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실무자협의회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개최된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의 안산 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후속 절차로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청, 한국산업단지공단경기지역본부, 안산상공회의소, 한양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한국R·D, 안산환경재단, 안산 지역 6개 특성화고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의내용은 ▲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업무분장 및 업무협약(안) 공유 ▲ 안산 고졸 취창업박람회 기관별 지원 ▲ 안산 지역 직업교육 거버넌스 구축 강화 ▲ 안산 직업계고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는 8월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함께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내실화를 위한 중등직업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로봇·AI로 대표되는 미래산업사회의 변화에 발맞춘 안산 특성화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일반직공무원 2명을 국외 교육기관에 파견한다. 경기 교육행정이 세계의 교육 변화에 함께하는 첫 발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파견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일반직공무원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인사정책이다. 파견 대상국은 프랑스(유네스코 프랑스 본부)와 싱가포르(인공지능 교육기관 AICET)에 각 1명씩이다. 유네스코 프랑스 본부에는 오는 12월 도교육청·교육부·유네스코가 공동 개최하는 ‘교육의 미래 포럼’ 업무 협력을 위해 김진원 주무관(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성과팀장)을 파견한다. 유네스코 본부 파견은 도교육청 유네스코 국제교육포럼 담당부서와 유네스코 서울사무소,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 외교부 유네스코 담당과와 협업을 통해 추진된 성과다. 대상자는 ▲국제사회의 미래지향적인 교육정책 방향 협업 ▲‘교육의 미래’ 포럼 준비 ▲유네스코 본부 공적원조개발 사업 등 국제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인공지능 에듀테크 기관(AICET: AI Centre for Educational Technologies)과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장(교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 관리자 미래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연수 목적은 학교 현장 리더의 소통 리더십을 지원하고, 직종 간 통합 운영으로 소통․공감․미래의 경기교육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행사는 11일부터 12일, 16일부터 17일 2회에 걸쳐 용인산림교육센터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 현장 리더의 비전 ▲경기교육 정책의 이해와 협업 방안 ▲소통을 통한 긍정조직 문화 만들기 ▲학교 리더십 사례 연구 ▲화합의 하모니, 하나 되는 우리 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번 연수 운영으로 학교 비전 공유, 경기교육 정책의 중점 방향 이해, 학교 사례 나눔을 통한 현장 리더십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둘 것이 기대된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학교장과 교감, 행정실장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미래 역량을 발휘해 나가는 것이 학교의 리더가 지녀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면서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갈등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 12일 ~ 7월 10일 기간 동안 교육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을 매칭하여 책놀이 봉사활동을 5차례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책놀이 심화 연수를 통해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자기표현력 향상을 위해 ‘책놀이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는 2023년부터 연간 10차례 이상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송내중앙중학교, 율정중학교, 옥정중학교 자유학기제 학급과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책놀이는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책을 통해 낭독의 재발견을 경험하고 ▶ 친구야 미안해 ▶ 북딩고 ▶쁘띠바크 등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독서에 흥미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책놀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놀이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고, 다른 학생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책놀이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교육자원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학교 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 청렴사회 협약식 및 학교체육 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렴사회 협약식은 학교 운동부의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체육 진흥위원회 협의회는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렴사회 협약식 및 학교체육 진흥위원회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은정 ▲이천시체육회장 조태균 ▲이천시 체육진흥과장 여재동 ▲이천시 축구협회 회장 김찬호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 이윤진 ▲관내 학교 운동부 운영교 교장·교감 및 교사, 운동부 지도자, 학부모 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상반기 이천 학교체육 활성화 사업 보고와 안건 협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장배 육상대회 및 교육감기 육상대회 확대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초등 생존수영 교육의 내실화와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더불어 이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참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 운동부 운영 현황을 보고하며 학생 선수 인권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오후 1시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흡연예방 실천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들이 아파트 사이 공간, 주차장, 골목길 등에서 흡연하는 모습들로 인해 비흡연자 및 저학년 아동들에게 간접흡연 피해가 심각하여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학교, 보건소, 경찰서 등으로 청소년 금연 지도를 요구하는 민원 불편 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어, 이에 대한 금연 전문가들의 금연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권련담배 뿐만 아니라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청소년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어, 중고등학생들에게도 퍼지고 있는 신종담배의 건강위해성과 최신경향, 전자담배 유혹 및 청소년들을 전자담배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에 대한 교육담당자들의 인식 제고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교육과 함께, 참여형 청소년 금연상담 사례를 공유하는 등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유익한 강의가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한 교사는 “신종담배의 유형이 이렇게 많은지와 처음 알았고 전자담배의 문제점과 위해성을 알게 되어, 우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의 감염병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10일 남부청사에서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교육지원청 담당자, 지원청별 선정 보건교사, 보건소 담당자가 참석해 교육(지원)청, 학교, 보건소(유관기관) 연계 훈련으로 진행됐다. ▲동국대 의과대학교 유석주 교수의 학교 감염병 대응체계 강의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상황 대비 단계별 위기대응 가상훈련 ▲최종 평가 순으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교 감염병 특성, 법정감염병의 분류와 신고 의무, 평상시와 국가위기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조치 등을 안내했다. 또 미리 제공한 훈련용 워크북을 참고해 제시한 감염병 발생 시나리오 단계에 따라 학교, 교육(지원)청, 보건소 구성원별로 주요 조치사항을 작성하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김상용 과장은 “이번 교육(지원)청과 학교 연계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이 감염병 유입과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기관 연계 범위를 보건소 등 감염병 유관기관까지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9일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고양 학생자치회와 청소년교육의회 학생 88명을 대상으로‘세상을 바꾸는 힘, 미래세대 청렴 리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우리, 청렴 리더!'를 주제로 ▲어쩌다 마주친 생활 속 청렴 ▲꼬리에 꼬리는 무는‘역사 속 청렴 이야기’▲청렴 6개 덕목 찾기 ▲도전! 청렴 골든벨 ▲‘고양 학생 청렴약속’만들기 등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청렴 교육으로 학생자치회 리더가 갖추어야 할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청렴 리더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역사 속 청렴 리더 이야기’를 통해 타인에 대한 공정과 배려, 책임의 가치를 깨달았고, 학생 대표로서 청렴의 자질과 태도를 갖춰 학교 내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학생 자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 청렴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미래세대 학생 청렴교육 강화를 위한‘청렴새싹 맞춤형교육’, 청렴시민교육과정 지원단 , 학생 주도 청렴 프로젝트‘고양 청백리(淸白leader)’등을 중점 운영하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양주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활용을 통한 유아 맞춤형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유아 맞춤형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배치 ▲체험 유아 대상 주문 도시락 제공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양주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인 ‘엄마의 부엌’을 통해 체험교육원의 아!하! 무한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유아들에게 도시락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유아들의 영양과 건강을 고려하고 유아들의 체험교육원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사업을 확대해 유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시 노인 일자리를 통해 유아들의 안전한 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영 원장은 “교육원을 이용하는 유아에게 영양과 위생을 고려한 신선한 도시락을 지원하고 유아들의 안전한 체험을 돕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활용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을 맺은 양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미래세대와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노인 일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의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ABA와 우리 아이 행동 이해하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재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ABA(응용행동분석)에 대한 학부모 및 보호자의 이해를 확장하고, 가정 내에서 적용 가능한 응용행동분석 기법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응용행동분석의 개념, ▲응용행동분석 기법 ▲응용행동분석 현장 적용 사례 등 학부모 및 보호자의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의정부 관내 장애학생과 학부모, 보호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가정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며 장애학생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행동지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7월 10일에 유․초 이음학기연계 상호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운영한다. 유․초 이음학기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전환기 유아의 성장 발달을 도와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을 집중 지원하는 학기이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치원 교사 및 초등학교 1학년 교사들을 대상으로 상호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연령별 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관내 유․초 이음학기를 운영중인 상색초병설유치원과 초등선도교사(상색초 1학년 담임교사) 사례 나눔으로 유․초 이음학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자 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소규모 유치원과 학교가 많은가평 지역에서 함께 모여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통한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으며 유아 및 초등학교 적응기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1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협의실에서 공동주택개발사업에 따른 중․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광주시청 도시계획과장 및 도시사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증가하는 개발사업으로 인한 학교 신설 필요성에 대한 이해증진과 협력을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 임정호 과장은 “광주시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양기관의 협력이 중요한 바, 두 기관 간 협력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주시청 도시계획과 임세진 과장 및 도시사업과 신현충 과장은 “공동주택개발사업과 관련한 학교신설 등 현안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4 성남 지역연계교육 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유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성남 관내 초·중·고 관리자 및 교원,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지역연계교육 담당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지역협력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됐다. 1부 행사에서는‘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지역연계교육!’을 주제로 성남공유학교 및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한국잡월드에서 운영하는 공유학교와 초, 중, 고 각 학교급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지역연계교육 사례들이 발표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2부 행사는 ‘지역연계교육 왜 혼자 하세요? 지역의 자원과 함께하세요!’를 주제로 13개 기관이 참가한 16개 부스와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한 14개교 16명의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수업사례 나눔 부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참여 교원들이 단순히 부스를 체험하는 것에서 나아가 공유학교 플랫폼과 지역협력 교육과정의 성공적 사례들을 참고하여 지역 교육자원들을 자신의 교육과정에서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를 함께 생각해 보는 힐링 공간을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안산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교복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4년 1인당 지원단가 10만원 인상에 따른 교복 통합지원(교복·생활복·체육복) 지원 관련 안내와 학교 교복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도 증진과 전문성 행상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계획 ▲ 교복 학교주관구매 가이드북 주요개정 사항 ▲ 교복 학교주관구매 관련 ▲ 교복 블라인드 심사 ▲ 질의응답 등의 세부 내용을 안내하였다. 또한, 2024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에서 위탁용역 계약을 통하여 운영중인 교복은행 상설매장[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685 (안산시 산업지원 본부), 매주 화요일 13:00~17:00 운영] 활성화를 강조하며 교복 추가 구입을 원하는 학부모·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물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2024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가이드북 개정 관련하여 1인당 지원단가 10만원 인상, 교복
(누리일보) 이천송정중학교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각 교실, 시청각실 및 체육관, 복도 공간에서 탄소중립 생태환경 주간을 운영한다. 이천송정중은 2024학년도 3월에 경기도교육청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에 선정됐으며,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텃밭 가꾸기,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한전 파워플래너 가입 및 에너지 절약, 잔반 측정기 도입을 통한 잔반 줄이기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탄소중립 생태환경 주간인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복도 공간을 이용해 탄소중립 동아리 학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9일에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대상 ‘환경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환경 이야기’ 강연을 진행한다. 11일에는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를 대상으로 체육관에서 자원을 순환하고 탄소중립의 취지를 이해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아울러 이천송정중은 모든 교과에서 연간 2차시 이상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 기후 변화 대응 및 자원 순환, 생물다양성 추구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탄소중립 생태환경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nbs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