해 학생들의 읽기 습관을 진단하고 이를 활용해 자신의 읽기 방법을 선택하여 읽기 과정을 스스로 점검하고, 하이러닝을 통해 공유하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에듀테크 활용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하반기부터 6월 2주까지 총 6회에 걸쳐 안성시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2024 안성맞춤 초등 교육과정 전문가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하는 교육과정 이해, 수업 설계 및 운영,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성맞춤 초등 교육과정 전문가 직무연수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3개 영역으로 강좌를 구성했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과 교사 교육과정 ▲깊이있는 수업의 이해 및 적용 ▲논술형 평가 문항의 이해 및 개발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2024 안성맞춤 수업 나눔 한마당’과 연계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자 했으며, 안성 관내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지역 교사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과정 운영은 교사의 전문성을 담보하는 핵심적인 역량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교육과정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교사 연수를 통해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경기도교육청 정책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3일(월) ‘청렴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 공헌 활동을 말한다. 이날 캠페인은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지원청 사거리 인근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의지를 다지고, 화성오산 교육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상범 감사과장은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청렴과 환경보호 의식을 동시에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지속적인 청렴 정책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3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안전 한 바퀴 행사’를 진행했다. 안전 점검의 날은 매월 4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의 6’에 의해 법령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도서관 내부의 안전뿐 아니라 외부의 안전도 점검하며 이용자와 전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도서관 주변의 희망대공원 일대를 쓰레기를 주우며 점검하는 활동으로 이를 도서관 밴드에 인증해 우수참여자를 선발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홍성한 관장은 “전 직원이 도서관 주변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내·외부 점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안전 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3일 평택농악보존회(회장 유성열)와 유아 전통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연계 예술체험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개설 ▲전통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홍보 협력 ▲교육재능기부를 포함한 교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약속했다. 특히 해아뜰 도깨비마당을 개설해 경기도 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 5세 유아에게 전통악기와 전통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해아뜰 도깨비마당’은 ▲평택농악 공연 관람 ▲버나 돌리기 ▲농악 악기 체험 ▲농기 그리기 등 유아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유아전통문화교육을 위한 교원연수를 실시한다. 허인영 원장은 “유아가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감수성을 기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을 맺은 평택농악보존회는 1980년 평택농악 결성 이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 지정돼 꾸준히 지역민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공통행정업무 경감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학교행정개선 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학교행정개선 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행정 업무를 개선하고, 학교의 행정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지원단은 성남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소속 8명의 교육 전문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전문성 및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지원단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각 과제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된 행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단 구성을 시작으로 학교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남 지역 모든 학교의 공통행정 업무를 경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지원단의 구성을 통해 학교 행정 업무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