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신우신용협동조합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8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우신용협동조합은 매년 겨울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자 이불을 기부했다. 표덕준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신우신용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우진전력과 진로마트가 함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각각 30포(4kg 단위), 5포(10kg 단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진전력과 진로마트는 매년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저소득 가정에 든든한 밥 한 끼를 제공하고자 뜻을 모았다. 조성훈 우진전력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우진전력과 진로마트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송산2동 체육진흥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체육진흥회는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홍만호 회장은 “체육진흥회가 지역과 함께하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체육진흥회의 지속적인 나눔이 송산2동 복지 사업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 괴산군 문광면의 절임배추를 배부하는 ‘절임배추 직거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절임배추를 제공하고 자매결연지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0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유선상으로 사전 접수해 절임배추 4천680kg, 총 1천6만 원 상당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직거래행사와 더불어 의정부시의 문화적 상징성을 높이는 의정부천문대와 의정부미술도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천문대의 전문 해설사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태양 관측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는 내부 시설을 관람하며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면모를 살펴봤다. 한편, 송산2동과 문광면은 2010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5년째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여름에는 찰옥수수·감자 등의 농산물을, 가을에는 절임배추 등 계절에 맞는 우수 농산물을 판매해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갑 회장은 “이번 직거래와 문화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만든 석박지 17통을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추석 명절음식 기부, 최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참여 등 지역 복지사업에 꾸준히 동참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미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흐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성교회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김치(300kg)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성교회는 2018년 포기김치 120상자(10kg 단위)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30상자의 포기김치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지속적인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두태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올해도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가성교회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이 대기 중에 겪는 심리적 불안감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 대기시간 투명 예보제’를 시행한다. 이번 예보제는 단순 발급과 복잡 상담 업무가 혼재돼 민원인별 체감 대기시간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문제와 정보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의 시간 존중’을 핵심 가치로 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또한 기존의 인력과 자원만을 활용해 ‘스마트 민원 이용 가이드’를 제작해 민원실 곳곳에 비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무인민원발급기 및 정부24 이용을 유도하는 ‘창구 외 처리 업무 안내’ ▲신호등 색상으로 시각화한 ‘요일‧시간대별 민원 창구 혼잡도 예보’ ▲업무를 신속(1~3분), 일반(5~10분), 상담(10분 이상) 3단계로 분류한 ‘업무별 평균 소요 시간 안내’ 등이다. 특히, 민원인 이동 동선에 맞춘 안내문 배치와 함께 직원들이 구두 안내를 병행해 정보 인지를 돕는다. 예를 들어, 신속 업무 민원인에게는 “주민등록등본 발급은 창구보다 무인민원발급기가 조금 더 빠릅니다”와 같이 시간 비교로 무인민원발급기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11월 19일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가 11월 19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2025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첫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관기관 실무자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했다.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는 총 5개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유통 ▲공공기관 등 5개 영역 관계자와 협력해 고위험군 발굴·개입,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의 활동을 펼쳤다. 박종란 부센터장은 “올해는 의정부시 지역 전체가 한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구조를 만든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사업의 양적 확장보다는 현재 협력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영역 간의 연합 활동을 강화해 사업의 파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11월 19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250여 명의 이용자와 직원이 참여했으며, 2차 장애 예방 및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 제공, 아침결식 예방을 위한 간단한 아침대용식 지원, 건강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많은 장애인이 1차 장애보다 2차 장애로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장애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아침도 챙겨주고 건강 정보를 제공해주니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후천적 장애가 전체 장애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이후 발생하는 2차 장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 친화적인 보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가능동에 위치한 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겨울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김장김치 19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 준비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교육적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재료 준비부터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변경애 소장은 “청소년들이 손수 만든 김치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청소년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개관 20년이 지난 의정부정보도서관의 노후시설 개선과 공간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진행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 9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당초 정보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11월 30일까지 임시휴관 후 12월 2일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임시휴관 기간을 1주 연장하고 12월 9일 개관하기로 변경했다. 정보도서관은 의정부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사회·문화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에는 ‘의정부기록공유관’이 새롭게 조성되며, 의정부 관련 기록물과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해 시민과 공유하는 지역 기록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또한 1층과 2층은 기존의 학습실·자료실 중심의 분절된 구조를 개방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구성해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직동공원과 연계된 출입문을 확장해 도서관 내부에서 숲을 바라보며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을 구현했다. 정보도서관은 12월 9일부터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0일 SK뷰아파트에서 공동주택의 장기수선계획과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장기수선의 오해와 이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주택의 장기수선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장기수선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당 업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들이 ▲장기수선계획의 수립 및 조정 절차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기준 ▲관련 법령과 시의 지원제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사전에 공동주택을 방문해 장기수선계획과 장기수선충당금 부과 및 적립 현황 관련 자료를 취합, 분석한 결과를 새로 구성된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다. 참석한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주체는 관련 규정과 타 공동주택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장기수선제도 전반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단지의 장기수선 관련 현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절차와 해결 방안 등을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관련 규정에 근거한 답변을 통해 이해도를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19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도서관 협력 유공 시상식’에서 의정부음악도서관이 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전국 도서관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시상으로,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도서관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음악 전문자료 공동활용, 의정부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과의 협업 네트워크 운영, 청소년·시민 음악프로그램 공동기획 등 협력 기반 확충에 적극 나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음악인과 일반 시민을 잇는 지역문화 허브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 확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속에서 문화를 경험하고 나누는 도서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1일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와 지도자의 권익 보호, 근무 환경 개선 및 고충 처리를 위한 ‘직장운동경기부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제1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시는 이번 협의회 출범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선수와 지도자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총 11명으로 ▲문화학습국장 ▲체육과장 ▲시의회 부의장 ▲지도자 3명 ▲선수 3명 ▲인권전문가 1명 ▲체육정책 자문관 1명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됐다.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실질적으로 권익 보장과 인권 문제를 논의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구로 설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그 시행규칙 개정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이어 개정 조례에 따른 협의회 구성 변경 내용도 보고됐다. 또한 향후 협의회 운영 방안과 효율적인 의견 수렴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지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단원들이 겪는 고충을 정식으로 제기할 수 있는 절차와 인권 보호 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동근 시장은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1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의 세 번째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족 내에서 자연스럽게 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으로, 1・2차 운영에 이어 참여 가족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1부 교육은 정우순 강사(젠더교육연구소 새봄 대표)가 ‘성평등이 자라는 우리 집’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 활동을 진행했다. 가족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평등 의사소통, 성평등한 역할분담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2부 가족친화 체험활동 시간에는 진금숙 강사(라온공방 대표)의 지도 로 천연 핸드로션을 만들었다. 참여 가족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춘 핸드로션을 만들며 함께 성취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가정의 작은 변화가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