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IT 분야 현직자들과 함께하는 『All about 개발자, 커리어 토크콘서트』의 참여자를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는 7월 8일(화) 오후 6시부터 오산시 운천로 62, 3층 ‘이루잡’에서 개최되며, 백엔드 엔지니어, 제품·시스템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IT 분야의 현직자 3인이 패널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세 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 분야 현직자들과 밀착 소통하며 직무 관련 궁금증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발자 커리어 패스를 중심으로 한 패널 토크와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IT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약 9만여 건, 총 118억 7천만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납부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6월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 2회(6월, 12월) 각각 1/2씩 부과된다. 단, 연납을 통해 이미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이 일괄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가상계좌 등 다양한 전자납부 수단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김택주 세정과은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과 더불어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66%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회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여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보호자의 부재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위탁 보호조치 적용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아동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위탁가정의 적합성과 아동의 심리·환경적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신중하게 심의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정 기간 동안 친인척 또는 일반·전문 위탁가정에 위탁해 보호하는 아동복지 제도로, 아동이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원가정으로의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보호자의 부재로 인해 위기에 놓인 아동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가정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시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반 시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대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이 인권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첫 교육은 12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노인 세대가 겪는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는 ▲6월 13일 성심보호작업장 ▲6월 17일 성심요양원 ▲6월 24일 오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6월 27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순회하며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회차는 대상의 특성에 맞춘 주제로 구성되며, 노인·장애인 복지 분야 종사자를 포함한 시민을 대상으로 인권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강의는 인권정책연구소 김지우·최성윤 강사가 맡아, 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2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6월 1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현안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고,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 등에 대해 홍보하고 통장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새빛돌봄·새빛톡톡 등 우리 시 사업을 홍보하고 각종 민원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앞으로 있을 매교동 행사 진행에 통장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여름철 더위에 대비해 몸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각종 행사와 홍보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환경개선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클린매교 조성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분리배출 실천을 확산하고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수원천 일대에서 분리배출 홍보와 '줍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홍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 환경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매교동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깨끗한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클린매교조성 캠페인이 우리 동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매교동 관내에서 우수전 집중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장기간 쌓인 낙엽, 흙먼지 및 각종 쓰레기로 인해 배수 기능이 저하된 우수전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 및 상습 침수 지역 20여 개소의 우수전을 정비했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평소엔 그냥 지나쳤던 우수전이 이렇게 막혀 있을 줄은 몰랐다.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우리 지역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증진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팔달구청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열렸으며, 담당 주무관이 직접 매교동에 방문해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의체의 역할, 복지위기가구 발굴 절차 등에 대한 설명에 큰 호응을 보였다. 오춘원 민간위원장은 “생소했던 내용을 직접 배우고 유용한 사업에 대해서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선영 공공위원장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추진해 주신 팔달구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의 원활히 소통하고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인적안전망으로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사랑나눔반찬, 이·미용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2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서 반입 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했다. 자원순환시설 샘플링은 반입되는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내용물을 점검하고,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의 감량을 도모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종량제 봉투 안에 혼입되기 쉬운 비닐 및 재활용품의 적절한 배출 방법에 대해 알려 생활폐기물의 감량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이번 샘플링에 참여한 통장들은 “직접 종량제 봉투를 열어 보니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게 됐다”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고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더운 날씨에 샘플링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2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웃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다. 이날 이미용 봉사에는 화서1동에 위치한 미용실 ‘꽃보다 아름다운 헤어’의 선지영 원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선 원장은 직접 대상자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대상자 대부분은 고령이거나 질병 등의 이유로 외출이 어려운 분들로, 오랜 시간 단정한 이미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선 원장의 섬세하고 정성 어린 미용 서비스는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미용실은 꿈도 못 꿨는데, 이렇게 집까지 와서 머리를 다듬어주니 새 사람이 된 기분”이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또 다른 대상자는 “거울 속 나를 보니 오랜만에 외출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선지영 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기꺼이
(누리일보)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후원업체인 다비치안경 동수원사거리점(대표 정보라)과 함께 저소득층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및 무료 안경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 안경 지원’ 사업으로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안경을 마련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비치안경 수원경기지부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소속 점주 20여 명은 어르신들에게 시력 검사를 실시한 뒤, 안경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다비치안경 동수원사거리점에서 맞춤형 안경과 돋보기를 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안경을 지원받으신 한 어르신은 “눈이 침침하여 글씨가 보이지 않고 답답했는데 무료로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받아 이제 마음껏 밝은 세상을 볼 수 있어 좋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침체 속에서도 어르신들 눈 건강을 위해 무료 안경 지원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다비치안경 동수원사거리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2분기에 실시한 팔달약수터의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팔달구 관리 비상급수시설 12개소 중 음용수 1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우라늄과 라돈을 포함한 48개 전 항목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진행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약수터는 19만 팔달구민들이 평상시에도 먹는 물인만큼, 분기별로 적시에 수질과 시설을 점검하여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2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6일과 6월 13일, 각각 수원전통문화관과 에버랜드에서 진행됐으며, 총 50명(1차 20명, 2차 30명)의 팔달구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자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차 프로그램에서는 궁중요리, 다도, 도예 등 전통문화 기반의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제공했으며, 2차 프로그램은 놀이기구 탑승, 퍼레이드 관람 등 야외 활동으로 구성되어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담당자 간의 유대감 형성과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정서적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신현동은 지난 11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3년간 광주시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온 홍수정 강사가 맡았으며 ‘사례로 보는 우리동네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주제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홍수정 강사는 복지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위기가구를 식별하는 방법과 제보 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실질적인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으며 앞으로 주변을 더욱 세심히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제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일상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일보)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한 ‘쿨쿨쿨 여름나기’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긴급복지 지원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냉방용품과 생필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세심한 돌봄을 병행해 지역사회 내 온정을 더했다. 이에 대해 이덕균·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곤지암읍 지보체는 매년 계절별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