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9월 3일 열리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안성의 문화, 예술, 먹거리 등을 기반으로 부서별 사업실행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스포츠 경기를 넘어 안성시 관광의 또 다른 기폭제를 마련하고자 외국인 맞춤형 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시는 대회 기간 중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대회 참여국 국기 달기는 물론, 떡 메치기 체험과 막걸리 시음,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전통의상 체험과 수제청 만들기 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버스를 운영하는 한편,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내에 문화관광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안성의 농축산물 홍보 및 체험, 시식 부스 등도 운영하며 지역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지역대표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관련해 사전홍보에도 주력하며 안성을 찾은 외
(누리일보)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경기도 광명시에서 개최된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에 참가해 △탁구 휠체어 단체전 2위, 스탠딩 여자복식(김경숙, 김영미) 1위, 휠체어 여자복식(박희정, 홍복실) 3위 △볼링(혼성 5인조) 단체전 3위 △풋살(5인제) 단체전 3위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4개 시군 801명(선수와 임원 관계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3개 종목(탁구, 볼링, 풋살)을 놓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평택시는 3종목 3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많은 스포츠 참여기회를 누릴 수 있어 좋았으며, 우리 시 출전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어 더 뜻깊다”며 이번 대회 참가의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정부명칭 바둑 스포츠 행사인 대통령배 바둑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25일 이틀 간 전국 개인부, 화성시 학생부, 초등 일반부 등 총 33개 부문 1,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전국 바둑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최철한 9단과 김채영 8단의 팬사인회 및 지도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통령배 바둑대회는 2019년 화성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된 전국 최대 규모의 바둑 대회”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바둑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는 화성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전 10시 15분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6회 성남시회장배 유도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유도는 상대방의 힘을 이용해 상대를 부드럽게 제압하는 멋진 종목이고 내년에는 성남시장배 제1회 유도대회를 개최하여 유도인 여러분의 대회가 잘 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오늘 대회에서 평소에 갈고닦은 훌륭한 기량을 펼쳐주시고, 여기 계신 분 중에 올림픽 금메달도 나오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16~18일 인천 서구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17회 스페셜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여자복식(김수아, 차미연), 혼합복식(김수아, 이환희), 단식(이환희, 박현민, 차미연)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남자복식(이환희, 박현민), 단식(김수아 선수)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은화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는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덕분”이라며 “다음 대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7 하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에 중요한 대회이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입상한 대회 성적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데, 2024년 첫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출발이 좋은 연천군 선수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 회장)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연천군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단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장애인체육
(누리일보)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 선수의 환영식이 20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박혜정 선수는 이번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kg 이상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31kg, 용상 168kg, 합계 299kg을 들어 올리며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박혜정 선수를 비롯해 고양특례시 역도팀 코치진, 고양시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박혜정 선수를 위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행사에서 박혜정 선수와 코치진은 소감과 향후 각오를 밝혔고, 이어 박 선수의 훈련 및 경기 영상이 상영됐다. 이 자리에서 박혜정 선수는 축하 포상금과 꽃목걸이를 받았으며, 감사의 뜻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이번에 획득한 올림픽 은메달을 걸어주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4년 후 개최될 2028년 LA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기원하며 박혜정 선수에게 모형 금메달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박혜정 선수의 선전을 통해 고양특례시와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벅찬 자부심을 느꼈으며, 이러한 소
(누리일보)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이 후원하는 ‘2024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도의원, 시의원,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에는 55세 이상의 장년부를 대상으로 총 10개 팀·300여 명이 참여하며,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중산·대화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18일 열린 조별리그에서 4강 팀이 가려졌고, 8월 25일 우승팀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유윤상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동호인들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고양시는 전국 최강의 실력을 갖춘 실버 축구팀의 우승에 힘입어 매년 경기도지사기 및 전국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도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8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19라운드 FC세종과 경기에서 이종열의 결승골, 이진섭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7번째 승리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6라운드 첫 승 이후 k4리그 1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특히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위와 승점 격차를 5점 차로 줄이고 순위 5위로 올라섰다. 남양주FC는 조직력 등 모든 분야 우위를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32분 이종열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로 정확히 들어가며 선제골을 터뜨렸으며, 후반 87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진섭이 헤딩골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2주간의 휴식으로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회복됐다. 오늘 승리로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가 마련된 만큼 원정 3연전에서 좋은 경기를 이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FC는 오는 24일 17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강호 거제시민축구단과 20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31일에는 평창 UTD, 내달 8일에는 당진시민축구단과 원정 3연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에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가 열린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y Monza)가 9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7일), V리그 올스타(8일)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주최한다. KBSN은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수원시와 한국배구연맹, KBSN은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이강덕 KBSN 사장,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프로배구팀이 한국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수원시민과 배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KBSN 사장은 “대회 장소를 제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메카 도시인 수원에서 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6일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볼링팀의 우승 트로피 봉납식이 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은 지난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5인조(가윤미, 장련경, 박선영, 강민경, 박민서) 우승을 차지했다. 2인조(강민경, 박민서)에서는 3위에 올랐으며 팀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 가윤미 선수는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이상일 시장은 봉납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볼링팀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좋은 성적을 내며 시의 위상을 높여준 볼링팀 조윤정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우리 우상혁 선수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 했지만 트랙 종목에서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대단한 기록 갖고 있고 씨름팀, 조정팀, 유도팀, 볼링팀 등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달 소식지에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이 '제10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 대회에서 선수단은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전준원(-54kg), 김동현(-68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김용환(-63kg), 조용성(-87kg)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전준원(-54kg), 김동현(-68kg), 김용환(-63kg) 선수는 앞서 치러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 경기도 대표 참가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김포시의 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 끝에 훌륭한 성적을 거둔 태권도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그 노력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권도 선수단은 올해 9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29개의 메달(금10, 은6, 동13)을 획득, 김포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 요트장에서 ‘2024 평택호 여름요트교실’을 운영했다. ‘평택호 여름요트교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요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매년 여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 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3일 동안 120여 명의 평택시민이 요트교실에 참가해 평택호의 시원한 풍광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먼저 구급대원에게 직접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고,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선수단과 함께 요트 및 수상레저용 고무보트 체험을 진행했다. 평택시청 요트팀의 김태정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요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고, 오늘 하루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은 10일 오후(프랑스 파리 현지시각, 한국 시각 11일 새벽) 파리 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 나선 용인특례시 소속 우상혁 선수(28)를 응원하고, 경기가 끝난 뒤 우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7을 넘어 12명의 선수들 가운데 7위를 기록해 아쉽게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 우 선수는 경기 후 스타디움에서 만난 이상일 시장에게 "용인특례시민과 국민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는데, 많이 아쉬워 하실 것 같아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상혁 선수에게 "용인 시민과 국민들께서 아쉬워하시겠지만 그동안 올림픽 준비를 열심히 해 온 당사자인 우 선수 만큼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며 "올림픽 육상 트랙 및 필드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 연속해서 결선에 진출한 선수는 우상혁 선수가 유일하다. 그것만으로도 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국제경기들도 있으니 더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우 선수는 "새로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소속으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등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오전(현지 시각) 파리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를 찾아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경기에 나선 김수지 선수를 응원했다. 김수지 선수는 1∼5차 시기 합계 272.75점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18명 중 13위에 머물러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일 시장은 김수지 선수 응원을 끝낸 뒤 친환경 목조 건축물인 파리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를 둘러봤다. 이어 오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 대표부를 찾아 최상대 대사와 환담을 하고 만찬도 함께 했다. 파리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는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파리 올림픽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린 경기장으로, 친환경 건축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센터는 여러 층의 목재를 압축한 대형 목재 패널로 건설됐다.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270개의 부품을 현장에서 조립해 건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현장 발생 소음과 먼지 등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누리일보) ‘제27회 설봉철인3종대회’가 오는 8월 11일 오전 7시에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선수 400여 명을 포함하여 전국 철인 동호인 총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수영(1.5km), 사이클(40km), 달리기(10km)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종목별로 1, 2, 3위에게 시상한다. 수영-사이클-달리기 순서로 진행되는데 선수들은 수영으로 설봉호수를 2회전 한 이후 곧바로 자전거에 탑승해 사이클 코스를 거쳐 설봉공원 달리기 코스를 4회전 하게 된다. 한편 주최 측에서는 교통 통제 및 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여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코스 곳곳에 현수막을 배치하여 교통 통제 홍보에도 힘썼다. 통제구간은 설봉공원과 이천시청 앞 도로 및 율현동·호법면 이섭대천로 구간이며, 설봉공원 입구는 07:20부터 11:20까지(4시간) 전면 통제되고 사이클 코스는 07:30부터 10:00까지, 설봉공원 내 달리기 구간은 08:40부터 11:20까지 도로 일부가 통제된다. 이천시철인3종협회 김용찬 회장은 “이번 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해 이천경찰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