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은 12일 ‘제51회 양평군민의 날’을 맞아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은 '양평군 군민의 날 조례'를 통해 군민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높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9월 14일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교류도시,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제51회를 맞은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새로운 매력양평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향후 양평의 50년을 맞이할 미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기념식이 아닌 12만 9천여 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매력양평을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됐다. 기념식에는 교류도시인 캄보디아 뽀삿주의 부주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또한, 경기도지사와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일본 카미아마쿠사시, 강북구, 영동군, 거창군 단체장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양평군과 자매·교류도시와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식은 오는 21일 두물머리 음악제 무
(누리일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관내 초·중학생 대상으로 전통무예(국궁) 체험 프로그램을 10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궁 체험은 관내 궁도장인 학소정에서 궁도협회 전문강사가 직접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진행하며, 모든 비용은 재단 소속 연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전액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며, 프로그램 신청 세부 안내는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참여자에게는 간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소규모 국궁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국궁 체험활동을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획일화된 활동을 벗어나 새로운 활동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 안양시 동안구여성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 ‘이렇게 좋은 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단 30주년을 맞아 동안구여성합창단이 야심차게 선보인 제18회 정기연주회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연주회장을 찾아 아름다운 하모니와 웅장한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초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연주회는 김형옥 지휘자의 지휘로 ‘신의 악기, 세계의 사계, 레미제라블’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첫 곡‘Salve Regina(여왕이시여)’를 시작으로 아카펠라, 가곡, POP, 재즈, 뮤지컬 아리아 등 20여 곡을 연주하며 다채롭게 채웠다. 또한‘11명의 목소리’를 뜻하는 안양대학교 성악과 학생으로 구성된 남성중창단 Voce D’undici(보체둔디치), 재즈밴드 Jazz Trip의 특별무대는 굵직한 성악의 진수와 젊은 감각의 재즈를 제대로 느끼기에 충분했다. 특히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선율을 합창곡으로 편곡해 동안구여성합창단의 맑고 투명한 소리와 애절한 안무로 꾸며진 마지막 스테이지는 웅장하고 진한 감동으로 여운을 남겼다. 이어진 앙코
(누리일보) 양주시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 주관으로 오는 9월 28일(토) 19시,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천일홍 양주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의 메인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노래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홍지윤, 윤태화, 강철, 최시라가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가요제의 불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가요제 입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각각 1명 선정해 상금을 준다. 양주시민이나 양주시에서 활동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예선전은 오늘 22일,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주시 평화로 1574, 지하 1층[가수 김채희 녹음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김채희 지부장은 “이번 가요제가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중가요에 재능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4년 9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앤 덕희 조던, 에글레 부드비티테, 우메다 테츠야, 최찬숙 네 명의 작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전 NJP 커미션 《숨결 노래》를 개최한다. ‘NJP 커미션’은 백남준아트센터가 처음 선보이는 형식의 전시로 동시대 예술의 중요한 의제를 다루는 중견 작가들의 신작을 제작하고 심화된 예술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미술관의 수행성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NJP 커미션’은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수행하는 미술관’, ‘실천하는 미술관'으로서 미술관과 예술의 의미를 다시 성찰한다. 이를 위해 외부 큐레이터를 포함한 네 명의 큐레이터가 함께 전시를 사유하는 공동 큐레이팅을 진행했고, 동시대 예술의 맥박을 짚는 네 명의 작가에게 작품을 요청했다. 전시에 참여하는 네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표현 형식, 태도를 바탕으로 작가 본연의 예술적 언어로 동시대를 해석하고 표현한다. ‘인공 어리석음(artificial stupidity)’을 주제로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앤 덕희 조던은 백남준에게 영감을 받은 커미션 작품 '앞으로 다가올 모든 것을
(누리일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지닌 안성시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참여 및 교류의장으로 펼쳐내는 청소년축제가 마련된다. 안성시는 오는 9월 21일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일대에서 분야별 체험부스와 각종공연 및 스포츠경기 등으로 구성된 2024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소년의 능동적·자주적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에 대한 학교, 청소년단체 대학 및 기업의 참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초청공연 및 우수동아리공연 등 총 32팀과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에게 유익하다고 판단, 선정한 학교동아리,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동아리 등으로 선정해 ▲안성‧맞춤‧도시존 등 분야별 청소년 체험 부스 및 공공부스 49개 등 총 81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 스포츠 체험으로 구성된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경기 및 퍼팅게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초‧중‧고 10여 팀이 참여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화합과 소통의 상징인 비빔밥 퍼포먼스를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모의투자: 내가 만드는 투자의 비결‘투자보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11명의 주요 참가자가 조별로 준비한 투자 보고를 발표하고, 40여 명의 청중이 참여했다. 모의투자: 내가 만드는 투자의 비결은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청소년 경제교육을 교수학습법이 아닌 경험학습으로 전문교육과 함께 ‘모의투자’를 진행함으로써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자보고회는 비슷한 관심사와 투자 성향을 가진 청소년들이 3개의 조로 나뉘어 진행했던 투자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첫 번째는 물가 상승 경제를 반영한 필수소비재를 파악해 투자 결과를 발표한 1조원의 팀 ▲두 번째는 성장 가능성과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한 결과를 발표한 활공팀 ▲세 번째는 글로벌 이슈로 세계 흐름을 파악해 투자한 결과를 발표한 선두주자 팀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각 조별 발표가 끝난 후에는 심사위원들의 피드백과 청중들의 심사 투표가 이어졌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다산메트로 3단지에서 추석 나눔 행사 ‘제2회 다산대첩: 夜! 다산이다’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 △슈퍼문 ‘스위치 ON’ 퍼포먼스 △명절 선물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희망케어센터는 추석을 맞아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해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산대첩 나눔 행사가 다산동의 전통 축제로 자리 잡아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민은행 퇴계원지점 △서일전자
(누리일보) 양평문화원은 11일 제34회 백운문화제를 개최했다. 백운문화제는 1984년 시작해 올해로 34회를 맞이했다. 이날 문화제는 양평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용문 산령제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산령제는 용문산령제단(백안3리 새수골)에서 오전 9시에 전진선 양평군수가 초헌관을,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윤광신 양평문화원 부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진행됐다. 오전 11시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문화제 유공자 표창 2명(장수상 1명, 문화활동 유공자 2명), 기로상 1명, 효행상 12명 및 공로패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제34회 백운문화제 장수상은 양평읍 이선범 어르신, 문화활동 유공 표창은 옥천면 김용란님과 강상면 이능우님이 수상했다. 기로상은 지평면 정덕수님, 효행상은 ▲양평읍 김헌란 ▲강상면 이상용 ▲강하면 강옥란 ▲양서면 김채원 ▲옥천면 엄주연 ▲서종면 서광열 ▲단월면 이춘선 ▲청운면 강원정 ▲양동면 송지민 ▲지평면 김희봉 ▲용문면 맹주순 ▲개군면 이기원님이 수상했다. 효행상 수
(누리일보) 양평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두물머리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물머리는 화합과 통일, 더 나아가 평화와 번영의 상징적 의미를 포함한다. 강원도 태백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남한강이 되고, 금강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북한강이 되어 여러 지역을 거쳐 흐르며 비로소 두물머리에서 하나로 만나 다시 한강이 되어 흐른다. 군은 이러한 의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장과 남한강·북한강의 경유 지역 시장·군수도 음악제에 초청했다. 이번 음악제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석양 풍경과 어울리는 클래식, 발라드 공연이 펼쳐진다. 김범수(가수), 리베란테(팬텀싱어4 우승팀), 김현수(테너), 유소리(뮤지컬배우)가 출연해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할 예정이며, 지역예술인 피콜로이스트 김원미와 국악밴드 안디아모의 콜라보 연주, 어린이부터 성인남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양평연합합창단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한, 북한 출신인 소프라노 한서희와 특별 초청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으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오롯이 보
(누리일보) 지난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수원시에서 열린 2024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김포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펼쳐진 이번 경연에 김포시 청소년들은 5개부문 11개 종목으로 개인 12인, 단체 8팀 총 105명이 참여했다. 경연에 참여한 총 20개팀 중 17개팀이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상 3건, 최우수상 5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특별상 6건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대상에 한국무용(안다진, 김포시문화예술단), 댄스 고등부(코싸인) ▲최우수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인하), 밴드(언틸썸머), 서양음악 합창(양곡중학교 합창부), 보컬(권나예), 댄스(코어그램) ▲우수상에 문학 시・산문(백은서) ▲장려상에 보컬(김민제), 댄스(하이스코어) ▲특별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유민), 밴드(향산중학교 대일밴드), 문학 시・산문(박진희), 외국무용 독무(김민아), 보컬(손수빈), 문학 일러스트(유이선) 학생이 수상했다. 최규장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9월 21일 11시부터 18시까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2024 김포아트빌리지 한가위 축제'를 개최,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인이벤트인 '한복 입고 튀어'는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방문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한복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선착순 무료 대여(성인 50벌, 어린이 100벌)도 가능하다. 또한 햇님달님의 떡 받기, 놀부의 고무신던지기, 콩쥐팥쥐의 빨래터, 심청이의 콩 옮기기 등 전래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스탬프투어를 완료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으로는 12시, 12시 30분 김포의 역사를 퀴즈로 알아보는 '사또퀴즈대회', 14시 국악 마술극 '심청'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창작3, 4, 5동에서 옛 교실과 놀이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학교종이 땡땡땡'展 관람이 가능하다. 한옥입주공방 및 지역공방에서는 양말목 키링만들기, 캘리그라피 무드등만들기 등 16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지
(누리일보) 9월 21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3회 파주포크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적인 포크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사전공연으로 5팀이 거리공연을 펼친 것과 달리, 올해는 오후 1시부터 루키 포크 콘서트(Rookie Folk Concert)가 진행되어 파주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청소년, 대학생, 지역예술단체 10팀이 특색 있는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는 저녁 5시 30분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되며, 파주를 대표하는 유명가수 김대훈 가수의 무대를 시작으로 소각소각, 경서, 유리상자, 서영은, 여행스케치, 이정선, 박창근이 무대를 선보이며, 윤도현 밴드(YB)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리 파주시 기업박람회가 같이 진행되어 파주시의 우수한 기업들의 제품도 같이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더욱더 알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스케치 파주포크페스티벌 총감독은 “한국 대중가요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포크의 산증인인 이정선과 그 뒤를 이어 포크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가는 신세대 포크 가수들이 어우러진 포크 가요 공연의 진면목을 펼쳐 보이
(누리일보) 대한민국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자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9월 9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광주시 중학생 550여 명과 만났다. 본 행사는 광주시문화재단의 '크리에이티브 토크 시즌 2'의 첫 번째 강연으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협력을 통해 광주시 광수, 광일, 곤지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법을 전공한 대학생이 대한민국 최초로 200만 게임 유튜버가 되는 과정과 샌드박스 네트워스 창업에 도전한 이야기 등 창의적인 꿈과 열정적인 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이 평소 간직해온 질문을 도티에게 직접 묻고 현장에서 답변을 듣는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5일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 11월 2일 김영하 작가, 11월 30일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의 강연이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토크 시즌 2' 티켓은 전석 5,000원이며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9월 19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추억의 놀이와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에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구석구석 골목놀이터’를 추석 특별행사로 개최한다. 추석 특별행사 ‘구석구석 골목놀이터’는 엄마·아빠의 어릴 적 골목에서 했던 추억의 놀이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놀이로 재현한 프로그램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오뚝 알까기’ ▲손으로 잡고 당기는 ‘슝~퍽!’ ▲깡통으로 뒤뚱뒤뚱 걸어가는 ‘뚜벅이’ ▲남녀노소 대표 추억놀이 ‘공기놀이’ ▲몸의 균형을 맞추는 ‘뒤뚱 달팽이’ ▷협력 활동으로 놀이하는 ‘막대와 고무줄’ 체험 프로그램이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상상의숲 내부 로비 공간에서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버나돌리기,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통해 전 연령대의 가족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놀이로 하여금 추석 명절에 색다른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추석 특별행사 담당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대명절 추석’을 기념하여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갖가지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