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참가선수단이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총 23개 종목에 5,046명(선수 2,382명, 임원 및 보호자 2,66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안산시는 14개 종목에 총 170명이 참가해 ▲금 10개 ▲은 8개 ▲동 10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1개 시·군 가운데서도 최고 메달 획득 기록으로 집계됐다. 특히, 탁구에서는 금 4개, 은 3개, 동 2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고 수영(금 3개, 동 1개)과 e-스포츠(금 1개, 은 2개, 동 1개)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기록 갱신에 견인 차 역할을 했다. 이로써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올해 5월 열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이번 결과를 통해서도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선두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누리일보) 지난 10월 19일 ‘2024 의왕시장배 전국 장애인 농구대회’가 의왕시 고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건강 및 체력 증진 도모와 의왕시 장애인 농구 종목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의왕시를 포함한 총 10개 시군에서 16개 팀 23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그룹별 리그전을 통한 순위 결정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A그룹은 1위 군포SNP, 2위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3위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 △B그룹 1위 서울 필그림농구단, 2위 서울SC농구단, 3위 시흥시장애인농구협회 군포시장애인복지관(학생) △C그룹은 1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2위 과천시장애인복지관, 3위 의왕시장애인체육회서울 필그림농구단2가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전국 장애인 농구 선수 간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창단 6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지난 1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남자일반부 준결승(4강)에서 인천도시공사에 26-27 1점 차로 석패해 대회를 공동 3위로 마감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 이날 경기에서 백원철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과 경기 초반 서현호, 김찬영의 득점을 앞세워 인천도시공사와 호각의 경기 운영을 보인 끝에 전반을 15-16 1점 차 뒤진 채 마쳤다. 후반 들어 이날 경기에서 17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박재용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과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터진 박광순의 개인 돌파 득점으로 25-2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종료 2분여 남은 시간에서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에 연속 득점을 내줘 25-27로 점수 차가 벌어지며 아쉽게 승기를 놓쳤다. 한편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대회 준준결승(8강)에선 8골을 넣은 서현호의 활약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3일 대화동 레포츠공원 내 게이트볼 구장에서‘제14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0개 팀 8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우승팀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정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게이트볼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구민 모두가 건전한 스포츠인 게이트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 직장운동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쳐 경기도의 3년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하키, 임승민·김기연 펜싱 여자플러레단체전, 박소현 테니스 여자단체전, 황성현 볼링 2인조, 김택민 복싱 남자 라이트헤비급, 선수진 복싱 여자 미들급에서 우승하는 등 총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특히 남자하키는 이번 우승으로 전국체전 6연패, 여자플러레는 전국체전 3연패, 복싱 김택민 선수는 3연패, 복싱 선수진 선수는 2연패를 달성하여 압도적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총 8종목(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볼링, 복싱)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49명(지도자 8명, 선수 41명)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했다. 이는 성남시청이 운영하는 10종목 중 동계종목인 빙상팀과 장애인종목인 탁구팀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를 배출한 것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에서 오산시 선수단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게이트볼과 농구, 당구 등 19개의 생활체육종목과 4개의 체험종목, 총 23개 종목에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에 오산시 선수단은 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시장 이권재)을 단장, 한현구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13개 종목(보치아, 역도, 댄스스포츠, e스포츠, 탁구, 볼링, 파크골프, 수영, 태권도, 실내조정, 슐런, 축구(풋살), 윷놀이) 13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하여 금 13개, 은 4개, 동 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1위(31개 시군 중 최다 금메달을 획득)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종목별로는 보치아 종합 1위(단체전 금1), 역도 종합 1위(개인전 금5, 은1), 댄스스포츠 종합 2위(개인전 금4, 단체전(3~5인) 금1, 단체전(7~9인) 은1), e스포츠는 종합 3위(개인전 은2, 동1)를 차지했으며, 탁구에서는 개인전 3개
(누리일보) 화성시가 10일과 13일 이틀간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 협회에서 주관하는 게이트볼, 보디빌딩, 궁도 3개 종목별 시장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일에는 제10회 화성시장배 게이트볼대회가 향남화합공원 축구장에서 열렸으며, 13일에는 제11회 화성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와 제7회 화성시장배 남녀활쏘기(궁도)대회가 화성시청과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 각각 펼쳐졌다. 가을이 완연해진 10월, 선선한 날씨에 화성시민들과 생활체육인들은 종목별 경기장에 약 1,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게이트볼은 팔탄면이 1위, 향남읍이 2위, 병점 2동과 동탄 5동이 3위를 기록했으며 보디빌딩은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대상에 신민석(한디바하), 마스터즈 대상에 김동인(무소속), 보디빌딩 일반부 대상에 김건웅(바디짐)이 이름을 올렸다. 궁도는 단체전에서 마도정이 1위, 쌍봉정이 2위, 비봉정이 3위를 기록했다. 매해 열리고 있는 화성시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올해 9개 종목(탁구, 축구, 농구, 복싱, 볼링, 족구, 당구, 수
(누리일보) 평택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 평택시는 1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하여, 육상, 수영, 농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특히 탁구(청각, 백상기)와 배드민턴(청각, 박복심, 이인영), 휠체어경주(지체, 심재문)에서 금메달을 차지는 성과를 이뤄냈다. 배드민턴 박복심 선수는 “많은 평택시 관계자분들이 성남까지 오셔서 응원해 주시니 더욱 감사했다”며 “열심히 훈련하여 내년에는 평택시 대표로 도민체전에 참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 스포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이틀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에 선수 20명, 보호자 20명, 임원 55명 등 총 95명의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다고 전했다. 이천시 선수들은 4개 종목(스포츠스태킹, 한궁, 플로어 컬링, 레이저사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선수들끼리 응원과 격려로 대회 분위기를 빛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선수들이 체육을 통해 장애를 넘어서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과 소통을 하는 대회”라고 하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면서 서로 응원하고 즐거움을 나누며 아름다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제61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12일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68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를 열었다. 시민의 날 기념식·체육대회 개회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 시민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회사에서 “시민 한분 한분이 수원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왔고, 지금도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수원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운동회는 구별 대항전이지만 치열한 경쟁보다는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회식에서 ‘2024 수원시민상’ 수상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경제 부문) ▲이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협의회 부회장(지역사회봉사) ▲오현규 한국예총 수원지회장(문화예술) ▲홍은화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환경)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교육) ▲마소현 수원여성인권돋음부설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센터장(여성) ▲진호준 수원시청 태권도 선수(체육)다. 명랑운동회는 림보·신발 과녁에 넣기(개인전), 동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준플레이오프’ kt위즈 대 LG트윈스의 4차전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시타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올가을 kt위즈가 대한민국 야구 역사를 쓰고 있다”며 “그 역사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팬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kt위즈가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t 위즈는 이날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심우준의 끝내기 내야 안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5차전은 11일 오후 6시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4 안산페스타’ 여섯째 날을 맞아 장애학생들의 스포츠 대축제 ‘제13회 안산시 장애학생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안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31개 학교, 550명의 학생이 참가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장애학생들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형(실내조정, 육상) ▲체험형(뉴 스포츠, e-스포츠) ▲이벤트형(체험부스 챌린지 에어바운스 게임) 등 총 3가지 테마로 나눠 종목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디스크골프, 볼링골프 등의 뉴 스포츠는 처음 경험해봤는데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친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재미있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장애인 엘리트 체육인으로 발전해 안산시의 자랑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졸업 후에도 체육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
(누리일보) 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화합하는 제20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홀, 보치아, 슐런, 육상, 윷놀이, 족구, 탁구, 투호, 팔씨름, 한궁, 훌라후프, 명랑운동회 등 1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수원시장애인체육회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경쟁보다는 대회 이름처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소외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는 스포츠 체험 부스, 장애인 단체 체험 부스 등 15개가 운영됐다.
(누리일보) 평택시가 11개국 44개 팀 선수단, 나라별 응원단, 일반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평택 아시안 컵’을 지난 6일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 아시안 컵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로 2019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 농구, 남·여 배구 등 4개 종목과 100m 달리기, 팔씨름 등 5개의 참여 경기로 이루어졌으며, 각 팀은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입장식에 참여해 문화적 다양성을 함께 나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평택 아시안 컵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의 생활을 더욱 즐겁게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4개 종목 운동경기 우승은 △축구 태국 △농구 필리핀 △남자 배구 베트남 △여자 배구 몽골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2024년 9월 기준 평택시의 외국인 인구는 4만 4878명으로 평택시 총 인구 대비 7%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여섯 번째에 해
(누리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27일 성남시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의정부시 선수단에게 힘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인들이 한데 모여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다. 의정부시는 23개 종목에 5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의 선전과 더불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아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대회는 사전 경기(20~22일, 26일)를 포함해 29일까지 성남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