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4년 인문학 프로그램 ‘오감만족 우리술 이야기’를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10일, 17일, 25일, 31일(4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북촌 한옥마을의 핫플, 전통주 갤러리 남선희 관장을 초청하여 오감만족 우리술에 대하여 탁주, 약청주, 증류주, 한국와인이라는 각 주제로 운영되며, 각 술에 대한 정의와 그 술에 맞는 시음 방법 및 시음의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성인) 20명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9월 19일 10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부분)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재난 안전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안전이 곧 삶의 품격,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특례시’라는 주제로 마련한 안전정책홍보관에서 VR기기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안전체험교육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소개했다. 시가 주력하고 있는 VR 안전교육은 인파가 몰린 다중시설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기기를 착용하고 다중인파 밀집 사고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훈련을 하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110만 용인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체감형 안전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산업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안전 전문 전시회로 참여 기관들이 선보이는 최첨단 재난안전기술과 공공서비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0
(누리일보)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에게 우리나라 전통 활쏘기와 선조들의 호연지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 12일까지 찾아가는 청소년 전통 무예 국궁 체험활동 ‘명궁’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총 13개교의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궁 9계훈과 활쏘기를 알렸고 선조들의 바른 몸과 마음가짐을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오현정 관장은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교육을 이끌어 준 평택시 궁도 협회 강사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청소년들이 접하기 어려운 활쏘기를 쉽고 재밌게 운영할 수 있어 좋았고 우리나라 무형문화재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좋은 체험활동과 추억을 줄 수 있는 유의미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체험활동, 인성, 인권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종합센터로 네이버 밴드, 블로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4일 설계공모위원회를 발족하고 설계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민간인의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설계공모운영위원회는 도서관 건축과 공간, 건축분야, 건축구조 등 전문성이 높고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 7인의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중앙도서관의 공모지침서 검토와 설계 공모 심사 방식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효율적인 설계공모방식 운영을 위해 국제일반설계공모를 2단계에 걸쳐 진행해, ‘혁신 디자인 건축물’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2단계 설계공모방식은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 확보가 가능하고, 디자인 아이디어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의견이었다. 1단계에서 기본구상과 컨셉, 디자인 등 제출물을 접수해 5인(팀)을 우선 정하고 구체적인 설계안과 실현 방안을 받을 계획이다. 2단계 심사에서는 국제도서관 연맹(IFLA) 평가 기준을 준용해 기술 검토와 작품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오는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최종 설계안은 2025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설계공모 기간은 일반설계공모와 동일하게 추진된
(누리일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스타필드와 함께하는 ‘플라워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라워팝업스토어는 생활 속 화훼문화를 활성화하고 고양시 꽃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 행사를 포함하여 5년간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스타필드 고양이 함께 추진해 온 행사이다. 이번 플라워팝업스토어를 위해 꽃박람회 재단은 스토어에 참여하는 농가지원과 플라워 포토존 연출 등에 협조한다. 또한 스타필드 고양은 장소 제공과 미디어 홍보 등 고양시 꽃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플라워팝업스토어에서는 고양시 관내 농가에서 직영으로 생산되는 고품질의 꽃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시중가 대비 30~4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고양시 대표 화훼농가 단체인 ‘고양시화훼연합회’에서 직접 참여해 다양한 꽃과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선인장·다육식물·관엽식물을 전시해 꽃과 식물에 대한 방문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협조해주신 스타필드 고양에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방문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추석 맞이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추석맞이(우리家 이긴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는 매월 기념일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5월 가정의 달 △6월 환경의 날 △7월 우정의 날 △8월 광복절 △9월 추석을 주제로 총 5회기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9월 활동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본 후 팽이, 투호 만들기와 민속놀이 대회를 통해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이 부족한 요즘,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울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家) 간다!’는 10월 한글날, 11월 김치의 날, 가족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매달 마지막 주 토당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추석 명절 연휴 전인 14일(토요일), 15일(일요일)에 고양꽃전시관 측면 광장에서 ‘2024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수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6시~9시에 운영한다. 매년 고양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며,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며 활발히 운영 중인 시장이다. 판매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 곡물, 화훼류, 가공식품 등으로 5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농산물과 아름다운 꽃·식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품목은 시중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신용카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다. 새벽시장은 일산호수공원 제3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공원 산책 중 도보로 고양꽃전시관(측면광장)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는 일산호수공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9월 21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바리톤 김주택이 ‘2024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김주택은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2’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와 함께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오페라와 리사이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성공적인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주택의 감미롭고 깊이 있는 바리톤 음색으로 클래식에서부터 뮤지컬 넘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해석력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주택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뮤지션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특히 ‘아침음악나들이’ 시리즈는 매년 홀수 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됐으나, 올해 9월 공연은 고양
(누리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4)은 ‘순수의 시대 : SF 애니메이션 (4K)’ 특별전을 준비했다. 인간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사유하는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1987년부터 1995년까지 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24프레임, 애니메이션 본연의 장르에 충실한 작품들을 구성했다. AI가 대유행하는 지금, 과거에 만들어진 이 2D 기반 SF 작품들의 신비한 매력은 현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왕립우주군(1987) 야마가 히로유키 지구와 닮은 호수가의 왕국 오네아미스. 파일럿이 되고 싶은 시로츠쿠는 막연하게 꿈을 꾸며 일상 속에 묻혀 사는 게으른 청년. 결국 파일럿 모집에서 떨어지자, 파일럿 대신 우주군을 모집한다는 왕립우주군에 지원한다. 20대의 야마가 히로유키. 안노 히데아키. 사다모토 요시유키. 그리고 음악 류이치 사카모토가 참여, 신화적인 가이낙스(GAINAX)를 탄생시킨 전설의 걸작.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1988) 토미노 요시유키 인류의 앞날을 위해 신념을 갖고 싸웠지만 결국 절망한 샤아 아즈나블은 인류를 우주로 끌어내기 위한 거대한 테러를 벌이고, 건담의 파일럿 아무로 레이가 샤
(누리일보)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취학 전 그림책 천 권 읽기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이하 세천책)’ 연계 과정으로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부모특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세천잭에 도전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완주까지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10월 5일부터 시작하는 10월 과정은 ▲어린이 그림책 미술놀이 '앤서니브라운처럼 상상하기'(5~7세, 10월 5일~10월 26일 매주 토요일) ▲부모 특강'자녀와의 지혜 교감 : 1개의 문장, 100가지 질문'(성인, 10월 7일~11월 25일 매주 월요일)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1월과 12월에는 ▲어린이 그림책 자연 놀이'에릭칼처럼 관찰하기' ▲어린이 그림책 연극 놀이'팥죽할멈과 호랑이'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9월 2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김포시 대표축제인 ‘김포 라베니체축제’를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장기동 소재 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도심축제’와 ‘라베니체축제’로 혼재되어 불리던 축제명을 올해 ‘김포 라베니체축제’로 확정하고 축제의 메인콘텐츠도 지난해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작년도 수상불꽃공연 콘텐츠를 불꽃쇼로 전면 개편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금번 축제는 13시부터 개최되며 18시까지는 라베니체에서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될 계획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느낌을 살린 수상버스킹과 가면포토존이 특색있게 준비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체험프로그램도 연계 추진된다. 또한 저녁시간대 한강중앙공원에 설치된 메인공연장에서 개막식과 대중가수 콘서트가 이어지고 끝으로 금빛수로를 바라보며 레이저, 조명 등을 통해 화려하게 연출된 피날레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를 찾은 모든 이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베니체 축제는 화려한 볼거리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김포아트빌리지에서 ‘2024 다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다담축제’는 김포예술제, 중봉문화제, 한가위행사, 민속예술제, 통진두레놀이, 풍물경연대회 등 6개의 행사를 통합하여 체험·공연·전시 68개를 대폭 구성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 김포예술제의 시화전과 아트체험, 오케스트라 공연 △ 중봉문화제의 중봉 조헌의 상징 지부상소와 도끼 체험 △ 한가위행사의 민속체험과 퀴즈대회 △김포 금쌀로 만드는 가마솥밥짓기 경연대회 △김포의 흥과 얼을 느낄 수 있는 풍물경연대회와 민속예술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한편,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 공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여, 행사장인 아트빌리지 외 아트빌리지 도보 5분 거리의 운양초등학교와 운양고등학교를 추가 확보하여 임시주차장으로 개방 예정이며, 대형 그늘막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0월 19일 오후 1시에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달에 천문대를 세워 볼까?'를 운영한다. 정윤선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에서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우주의 개념을 이해하고 최첨단 우주 관측 기술과 미래의 우주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 신청은 9월 23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누리일보) 김포시와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9월 12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전통놀이 체험’을 주제로 3,500여명의 어린이집 원아들과 ‘김포아이사랑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놀이 한마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북청사자놀이와 풍물놀이로 축하공연이 시작됐으며, 떡매치기, 농경체험, 행주놀이, 전통의상 체험 등 27여가지의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아이들은 운동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행사를 즐겼으며, 보육교사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보육에 힘썼다. 행사를 주최한 이남주 회장은 “전통놀이 체험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벗어나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영유아들의 사회성과 정서발달을 위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행사에 행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김포아트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한'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국악·클랙식 밴드, 인디·트로트 가수를 초청하여 김포시민 및 사회복지실천가를 위한 다채로운 힐링음악회가 펼쳐졌다. 이어지는 2부 기념식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일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는 △김포시장표창 6명 △김포시의회의장표창 2명 △김주영국회의원표창 2명 △박상혁국회의원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2명이다. 박기원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다양한 사회복지영역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동료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관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뵐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힐링 음악회와 기념식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로서의 사명감과 긍지를 다지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