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일, 전 직원 대상으로 을지연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사항 강조, 참가자들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연습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이다. 2024 을지연습은 특히 사이버 공격 및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부서와 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사전 설명회를 통해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을 명확히 하고,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을지연습이 공직자들이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내실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총 10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관리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교육행정의 공신력을 높여 교육효과를 증진해 동두천양주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기하기 위해 시행했다. 정기인사 규모는 행정실무사 20명, 조리사 8명, 조리실무사 55명, 초등보육전담사 10명,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4명 총 100명, 6개 직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에 중심을 두고 희망지를 최대한 고려해 ▲장기 근무자 순환 전보 ▲학교 신설 및 퇴직 결원 인력 충원 ▲원거리 출퇴근 고충 해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9월에 개교하는 옥정호수초등학교 및 회암초등학교에 필요한 인력인 행정실무사는 8월 19일 자로,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는 8월 21일 자 인사발령을 통하여, 개교 이전에 신설학교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하여 개교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율정중학교에는 8월 14일 자로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를 추가 배치하여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8일, 교육청과 학교에 근무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청 선배가 알려주는 업무 꿀팁 One Day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교육청 선배들의 따뜻한 애정과 재능기부로 기획됐으며,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경력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선배 공무원들의 실무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필요했다. 이를 통해 청렴, 공문서 작성, 인사 실무 등 중요한 업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수는 세 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병진 대외협력팀장이 감사 사례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나누었으며, 구현모 성과사학팀장은 지방공무원의 인사 관리 기본 원칙과 실무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장재진 학생배치팀장은 공문서 작성 요령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부터 3일간 2024년 하반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현장 연수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공립학교 소속 급식, 시설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종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약 540여 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 내용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직장 내 괴롭힘에서 나를 지키는 법 ▲스트레칭을 통한 직업병 예방 ▲학교 현장의 재해유형과 재해유형별 대책 ▲사상의학으로 풀어보는 나의 체질 분석 ▲학교 급식실 현업업무종사자의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으로 구성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효성 있고 재미도 있는 안전보건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8일 경기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영양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사진 촬영 노하우, ▲학교급식과 청렴, ▲신학기 대비 급식 위생·안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강사를 초빙하여, 급식 현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향동유치원 영양교사 박지혜는 “학교급식은 모든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되야 한다”며, “2학기에도 급식 위생·안전은 물론이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학교급식에서 청렴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2학기에도 청렴과 투명함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함께 8월 8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산시장, 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경기테크노파크원장, 한양대학교에리카 부총장,신안산대학교 총장, 안산대학교 총장,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장,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안산 6개 특성화고등학교장 등 18개 관계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 지역특화산업 직업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지원 △ 지역특화산업 참여 기업의 교육과정 개발 참여 및 이수자 채용 지원 △ 지역특화산업 참여 기업체에 대한 제도적 혜택 지원 △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내실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 지역직업교육 현안 해결 및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사업추진을 위한 각 기관이 가진 정보 공유 및 참여인력 협조 △ 안산시 기업 현장의 수요조사와 지속적 성장을 위한 실태조사 협조 등으로 안산 지역의 직업교육 발전을
(누리일보) 가평군 청평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하반기(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8일 가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돌봄, 교육,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평군 청평초 학교복합시설은 약 200억원(교육부 50%, 가평군50%)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 주차장(약 40면) 및 지상 4층 규모의 돌봄시설,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체육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평초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청평지역의 교육환경 인프라 확충 및 지역학생들이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주차난 해소 및 생활체육 활성화등 지역주민의 생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학교복합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8일에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교육과정 직무연수‘에듀테크 활용 스마트 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6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6개 연수 시리즈로 운영되는 '2024 동두천양주 슬기로운 교사생활' 중등 교육과정 직무연수 네 번째 시간이며,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교수·학습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 외 5개 모든 과정은 관내 중등 교사 276여 명이 참여하여 기획한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동두천양주 ‘슬기로운 교사생활’은 6회에 걸쳐 15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되며 차시별 주제는 ▲미래형 학생평가 디자인: 논술형 평가 문항 및 루브릭 개발, 성취평가제에 따른 분할점수 설정방법 및 결과 분석 실습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학기제 교육과정 설계 및 실습 ▲수업을 통한 학생성장 기록 ▲에듀테크 활용 스마트 수업 ▲교과별 깊이 있는 수업 설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학입시제도 개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8월에 진행되는 에듀테크 교수·학습 직무연수는 AI 코스웨어 및 인공지능 융합 수업 사례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8일 교육부 주관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가칭) 모가분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이천시와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시설 복합화 건립 TF 운영을 통해 학교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2차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했다. 특히 (가칭) 모가분교 학교복합시설은 10여 년 동안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미활용 폐교에 수난안전체험관, 늘봄공유학교, 수영장, 로봇·드론 창업센터 등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해 특화된 교육·체육·문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지역은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편인데, 이번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시설이 확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천시와 이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 이천이 교육을 위해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초등학생의 건강한 신체·정서 발달과 부모-자녀와의 관계 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프로그램‘통(通)통 놀이터’를 8일부터 9일까지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通)통 놀이터’집단상담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의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상호이해 증진을 토대로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Wee)센터 담당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통통 놀이터’를 통해 자녀는 부모와 함께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쌓고, 학부모는 자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하여 부모 자녀와의 관계가 증진되고 더 나아가 또래관계에서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기초가 마련되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고 정년퇴직(예정)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추천 대상자 전원으로, ▲조리사 2명 ▲조리실무사 6명 ▲급식(배식)보조원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미화원 2명 등 총 14명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헌신한 조리(실무)사 및 급식(배식)보조원을 포함하여 ▲신설 학교 돌봄교실 구축 업무 처리를 통해 돌봄 대기 인원 해소에 기여한 초등보육전담사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한 특수교육지도사 ▲학교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이바지한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및 시설미화원 등의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김금숙 교육장은“동두천·양주의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교육공무직원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롭게 펼쳐질 앞날을 응원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동두천·양주 교육 발전에 깊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 교육부로부터 38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하반기) 공모사업으로 4개 지역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돌봄 환경구축과 지역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위한 교육부 핵심 정책 중 하나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전국에 총 200개 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3년 6개, 2024년 상반기 5개 지역 선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 공모에서 가평, 남양주, 이천, 포천 4개 지역의 사업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가평 등 4개 지역의 학교복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885억 원 중 385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가평은 청평초등학교에 어울림문화센터(가칭)를 건립해 늘봄시설,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 공용주차장 등을 확충할 예정이며, 남양주는 덕소초등학교에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전용공간을 마련한다. 이천은 폐교인 (구)진가초 모가분교를 활용해 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학습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이 8일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한 교육지원청 간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비봉1초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파주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의 업무 관계자와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신설학교의 적기 개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 비전인 ▲적기 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 달성 ▲체불 민원 제로(Zero) 실현이 반영된 신축공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공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슬래브(Slab) 거푸집 공법 ▲치장벽돌 쌓기 ▲운동장 스탠드 공법 ▲전기 전선 배관용 상자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각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신설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책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초·중등 교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AI·디지털(에듀테크) 기초 역량 향상을 위한 ‘원격 직무연수’3과정을 개발 운영한다. 이번에 개발 운영되는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현장의 교원들에게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역량 증진과 더불어 교실 활용을 목표로 3과정, 각 5시간~15시간씩 5기수로 운영한다. 상반기에 개발된 2개 과정은 하이러닝과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 현장 SW・AI 융합교육 실천사례와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수업 도구와 관련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하반기 과정은 ▲에듀테크 활용(디지털 환경 변화와 교육의 역할, 디지털 시민교육 등) ▲맞춤형 학습(하이러닝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설계 등) ▲인공지능 교육(AI융합교육 설계 및 운영 등)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권용 미래교육연수부장은 “이번 개발된 과정으로 현장 교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교육원이 추진하고 있는 비정형 학습 연수 방법과 연계해 교원 미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원은 이번에 개발된 원격연수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8일 관리자와 직원 간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모임’을 열었다. 브라운백 모임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이며 참석자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모임이다. 이날 미팅은 심상해 교육장과 청 전입 2년 차 이하 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공무원 생활의 이상 vs 현실’ 등 사전 준비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공직 생활 중 느낀 고충이나 개선 요청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서로 자유롭게 제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해 교육장은 “권위주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속 직원 개개인이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모임’은 회당 10명 내외의 참석자로 구성하여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