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동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의 추진배경과 원리 및 기대 효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은 출입문 개폐 시스템에 RFID 형식의 스티커를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경찰관은 공동주택 내 112 신고 출동 시 관리인이나 신고자의 호출 대기 없이 공동현관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대전동부경찰서는 해당 시스템을 16개소의 아파트 단지에 시범적으로 도입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스템의 유용성과 개선점을 파악 중이다.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해당 공동주택에는'Speed 112'인증마크가 부착되어 경찰과 주민 모두가 쉽게 시스템 운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대전동부경찰서 강동하 서장은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도입으로 경찰관들은 공동주택 내 112 신고 출동시 골든타임을
(누리일보)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25일 ㈜롯데시티호텔대전을 방문해 여름 휴가철 대비 관광숙박시설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현장에서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호텔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층 객실 이용객 대상 화재 대피 방법 등도 안내했다. 강 본부장은“여름 휴가철은 관광객 증가로 화재위험 또한 높아진다”라며 “관계자는 화재예방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비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 시교육청 위(Wee)센터 교육실에서 ‘2024년 상반기 학부모보듬위원회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4기(2023년부터 2024년) 학부모보듬위원들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원 등 상담 및 멘토링활동을 제공해 주었다. 협의회는 법률자문가를 비롯한 전문가 위원 2명과 학부모위원 2명이 참석했고, 2024년 운영 활동에 대한 보고와 사례발표를 하고 이에 대한 자문을 주고받는 사례 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보듬위원들은 각자 맡은 사례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궁금했던 점 또는 보완했으면 하는 점들에 대해 법률전문가, 경찰, 사회복지전문가에게 법률 및 보호,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보듬위원장은 “학생들이 현실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며,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어 심리적 지원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을 위해 애정과 열정을 다해 활동해주시는 학부모보듬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향후 활동에도 아낌없는 응원
(누리일보) 지난 22일부터 우주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25일 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있는 발사 서비스 기업인 서던 런치 본사를 방문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서던 런치 본사 관계자들과 만나 웨일러스웨이 민간발사장을 활용한 대전 지역기업의 시험발사 서비스 가능 여부와 발사장의 운영체계 및 유사시스템 도입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적도에 가깝고, 4,000km에 걸친 광활한 영토와 4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호주는 로켓 발사장을 운영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독일 항공청을 비롯해 세계 다수의 우주기관과 기업들이 로켓을 발사하기 위한 협의가 활발하다. 대전의 우주기업 중에서는 발사체 기업인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웨일러스웨이 발사장 사용을 위해 서던 런치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장호종 부시장은 “대전시도 2024년부터 소형위성 제작뿐 아니라 우주 발사체 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외국의 민간 발사장과 긴밀히 연계하여 발사체 분야의 혁신기술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지방세 체납징수 및 세무조사 등 분야별로 각 자치구에서 제출한 5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서구가 최우수상, 대덕구와 동구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연대 속에 숨어 있는 「연결고리」를 찾으면 징수의 길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파산청산법인의 숨어 있는 연대이해관계인을 찾아 재산세 체납액 11억 7천만 원을 징수하고, 자동차세 연대납세의무자에게 자동차세 체납액 2억 1천만 원을 징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서구는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지방세 분야 대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 세정 개선방안 발굴에 애써주신 세무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발표된 우수사례를 세정 운영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공평과세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자치구 세무공무원들이 지방세 업무를 추
(누리일보) 대전시는 25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전북 완주)에서 대전고향사랑기부 현장 모금 및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 제도 안내 및 모금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교육생들에게 고향사랑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세액공제 혜택 및 다양한 답례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교육생들은 대전 고향사랑기부 제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현장 모금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전국의 교육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 고향사랑기부제를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 및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기부 최고액 500만 원 범위에서 받을 수 있다. &n
(누리일보) 대전시는 2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 90명을 대상으로 ‘시정 홍보·청년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 정책 설명회는 방학 기간을 맞아 시청, 사업소 및 출연기관에서 시정의 공적 업무를 경험한 대학생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 사업을 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전청년내일재단, 대전청년내일센터, 대전일자리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청년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정책을 알려주고 소통하는 자리가 더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낙철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시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시책 개발을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누리일보) 대전시의‘꿈돌이 택시’가 25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관으로 24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꿈돌이 택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소비자 설문 기초조사에서 후보군에 선정되어 6월 응모 및 공적서 평가를 거쳐 7월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으로 ‘꿈돌이 택시’는 1년간 ‘브랜드 대상 공식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됐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꿈씨 패밀리)를 택시의 표시등(갓등)과 측면에 래핑 디자인한 것으로 대전시만의 독창적인 택시 브랜드이다. 지난 4월 대전시 남문광장에서 택시 10대에 꿈돌이(꿈씨 패밀리) 캐릭터가 적용된 래핑 시연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카카오T블루 택시 1,00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유보통합 정책 추진사항 및 2024학년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 안내를 위한 '대전유보통합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구청 보육 업무관계자와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업무담당자의 유보통합 정책 이해 연수와 함께 교육부의 시범사업 관계자가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대전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이 지향하는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을 선정․운영하며, 대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력 확대,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이 이상적인 유보통합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5일, 26일, 29일 총 3회, 대전시 교직원 중 연수희망자 42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본관에서 교직원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4년 상반기 교직원 생명지킴이 강사 요원이 학생 자살예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단위학교 위기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육부와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한국자살예방협회에 의뢰하여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대면교육(강의 1시간, 실습 및 공유 2시간)으로 운영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교직원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마음건강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정보원은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2024년 제3회 Think&Play 메이커톤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선을 통과한 중학교 5팀(▲대전구봉중 ▲대전대화중 ▲대전새미래중 ▲대전태평중 ▲한밭중), 고등학교 3팀(▲대전대신고 ▲서대전고 ▲우송고) 등 총 8팀 32명이 참여한다. 대회 주제는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환경, 사회, 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이다. 박현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친환경적 산출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해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수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수학체험관 자유관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 수학체험관은 1관부터 4관까지 각각 융합‧탐구‧미래‧놀이를 테마로 하여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관별로 다양한 수학콘텐츠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학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수학 교구를 활용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개념을 깨우치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수학게임 소프트웨어 3종을 탑재한 단말기를 추가로 배치하여 자유관람객들이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자료의 탐색, 규칙찾기, 경우의 수 등의 수학적 개념을 체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수학체험관의 여름방학 자유관람은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9시 30분부터 16시 40분까지(점심시간 제외) 운영한다. 이 시간에 대전수학문화관을 찾는 개인이나 가족단위 방문객은 별도의 예약
(누리일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의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 해양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2박 3일 과정(15차시)으로 교원의 수상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수상안전 지도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 안전교육 지도법, 생존수영 지도법, 해양 레포츠의 이해(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문제해결 활동, 파라코드와 구조 매듭법 등으로 실제 바다 상황에 맞게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해양 교육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개인적으로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특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자체 제작한 연수자료가 지도안 중심으로 기술되어 학생들 수상 안전교육 지도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교원들이 해양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나와 학생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얻었기를 기대한다.”라며, “교원연수 최초로 만족도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각급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는 교육청 감사관실에서 학교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청렴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청렴교육도 지원하며 현장과 상호 소통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교장, 교감 등 관리자만을 대상으로 청렴컨설팅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전 교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등 행사에 참여하여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 개선의견 등을 수렴하여 하반기 청렴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성원 간 갈등은 줄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및 학부모의 흡연 예방 사업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교흡연예방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내 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학교흡연예방 홍보 리플릿’은 제37회 세계금연의 날 주제 ‘담배산업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를 지켜냅시다’와 관련하여 ‘이참에 금연’ 캠페인 및 ‘전자담배의 유해성’ 등에 대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리플릿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지를 수록하여 전자담배의 유해성, 금연의 좋은 점, 간접흡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에서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여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찾아가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프로그램’,‘흡연예방 및 전문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연계한 ‘청소년 금연교육을 위한 흡연예방 매직콘서트’를 진행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흡연 예방 의식 강화 및 금연 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