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지난 2026년 상반기 건설교통국 업무보고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시발점이 된 무안군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을 강력히 촉구했다. 나 의원은 “무안군이 군공항 이전 6자 TF에 합류한 것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의 계기”라며, “무안군민의 희생적 결단이 없었다면 현재의 통합 논의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의 시작점이 된 무안에 대해 약속된 지원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며, “1조 원 규모의 지원과 국가산단 유치 등이 행정통합 특별법에 승계되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인기 건설교통국장은 “특별법에 해당 내용이 승계되며 협상 주체도 통합특별시와 무안군으로 변경되어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나 의원은 무안에 대한 예우가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되며 가장 시급한 과제인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으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나 의원은 “현재 재개항이 지연되는 핵심 원인은 사고 조사와 관련된 로컬라이저 이전 문제”라며, “지역 차원에서 할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설 연휴 전통 민속놀이부터 야간 드론쇼, 치유 프로그램까지 세대가 함께 즐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설 명절 분위기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순천 드라마촬영장, 나주 영산강정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고흥 녹동항, 완도 해양치유센터 등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명절 체험을 제공한다. ◇ 전통과 트렌드가 만나는 설날 이벤트 한마당 순천 드라마촬영장에선 1960년대 서울 달동네와 1980년대 순천 시가지를 재현한 세트장을 배경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와 함께 반려견 가족을 위한 ‘펫 교복체험’, ‘반려견 동반 흑백 사진 촬영’ 등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춘 반려견 특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영산강 정원 일원에선 14~15일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가 열린다. 첫날인 14일 오후 1시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가 펼쳐져 영산강 푸른 하늘을 오색 연으로 수놓는다. 참가자들이 직접 연을 만들고 새해 소망을 적어 연을 날리는 ‘소원 연날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풍성한 연휴를 보내도록 도내 전역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설 연휴를 비롯해 2월 한 달 동안 전남도립미술관, 전남농업박물관 등 기관과 주요 시군에서 남도의 멋과 흥을 만끽할 전통문화 체험과 풍성한 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김선두-색의 결, 획의 숨’ 기획전과 ‘2026 기증작품전’ 등을 통해 남도 미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연휴 기간 고품격 예술의 정취를 만끽할 자리가 마련된다. 전남농업박물관에서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설 명절 민속 체험행사’를 열어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남도립국악단은 14일을 포함해 매주 토요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토요 가무악희 그린국악’ 공연을 이어가며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순천 오천그린광장과 드라마촬영장에서는 14~18일 각각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15일부터는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특별 체험 행사가 준비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색적인 볼거리와 특별 공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섬 방문을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연안여객선 수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역 운항 51개 항로, 78척의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시보다 101회 늘리고, 여객선 4척을 추가 투입해 106회를 더 운항함으로써 총 207회를 증편한 2천941회를 운항한다.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여객 12만 5천여 명, 차량 3만 9천여 대로, 최근 5년 평균 수송 실적보다 약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특별수송 기간 중 하루 평균 약 35회를 추가 운항해 귀성객의 고향 방문과 이동 편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여객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남도는 해양수산부, 지방해수청, 해양경찰,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51개 항로, 78척의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또한 설 당일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 접안시설, 여객선터미널 편의시설 등 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터미널과 대합실 방역 위험 요소를 중점 관리한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귀성객과 도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와 교통시설의 원활한 소통과 사고 예방, 긴급 상황 대응 등에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13일부터 설 연휴 기간 22개 시군과 함께 특별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도로 소통 상황과 교통사고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편 신고 사항도 신속 처리할 예정이다. 수도권~광주(송정역) 구간 KTX 4회, 수도권~목포·여수 구간 무궁화호 3회씩 증편하고, 수도권과 영남권 5개 노선 시외버스 9대를 증차해 귀성객의 혼잡도 줄일 계획이다. 각 시군에서도 연휴 기간 증가하는 이동 수요에 맞춰 지역별 교통 지도와 단속, 시내버스 연장·증회 운행, 불법 주정차 방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다양한 편의 제공 방안을 시행한다. 최남규 전남도 교통행정과장은 “설 명절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하게 머무르다 가시도록 교통 소통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귀성객께서도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설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도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병·의원과 약국 등 3천359개소(병의원 등 1천739·보건기관 279·약국 1천341)를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목포한국병원, 성가롤로병원을 비롯한 45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섬 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도록 닥터헬기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앱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전남도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도·시군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연휴 동안 응급의료 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하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재난거점병원(목포한국병원·성가롤로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보건소 신속대응반도 신속히 출동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의 빈틈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민생경제 활성화’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소비촉진과 물가안정 ▲재난안전 관리 ▲화재·산불 대응 ▲육·해상 교통 ▲감염병 및 가축질병 ▲환경·급수·에너지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을 중점 관리한다. 이를 위해 자치행정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분야별 대책반 상황실을 함께 운영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 총 11개 대책반에 하루 평균 48명(도 29·소방본부 19), 연인원 239명이 근무한다. 대책반은 해당 부서장 책임하에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체감경기를 높이기 위해 소비 촉진 시책을 추진한다. 남도장터는 16일까지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14일까지 5일간 12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 환급을 실시한다.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전남도 국장과 시군 행정지원담당관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026 도-시군 환경업무 부서장 및 유관기관 회의’를 지난 11일 강진 웰니스푸소센터에서 열고,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 처리체계 확충 등 환경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전남도 환경산림국과 유관기관, 22개 시군 환경부서·상하수도 분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주요 환경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2030년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 처리체계 확충과 재활용 촉진, 도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확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환경 개선 등 중점 추진 과제를 심도있게 다뤘다. 전남도는 국가 정책과 연계한 환경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여건을 고려한 정책 추진을 위해 시군,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염두에 두고, 생활권·환경권이 맞닿아 있는 대기질, 물관리, 자원순환 등 광역 환경 현안에 대해 행정 경계를 넘어서는 공동 대응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폐기물 직
(누리일보) 전라남도가 사람과 차량 이동이 급증하는 설 연휴에 대비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지역 유입 차단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12·13일과 19·20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장과 도축장 등 방역 취약 시설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소규모 농가에는 농협 공동방제단 99개단과 임차 소독자원 54대를 총동원해 현장 소독을 지원한다. 또한 주요 방송사 자막방송과 마을 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귀성객의 축산농가 방문 자제, 축산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등 차단방역 홍보를 강화한다. 전남도는 또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유지해 의심 신고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축산농가는 출입 통제와 매일 소독, 백신 접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도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토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들어 전남 2건을 비롯해 전국에서 7건이 발생했다. 전남도는 예비비 10억 원을 들여 양돈농장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최근 경북 영덕군 풍력발전기 타워 꺾임사고와 경남 양산시 풍력발전기 화재 등 풍력발전기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풍력발전기 전수 안전점검을 12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풍력발전 설비의 안전성 확보와 화재 예방 대응체계 점검 등 풍력발전 안전관리 전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시군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현재 전남지역에선 육상풍력발전단지 20개소 455MW, 해상풍력발전단지 2개소 100MW가 각각 상업운전개시 중으로, 이번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풍력발전기 타워와 지지구조물의 안전 책임은 발전사업자에게 있으며, 3년에 한 번씩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정기점검을 받아야 한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최근 풍력발전기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정기점검 고도화와 철저한 예방관리로 도민이 안심할 재생에너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아시아 치의학교육 네트워크 속에서 학생·교수 동반 참여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글로벌 치과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 기반을 본격 확대했다. 학생들은 해외 치의학 교육과 임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전문성과 임상 이해도를 동시에 높였다. 1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은 일본 도호쿠대학교(Tohoku University) 치과대학이 운영하는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학사과정 학생 10명(2학년 5명, 3학년 5명)이 참여해 해외 치의학 교육 및 임상 현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시아 12개 대학에서 총 3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전남대학교는 첫 주 프로그램에 1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도호쿠대학교 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국제 교류와 학문적 시야를 넓혔다. 현지에서는 치의학 관련 특강과 저널클럽, 공동 연구실 방문(Co-Research Lab Visit), 대학 소개 발표, 학생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nb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학생 치과 의료봉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실천 교육 성과를 확산했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2026년 1월 29일 16시부터 18시까지 '2025학년도 학생 치과 의료봉사 활동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학생 의료봉사 동아리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교직원과 의료봉사 동아리 팀, 치의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3학년 학생들이 참석해 동아리별 활동 사례 발표와 성과 보고, 우수팀 시상 등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의 실천 경험을 되돌아봤다. 2025학년도 의료봉사 활동 집계 결과,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와 총 7개 동아리가 참여해 연간 62회 봉사활동, 누적 참여 인원 900여 명의 실적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관, 요양원, 교회, 이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 등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팀이 봉사활동 사례와 환자
(누리일보) 전남대학교가 기초과학 기반 고급 연구인력을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산학 공동연구 인재양성 모델을 본격 가동하며, 연구중심대학의 인재양성 기능을 산업 연계 실행체계로 확장하고 있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물리학과는 ‘RISE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MECA 산업 지원을 위한 물리 고급연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대학원생(신진연구인력 포함)–기업 재직자(임·직원)–교수진 정기 Networking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연구 환경 변화와 고급 연구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연구중심대학의 역할을 확대하고, 기업과 대학원생·학부연구생 간 연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함으로써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기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 ▲연구성과 발표회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협의 등이 진행됐다. 기업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는 ㈜테라츠 박현상 대표가 산업 현장 기술 수요와 연구 협력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연구성과 발표회
(누리일보) 광주·전남 31개 대학이 참여한 인권 협력체계가 본격 가동되며, 대학 인권 대응이 개별 기관 중심의 분산 구조에서 권역 연합 거버넌스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전남대학교 인권센터는 협의회 의장기관으로서 지역 대학 인권 네트워크를 이끄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공동 대응·교육·프로그램 확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1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인권센터는 2026년 2월 9일 전남대 제1학생마루 소강당에서 '2025년 광주·전남 대학인권센터협의회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광주·전남 대학인권센터협의회는 2023년 9월 출범한 권역 협력기구로, 지역 31개 대학 인권센터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위인규 전남대 인권센터장이 협의회 의장을 맡아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대학 인권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인권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 인권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현장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사례 발표에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간담회가 11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처음 개최돼 펀드 조성과 운용 방향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장민영 기업은행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신혜숙 산업은행 부행장 등 금융위원회와 정책금융기관, 전남도 관계자, 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국민성장펀드 출범 이후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용 방식 등을 공유하기 위해 전국 순회 간담회를 진행 중이며, 이번 행사가 그 첫 행보다.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선정된 데 이어 전남에서 첫 지역간담회가 열리면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선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조성과 운용 방향 공유, 신청 절차와 주요 질의응답, 지방 우대 정책금융 제도 등을 소개하고, 기업과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그동안의 준비 상황과 함께 국민성장펀드와 연계가능한 사업 구상을 공유하고, 수도권과의 거리 등을 고려한 금리 완화 적용, 펀드 활용 범위 확대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