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각급학교,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행정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캠프'는 2024년 직무아카데미 행정업무 역량강화 과정과 신규자 현장적응 지원 과정을 연계한 지방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학기간 집중 운영하여 연수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학습 욕구는 충족시키고자 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설공사계약, 산업안전보건, 급여(검토자 중심·기초·심화 과정) 관련 직무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 일부는 세대 간 소통 및 조직활성화 관련 소양교육으로 편성하여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2024년 직무아카데미 세부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하여 실시한 설문조사는 ▲연수 참여 시 우선 고려 기준 ▲연수 참여 저해 요인 ▲연수 개설 희망 분야 및 시기 등 총 10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현장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연수를 신청한 교육행정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3주간 학습도약 계절학기 프로그램으로 ‘AI기반 대학생 튜터링’프로그램을 시작했다. ‘AI기반 의정부 대학생 튜터링’사업은 신한대와 협력하여 대학생 튜터(보건 및 상담학과 15명)를 관내 초등학생 튜티(70여명 내외)와 매칭하여 여름방학 동안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기반 똑똑 수학탐험대, 토도 한글, 매쓰홀릭 등 학생 맞춤형 AI 코스웨어를 활용하여 자기주도학습력 신장을 지원한다. 튜터링은 3~4명 소그룹 단위로 매칭하여 국어, 수학 과목을 학생 맞춤형으로 학습하고, EBS 표준화검사(자기주도 학습능력검사)를 통해 심리·정서적인 부분도 포함하여 학습 상담을 진행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육의 기회균등 차원에서 기초학력 보장은 가장 필수 요건이다”고 말하며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의정부다운 기초학력 보장 사업으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학교 밖 학습터에서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넓고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지자체, 유관기관, 학교 등에서 방과 후, 방학, 주말 등을 통해 운영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여주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점차 활기를 얻고 있다. ‘여주 청소년 밴드 공유학교(순회기획 운영)’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토요일을 활용하여 12주 동안 운영됐고, 7월 27일에는 친구 및 여주시민을 초청하여 밴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10개의 밴드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서로 다른 학교에서 보인 40여명의 공유학교 참여 학생들이 참여했다. 아트스페이스 다스름(여주시 하동)에서 1시간 동안 운영된 공유학교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밴드곡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여주의 여름밤을 수 놓았으며, 참여하는 학생 및 관람객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게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26일부터 31일, 8월 2일 총 5일간 각급 학교 현업업무종사자(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시설관리, 시설당직원, 시설미화원, 운전, 통학버스보조원 등) 961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 위험성평가에 관한 사항 ▲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에 관한 사항(근골격) ▲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024년 성남교육지원청 현업업무종사자 하반기 안전보건교육은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재해 사고 사례 및 감소대책 등 실무 위주의 내용을 다루고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 지원으로 현장에서 혈압, 혈당 기초검사 후 뇌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리 및 생활습관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대상자의 안전의식 개선 및 개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찬숙 교육장은“현업업무종사자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9일 월요일부터 8월 16일 금요일까지 성남늘봄공유학교(오리초 5층)에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늘봄공유학교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오전 늘봄교실((구)돌봄교실)을 운영해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학생·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모집이 진행되었고 관내 초등학교 26교 약 90여명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실내축구, 인공지능 프로그램 체험Ⅰ․Ⅱ, 미니어처 만들기, 짝꿍 신체놀이 5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짝꿍 신체 놀이는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긍정적 유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오전 늘봄교실((구)돌봄교실)은 8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오후 늘봄교실((구)돌봄교실) 참여를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성남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연결하여 신청하면 된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를 신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1분기에 이어 7월 29~30일 이틀간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2024년 3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산업재해 예방 능역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상은 관내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급식, 미화, 시설 및 당직 직종 근로자 약 100여 명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고취 및 온열질환예방법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및 산업재해 인정 사례 및 산재 신청 ▲급식실 사고사례 및 안전대책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급식실 산업 안전 및 사고예방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파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해 두 단체, ‘홍보주니어보드’와 교육기자단 ‘피어나’를 출범시켰다. 이 두 단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파주교육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10년 이하 7명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된다. 이들은 매달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파주교육 홍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수행한다. 이들은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월 24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성공적인 SNS 활용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파주교육 홍보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과 SNS 활용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으며, 향후 세부 실행 계획 수립 및 역할 분담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육기자단 피어나는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20일, 26일 3일간 파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학부모 감정코칭 연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1일차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와 공감과 신뢰를 쌓는 감정코칭, 2일차 직장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장인 부모가 알아야 할 우리 자녀와의 소통방법, 3일차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와의 정서적 연결을 주제로 약 300여명의 학부모 및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감정코칭에 대해서 양육방법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연수가 지속적으로 실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앞으로도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부모와 자녀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2024 위(Wee캠프)’를 개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위(Wee)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참여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2024 위(Wee)캠프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정서 순화 프로그램 ▲또래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가족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내용으로 했다. 이외에도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성장과 발달을 위한 유익한 상담 프로그램과 관내 위(Wee)클래스 운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천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위(Wee)캠프를 통해 가정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통의 경험을 통해 가족이 서로 더 잘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소속 의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의정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심사 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 토론,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을 체험했다. 특히 자유발언시간에는 교내 CCTV 설치 반대 및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서광범 도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의원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여주청소년의원들은 서광범 의원에게 다른 정당 의원과 협의하는 과정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의정활동 방법 등에 대해 질의했다. 한 학생은 “이웃인 이천쌀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는데 우리 여주쌀도 우수한만큼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광범 의원은 “경기도와 협약해 여주 쌀 품종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주쌀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 청소년교육의회는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7월 28일 이틀 동안 고양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양이민자통합센터와 연계하여 고양 쥬쥬랜드에서 다문화 학생 진로 지원을 위한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 관내 55가구 160명이 참여하였으며 방학 중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동물원과 로봇박물관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의 진로를 탐색하고 가정 내 진로에 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 드론 조종 체험 ▲로봇댄스공연 관람 ▲ 실내·외 동물원 관람 ▲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이00은 "방학 중 가족과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고양교육지원청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지역 기관과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이 신장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7월 실시한 학교폭력제로 챌린지에 601개팀 6,380명이 참여,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 캠페인은 40회 이상 개최됐다.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은 학생의 주도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학교별, 지역별로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등굣길 캠페인, 릴레이 캠페인, 연합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경찰,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는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2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는 활동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학교폭력 ZERO를 향한 우리의 움직임’을 주제로 학생과 선생님 40여 명이 제작에 참여해 채널GO3에서 조회수 43,000회 이상을 기록했다. 학교폭력제로 챌린지 SNS 공식 계정에 탑재된 댄스 챌린지 영상 330여 개 게시물 누적 조회수는 9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조성숙 장학사는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학교폭력제로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오는 9월 7일 13시 도서관 3층 청소년공간에서 ‘가짜모범생’ 손현주 작가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나만의 꿈을 찾아가는 가짜모범생 이야기’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가짜모범생 1, 가짜모범생 2 도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주요 행사는 ▲가짜모범생 1, 가짜모범생 2 북토크 ▲질의응답시간 ▲작가사인회 등 순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하며 도서관에 대해 친근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김용우 관장은 “청소년들은 꿈을 돌아보며 재능을 키우는 법을 알아보고 학부모는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신영민 지방교육행정주사(現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회장)가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8대에 이어 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는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직장협의회의 설립ㆍ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법정단체로, 2005년 4월 11일 설립된 이후 근무환경 개선 및 업무능률 향상 등을 위한 정책 제안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베스트 간부 공무원(참 리더) 선정 사업, 근무환경 개선 설문조사, 조직개편 정책 제안, 교육감 면담 등을 통해 시의적절하면서 필요한 정책들을 건의하였고, 송년의 밤, 상조회 사업, 의식불명 직원을 위한 성금 모금 등을 통해 회원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데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신영민 회장은 “경기도 교육행정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이 원활한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는 환경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를 조성해 나아갈지 고민하고 소통하겠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적인 사고, 기술적 역량 등 일반직 공무원들이 가진 강점이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누리일보) 이천가산초등학교(교장 유재란)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AI·정보교육 캠프’를 개최한다. 3일 동안 6개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약 9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천가산초는 AI·정보교육 선도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로 지정됐으며, 학교 자율 교육과정에서 AI 및 에듀테크(교육 정보 기술) 관련 활동을 전 학년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전 학년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코딩용 레고, 휴대용 드론, VR 기기 등의 다양한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해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레고를 이용해 놀이공원 또는 헬스장 만들기, 드론 비행으로 미래의 수송 수단 체험하기 등의 학습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첫째 날 캠프에 참여한 5학년 최○○ 학생은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드론 비행을 하니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한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가산초 유재란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에듀테크 기기 활용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