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12일 이틀 동안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행정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원 인사 △재무회계 △기록물 관리 총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교원 인사 분야는 용인아람유치원의 배미란 원감, 재무회계 분야는 K-에듀파인 대표강사인 석천초등학교 박옥주 행정실장과 화성신동초등학교 정채형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다. 올해 하반기에는 정리추경 및 결산, 사립유치원 사전 질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세정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투명한 사립유치원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이천 관내 학교 운동부 지도자 및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이해 및 불법찬조금 근절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 내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천교육지원청 감사팀장이 직접 청탁금지법 및 불법찬조금 예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교육 대상자들의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청렴 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법령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며 교육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청렴 정책의 지속적 홍보로 청렴하고 깨끗한 이천교육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성과평가 업무와 지표를 간소화해 결과 공개 시기를 단축하고, 교육전문직 포함 모든 지방공무원에게 동일한 성과평가 기준을 적용하는 ‘2024년 지방공무원 성과평가 기본계획’을 시행한다. 그동안 지방공무원은 4월 말 결과를 공개하고 5월 말 성과급을 지급해 3월 말 성과급을 지급하는 교육공무원과 차이가 있었으나 내년부터 교육공무원과 동일하게 3월에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결과 공개 시기를 2개월 단축(4월 말→2월 말)한다. 또 동일 부서(기관)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일반직과 교육전문직의 성과평가 기준이 서로 달라 정책과제 추진과 성과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성과평가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일관성 있는 성과관리를 운영한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과평가 업무를 간소화한다. 매년 성과평가 대상자는 평균 70~80쪽 분량의 증빙자료를 작성해 제출하고, 평가부서는 이를 일일이 확인하며 성과평가에 시간과 노력이 크게 소요되어 매년 업무 부담이 컸다. 이를 개선하고자 ‘예・결산서 홈페이지 공개 여부’와 같이 육안으로 점검하거나 지나치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일 안전한 공유학교의 학교 밖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광주하남 공유학교 안전교육 영상자료(학생용, 학부모용)’을 제작하여 관내 모든 학교와 공유학교 및 이룸학교 운영 기관에 보급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공유학교의 취지를 살려 양 지자체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모션그래픽으로 제작한 학생용 안전교육 영상은 학교 밖 활동시의 교통안전, 시설안전, 학교 폭력 예방, 감염병 예방, 자연재난 또는 사고대응 등의 내용으로 학생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내용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유학교 안전교육 학생용 자료와는 별도로 핵심 내용을 담은 카드 뉴스 형식으로 학부모 맞춤형 안전교육 영상자료도 제작, 보급하여 자녀의 안전하고 신나는 공유학교 활동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도 강조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의 학교 밖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학생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기에, 학생 맞춤형 안전교육 영상자료 개발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모든 학교와 공유학교 운영 기관에서 수시로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믿을 수 있고 안심되는 광주하남 공유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5월 7일~7월 12일까지 지역 체험처와 학교를 연계하는 마중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조종초 교사들의 아침고요푸른마을 체험을 시작으로 청평고을옹기실, 반딧불체험휴양마을, 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 등 다양한 체험처에서 교사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중물 프로그램은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으로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이 6인 이상 한 팀을 만들어서 21개의 지역 체험처를 먼저 만나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배움터와 교육활동을 연계하여 지역교육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는 가평의 지형적 특성에 따라 북면, 조종면, 상면, 가평읍, 청평면, 설악면 등 6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체험처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가평교육자원지도를 제작하여 올해 초에 학교로 배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자원과 교사가 만나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5월 30일은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인 청평양수발전소에 가서 청평중학교 선생님들이 호명산 정상에 있는 상부저수지와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6월 12일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학교밖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음톡! 성장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가정·지역사회와 함께 상담, 예절교육 등의 인성교육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존중과 배려 중심의 인성을 내면화하여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밖 인성교육’이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1~4학년 및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하여 1일차는 ▲ 심리검사·심리상담을 통한 자녀·학부모 이해 ▲ 예절교육을 통한 자아탐색, 2일차는 ▲ 전통 놀이를 통한 존중과 배려 ▲ 부모와 함께 전통예절교육을 통한 성장과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안양과천 마음톡! 성장톡! 프로그램은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학교 밖(분리교육)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이며, 정규수업 시간에 대면 수업으로 운영하는 일과형 프로그램으로 출석이 인정된다. 6월, 9월, 10월 총 3기로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으로 각각 운영되며 중·고등학생 대상 마음톡! 성장톡! 프로그램은 6월 18일부터 시작된다. &n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1일 금파중학교를 방문하여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급식 특별점검은 김영리 교육장이 급식실 현장을 방문하여 급식시설·설비 상태 및 개인위생 관리, 식자재 보관·취급 과정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김영리 교육장은 최근 기온변화로 인한 유해 세균 번식과 병원성대장균에 따른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를 거듭 당부했고 힘든 여건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는 영양교사와 조리 종사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아울러 “학생 중심의 행복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부터 여름방학 직전까지 관내 133교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유치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학교에 급식실 현대화 및 노후기구 교체 예산 51억원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이하여 교육지원청에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직원 및 청사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군포의왕 청(렴)사진, 청렴네컷’이라는 색다른 청렴 행사를 실시했다. MZ세대가 즐기는 ‘인생네컷’에서 착안한 이번 행사는 매달 11일 한(1) 사람이 한(1)가지의 청렴·상호존중 실천과제를 나부터 이제부터 스스로 실천하자는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아, 청렴 캠페인에 대한 보수적인 인식을 탈피하고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내부 관심도 및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교육지원청 본관 1층 직원휴게실 라온카페에 ‘청렴네컷’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청렴네컷 하트 챌린지’ 등을 통해 청렴을 다짐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진행됐다. 이번 ‘청렴네컷’ 행사를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직급·직위·나이를 떠나 청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과 학교 교직원들은 이색적인 행사로 군포
(누리일보) 6월 11일 교육복지의날을 맞아 가평교육지원청은 양평,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과 함께 YOU IN I 교육복지의날 공동사업을 진행했다. 이 공동사업은 교육복지에 대한 학생들의 시각을 공유하고 교육복지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동사업에서는 총 611개의 그림이 각 지역의 교육지원청에 전시됐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20교)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교육지원청 교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교육복지의 의미를 상키시키고 학생들의 교육복지에 대한 의미와 창의성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는 6월 10일 민락·고산지구-가능·흥선권역 학생 전용 통학 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원거리로 통학하는 의정부 민락·고산지구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의정부전형 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의정부시는 학교가 몰려 있는 동부권 구도심(가능·흥선권역)과 신축 공동 주택이 밀집한 서부권 신도시(민락·고산지구)가 한 학군으로 묶인 가운데, 교통편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학생들은 학원 사설 차량을 이용하거나, 직통노선이 없어 약 70분간의 긴 통학 시간으로 많은 중·고생이 고충을 겪고 있어 학생전용 통학버스 운영은 큰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을 기점으로 통학버스의 성공적 안착과 의정부지역 통학환경의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학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지원 ▲통학버스 운영협의회 구축 ▲통학버스 운영 개선을 위한 협력 등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 2학기(8월)부터 운행 예정인 학생 전용 통학버스는 “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교육과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회 확산을 위해 ‘2024 학교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모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오는 8월 ‘학부모 드림 데이(Dream Day)’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학교 학부모회 사례 ‘나눠드림’ ▲온품 학부모교육 ‘들려드림’ ▲학부모 강사 인력풀 ‘공유해드림’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이중 학교 학부모회 사례 ‘나눠드림’을 위한 학교 운영 사례 공모를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학교 교육 참여 ▲학습공동체 운영 ▲학부모역량 지원 ▲가정 연계 교육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회 구성원은 주제에 맞는 활동을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부모회가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해 학부모님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학부모회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활약한 안양과천 학생 선수단을 격려하는 해단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 안양시체육회 장영석 수석부회장과 학교장, 지도자 및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안양과천 학생선수단은 육상 등 총 11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여 역대 최대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연현중학교는 단체 종목인 배구에서 금메달의 쾌거를 이루었다. 학생선수들의 격려자리를 마련한 안양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은 ‘안양과천 학생선수단이 자랑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해단식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선수단 대표로 연현중 김OO(배구) 학생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한가지 목표를 향해 팀원들과 힘을 합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라고 참가 소회와 앞으로 선수로서 각오를 다짐했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누리일보) 의정부여자고등학교와 의정부고등학교는 6월 10일 의정부시청(시장 김동근)과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의정부여고와 의정부고는 공동의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의정부시청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의정부지역 중심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 중심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정부여고와 의정부고가 위치한 가능동 지역은 구도심 지역으로 공동화 현상이 심한 지역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을 중심학교 2개교가 연합 추진하여 단성(남고,여고)학교의 장점은 더욱 확대하고,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청과 2개교 간 연합 교육활동으로 교육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교육과정 내 연합학술 세미나 및 연구회, 연합동아리 등 교육과정 내외의 다양한 인문·과학·예술 융합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청과의 자공고 2.0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6월 중 의정부지역 소재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의정부 관내 보건교사 65명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보건교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 연수의 일환으로 원순자 의정부 교육장이 직접 실시하는 연수로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필요한 인문학적 통찰과 지혜를 나눌 수 있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의 건강 관리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 교육장은 "보건교사들이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 며, "이번 특강이 보건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교사들의 전문성 신장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3차시에 걸쳐‘2024학년 특수교원 에듀테크 맞춤형 교육역량 강화 연수’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각 연수 차시별 30~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운영되며 특수교원들이 선호와 관심 분야를 선택하여 연수에 참여하도록 했다. 본 연수의 구성은 특수학급에서 학생 지도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키네마스터를 활용한 영상제작수업 ▶ VR과 AR을 활용한 수업 ▶수업시간에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 연수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실습 위주의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장애 특성과 유형에 따른 맞춤형 수업 능력을 향상함에 그 목표가 있다. 또한 사전에 특수교육 현장의 수요와 여건을 반영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또한 크게 신장할 것이라 기대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에듀테크 활용 핵심 요원을 양성하고 디지털 기반 특수교육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