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4일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부모 입장의 학교폭력에 대한 고민을 공유해 향후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위촉된 김욱중 경위(시흥경찰서)는 학교폭력 관련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최근 갈수록 교묘해지는 사이버상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 바람직한 윤리의식 등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부모 역할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교육은 초, 중, 고 급별로 하루씩 대면 운영한다. 고등학교 학부모는 지난 6월 4일 실시했으며, 중학교,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각각 11일, 25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인 학부모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경임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지난 4일 교육에 참여한 고등학교 학부모님들께서 청소년 세대의 증가하는 사이버폭력, 도박 등 사례 중심의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도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
(누리일보)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정명근)이 8일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4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5학년도 대비 동부권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발표된 의대정원 규모 및 입시 관련 이슈로 혼란이 가중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정성민 소장(前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이 2시간에 걸쳐 2025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 전형 분석 및 대학별·지역별 수능 합격선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과 장학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든든한 이정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8월 10일에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수도권 주요 30여 대학이 참가한 부스 70개 규모의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개최 예정되어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학년도 대비 화성 진학설명회’는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단위사업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1차 서부권 입시설명회(2024.5.25.), 2차 동부권 입시설명회(2024.
(누리일보) 지난 8일, 하남청소년교육의회와 하남시 소속 학교의 학생자치회 회장, 부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제1회 하남시 청소년 세미나에 참석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 및 문제에 대해 직접 참여하고 발언하는 기회를 지원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이 생각하는 강남보다 더 좋은 하남’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하남시장, 하남시의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세미나 결과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의 관심 주제를 사전 신청하여 세미나에서는 △ 청소년들의 예체능 진로 지원 방법 △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과 건강권 보장 방안 △ 하남시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방안 △ 하남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강화 방안의 네 가지 주제로 원탁 토의를 진행했다. 하남청소년의회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의견이 각 기관에 전달되어 앞으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여 하남교육이 발전할 수 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온라인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양육자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미디어 세대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며 디지털 성범죄 개념과 실태를 알고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아동·청소년을 양육하고 있는 양육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연계해 진행한다. 오전과 오후로 실시간 비대면 교육을 운영해 시간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양육자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의 강의, 토론, 사례 공유로 양육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을 설명한다. 또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효과적 소통법을 안내한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디지털 성범죄가 갈수록 다변화되고 교묘해지고 있다”라며 “디지털 환경에 접근하기 쉬운 자녀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최근 학생 사이버도박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50학급의 학생들을 찾아가 학생 사이버도박의 유형과 특징, 2차 범죄의 위험성에 교육하고, 사이버도박 대처법에 대해 안내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은 학생 사이버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확산시키고 학생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련됐다. 도박 예방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들이 도박에 어떻게 도박에 빠지게 되는지, 도박에 빠지게 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도박 예방교육의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 도박 문제는 도박 중독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또는 범죄 등 2차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며, 학생 도박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4일과 18일, 25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행동지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긍정적 행동지원의 개념 및 이해, ▲긍정적 행동지원의 사례와 교실 내 적용 방안, ▲공격행동 및 위기행동 중재 방법 등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의 학급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의정부 관내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의정부 관내 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사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추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절한 행동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장애학생 행동지원 보호자 역량 강화 연수’ 등 관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6일 오전 10시 의정부시 현충탑에서 의정부 시장 외 국회의원, 보훈가족, 대표 학교장 등 6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 행사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번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 및 추도사 순서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며, 이 자리를 통해 선열들의 뜻을 되새겼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와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를 의미한다. 4월부터 인성, 첨단기술, 진로, 체육, 외국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 대림대학교 황운광 총장,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관계자 14명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기이룸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기이룸대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홍보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학교’를 비롯하여 진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나비꿈 진로 탐구학교’,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6월 7일에 관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시흥직무아카데미 주관 학교 기계설비법의 이해 및 해양안전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의 기계설비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해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즉각적인 대처능력 습득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기계설비법 적용대상교 확대에 따른 혼란 방지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시흥가온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관계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학교 적용 사례,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앞선 오전에는 다양한 재난상황 체험을 통한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능력 강화를 위하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 가상체험, 선박충돌 실제상황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하여 해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 시설관리 관련 담당자의 직무 전문성 강화로 학교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하남 성광학교, 21일 광주 광주새롬학교에서 “광주하남 찾아가는 특수학교 맞춤형 에듀테크 연수”를 운영한다. 포천교육지원청 이희훈 특수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특수학교에서 중증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하여 수업에 적용하는 실행 연수로 운영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 특수학교 수업에서 에듀테크 활용의 필요성, 특수학교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유형, 특수학교에서 장애학생의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위해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일상생활과 교육 지원을 위한 체험형 수업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특수학교 교원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학생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에듀테크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오전 “대립과 반목의 시대를 넘어 서로 융합하고 다양성을 인정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7일 오전 의왕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미래세대 열린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세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미래세대가 존중, 배려, 협력, 책임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내면화하고, 평화롭고 민주적 갈등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두 기관과 뜻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공동체적 인성을 포함한 민주시민교육 역량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업 ▲한국형 보이텔스바흐 협약(미래지향적 숙의형 토론교육 원칙) 교육 공동 진행 ▲소속 임직원, 교원, 학생의 교류 활성화 지원 ▲체험관, 자료실 등 교육 시설 사용 등에 상호 협력한다. 협약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두 교육청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체가 새로운 변화의 메시지를 주는데 충분하다”라며 “우리 사회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7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현장 접수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접수는 현장 접수보다 1일 단축한 6월 20일까지‘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지난 1회 시험부터 응시자 편의 증진을 위해 ▲온라인 원서접수 로그인 시 간편인증 기능 지원 ▲시험지구는 기존 2개 권역(수원, 의정부)에서 2곳(용인, 고양)을 추가해 총 4개 권역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할 경우, 지원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실제 거주지와 상관없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에 따라 시험 장소가 지정되므로 사전에 접수장소(교육지원청)별 시험지구를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자는 원서접수 시 희망하는 시험지구를 선택할 수 있다. 제2회 검정고시 시험일은 8월 8일이며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시험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지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5일부터 의정부교육도서관과 함께 (다해봄 문해력) 말ᄊᆞ미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교육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말ᄊᆞ미 공유학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글과 그림)을 창작하며 작가가 되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그림책 출간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평소 책쓰기에 관심이 많던 관내 초5~중3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대면, 비대면 혼합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말ᄊᆞ미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삶을 반추하는 동시에 논리력과 창의력, 자존감을 획득할 수 있다. 개강식에 참여한 A초등학생은 “평소 그림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말ᄊᆞ미 공유학교에서 그림책 작가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신청했다.”며 개강식의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교육도서관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공유학교의 의미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며 개강 축하 소감을 전했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작가가 되어 보는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의 다양한 선택권 보장 및 책임교육을 위하여 2024 군포의왕 다이룸(DA-ERUM)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2024년 6월 5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 3층 청백리홀에서 개최했다. 이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대비하여, 학부모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고교학점제에 적합한 진로진학 지도 및 학부모 역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대상으로는 미래교육 변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군포의왕 관내 초·중·고 학부모 중 희망자로 했고, 당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포의왕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대학 입시’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자녀의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모력을 제고하고, 학부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5일 과천시, 과천시체육회, 관내 7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과천시민회관 내 과천문화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희 교육장과 신계용 과천시장,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 업무협약 참여교 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천시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과천율목초중, 과천중, 과천문원중, 과천고 총 7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향후 과천시 전체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청은 행정지원, 과천시는 재정지원, 과천시체육회는 소속동호회원 관리 및 사용자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천시-과천시체육회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설개방 학교를 지원함으로써,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개방 여건을 조성하고 그 결과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체육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