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대전목상초등학교에서 동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 운영 우수학교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는 각 단위학교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교에 대한 긍지, 애교심을 고취하여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동부교육지원청의 중점 사업이다. 이렇게 운영되는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 우수학교 탐방은 특색 교육활동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학교 탐방에서는 ‘온화함 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중심 별별학교 속으로’라는 주제로 대전목상초등학교의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특색 교육활동 영역별 소규모 모둠 구성으로 심도있는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의 장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별별학교 탐방에 참석한 동명초등학교 권철순 교사는 “다른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대전목상초등학교를 벤치마킹해 동명초등학교의 역점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5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단속 유관기관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협의회에서는 대전시교육청, 대전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급식 식재료의 촘촘한 안전 유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26일 익산에서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시·도교육청 학교급식 협의체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연수에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대응체계, 시·도별 학교급식 우수사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관리 방안, 시·도별 현안사항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확보는 충청권 시·도교육청의 공통된 관심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안전한 식재료는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학교급식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자로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을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각 1명씩 모든 학교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전에서는 2024년 1학기 45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전체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총 157교)에서 운영된다. 이번에 채용된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교당 1명씩 배치되어 늘봄학교 행정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교육청은 학교의 신규 인력 채용에 대한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청에서 인력풀 구성과 면접을 진행했으며, 역량강화 연수도 교육청 차원에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2학기 확대 운영되는 대전늘봄학교를 대비하여 1학년 교실, 늘봄전용교실, 돌봄교실에 바닥난방을 설치하고 늘봄지원실과 교원연구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고품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학기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내실있는 대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2024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발굴하여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비영리단체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된 청렴지킴이 단체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공모전은 학생·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쇼츠영상, 청렴포스터, 청렴표어캘리그라피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응모 방법은 7월 23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와 함께 관련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또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대전교육미술관(시교육청 1층)에 전시하여 청렴교육 및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6일과 27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독일어와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인 Eckert Schulen(에커트 슐렌) 및 취업지원 유관기관인 IHK Regensburg(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Eckert Schulen(에커트 슐렌)은 독일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올해 하반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레겐스타우프 본교에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과 직무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IHK Regensburg(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는 많은 기업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인턴십 참여학생들의 취업가능기업 확보 및 취업관련 정보제공 등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취업준비과정에서 독일어 교육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2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10월부터 7주간 실시할
(누리일보)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식품위생에 취약한 배달음식점 및 추석 성수식품 및 간편식품 제조·판매업소 불법행위, 악취 유발시설에 대해 중점 단속에 나선다. 수사1팀은 취약 음식점인 배달음식점, 키즈카페 등에 대한 선제적 위생관리를 위해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행위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무표시 제품 사용 행위 ▲식품 보존 기준 및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한다. 수사2팀에서는 추석 명절 성수식품 및 간편식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무표시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소비시장 환경을 제공하고 불법 영업행위에 관해서는 검찰송치 및 행정처분 의뢰를 병행한다. 수사3팀은 산업단지, 주택 밀집가 등 악취 유발시설에 대한 ▲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시설 부적정 가동 ▲야외 불법 도장행위 등 육안 감시와 드론 비행 감시를 병행하여 단속할 예정으로 주요 지역은 도장시설,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한 자동
(누리일보) 대전시는 지난해 하반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한 36,826세대를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센티브 4억 4,470여만 원을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제도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참여자는 최근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하면 절감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분야)제도 누리집 또는 자치구,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이상근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도 실현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제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 ‘2024년 제54회 공예품대전 및 제27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대전공예협동조합 길순정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통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빚은 공예품과 지역 정체성을 나타내는 관광 기념품을 보며 대전 공예미술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공예인분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꿈씨 캐릭터 활성화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굿즈 개발을 위해 실시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27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에는 ‘대전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작품과 ‘대전 0시 축제’의 정체성과 의미를 담고 축제의 다채로움과 특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 시는 대전 0시 축제 로고를 활용하거나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 중 축제와 연관된 키워드를 활용한 30개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기념품은 그립톡, 키링, 목걸이, 접시, 머그컵, 가방 등 다양한 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고, 8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에게 ‘대전 0시 축제’ 마켓부스 또는 트래블라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수상 작품들은 오는 6월 29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3관 전시실에 전시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공예인들의 노고가 묻어난 만큼 대전 0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작년보다 올해 더 알차
(누리일보) 대전시가 11개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특화단지로 지정된 산업단지는 총 4개 단지 891만㎡(약 270만 평)로 이미 조성된 2개 단지(신동·둔곡, 대덕테크노밸리)와 신규 조성 예정인 2개 단지(탑립·전민, 원촌첨단바이오메디컬지구)이다. 특히, 원촌지구는 20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예고돼 있어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단지 인프라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사용료・부담금 특례, 세액 공제,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대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바이오 혁신신약 클러스터 도약’을 목표로 대전 특화단지에서 초격차 기술을 갖고 있는 선도기업을 육성해 글로벌 빅파마를 만들어낸다는 전략이다. ‘혁신신약’이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연간 매출액이 1조 원이 넘는 신약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단 1개의 신약도 성공하지 못한 상황으로
(누리일보) 대전시가 2024년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 대전시 2위 서울시 3위 부산시 순으로 분석됐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대전시는 지난 4월 7위, 5월 5위, 6월에는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평판지수 최상위권에 도달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에 근거하여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고 매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된다. 1위를 차지한 대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3,526,671 미디어지수 2,938,163 소통지수 2,703,644 커뮤니티지수 1,147,9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16,474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563,149와 비교 하면 57.19% 상승했다. 대전시는 브랜드 평판지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민선 8기 2년 동안 얻은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
(누리일보)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동구 천동 알바위 마을(천동 76-1번지 일원'19,498㎡')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알바위 마을은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거주민 집마당이 꺼지는 피해가 있어 건물 붕괴 등 피해 예방목적으로 경찰, 행정기관이 대피를 권고한 바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해우려지역의 보강시설, 주민대피로 등을 집중 점검 했다. 강동하 서장은 “집중호우시 세밀한 예방순찰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27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농협은행 A지점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B씨는 지난 6월 14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현금으로 3,050만 원을 인출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피해자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대환대출을 해주겠다. 현금으로 3,050만 원을 찾아서 입금해라.”라는 말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현금 사용용도를 확인하려 하자 피해자는 “이사로 인한 전세자금 및 부모님의 상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인출하려 한다”라고 말하는 등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대해 설명하면서 끈질기게 설득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보이스피싱 일당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및 통화내용을 발견하고 악성 앱 제거 및 수신 차단으로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경찰은 “고액 인출시 사용 용도를 다르게 말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500만원 이상의 현금인출은 112신고를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
(누리일보) 대전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 지난 27일 농협은행 ○○지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농협은행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6월 7일 피해자 B씨(50대,여)가 통화를 하며 8,000만원 상당 현금인출을 요청하는 모습에 평소 서대전지구대 경찰관들이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이 떠올랐다. A씨는 B씨에게 양해를 구하고 B씨의 휴대전화에 경찰청에서 제작한 악성 앱 실시간 탐지 어플‘시티즌코난’을 설치·구동시켜 악성코드를 발견했다. 곧바로 악성코드를 삭제하고 현금 지급을 정지시킨 A씨는 신속히 112로 신고했다. 이어 도착한 서대전지구대 경찰관들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해본 결과, 보이스피싱 일당의 위계에 속아“저금리 대출을 위해 8,000만원을 선지급”하려던 것을 A씨가 탐지하여 신고한 것이었다. 감사장을 수상한 A씨는“경찰관분들로부터 보이스피싱 신종수법과 대응법에 대해 수차례 들으며 수상한 경우는 ‘시티즌코난’ 앱을 사용해보려고 했었다”며 “당연한 일을 했는데 이렇게 감사장을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효동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준공 및 개청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효동행정복지센터가 30년 만에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해 민원인의 이용 편의성 개선과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발 나아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되어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