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밀착해서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올 하반기에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인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확대 추진한다. 계약심사 제도는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등 사업의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검토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의 찾아가는 계약심사는 지역 현장을 순회하며 계약심사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신규·저경력 담당자를 위한 공사원가계산 작성과 분야별 설계도서 검토 방법 등을 맞춤형으로 설명하는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12회 이상 현장을 순회해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직급이나 지역 제한 없는 지역 통합 서비스로 확대 추진해 다수의 수요를 반영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계약심사를 8회 실시한 결과, 17개 지역의 담당자 221명에게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은 “올 하반기에도 찾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인 구미중학교에 학교 운동부 중 여자 농구부를 6월 내 창단한다고 밝혔다. 구미중학교는 학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학교 체육관 및 운동부 활성화에 필요한 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농구부를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5월 29일 개최된 2024 성남학교스포츠클럽 농구 결선에서 우승하는 등 일반 학생 및 학부모들의 농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학교이다. 이에 성남교육지원청은 체육 인재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6월 중 구미중학교에 여자 농구부를 창단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제2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1개를 거두는 등 단체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성남지역이 학교운동부 활성화로 인해 학생체육의 요람으로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걷는 수원 화성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차례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방과후 및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된다. 본 과정은 관내 초4부터 고2 학생 및 가족 중 기수별 40명 내외로 운영되며, 보호자 1명이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하는 체험형 가족 연계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장안문에서 행궁, 창룡문 및 연무대 등 화성 일대 걷기 ▲단청 만들기 ▲행궁 야간 투어 ▲수원시립 만석 전시관 관람 ▲노송지대 걷기 등이며,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 예와 효 사상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수원시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진행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관내 학생들이 학교 교육 및 학교 밖 교육에서 인성 가치와 덕목을 내면화하고 기본 인성을 함양하며, 이를 통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 미래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4일 관내 성 사안 처리 업무 담당자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상담 및 초기 대응, 사안 처리 절차 등 현장 밀착형 연수로 진행됐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단위학교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진행하는 시연 과정과 실습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교폭력제로센터 담당 장학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신장으로 성 사안에 대한 대응 기반이 마련되고,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내실화로 단위 학교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한 교육활동과 직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 사안 예방과 상호 존중을 위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불법 촬영 예방을 지원하고,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2024 의정부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배영초등학교 등 관내 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피구, 티볼, 축구, 농구, 플라잉디스크, 배드민턴, 치어리딩, 배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건강증진 및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한 학생의 바른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축제를 개최했으며,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갖추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글로컬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게 된다. 축제에서 우승한 학생들은 2학기 개최 예정인 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하게 되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풋살 종목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은“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처음 출전했는데 경기 결과를 떠나서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4일 이천시와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모가분교(폐교)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와 함께 교육부 주관 2차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희 이천시장, 김일중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장과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자료와 정보의 상호 공유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기본계획) 수립 등이다. 기본 협약을 토대로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시는 실무자로 구성된 학교복합시설 건립 TF 협의를 거쳐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에 선정될 경우 폐교인 (구)진가초등학교 모가분교 부지에 ▲수영장 ▲늘봄교실(돌봄·방과후교육) ▲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2024년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개최하여 학부모, 교직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4일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앞서 학부모, 학생 등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예체능 교육예산 지원 확대 ▲보차도 분리 예산 지원 ▲인성교육 예산 확대 ▲사교육 대체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IB프로그램 예산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한편, 지역청소년 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 개최로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도·만족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이 오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말ᄊᆞ미(말싸미)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정부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연령을 대상으로 ‘진짜 나를 만나는 글쓰기 문해교실’ 강좌명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도서관 등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창작해 책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박은경 관장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하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은 이번 말ᄊᆞ미 공유학교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관심을 보여 2기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 내 공립유치원 전(겸)임 원장, 원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원장 50명, 원감 50명 총 100명의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의 관심 및 요구 분야를 반영해 ▲교권 관련 법령 ▲학교회계 감사사례 ▲수업 컨설팅 ▲수업 장학 사례로 연수 내용이 구성됐다. 또한 체험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해아뜰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문화 공연으로 쉼과 소통이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허인영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교원연수의 대상을 확대해 내실 있는 연수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24일 열린 한국노인복지학회의 ‘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위한 솔루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전한 사회서비스학과 사회복지전공 3학년 재학생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국노인복지학회의 대학생 공모전은 지방소멸시대에 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원)생들이 개인 및 팀으로 참가하여 39개 팀이 참여했고, 그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7개의 팀이 가천대학교에서 프리젠테이션의 기회를 가졌다. 유한대학교는 본 공모전에 사회서비스학과 사회복지전공(지도교수: 신수민) 3학년인 이동헌, 하지혜, 강미연 3명으로 구성된 동거동락(同居同樂)팀이 참가했으며, 독거노인과 자립준비청년이 함께 주거공간을 쉐어하는 공유하우스를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거동락(同居同樂)팀은 LH임대주택 가운데 우선공급 대상자에 세대교류형이라는 새로운 부문을 추가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아동복지시설이나 퇴소 후 보호자 없이 사회에 혼자 독립하게 된 자립준비청년이 함께 교류하며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를 장려하는 신(新)주거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은‘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 성장리더십캠프’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경기도교육청 학생교육원 2024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에 6월3일부터 5일까지 참가한다. 가평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학생 및 희망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나를 돌아보기', '10년 뒤 내 모습', '홀로서기' 등을 통해 셀프리더십, '미술작품 속 리더의 모습', '우리 가락 배우기'를 통해 예술리더십, '국궁 배우기', '다도 체험', '오리엔티어링' 등을 통해 도전 리더십을 배운다. 또한, 동행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역할 산행, 캠핑 활동, 다빈치다리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인 강화도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국난을 극복하고 역사를 변화시킨 인물과 유적지(광성보)를 살펴볼 예정이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가평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 참가를 통해 따뜻한 인성과 리더십으로 친구들을 배려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변혁적 리더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을대상으로 자치역량 함양을 위한‘학생자치 리더십 캠프(2박3일)’를 6월 3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 성장 리더십’을 주제로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소속 30여 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셀프리더십/ 예술리더십/ 도전리더십/ 동행리더십/ 역사리더십 등 5개 소주제로 나누어 체험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자치 역량을 함양하고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학교 자치 활동으로 가져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4일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 관내 지역주민 및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를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성남교육지원청의 교육재정 현황 및 교육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온라인으로 접수된 300여건의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이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반영할 교육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 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제안된 의견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경기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이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일부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건국사회미술도예원, 꿈미작은도서관의 3개 기관에서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학생을 우선으로 모집하여 4월부터 12월까지(14:00 ~ 18:00) 10개 초등학교 6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연극놀이, 플라워디자인, 바둑, 생활과학, 보드게임, 방송댄스, 칼림바, 토탈공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에는 방학을 맞이하여 일일 외부 체험활동으로 신나는 방학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2차로 건국사회미술도예원, 꿈미작은도서관에서도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대기수요 학생을 우선으로 모집하여 건국사회미술도예원은 4월 29일부터 이야기나라(논술), 미술놀이, 창의조형 스케치, 한국전통학습, 도자기 만들기 실습, 작품만들기, 페인팅(세라믹 채색, 전사실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개 초등학교 32명이 참여하고 있다. 꿈미작은도서관도 인근 학교와 협력하여 돌봄 대기수요 학생을 우선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니하오 중국어를 시작으로 악기는 내친구(우쿠렐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4일‘2024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위한 교육지원청 자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 전념을 위한 현장의 지속적인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요구에 따른 효율적인 공문서 관리로 행정업무의 능률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정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부담 경감 및 교육감 공약과제인 학교업무 효율화 방안 마련에 따른‘공문서 기본 용어 및 일반원칙’,‘공문서 관련 정책의 이해’,‘공문서 모니터링’주제로 구성했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공문게시제’,‘공문 책임관제 운영’,‘공문(핵심용어·학교실행)표시제’등의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온라인 줌(ZOOM) 연수로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은 불필요한 공문서를 감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학교 업무경감 및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