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에 의정부시청소년재단과 지역교육협력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무빙 스토리 in 의정부’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의정부 지역이음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20여 개의 프로그램, 총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새말청소년센터, 흥선청소년센터, 고산청소년센터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하여 의정부공유학교 올래 프로그램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의 동력을 마련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생들이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의정부공유학교 올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성과평가 보고회를 열어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2024 상반기 성과평가 보고회는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의정부교육정책 실행을 진단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증거기반행정 실천 및 변화·기회·도전이라는 의정부미래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성과평가 보고회는 전직원이 자신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지자체-대학과 함께하는 유아교육보육혁신 지원 사업 8개 기관 협약 ▲2024 교특회계 조기집행 65% 1위 달성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률 100% 및 통합유지관리 체계 구축 ▲학생건강증진과 바른인성함양을 위한 학생체육대회 활성화 ▲ACE인성교육 협의체 운영 ▴의정부형 늘봄학교 모델 개발 ▲사립유치원 투명성 강화 등이 있다. 발표자로 참여한 한 주무관은“지금껏 자신의 사업에 대한 공유의 기회가 없었는데 발표를 해보니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개인 역량이 향상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여주애(愛) 공감 나라애(愛)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 의식과 나라 사랑 마음을 함양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나라 사랑 통일교육 주간을 활용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창작 뮤지컬을 관람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나라 사랑 뮤지컬 공연은 6·25 전쟁에 참전한 학도병의 용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 학생 참여형 뮤지컬로 이날 공연은 호국보훈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뮤지컬에 참여한 세종중학교 1학년 이OO 학생은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러한 민족의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통일관과 건전한 안보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신규교사의 학교생활 적응과 교직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장과 함께하는 지역 안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신규(저 경력)교사 역량 강화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신규교사의 빠른 교직 적응을 돕고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교직 적응 기간 지원을 위한 여건 조성 및 기반 구축 ▲온보딩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이란 조직에 새로 합류한 구성원이 빠르게 조직문화를 익히고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을 뜻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신규교사가 새로운 교직 사회에 조기 적응하고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학교 멘토 교사(교감, 수석교사, 선배 교사)가 참여해 신규교사와 진행하는 학교 안 프로그램과,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선배 교사가 신규교사를 만나 함께 소통하는 지역 안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25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 평택으로 첫 발령을 받은 초·중등 신규교사 31명을 대상으로 멘토 교사 21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5일~26일, 동두천양주 지역 특수교육대상유아 소속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 ‘서로 다른 우리, 함께하는 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장애영유아 통합교육지원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의 사회성을 도모하고 그 속에서 장애 이해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바다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 체험전 안전교육을 통한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 ▶ 바다속 영상을 시청해보며 생태계를 체험 및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 정리 ▶바다 친구들 몸으로 표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유아 통합교육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장애유아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원활한 통합교육과 함께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김포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온 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4월~5월 온라인 비대면 연수 4회차(▲아이와 그림책 읽는 법 ▲연령별 이음 교육의 중요성▲내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컬러컨설팅▲행복한 가족을 위한 마음 다스리기) 및 6월 11일, 18일, 25일 대면 소모임 연수 3회차(▲부모 자신 탐구▲자녀 발달 이해▲우리 가족 가치문화 만들기)로 진행됐다. 대면 소모임 연수는 20명 내외의 워크숍 형식으로 구성하여 공통의 육아 서적을 가정에서 읽어온 후 다른 학부모들과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공통의 고민을 나누며 부모로서 자신의 양육 태도를 돌아보고, 올바른 부모로서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연수부터 대면 소모임 연수까지 모두 참여한 학부모는 “좋은 연수를 준비해 주신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과 긍정의 가족문화 조성에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강의를 진행해 주신 김연진(안산대학교 겸임교수)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24일, 안산교육지원청 3층 정책지원실에서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대부도 초 3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에 따른 통합학교 신설에 대한 개교 시기 및 규모, 그 밖의 배치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했다. 대부도 초 3교 통폐합 추진은 지난해 학부모 찬반 설문조사를 통하여 3교 모두 학부모 70% 이상 동의하여 추진교를 확정한 사항이며, 대남초, 대동초를 대부초로 통합하고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통합학교 시설사업 추진으로 학생들을 안정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학교설립계획심의 이후에는 하반기 재정투자심사,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2029학년도 초 3교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오늘 위원회를 통해 대부도 초 3교 통합학교 신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고 하면서 “대부도 지역 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통합학교의 교육시설 사업과 적기 개교를 위해 향후 일정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5주간 18시간에 걸쳐 ‘끝까지 쓰는 용기’를 주제로 정여울 작가와 교원 60명이 함께하는 ‘고양 서재_교원 글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일 오후 18시 이후와 토요일에 진행됐음에도, 신청 2분 만에 마감되며 교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형화된 글쓰기 수업의 틀을 넘어서 새로운 관점에서의 글쓰기 연수를 지향한 이번 연수에서 정여울 작가는 참여 교원들에게 다양한 주제와 방법론을 통해 글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시간마다 참여 교원들의 글에 대한 심도 있는 피드백도 이루어져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새로운 글쓰기 관점을 배우고 독서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긍정적인 소감과 더불어 "일상에서의 오아시스 같은 행복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교원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내 독서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고양 서재_교원 글쓰기 수업 직무연수'는 참여 교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고, 고양교육지원청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비대면 쌍방향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관내 각급학교 관리자(교장, 교감, 행정실장) 및 청 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를 초빙해 ‘슬기로운 청렴 생활’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규정의 개정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과거와 달라진 현대의 청렴 개념을 기반으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청렴 가치관과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청렴 교육에 참석한 학교 관리자는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청렴 규정 및 정책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김은정 교육장은 “청렴은 기관의 경쟁력이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실천 과제”임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연수가 더욱 깨끗한 이천교육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카자흐스탄과 교육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교육부와 협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추진된 협의 내용은 지난 4월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카자흐스탄 출신의 원어민 교사 초빙에 따른 선발과정 운영 ▲카자흐스탄 초중고와 학교 간 교류협력 방안 ▲고려인 동포 자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일반 학생과 다문화학생의 동반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따른 국제교육교류를 강화하고자 한다. 협의회에서 MAKHSUTOV ZEINEP 카자흐스탄 교육부 위원장은 카자흐스탄 교육부는 대한민국 경기도와 국제교류를 위해 언제든 함께 협력해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다라며 초·중학교 간 교육교류 협력학교 제안에 대해 양국 간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이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고등과학교육부와 교원교류로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추진한 원어민 강사 1차 면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대비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AI 교수학습플랫폼 전문가가 관내 초·중·고·특수교원의 사전질문을 받아 AI 디지털 교과서 수업 도구의 특징, 기능,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 및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연수를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현장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하여 교육과정 연계 AI 디지털 교과서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5년에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사단법인 컴퓨팅교사협회(ATC)와 ‘의정부 학생의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순자 교육장, 컴퓨팅교사협회 강성현 협회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디지털 교육자원 공유를 통하여 의정부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컴퓨팅교사협회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학교 디지털 교육 지원 ▲디지털 교육 관련 인력풀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의정부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수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4 수원 IB 관심학교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는 수원 관내 IB 관심학교 관리자 및 코디네이터,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IB 관심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IB 관심학교는 ‘IB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IB 프로그램을 탐색하는 학교’로서 수원에는 2024학년도 IB 관심 학교가 총 24교(초등학교 10교,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4교)가 운영 중에 있다. 본 연수는 IB 월드스쿨 코디네이터와 학교장을 역임한 전문가(전 대구중앙중학교 교장 정성윤)를 강사로 초청하여, IB교육 운영에 대한 이론과 실천(실제 사례)을 모두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요청된 △IB 후보학교가 되기 위한 준비사항 △IB PYP(초등학교 과정) 평가 실행의 원칙과 방향 △DP(고등학교 과정)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방식에 대한 고등학교의 구체적인 사례 등을 다뤘으며, 연수 후반에는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전문가의 대답을 통해 해결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10시 2024 상반기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안산시청 이민근 시장,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산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 지역 특성화고(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참석했다.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경기도조례 제7383호, 2022.4.21.)에 의거하여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활성화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력 중심 사회를 타파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안산 직업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고졸 취창업 활성화, 청년 취업 활성화를 통한 정주 의식 함양 방안을 모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다산홀에서 관내 초·중·고·특교 행정실장과 수원교육지원청 직원(총 220명 참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고위직(행정실장)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 오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면으로 진행했다.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유정흔 강사는 성희롱, 성폭력 등과 관련해 최근 공공부문 주요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 성희롱, 성폭력 사건 발생 시 학교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범죄의 판단 기준과 성립 요건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 내 스토킹 예방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고위직(행정실장)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지원청은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고위직이 앞장서서 양성평등 문화 구축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