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18일 고온항 다목적지원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신면·우정읍 주민, 어촌계, 경기수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의 신청 절차, 현재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은 이미 휴양·관광시설이 조성된 지역에 신규 민간 투자를 유치해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1조 원 규모 공모사업으로, 민간 투자 8천억 원을 확보해 공모사업에 참여 및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 약 1천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시는 궁평항 및 매향리 일원을 사업지구로 설정하고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민관합동 실무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유치 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시는 3~4월 경기도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최종 사업대상지는 5월 해양수산부 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기용 화성시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공모사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50세부터 64세까지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신중년의 직무능력 향상과 재취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능력개발교육의 일환으로 신중년 양성과정을 기획했다. 올해 새롭게 개설된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양성과정은 코로나 시대 이후 급증한 냉난방기 세척 서비스 수요에 맞춰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냉난방기 분해 세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평가를 통해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자격 취득의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광명시에 거주 중인 50세부터 64세까지(1960~1975년생)의 신중년을 우선 모집한다. 정원 미달일 경우 40세부터 49세까지(1976~1985년생)의 시민도 접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명시 일자리창출과(광명시 일자리플러스센터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신중년의 퇴직 가속화와 재취업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일자
(누리일보)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을 위해 2025년 ‘취업탄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아 탐색 및 자기 이해 ▲구직 기술 습득 ▲자존감 향상 ▲취업 희망 분야 탐색 ▲고민 나누기 ▲생각 가다듬기 ▲구인자 입장에서 되어보기 ▲모의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을 수시로 모집하며 전화 또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료생들은 “자아성찰의 기회가 됐고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지인의 소개로 오게 됐는데 용기 내어 오길 잘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취업과 진로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취업탄탄 프로그램은 매년 200명 이상이 수료하며, 수료생의 98%가 만족하는 성과를 보였다. &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5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 과정 1기(사회적기업 설립)’수강생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아카데미 1기는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오는 3월 17일, 1차시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법인격 선택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2차시는 3월 19일 ▲사회적기업의 이해(개념, 유형, 사례, 설립 요건과 인·지정 절차)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3차시는 3월 24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공시장 판로 개척 전략 및 실행을 내용으로 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적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 신청 대상자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창업(전환)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재직자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한 후 다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28일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시설로, 4인실·6인실 규모의‘공간지원’ 입주실(일산동구 백마로 195)과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제공하는‘가상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로,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벤처 인증 기업 등을 우대한다. 이번 공고에서는 공간지원 1개 사와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간지원은 최초 6개월간(최대 1년 6개월, 사용료 별도) 4인실 전용 사무공간을, 가상오피스는 1년간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허브 입주기업에는 코워킹 스페이스, 크로마키 스튜디오, 무인 택배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콘텐츠 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 28일 오후 3시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이메일로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기업을 선정한 후 4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
(누리일보) 구리시는 17일 구리신용협동조합과 경기침체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대출자금의 이자차액을 보전 지원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2023년 기 업무협약한 금융기관 5개소(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에 올해 1월 구리새마을금고, 2월 구리신용협동조합과의 추가 협약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금 조달 부담을 줄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구리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이에 따른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구리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로, 최대
(누리일보) (재)김포산업지원센터는 2025년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사업 공모참여와 SOS컨설팅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모집한다. ‘2025년 김포시 중소기업 정부사업 공모참여 지원사업’은 2025년 정부사업에 참여 예정인 기업의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활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5개사 내외, 총 소요비용 100% 지원이며 기업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2025년 김포시 중소기업 SOS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의 경영, 마케팅, 기술개발 등의 애로사항을 전문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 활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20개사 내외, 총 소요비용 100% 지원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신청 기한은 3월 7일까지이며, 센터로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김포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지원사업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며 “해당 사업을 기점으로 기업의 문제해결에 더욱 전념하
(누리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혜성병원,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호평동분회,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및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우리동네 행복나눔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의료 상담 및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대상 본인부담금 면제 및 할인 지원 △건강 프로그램 및 예방교육 협력 추진 △‘1사 5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한 매월 5만 원 경로당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과 정승효 혜성병원 대표, 이정홍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호평동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의료복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협약식에서는 혜성병원 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20만 원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승효 혜성병원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기 힘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2월 26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25년 국내·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에 개최되는 국내 또는 해외전시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20개사 내외,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6개사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사업 수혜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모 개시 전인 2025년 1분기 개최 전시회에 이미 참가 완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사업에 신청한 업체들은 공고문에 첨부된 선정표에 따라 점수 산정 후 보조사업 수행을 위한 자격심사 및 내부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들에 한해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 시 부스 임차·설치비용의 일부(국내전시회 200만원 한도, 해외전시회 300만원 한도)를, 온라인 전시회 참가 시 참가비의 일부(국내전시회 100만원 한도, 해외전시회 200만원 한도)를 사후 지원받게 된다. 참가 자격 및 신청 방법, 선정 기준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3월 4일까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과정’을 신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광명새일센터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으로 지역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고품질 AI 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데이터 관리·가공·분석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디지털 기술 기반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AI 데이터 경험이 없지만 라벨링 업무에 도전하고 싶은 여성 등이다. 특히, 데이터를 관리·가공·분석해 AI 모델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돕는 AI 데이터라벨러는 재택근무와 유연근무가 가능해 경력 보유 여성과 육아·가사로 고정 근무시간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교육은 데이터 기반 전처리·가공 등 라벨링 기술 관련 전문교육과 포트폴리오 작성법, 실전 면접 시뮬레이션 등 취업 대비 소양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AI 데이터 전문 기업 ㈜젠테이터와 협력해 교육생들에게 실제 프로젝트 매니저 실습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비와 실습비는 전액 지원하며, 교통비와 참여
(누리일보) 성남시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미래 성장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AI반도체과를 신설한다.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7일 열린 제30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시는 이후 공포를 거쳐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AI반도체과는 △AI혁신팀 △반도체팀 △미래모빌리티팀 △공간정보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자율주행, 로봇배송 등 성남시의 핵심 미래 성장 산업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과 신설 전까지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AI반도체과 준비추진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인공지능(AI) 글로벌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를 ‘AI 글로벌 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해 시정 전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혁신 행정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성남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적용하고, 일상에 혁신을 일으키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이
(누리일보) 안성시와 무역 파트너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경기도 수출기업협회 안성지부(약칭: 안성수출협회)에서 협회 회원을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수출협회는 경기도 수출기업협회가 경기도 남부권역 지역의 수출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수출 지원 활동과 협력을 전개하고자 2011년에 출범한 협회로, 현재 다양한 제조 품목의 28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지난해 12월 원유냉각기를 생산하는 ㈜케이엠의 이미자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안성수출협회의 주요 활동으로 안성지역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초보 기업과 수출 선도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고, 무역 전문가와 연계시킴으로서 수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성수출협회는 매월 1회 ‘수출포럼’을 개최함으로써 안성시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무역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6일 개최한 수출포럼에서는 평택에 소재한 Kotra 평택덱스터 최진형 팀장을 초빙하여 수출에
(누리일보) 경기게임아카데미는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며 15개 팀을 선발해 4월부터 3개월 간 창업과 동시에 1:1 전문가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팀의 게임 프로젝트를 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개발 방향성과 콘텐츠 상세 피드백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국내 유일의 창업 중심 게임 아카데미라는 명성에 맞게 창업특강(주1회, 총10회) 중 ‘창업핵심교육’(인사, 회계, 법률 등)을 과정시작 2주 내(약 6회) 집중 제공한 후 잔여기간 동안 나머지 교육(인디게임 대표 초청 강연, 피칭교육 등/약 4회)을 진행해 창업초반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팀에는 ▲프로젝트지원금 500만 원 ▲게임 전문 멘토들과 1대1 프로젝트 및 사업 멘토링 ▲인사, 회계, 법률 등 창업특강 ▲판교 소재 공동개발공간 제공 ▲최신형 고성능 PC 및 각종 테스트 장비(아이패드, 스팀덱 등) ▲졸업기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기본과정을 마친 15개팀 가운데 7개팀 내외를 선발해 출시를 목표로 별도의 심화과정을 7월부터 3개월 간 제공한다. 심화과정 7개팀에게는 프로젝트지원금 500만 원
(누리일보) 안양시는 14일 오후 2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지원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자금 및 금융 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연구개발(R&D) 지원시책 등 분야별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별도로 기관별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 및 기업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안양시는 ‘중소기업육성 자금 융자 이자차액 보전’, ‘중소기업 및 청년창업 특례보증’, ‘기업환경 개선 사업’ 등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는 시책과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관련 내용이 담긴 ‘2025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기 위해 ‘2025년 여성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으로 총 4개 과정을 운영하며, 8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 개설되는 과정은 ▲AI 데이터라벨러 전문과정 ▲공동주택 ERP 사무원 양성과정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정리수납 매니저 양성과정 등이다. 특히, AI 데이터라벨러 과정은 실무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기업체 현장훈련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직업군으로 떠오르는 AI 데이터라벨러를 양성해 고부가가치 직업군으로의 진입을 돕는다. 교육 신청은 과정별 모집 기간에 따라 광명시여성비전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종료 후 수료생들은 기업과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실무 적응력을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지난해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99%, 취업률이 98%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여성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