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정평천 하천변에서 벚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정평천 400m 구간에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정평천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발원해 풍덕천동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신촌3교 구간에서 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저녁 '제6회 정평천 벚꽃축제 점등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대표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야간 조명이 연출하는 색다른 벚꽃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했다. 동 관계자는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정평천 벚꽃길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서 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정평천 벚꽃축제에 앞서 지난 5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단체와 함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홍설, 백화 등 봄맞이 꽃잔디 4800본을 심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6일 경기관광공사의 ‘역사·문화·생태·평화+관광 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에 ‘파주 옛길, 항아리 위를 걷다’가 최종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이 공모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져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파주시 포함 최종 3개 시군이 선정됐다. 시는 파주장단콩웰빙마루와 협업해 오두산통일전망대(평화)-천년고찰검단사(역사)-살래길(생태)-파주장단콩웰빙마루(식문화)를 융합한 ‘파주 옛길, 항아리 위를 걷다’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4월 중 경기관광공사와 파주장단콩웰빙마루 간의 협약을 체결해 하반기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통일동산 관광특구 등 주변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파주 통일동산지구, 포천 한탄강 화적연(禾積淵), 여주 최시형 선생 묘(금사면)·주어사지터(산북면) 등 3곳을 역사·문화·생태·평화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역사·문화·생태·평화 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해 이야기(스토리텔링)에 기반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내용으로, 지난 3월 공모를 진행했다. 사업 목적, 종합계획서, 관리 능력,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파주시, 포천시, 여주시 등 3개 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에는 각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개요를 보면 파주시는 통일동산지구 인근 관광지에서 즐길 수 있는 오두산통일전망대, 검단산, 살래길, 파주장단콩웰빙마루를 도보 보행로로 연결한 ‘항아리 위를 걷다’를 제안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검단산 및 살래길은 서로 2km 거리인데도 서로 다른 역사적·문화적 배경 때문에 개별 관광지로 운영했던 곳으로 이번에 연결이 됐다. 파주 장단콩 체
(누리일보) 부천시가 3년 만에 원미산 진달래동산의 빗장을 열었다. 부천시에 따르면 진달래 축제는 취소되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진달래동산을 3년 만에 개방키로 했다. 만개한 진달래는 오는 주말에 절정일 것으로 보인다. 진달래동산 이용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돗자리 설치 및 취식을 금지하고 있다. 또 1시간 이내 머물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달래동산은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천시장은 “3년 만의 개방인 만큼 시민들이 진달래를 보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마음을 날려버리고 꽃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2022 착한여행 글로벌 캠페인을 8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도 방문 계획이 있는 해외 거주 외국인, 재한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관광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해외 유력 온라인 플랫폼 트립닷컴, 한유망, 바이에이터에서 진행된다. 입장권 판매 대상 관광지는 이천 돼지박물관, 이천 별빛정원 우주, 화성 요트, 포천 허브아일랜드 등 총 11곳이다. 관광지와 별도로 경기도 1일 투어 상품도 판매 예정으로 서울~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서울을 방문하는 가평투어, 서울~한국민속촌~에버랜드~서울을 방문하는 용인투어 등 총 8개 투어가 판매 대상이다. 이번 ‘2022 착한여행 글로벌 캠페인’은 해당 관광업체가 10~50% 할인을 하면 경기도가 상품 할인가의 50%를 부담해 추가 할인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관광업체는 상품 선판매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은 저렴하게 관광지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화성요트 이용권의 경우 정상가 3만 원에서 업체 할인가와
(누리일보) 광주시는 계절별 다른 매력의 광주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계절테마 관광안내서 중 봄편인 ‘봄, 광주에 물들다’를 제작‧완료해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관광안내서에는 팔당호반 벚꽃길을 비롯해 봄철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테마로 다양한 여행코스가 안내돼 있다. 각 코스에는 수청나루 등 숨겨진 광주의 명소를 소개하고 봄날의 정취를 담은 인생사진 스팟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봄편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등 광주의 사계를 담은 안내서를 시리즈로 발간할 예정이며 본 책자를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비치하고 각종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서울에서 멀지 않은 광주에서 봄나들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담았다”며 “광주에 대한 정보를 얻고 두루 활용하도록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핸드북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3월 한 달간 진행된 둘레길 플로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문교에서 평택항을 지나 화성시까지 이어지는 평택의 둘레길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활동인원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관광지를 둘러보며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어린이집, 직장 동호회를 포함한 일반인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실적과 둘레길 홍보기념품이 제공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택향교 주변을 둘러보며 쓰레기를 주웠다”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산책도 하고 환경정화도 하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광과장은 “관광과 운동, 환경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광도시로서 평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노적봉 공원 내 폭포와 바닥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산9경(景) 중 하나인 노적봉 폭포는 너비 133m, 높이 23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폭포로, 암벽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노적봉 공원 폭포와 바닥분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포 주변 난간과 바닥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폭포와 함께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소요 별&숲 테마파크는 봄을 맞아 유료 이용객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소요 별&숲 테마파크는 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속 테마공원으로, 장비가 없어도 캠핑이 가능한 '꿈 야영장 카라반', 숲속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상상 야영장', 목공체험을 통해 나무의 무한 변신을 경험하는 '상상공작소', 숲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소요 별&숲 테마파크 내 시설(카라반, 야영데크, 상상공작소, 유아숲체험원 등)을 이용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소요별앤숲테마파크 #동두천캠핑장 #경기도가볼만한곳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 키트를 제공한다. 소요 별&숲 테마파크 관계자는 “소요 별&숲 테마파크에서 완연한 봄기운이 성큼 찾아온 4월을 만끽하고, 반려식물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답답한 일상으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가는 봄맞이 언택트 힐링 관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어린이날, 현충일 포함) 광주시 캐릭터인 깡두리와 뽀그미가 관내 공원이나 관광지 등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4월 2일 청석공원을 시작으로 광주시 관광 캐릭터인 깡두리와 뽀그미 인형탈은 관내 관광지 3곳을 찾아 1시간 가량 머물며 인형과 함께 방문객 사진 찍어주기 등 소규모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랩핑 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관광홍보센터를 운영하고 코로나19가 끝나면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는 엽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대물빛공원 내 깡두리와 뽀그미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하며 관광 캐릭터 인증샷을 광주시 SNS에 게재하면 현장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이 밖에도 시는 관광 캐릭터 기념품 홍보 사업으로 오는 4월 관내 31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3천300여명을 대상으로 깡두리, 뽀그미 지비츠(실내화 액세서리)를 제작해 배부한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경기도내에서 벚꽃 개화시기가 가장 늦은 지역이다. 매년 벚꽃 개화시기를 놓친 많은 수도권 시민들이 벚꽃나들이를 오곤 한다. 절정기 벚꽃을 보려면 개화정도를 확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월 말, 4월이면 군청 민원실, 당직실, 읍면으로 개화여부를 문의하는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가평군은 가평 주요 벚꽃 명소의 개화 현황을 매일 블로그에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블로그를 통해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평의 다양한 장소․먹거리를 소개하고, 정보를 전달하여 방문자수가 월 평균 8만 명 정도로 작년에는 관련 포털에서 인플루언서 지정을 받기도 하였다. 군정영상을 송출하던 영상채널에도 변화를 주었다. 가평의 갖가지 군정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송출하고 있었지만 뉴스형식이 주는 딱딱한 이미지는 구독자의 관심을 끌기에 한계가 있었다. 가평의 소식을 보다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3분에서 5분 사이의 재미있는 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송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가평군이 올해 지역소식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소식지도 달라졌다. 기존 지면 소식지 이외에도 지난 2월부터 모바일 소식지를 발행하기 시작하였다. 소식지의 내용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3월 27일, 시민과 함께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성여행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함께 랜드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구경하는 안성여행이다. 시는 플로깅 행사 영상을 제작해 안성맞춤랜드 홍보 영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 담당자는 “시민들이 직접 관광지 환경정화에 동참하는 과정 속에 깨끗한 관광지를 만들어가는 올바른 관광 문화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여행 플로깅 캠페인은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시 SNS 및 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로깅 안성여행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성 관내에 있는 관광지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관광지를 선별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양의 명소 동편마을 카페거리(동안구 관양1동)가 명품 관광지로 우뚝 서게 됐다 안양시는 23일 동편마을 카페거리가‘2022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시는 최대 8천만원의 사업비와 컨설팅 및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은 역사,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등에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발굴육성, 삶의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사업을 주관한 경기도는 도내 10개 지역 골목거리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발표내용을 검토, 최종적으로 동편마을 카페거리를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대상지로 선택했다. 공원녹지와 아우러진 이국적 분위기의 동편마을 카페거리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된 행사경험이 풍부한데다 주변 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인덕원역이 인접해 있다는 점 역시 관광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방송국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안양시는 이번 선정을 발판삼아 관양1동 주민자치협의회, 상가번영회, 동편마을 카페거리 축제위원회 등 지역주민 단체와 소통하며, 차별화된 테마를 발굴해나갈
(누리일보) 가평군은 가평 주요관광지 15개소를 대상으로 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는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 가평 관광전자지도(map.gop.go.kr)를 접속해 관광지에 도착하면 모바일 스탬프를 받고,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스탬프 3개를 획득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스탬프 4개는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스탬프 5개는 파리바게트 롤케잌(스탬프5개)을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특히 스탬프투어를 참여하고 본인계정 SNS에 인증후기를 남기면, 상 하반기 각 1명씩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혹은 갤럭시 버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재미요소를 가미해 관광객들이 가평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재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모바일 마케팅을 더욱 확대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2일 2022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에서 ‘사잇길 프로젝트(파주 돌다리 문화마을)’가 사업지로 선정돼 도비 8,000만원과 컨설팅·교육·홍보 등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은 시·군의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해 생활 관광 명소로 육성, 방문객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은 법원읍 가야4리(꽃마을)·대능5리(문화창조빌리지)·대능4리(벽화마을)·법원6리(장터마을)로 이뤄진 마을로서 마을별 테마를 가진 체험형 마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돌다리 문화마을의 체험 및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변 관광지와 지역 상권을 연계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 개선하고자 하며 이러한 열정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을 통해 돌다리 문화마을이 파주시의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