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탐구학습영역 교과과정 ‘우리 고장 부천’과 연계하여 ‘내 고장 바로알기 교과서 속 부천여행’을 4월 15일부터 7월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부천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급 중 사전 신청한 학교 37개교의 학급(총 3,195명)이며, 2021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학교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기존 현장탐방 방식의 수업을 2021년에 문화관광해설사 수업 지원 방식으로 추진하면서 제한적 교육환경 속에서도 교사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2022년에는 보다 실감나는 ‘부천여행’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맞춤형 콘텐츠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 구체적인 지원 사항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문화관광 해설수업 ▲‘부천여행’ 애니메이션 ▲‘부천여행’ 스티커북이다. 이번 수업을 통해 부천의 문화 및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내 고장 부천 구석구석을 가상속에서 즐겁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어 학생들의 체험활동과 여행 등의 제약이 많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학생들이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보산동 관광특구의 월드 푸드 스트리트와 연계하여 관광특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캠프보산 관광특구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캠프보산 관광특구의 월드 푸드 스트리트 음식이나 입주 공방의 물품 등을 구매하여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 후 URL 주소를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 인원은 100명으로, 추첨 결과는 4월 14일에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방에서 선정한 2개 품목 중 1개를 기념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김성곤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캠프보산 관광특구 인증샷 이벤트가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공방 및 월드 푸드 스트리트 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도심을 벗어나 잠시 ‘쉼’을 찾고 싶을 때, 복잡한 일을 접어두고 ‘힐링’을 하고 싶을 때 찾는 관광명소다. 이런 양평에 낭만을 더해줄 벚꽃이 오는 4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양평을 방문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벚꽃 명소 3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 북한강 드라이브길(391번 지방도) 코로나19를 피해 벚꽃을 보고 싶다면 양평군 양수리에서 서종면으로 이어지는 북한강도로(391번 지방도)드라이브를 추천한다. 양평 북한강도로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변을 타고 형성된 산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특히,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초에는 강바람에 흩날리는 벚꽃과 은빛 물결을 이루는 북한강 그리고 녹음이 푸른 산맥이 어우러져 오는 이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게 해준다. ▲ 갈산공원 갈산공원은 남한강 산책로를 따라 양평군 최대 벚꽃 군락지가 형성된 곳으로 벚꽃 필 무렵 이곳을 방문하면 인생 최고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벚꽃 길도 아름답지만 남한강을 끼고 오랜세월 강변을 지켜온 버드나무 사잇길은 화려한 벚꽃길과는 반대로 우아한 정취를 느끼게 하는 곳이다. 특히
(누리일보) 행주산성의 봄밤이 열린다. 고양시가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를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간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행주가(街) 예술이야(夜)’에는 약 7만 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96.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문화재 야행에 체험 프로그램과 SNS 포토존 등을 더해 더욱 특별한 행주의 밤을 만날 수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행주산성이 문화재를 넘어 고양시의 빛나는 랜드마크로 되살아났다”며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꽃으로, 빛으로, 음악으로 물드는 행주산성] 행주산성이 위치한 덕양산에는 살구꽃, 벚꽃,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봄꽃들이 만개한다.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매년 다른 테마를 선보이며 올해는 꽃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른 봄에 꽃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희망과 소원을 담아내고, 곳곳에 꽃으로 장식한 포토존과 꽃조명을 마련해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봄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야간개장의 하이라이트가 될 미디어아트 특별공연 ‘행주, 꽃으로 피다’는 25일 오후 7시와 8시에 충장사에서
(누리일보) 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가 지난 11일 보산동 관광특구 내에서 개장했다.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인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18시부터 23시까지이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위치는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내 방범초소 앞부터 야외무대까지이다. 이날 개장한 푸드 하우스는 11개소로, 향후 15개소까지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입점 메뉴로는 스테이크 샌드위치, 갈릭 파스타, 크리스피 롤, 중화덮밥, 꿔바로우 등으로 월드 푸드 스트리트를 방문하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오는 4월부터 월드 푸드 활성화를 위해 두드림뮤직센터 주말 공연과 버스킹 공연,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내구성이 우수한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글램핑용 조립식 돔텐트’가 현행 규제의 문턱을 넘어 실제 야영장 사용이 가능해졌다. 경기도는 지난달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22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도가 컨설팅한 규제샌드박스 과제 ‘글램핑용 조립식 돔텐트’가 실증특례 승인을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란 신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기간 현행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활용하려는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등 관련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경기도 컨설팅을 통해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휴먼앤스페이스의 글램핑용 조립식 돔텐트는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Fiber Reinforced Plastics)이라는 플라스틱 수지 사이에 유리섬유를 넣어 강도를 높인 소재로 제작됐다. 기존 천막 텐트에 비해 단열과 방풍 기능이 우수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이 가능하고, 반영구적이어서 사용기간도 길다. 문제는 현행 관광진흥법상 야영시설은 천막을 주재료로 정하고 있어 유리섬유강화 플
(누리일보) 고양시가 고양시티투어와 함께 떠나는 "K사극 드라마 이야기 속으로" 기획노선을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수요일에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서삼릉 효창원 그리고 서삼릉 태실과 의빈성씨 묘를 방문하고 수역이마을과 원당시장도 경유한다. 목요일에는 장희빈의 삶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K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속 이야기를 따라 서오릉 명릉, 대빈묘를 방문하고 서오릉 먹거리마을과 원당시장도 경유한다. 금요일에는 동생인 성종에게 왕위를 양보해야 했던 JTBC '인수대비'의 월산대군의 흔적을 따라 월산대군의 사당과 묘, 신도비를 방문하고 송강시비공원, 필리핀 참전비와 공릉천도 둘러본다. 토요일에는 절찬리에 방영중인 KBS'태종 이방원' 속 이야기를 따라 고려의 마지막 흔적이 남아 있는 고려 공양왕릉, 최영장군묘를 살펴보고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테마골목으로 선정된 높빛고을길(벽제관지 일대)을 둘러보는 기회도 갖는다. 특히 이번 기획 노선은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드라마 속 더욱 자세한 역사 이야기가 궁
(누리일보) 고양시가 웹기반 관광안내지도를 개발하고 명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수집해 기념품을 받도록 하는 관광정보앱 ‘가자고양’을 제작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관광정보앱 ‘가자고양’에서는 현재 76개소의 고양시 관광명소와 6개의 테마여행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테마여행 코스에서 눈에 띄는 기능은 ‘냥이존’이다. 냥이존은 고양시 주요 지역에 고양시 상징동물인 고양이 캐릭터를 동상과 동판 형태로 설치한 장소다. 냥이존에서 ‘가자고양’을 실행하면 앱 내에서 여행 정보와 냥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현재 고양시에는 23곳의 냥이존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가자고양’은 고양시관광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에 2년간 지속적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내 음식점 맛집 123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멋집 34개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으며 고양시의 문화공연, 콘서트, 이벤트의 홍보 채널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1년은 스마트 관광지도 개발, 키오스크 설치, 가자고양앱 개발 등 스마트 관광 기반구축에 주력했다면 2022년에는 1인 관광객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개발
(누리일보) 경기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자체 관광안내책자 10만 부를 제작해 서울~경기도 노선 공항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배포한다. 도가 제작한 관광안내책자는 케이(K) 팝과 드라마 촬영 장소를 비롯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경기도 여행지 등 총 19곳을 담았다. 우선 뮤직비디오 촬영지 4곳은 BTS '봄날'의 양주 일영역, 레드벨벳 '놀이'의 안양예술공원, 백현 '유엔빌리지'의 파주 미메시스아트뮤지엄, 로제 '온더그라운드'의 양평 용두휴게소다. 이어 드라마 촬영지는 '갯마을 차차차'의 양주 장욱진미술관, '그해 우리는'의 수원 벽화마을, '킹덤'의 포천 비둘기낭 폭포 등 3곳이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경기도 관광지 12곳이 고화질의 사진과 함께 수록된다. 12곳은 ▲수원화성 ▲파주 DMZ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 ▲파주 헤이리마을 ▲용인 한국민속촌 ▲양평 두물머리 ▲광명동굴 ▲화성 제부도 ▲안성팜랜드 ▲광주 화담숲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다. 도는 이처럼 도내 관광지를 관광객에 알리는 책자를 국문 2만 부, 영문 8만 부 등 총 10만 부 제작하고 오는 5월 중으로 서
(누리일보) 안양의 명산 수리산이 시민을 더욱 반갑게 맞이하게 됐다. 접근이 용이하고 편리해졌기 때문이다. 안양시는 21일 안양9경 중 제6경에 속하는‘수리산 성지’(최경환 성인/만안구 안양9동 1249번지 일원)주변 도로확장에 이어 지난달 말 수리산 병목안 누리길 조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최경환 성지와 병목안 누리길 모두 수리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확장된 최경환 성지 주변 일대 도로는 길이 228m로 5m폭에 불과하던 것이 10m로 넓혀지고 바닥도 새롭게 포장됐다.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걷기 편해진 것은 물론 차량들도 안전하게 교행이 가능해 졌다. 시가 국비 포함해 사업비 7억1,6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말 공사를 마쳤다. 수리산 누리길은 최경환 성지 인근 수암천을 끼고 수리산 기슭을 따라 조성됐다. 폭 1.8m·800m규모로 난간과 목재데크가 설치돼 있고 바닥에는 보행매트가 깔려있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수리산은 도립공원으로서 경기도가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1월 말 누리길 조성을 끝마쳤다. 이로 인해 현재 최경환 성지에서 수리산 공군부대에 이르는 구간 일대가 편안하게 탈바꿈 한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로
(누리일보) 경기도가 ‘청정계곡’으로 거듭난 하천‧계곡에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청정계곡 관광 명소화 사업’을 양주 장흥계곡 등 14개소에서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불법 시설물을 철거한 포천 백운계곡, 여주 주록리계곡, 가평 용소계곡 등 청정계곡 3개소에 이어 올해 11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추가된 11개소는 ▲가평 어비계곡 ▲가평 조종천 ▲양주 장흥계곡 ▲남양주 청학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연천 아미천 ▲고양 창릉천 ▲의왕 청계계곡 ▲용인 장투리천 ▲양평 사나사계곡이다. 도는 이들 하천‧계곡에서 주변 관광지, 둘레길, 캠핑장을 연결한 지역관광코스뿐만 아니라 계곡 주변 숲·자연·생태 우수지역을 활용한 힐링 명상 체험프로그램, 벚꽃‧단풍 등 계절별 특색을 담은 특화 코스 등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잠재 여행수요를 계곡으로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모객 이벤트도 열고, 불법 시설물 정비를 통해 다시 돌아온 경기도 계곡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비대면 안심 관광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공모전’을 6월부터 8월까지 개최한다. 청
(누리일보) 비영리민간단체 여강길(대표 장주식,장보선)은 기존에 관리•운영하던 11개의 코스에서 추가로 2021년 12월 여강길 3-1코스 강천섬길을 개통하였다. 2022년 1월 29일 정기걷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총 길이 5.5km에 평지길로 1~2시간이면 도보여행이 가능하고 가족, 연인들이 아주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면 좋은 길이다. 강천마을에서 출발해 강천섬을 한 바퀴 걷고 원점회귀 코스로 강천섬은 여강에 있는 도리섬, 양섬, 백석리섬, 당남리섬 중 하중도 중 가장 면적이 넓다. 강천섬은 서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이들에겐 성지로 통할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섬 중앙에 있는 드넓은 잔디광장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섬은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강물과 달빛이 어울려 환상적인 그림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른 봄이면 목련이 예쁘다. 이미 고목이 된 몇 그루 목련이 피우는 흰 꽃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여름엔 드넓은 잔디광장, 가을엔 은행나무 단풍을 봐야 한다. 잔디광장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은 노란 빛으로 섬 전체를 환하게 밝힌다. 거대한 느티나무 군락도 있는데, 옮겨 심은 나무들은 많이 고사했으나 지금
(누리일보) 고양시 관광정보센터에서 숯으로 불을 피워 불멍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할 고양, 루프탑 불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캠핑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관광정보센터는 센터 루프탑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모닥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루프탑 불멍은 편안한 좌석과 함께 실제 숯과 번개탄을 이용해 캠핑에 온 느낌을 도심 속에서도 느낄 수 있게 기획됐다. 또한 작년 11월에 고양시 청년 사업가로 선발된 청년이 운영하는 고야청년카페(고양관광정보센터 1층)에서 고양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불멍과 함께 고양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따뜻한 음료도 즐길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경험과 따뜻한 추억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MZ세대를 겨냥한 감성 콘셉트의 체험프로그램”이라며 “루프탑 불멍 프로그램이 코로나로 인해 여가 활동이 어려워진 시민들에게 겨울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따뜻할 고양, 루프탑 불멍’ 프로그램은 2월 27일(일)까지 고양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팀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일보) 경기도가 포천 산정호수 등 도내 관광지 13곳을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 관광약자 쉼터 설치 등 ‘무장애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무장애 관광 환경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말한다. 시‧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 관광지 13곳은 ▲용인한택식물원 ▲용인농도원목장 ▲용인한터농원 ▲용인등잔박물관 ▲파주마장호수 ▲광명동굴 ▲양주장흥관광지 ▲이천성호호수연꽃단지 ▲포천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양평용문산관광지 ▲양평맑은숲캠프 ▲연천재인폭포 등이다. 이들 관광지에는 도비 총 4억9,35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관광지 사업 계획을 보면 용인 한택식물원은 보행로를 설치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가 물리적 제약 없이 이동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한다. 양평 맑은숲캠프는 휠체어 승강기를 정비해 보행약자가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고, 광명동굴은 관광약자 쉼터를 조성하고, 연천 재인폭포는 비포장 진입로 및 경사로를 개선한다. 이와 함께 관광약자를 위한 사업으로 도는 ▲무장애 관광지 홍보영상 제작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대상자 초청 현장 설명) 추진 ▲관
(누리일보) 파주시가 직접 조성한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인 ‘파주놀이구름’의 성공사례가 이용객과 타 지자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련 시설을 조성하려는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파주놀이구름’은 파주시가 EBS의 콘텐츠기획과 캐릭터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으로 지난해 10월말 개관해 현재까지 7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파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어린이들에게 필수 방문 콘텐츠가 됐다. 각 지자체에서 추진 또는 기획 중인 어린이 관련 유사사업의 성공적인 롤모델이 ’파주놀이구름‘이라며, 올해 1월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진주시 등 4곳의 지자체에서 ’파주놀이구름‘에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벤치마킹을 온 지자체들은 파주시의 지역적 콘텐츠와 EBS의 캐릭터 콘텐츠를 결합한 스토리라인과 각 공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했다. 또한, 파주시의 사업담당부서에 사업조성과 관련한 질의와 경험 등을 문의하며 파주시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놀이구름의 성공적인 결과는 파주시의 성과이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맛집으로 거듭난 파주놀이구름은 파주시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