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정기강좌는 오는 9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꿈꾸는 놀이터', '그림책과 함께하는 독서토론', '청소년 필사', '마음 담은 오일파스텔&손글씨', '100세 그림책',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등 57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8월 20일 화요일 군포문화재단과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C호텔 서울 금정 Gran Hall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이은희 경영관리실장, 공연기획팀 김수진 차장, AC호텔 서울 금정의 이휘영 총지배인, 안민호 인사팀장, 정유진 세일즈매니저 등 실무진까지 함께하여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지역내 파급력을 미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내용 등을 논의했다. 주요 골자는 지역상생을 위한 상호 프로모션 연계 등 협력,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상호교차 모니터링, 양 기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지원 등으로 지역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까지 목적을 두어 힘을 모으기로 했다.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2024년 7월 12일 개관하여 군포·안양·과천 지역 내 최초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로 개관하여, 경기 서남부권 내 첫 글로벌 체인 브랜드호텔로 군포문화재단과 함께 군포의 자랑스러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지역 내 첫 글로벌 호텔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세 번째 토요일 김포아트홀에서 '키즈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한다. '키즈 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술, 동요, 발레, 브라스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17일 첫 공연은‘음악으로 만나는 명작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익숙한 애니메이션 OST를 해설을 포함한 클래식으로 선보이며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아이들의 첫 클래식 공연으로 추천하는 만큼 온가족이 클래식과 친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매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키즈 마티네 콘서트'는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전석 1만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9월 21일, 10월 19일, 11월 16일, 12월 21일 네 차례의 공연이 남아있다.
(누리일보)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예술가의 고민과 철학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고요한 울림’에 방문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하는 ‘고요한 울림’에서는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의 작품을 ‘빛’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다. 작가들에게 있어서 ‘빛’은 작품세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자 사제 관계이기도 한 이들을 이어주는 예술적 연결고리이다.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등 빛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전시장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인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하는 ‘고요한 울림’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작품을 대여해주신 기관과 개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정책과 축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 축제인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의정부문화역-이음과 의정부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타는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을 주제로, ‘정책마켓’과 ‘사유의 바다’를 포함한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의 명사특강 프로그램 ‘사유의 바다’는 문화도시 의정부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의정부문화역-이음의 모둠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성우 ‘남도형’, 방송인 ‘타일러 라쉬’,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참여하여 덕업일치, 환경, 영화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째 날(8월 29일)에는 성우 남도형이 ‘인생은 파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남도형 성우는 다수의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아온 베테랑 성우로, 특히 ‘덕업일치’(덕질과 직업의 일치)를 주제로 청중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둘째 날(8월 30일)에는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31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무더위 탈출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된 야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토요시장(프리마켓), ▲양주 회암사지 오감 자극·오감 만족 ‘회암사 휴가(休歌)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에 치여 바쁜 직장인과 시민을 위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 토요시장’에는 박물관에서 지원하고 운영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시민들이 직접 만든 수제 작품 또는 중고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가족 벼룩시장’ 공간을 마련했다. ‘가족 벼룩시장’은 선착순 30팀을 모집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 회암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 – 회암사 휴가(休歌)’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섯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회암사지를 구석구석 알아보는 역사 힐링 토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연까지 진행되어 한층 더 풍성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회암사 휴가(休歌)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양주 나리농원에서 개최하는 '제4회 양주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Jumping Yangju’'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한국예총 양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8회 양주예술제(9월 27일~29일) 기간 중 둘째날에 진행되며, 평소 춤 실력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와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양주시와 인근 시군(동두천, 의정부, 포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초·중·고등학생이다. 입상팀에게는 한국예총 양주지회에서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50만원), 동상(상금 30만원), 장려상(상금 10만원), 인기상(상금 1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양주예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양주예총 서순오 지회장은 “천일홍 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꿈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이 한날 함께 모여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성장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청소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월 16일부터 4박 5일간 수원시 중·고등 청소년 10명과 함께 국제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하여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수원 중·고등학교 학령기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되어 일본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하여 ▲아사히카와시청 예방 ▲ 미나미고등학교(현지 학교) 방문 교류 ▲아사히카와시 동물원 탐방 ▲기모노 체험 등을 통해 일본과 아사히카와시를 이해하고 호감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일본에 처음 방문한 수원의 청소년은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알 수 있었고, 홈스테이를 통해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난 것 같다.”며 교류 활동의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는 12월에는 일본 훗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청소년이 수원을 방문하여 홈스테이, 학교 방문 등 수원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양국 청소년 간 우정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0월 26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 고양 독서대전'의 북마켓에 참여할 출판사 및 서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북마켓은 도서와 독서 관련 용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업체는 고양시로부터 부스 설치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북마켓 참가사를 10개소로 제한하며, 모집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와 서점은 기한 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9일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마켓은 출판사와 서점이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독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원데이 클래스 ‘예술제본과 북바인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제본의 기법과 역사를 배우며 책의 물리적 구조와 예술적 요소를 탐구하고, 책을 직접 엮어보며 자신만의 제본 작품을 완성하는 원데이 클래스이다. ‘예술제본과 북바인딩'은 9월 10일 화요일 10시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수많은 예술제본 전시 경험과 함께 프랑스 예술제본 비엔날레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예술제본가 조효은 강사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7일 화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에서'을 통해 가능하며,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3일부터 ‘원데이 독서토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9월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소재웅 작가를 초청해 누구나 부담없이 독서토론을 체험할 수 있는 일일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토론도서는 ▲1차시 문학 분야 '이처럼 사소한 것들' ▲2차시 에세이 분야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를 선정하여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사전에 책을 읽고 참여하면 더욱 풍성한 토론을 즐길 수 있다. 단순한 독서 경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독서토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9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신청가능하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독서의 달 프로그램인 성우와 함께하는 ‘낭독완독'을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낭독완독'은 성우와 함께 낭독 훈련을 하고 실습을 통해 책 한 권을 낭독으로 완독하며 낭독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KBS 성우극회 38기로 입사하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전종구 성우가 진행을 맡는다. 전종구 성우는 KBS 라디오 소설극장, KBS 라디오 독서실, 오디오북 이문열 삼국지 해설,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2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1회차에서는 발음 및 발성훈련과 보이스톤 잡기, 2회차에서는 내레이션과 대화의 조화로운 화술 구축, 3회차에서는 텍스트의 이해와 문장 장악력 키우기 등 7회차 동안 다양한 낭독 기법을 배우며 프로그램의 주제도서인 『긴긴밤』을 낭독으로 완독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자는 2024년 고양 독서대전 본축제 당일 낭독회 공연에 참여할 수도 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지도중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 맞춤형 디지털메이커 활동 디지털메이커대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메이커대회는 2024년 토당청소년수련관 신규프로그램으로 ▲무동력 자동차 날리기(중등) ▲라인트레이싱 로봇(초등) ▲디지털메이커 기초(초등) 3개 과정을 운영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지원했다. 무동력 자동차 날리기 과정은 지도중학교 진로동아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3D캐드 및 3D프린터를 활용해 무동력 자동차를 직접 제작하고 대회를 통해 결과를 공유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공유학교와 연계한 디지털메이커 기초과정은 디지털 원리와 기계 구조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언플러그드 보드게임과 오토마타 로봇 만들기를 통해 디지털 활동의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활용한 라인트레이싱 로봇 코딩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 디지털메이커 문화를 확산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향상과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창의성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5개국의 청소년 활동을 체험하는 ‘루비투어 초특가 해외여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17명으로 구성된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여러 나라의 청소년 활동과 실태를 조사하여 5개국을 지정한 후 청소년 권리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102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루비투어 초특가 해외여행’에서는 한국 출입국사무소에서 티켓과 여권 발부 및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청소년 행복지수 1위 핀란드 ‣청소년 참정권을 보장하는 영국 ‣친환경 청소년 센터가 있는 독일 ‣올해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국제교류를 진행했던 이탈리아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여행에서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 활동을 경험하고, 토당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17명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누리일보)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2024년 가을학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8월부터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SNPE 무료 일일체험 및 앙금 케이크 만들기·맛보기 강좌 ▲피부미용 ▲네일아트 ▲바리스타 자격증반 등 총 119개 강좌 220개 반으로 구성된 가을학기 정규강좌를 운영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동일 기간 ▲스포츠 리듬 트레이닝 ▲힐링 여행 스케치 ▲타로 심리 상담, Mock Debate English 등 신규 강좌를 비롯해 ▲키즈 플로리스트 ▲반려견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까지 총 162개 강좌 440개 반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안양시 청소년수련관의 다채로운 생활체육 및 평생교육 강좌는 온라인 홈페이지 및 현장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