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4월 26일 ‘지역보건의료기관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과 ‘119call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김영은 물리치료사, 정재휴 작업치료사, 원종진 간호사의 강연으로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기관 돌봄 전문 인력인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한 근력운동 ▲와상환자의 관절가동범위 운동법 ▲낙상방지를 위한 환경수정 및 일상생활 활동 교육 ▲보행보조기구 사용방법 ▲유치도뇨관 감염관리 ▲경장영양 감염관리 ▲호흡기구 감염관리 ▲기구관련 욕창 등이며,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이 쇼파에서 워커로 이동할 때 쇼파에 손잡이가 없어 직원들의 힘이 많이 들어가 근골격계 관련 통증이 있었는데, 워커를 발로 고정하고 워커 중앙을 잡고 어르신을 일으켜 세우는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며 실습을 통한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참여자는 “와상환자의 경우 어떻게 운동을
(누리일보)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왕징면 호랑이배꼽마을에서 여성 농업인 1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2024년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총 7회차 교육이 진행되며, 반복적인 동작과 부적절한 농작업 자세로 인해 근골격계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여성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해부터 농업인의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농업인을 5월 2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운동 프로그램은 여성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10회차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26일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료보건분과가 직동근린공원에서 ‘의정부 지킴이와 함께하는 건강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60세 이상 노인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 건강상담 및 우울증, 알코올 자가진단 검사와 올바른 걷기 습관을 위한 노르딕 워킹을 진행했다. 관내 11개 의료기관이 소속된 의료보건분과는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3년째 건강투어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건강소식은 물론, 각종 보건사업 정보를 전달하고 이용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노인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춘미 분과장(추병원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몸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도 살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한약재 관능검사 자격을 갖춘 위원을 위촉해 한약재 관능검사를 올해 3월 처음 시작해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한약재 관능검사는 한약재 규격에 따라 형태, 색, 맛, 냄새, 이물, 건조 및 포장 상태 등을 관찰해 적격여부를 판정하는 시험방법으로 이화학적 검사와 병행하는 중요한 평가 수단이다. 한약재 관능검사 위원은 한의사협회 등 관련 협회 추천을 받아 한의사 2명, 약사 2명, 한약사 2명 총 6명을 위촉했다. 연구원은 올해 150건의 유통 한약재 품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4월 현재까지 75건의 유통 한약재의 관능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자소엽과 두충 한약재에서 순도(이물), 성상(주피 미제거)로 부적합 판정을 받아 관련기관에 행정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유통 한약재 품질검사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약 접근성과 신뢰성 제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산업 행사인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KITF·Kazakhstan International Tourism Fair) 2024’에 10회 연속 참가해 도내 우수 의료기관을 알렸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된 KITF 2024는 카자흐스탄 경제 중심지인 알마티시 아타켄트(Atakent)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인접국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및 터키 등 유럽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경기도 의료 홍보관은 박람회장안에 ‘한국에서의 치료’를 주제로 부스를 꾸렸다. 도는 코로나19로 박람회 사업이 일시 중단된 2020~2022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10회 연속 참가했다. 박람회 사업에는 도내 의료기관 11개소(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지샘병원, 세종병원, 윌스기념병원, 강남여성병원, 분당제생병원, 시화병원)가 참여해 경기도 의료기술을 알렸다. 박람회 기간 약 1천800명 이상이 경기도 부스를 방문했고 경기도 의료기관과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26일 충훈공원 ‘백세건강 길’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감소와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된 충훈공원 내 ‘백세건강 길’은 병목안시민공원의 ‘백세행복 길’에 이어 만안구에서 두 번째로 만안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산책로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90분가량 진행된 행사에서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와 ‘치매예방체조’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에게 바깥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안내를 비롯해 ▲영양 및 금연 상담 ▲암 검진사업 및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홍보 ▲폐렴구균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결핵 등 감염병 예방관리 홍보 등 다양한 스탬프 홍보부스 체험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길잡이가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치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9일과 25일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별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흡연이 아동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유해성, 그리고 불법 마약, 환각 흡입제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유해 약물에 대한 예방 교육은 조기에 실시할수록 교육의 효과가 높으므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각 생활터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기관별 교사들이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정보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기관별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 필요한 분야별 정보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사항, 교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효율적인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전달했으며, 기관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교재를 배부해 생활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및 약물로부터 안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이 취약계층을 위한 외래 진단 검사비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25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병원 방문을 망설이거나 힘겨워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은 질병 진단과 검사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재원은 은평성모자선회의 기금으로, 2019년부터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하고 있다. 검사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사회복지과에 방문해 신청하고, 병원에서는 내부 회의를 거쳐 종합적인 상황을 파악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배시현 병원장은 “올해 4월은 은평성모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는 달이다. 안정된 필수의료를 바탕으로 수도권 서북부에서 중증질환의 치료를 책임지는 완결형 의료기관을 목표로, 생명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을 아우르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의료 문턱을 낮춰 아플 때 병원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25일, 중산체육공원에서 ‘2024년 제2회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 공공 및 민간에서 추진하는 복지서비스 안내, 마을건강복지의제 발굴을 위한 복지요구 설문조사 등이 진행됐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보다 촘촘한 지역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며,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정보 접근성이 낮아 각종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경로당이나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직접 찾아가 분야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을 위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현판전달식을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기관, 단체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모든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았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치매 정보 제공, 치매 인식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됨으로써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에 따라 다음달부터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이 의무화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20일부터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때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 이에 연천군보건의료원은 5월 1일부터 진료를 보러 오는 군민을 대상으로 시행하여 군민께 알리고, 20일부터 신분증이 없어 진료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받아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인증하면 된다. 다만, 19세 미만 환자이거나 응급 환자의 경우,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 6개월 이내에 본인 여부를 확인한 기록이 있는 경우 등은 예외가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건강보험 자격 도용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다소 불편하겠지만 연천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 및 복지 상담을 시행하고 건강 교육을 비롯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해피헬시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장암동 장암주공2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경로당 회원들의 혈당, 이상지질혈증 수치를 꼼꼼히 점검하고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상담과 교육을 제공했다. 이어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위원이 동행해 노인 맞춤 요가와 스트레칭, 밴드를 이용한 운동을 지도했다. 평소 동작이 불편한 노인들도 편하게 따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운동밴드, 악력기, 단백질 보충제 등 노년기 맞춤형 건강물품도 제공해 노인들의 꾸준한 신체활동과 건강증진을 독려했다. 이재진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가관리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4월 24일 의정부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뇌청춘 캠페인을 진행했다. 뇌청춘 캠페인은 이동이 어려워 권역 치매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가까운 장소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제공해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독거노인과 수급자의 비율이 높은 거주지 특성을 반영해 장암동 장암주공1단지아파트 경로당에 검사부스를 마련했다. 13명의 대상자에게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 후 치매 예방교육과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한 대상자는 “치매 검사를 받으려고 해도 휠체어를 타고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매일 가는 경로당에서 검사를 받으니 편하고 좋았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치매는 발견 시기에 따라 진행 정도를 늦출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른 시기에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1948.4.7.)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인 동시에 시민들의 보건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3부로 진행됐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27명(보건복지부장관상 1명, 경기도지사상 2명, 부천시장상 18명, 부천시의회의장상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건강강좌는 지역사회건강조사 부천시 주요지표 현황(가톨릭대 임현우 교수)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종이교재 없이 전자교재로 대신해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작은 것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중앙공원에서 진행된 3부 건강캠페인은 ▲사전연명의료 ▲마약퇴치 ▲흡연단속 ▲금연클리닉 ▲치매관리 등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보건사업 홍보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
(누리일보)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25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제154차 이사회 및 제10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지방의료원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안)을 결산하고 연합회장이 24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의료원은 고객만족의 의료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이흥훈센터장의 지방의료원 필수의료정책과 경영극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유원섭센터장의 최근 지방의료원 주민 지원 사업 우수 사례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이천시장 김경희는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소외계층의 의료구호를 위해 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원장님과 의료원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병원경영과 공공의료, 두 성과물을 이뤄내고 있는 의료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이천시는 시민의 건강과 의료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VMS재단의 빅토리아거래소(대표이사 앤디박) 가 출금정지 경고조치를 지난 10월말에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설립되어진 Victoria Exchange Inc 는 한국에서도 널리알려진 코인유탑(CoinUtop)과 텐앤텐월드(Ten&Ten) 거래소의 H**대표로부터 코인유탑거래소를 인수받아 새롭게 법인명을 바꾸고, 총48개의 서버도 미국 AWS 아마존서버로 이전했으며 모든 소유권과 자산을 이전받고 2023년7월4일에 앤디박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빅토리아 거래소는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승인을 받고 MSB 라이센스를 준비해오던중 내부직원과 지인에 의한 1비트 불법출금과 VMC코인 불법매도로 워싱턴주 금융당국과 주거래 은행인 Bank of America 로부터 출금정지 조치를 받았다. 이사회의 의장인 앤디박 CEO는 사건이 일어난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에 전념했지만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더이상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로인해 앤디박 이사회 의장은 3년간 채굴하여 모은 자신이 가진 318 BTC 전량을 담보로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이로인해 비트코인 자산이 금융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은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에서 제2회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세정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OFA 소속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KOFA GCEO]가 주관했고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대표 조영빈, KOFA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대표 이승수 , KOFA전임회장), ▲지멘스코리아 (대표 정하중), ▲오스람코리아(대표 강석원), ▲아레이몬드코리아(대표 김종세), ▲헥사곤코리아( 대표 브라이언성),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 권기정), ▲바코코리아(대표 손창근), ▲한국이브이그룹(대표 윤영식)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 18명이 참여했다. 김재웅 서울국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외국계 투자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국세청은 최근 시행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유예(최대 2년) ▲내년에 시행하는 글로벌 최저한세 ▲해외금융계좌 신고시 유의사항 등 국제조세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n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인 ‘연말 후기왕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신통 운세에서 상담을 이용한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후기 작성이 아닌,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통 운세는 상담 품질 개선과 이용자 간 신뢰 형성을 위해 후기 문화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콘테스트는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후기왕은 여러 기준을 종합해 선정된다. 상담 내용과 느낌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된 후기, 상담사가 전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후기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나 위로의 분위기가 잘 담긴 후기, 포토 후기, 기타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후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후기왕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터치 속학 캄보디아 내무부 대변인이 18일 기자회견에서 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새로운 캄보디아-태국 충돌로 사망한 캄보디아 민간인 수가 총 1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7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란민 규모가 14만4천 가구로 늘어 총 47만6천 명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여성이 약 24만 명, 어린이가 13만 명이라고 전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17일 자정 무렵부터 18일 새벽까지 태국 군대가 캄보디아의 여러 지역을 계속해서 공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지역에서 또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발한 가운데 양측 모두가 상대방이 "먼저 발포했다"면서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누리일보) 12월1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1년간 실력을 갈고 닦은 장애우 모델들의 패션 런웨이가 있었다. 불편한 현실을 잊고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쇼를 보여준 이날 행사의 뒤에는 6년동안 매년 장애우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며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배우겸 모델 남진슬이 있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동문으로 함께 선수생활을 했던 남진슬은 이태리 패션위크 와 앙드레김의 모델로 활동하며 현재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드라마에도 캐스팅 되며 러브콜을 받고있다. "음악에 공감하며 함께 런웨이를 걸을때 되려 순수함과 섬세함을 친구들에게 배우는듯하다"고 심경을 표현한 신인배우 남진슬은 세종대를 졸업 후 동덕여대 대학원 모델학과를 수료했다. 이 날 동석한 남진슬의 소속사 대표 PK헤만은 평소에도 마음씨가 고와서 현장에서 스텝들에게 친절로 통할만큼 착하고 밝은 친구라며 칭찬으로 일색했다. 배우 겸 모델 남진슬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장애우 모델들이 더 즐겁게 워킹할 수 있도록 패션제품과 모델교육 기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도시’라는 경주의 이미지가 K-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