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교육행정 리더 미래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경기교육 행정을 선도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과정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행정국(과)장을 대상으로 4일부터 5일까지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이뤄진다. ▲경기교육 정책 이해와 협업 방안 모색 ▲융복합으로 공감하는 리더십 강구 ▲정책현안 공유 및 토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체험 등을 진행한다. 특히 정책현안 공유와 토론 시간에는 교육지원청별로 선정한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현안 공유 사례로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인사제도 개선 방안 ▲학교시설관리 지원방안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의 행정적 지원방안 등을 제시한다. 5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경기미래교육 추진 강의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조성된 업무환경 공간 답사(네이버) 등 참석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균형 있는 지역교육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교육지원청 리더의 역할이 중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3일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및 협력수업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외국어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외국어교육 워크숍에는 역량강화 연수와 권역별 네트워크가 마련되어 광주하남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배치교 18개, 농어촌 지역 순회 운영 지원교 5개 소속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협력수업 진행 영어교사 3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수업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2022 개정 영어교육과정 이해 ▲영어교과서 활용 협력수업 설계 및 수업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방과후 프로그램 및 영어캠프 운영 사례 나눔 ▲학교급별 영어수업 활동 공유 ▲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지역사회 적응 지원 ▲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지원 업무에 대하여 실제적인 방안을 나누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만선초 원어민영어보조교사는 “교육 소외지역에 근무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동료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정보뿐 아니라 여름방학 캠프 운영 활동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협력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3일 신속한 학교 현장 지원으로 학교 업무경감을 도모하기 위한 신속현장지원팀“F·R·I·E·ND”발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교시설개선과는 지난 4월 관내 82개 공립학교 대상 간담회를 통해 학교 근무자의 시설관리 어려움과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듣고 신속한 학교시설관리를 통해 업무경감을 지원하고자 신속현장지원팀 운영을 계획했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신속현장지원팀은 시설관리직 미배치교에 대한 상시점검 외에 학교에서 요청하는 긴급한 시설공사에 대해 당일 현장 출동, 공사 실시 등을 현장 담당자가 결정하여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최은미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적극 부응하기 위해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신속히 결정하여 학교 중심 행정지원으로 이번 신속현장지원팀“F·R·I·E·ND”을 운영하여 학교 시설관리 업무 부담을 개선하겠다고“고 말했다. “F·R·I·E·ND”는 현장성(Field), 신속성(Rapidity), 즉시성(Immediacy), 긴급성(Em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자체 발굴하여 7월 5일부터 실시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의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은, 단위 학교의 신학기 준비로 인한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과서를 학급별로 분류하고 각 교실로 운반하는 작업 소요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교과서 배부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공립 초등학교 중 15개교 내외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하고, 추후 학교 현장 만족도와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원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이 학교 업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국정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2년차 선도학교로 운영 중인 수원북중학교는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장과 학교에서 발견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아동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한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7월 3일 전달은 1차로 수원북중학교에서 진행했으며, 학교에서 발굴된 지원대상학생 11명에게 아동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긴급생계비 및 생활안정자금은 물론 교육, 의료영역에 집행될 예정이다.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에서 파생된 학생맞춤선도학교 운영은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수원북중학교, 매향중학교, 선행초등학교 3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교관계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한 학생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위기학생을 적극 발굴에 대한 교사들의 열심히 우선되며, 지역청에서는 교육복지 네트워크 운영 내실화와 지역사회 자원 적극 발굴하고 협력하는 기관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6일과 7월 3일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특수교육지도사, 장애학생 활동보조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행동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실 속 행동문제가 있는 장애학생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행동 중재 방안 및 장애학생 도전적 행동 지도 방법 및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각적 해결 방안을 공유하여 교육공동체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능력 향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동두천양주 장애학생 행동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동두천양주 지역 교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ABA 응용 행동분석을 통한 장애학생 행동지원 개념 및 이해 ▶ 교실 내 학생 사례를 통한 실습 기회 제공 ▶ PBS 긍정적 행동지원 개념 및 실제 ▶ 학생의 과잉행동 사례와 바람직한 대체 행동 형성 방법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교실 속 장애학생 행동문제를 대처하는 방안을 교원뿐만이 아니라 특수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3일 호텔 스퀘어에서 중학교 3학년 학부모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고교학점제 도입 대비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과정과 과목 선택에 대한 정보 공유로 고교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진로진학리더 교사로 활동하고 3학년 부장을 맡고 있는 단원고등학교 이정수 교사가 학생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과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자녀들의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녀의 다양한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오늘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으며, 현장 교사의 살아있는 경험에 의한 강의여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과목 선택 및 진로설계 지도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4일부터 ‘2024 신규공무원 119온보딩 과정’을 운영한다. ‘하나(1)하나(1) 알려주는 9급 처방전’으로 신규공무원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으로 조직 적응력을 높인다. 이번 과정은 오는 8월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급여 분야(7·8월 급여업무 함께하기) ▲행정 분야(공문서의 이해) ▲멘토링 활동(선배에게 물어봐) ▲우리 지역 알아보기(소속 지역교육청 방문) 등이다. 급여 분야는 강의와 함께 지역별 멘토와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에 따라 업무 집중 기간 중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행정 분야에서는 행정역량 강화 교육과정과 멘토링 활동으로 신규공무원의 공직 가치를 확립한다. 또한 참석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신규공무원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토대로 현재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신규직원 직무아카데미 운영 표준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2025년 신규공무원부터는 표준프로그램을 적용해 지역별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4일부터 ‘2024 신규공무원 119온보딩 과정’을 운영한다. ‘하나(1)하나(1) 알려주는 9급 처방전’으로 신규공무원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으로 조직 적응력을 높인다. 이번 과정은 오는 8월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급여 분야(7·8월 급여업무 함께하기) ▲행정 분야(공문서의 이해) ▲멘토링 활동(선배에게 물어봐) ▲우리 지역 알아보기(소속 지역교육청 방문) 등이다. 급여 분야는 강의와 함께 지역별 멘토와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에 따라 업무 집중 기간 중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행정 분야에서는 행정역량 강화 교육과정과 멘토링 활동으로 신규공무원의 공직 가치를 확립한다. 또한 참석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신규공무원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토대로 현재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신규직원 직무아카데미 운영 표준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2025년 신규공무원부터는 표준프로그램을 적용해 지역별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과 연계한 직속기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제2부교육감, 정책기획관, 교육행정국장, 인재개발국장, 직속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직속기관은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에 따른 경기도교육청 산하기관이다. 경기교육 정책 추진 방향에 따라 조직과 기능이 부여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교육활동으로 학교 안과 밖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구성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 협의회에서는 21개 직속기관의 경기교육 정책 연계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직속기관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연수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과학자 꿈 지원’ 공유학교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 사례를 소개했다.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에서는 ‘말ᄊᆞ미 공유학교’, 학교 밖 교육 지원‘미디어 창작공간’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키운 교육활동을 발표했다. 또 7.1.자로 4.16민주시민교육원이 ‘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2일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4 7월 유·초·특수 교(원)감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통합회의 이후 5~6월 학교로 찾아가는 담임장학을 통해 학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 및 요청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한 통합회의로 진행됐다. 먼저,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김지민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2022 개정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사항 ▲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주요 내용 ▲ 학교자율시간 편성 및 운영 안내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에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지구별 협의회를 운영하여 담임장학 등을 통해 확인한 현장 의견에 대하여 해당 부서의 답변 및 추진 방향 등을 함께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학교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을 위한 교(원)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장학과 상시 소통하는 통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4 찾아가는 학부모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교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의 갈등 심화와 다변화하고 있는 학교폭력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 20개교, 중등 4개교, 각종학교 1개교 등 총 25개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고양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5명이 직접 출장 연수를 진행하며, 연수 내용은 학교폭력의 이해와 예방, 교육적 해결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의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교육적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이해와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해결을 도모하고,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청과 공동 주관·주최로 7월 6일 토요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양주시 대입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양주시 대입진학박람회’는 학생, 학부모에 대한 맞춤형 대입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진학리더교사들이 일대일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며 미술·체육 계열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최신 입시 동향, 여름방학 학력 향상을 위한 방법 등 특강과 동시에 서울 경기권 주요 25개 대학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다양하고 복잡한 대학 입학 시스템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전형에 대해 조언해주는 일대일 진학 컨설팅(경기도교육청 진학리더교사)과 공교육을 통해 준비할 수 있는 미술·체육 계열 입시설명회를 운영하고, 우리 지역 학생들의 진학률이 높은 25개 대학을 초청해 학생,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대입진학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7월 2일 2회에 걸쳐 초‧중등‧특수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과제 운영 네트워크 컨설팅을 진행했다. 학교자율과제는 ‘학교자율역량을 바탕으로 학교의 현안을 진단하고 숙의를 거쳐 도출한 과제’를 의마하는 것으로 경기도의 모든 학교가 학교 구성원 스스로 필요하고 원하는 과제를 정하고 해결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미래교육의 핵심사업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자율과제’를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지난 2월 관내 학교가 제출한 학교자율과제 계획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4월에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점검사항과 운영상 유의점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6,7월에는 담당장학사의 학교자율과제 정책 이해 연수와 함께 관내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고양 학교자율과제 연구회를 통해 21개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학교자율과제를 수행하는 학교 현장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인 피드백도 제공하는 등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교육지원청 주최 9월 워크숍을 개최하고, 12월 2024 평가회 및 2025 학교자율과제 계획 컨설팅을 운영하여 학교자율과
(누리일보) 덕계초등학교(교장 이준숙)는 학급별 스마트기기 확대 보급을 통한 에듀테크 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 2023년까지 6학년을 제외하고 학년별로 공유했던 스마트기기를 2024년 4~6학년에는 1인 1기기, 3학년은 2인 1기기, 2학년은 학급 공유용 스마트기기를 보급함으로써 에듀테크 환경을 갖춘 것이다. 이러한 스마트기기 확대 보급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고, 수업 중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교실 수업에서 디지털기기의 활용은 다양한 학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사용하여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속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장학 수업 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덕계초등학교 A 교사는 “학급별로 태블릿이 보급된 덕에 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성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어서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덕계초 5학년 한 학생은 “태블릿에 있는 앱으로 공부하니까 수업이 더 재밌어요”라고 스마트기기의 활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