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13일 상반기 정기회의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및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담당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는 △학교장 자체해결 결과 △소위원회 심의・의결 결과를 분석하고 공유했으며, 학교폭력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을 다짐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강한나 변호사(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소속)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조치결정 불복사례 △행정소송 판례 해설을 통해 다양한 불복 사례 및 소송 판례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심의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꽤하고자 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구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3일 헤이리 원과호 및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는 교육청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3개 과정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 체험 ▲그림책을 통한 건강한 소통법 배우기 ▲동양화 전시 관람 및 도슨트 해설로 구성하여 감정적 치유와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기획하였으며, 8월 중으로 2기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파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교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경기교육과 더불어 지역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2024년 을지연습의 운영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3박 4일간 진행되며, 국가 안보 및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을지연습을 앞두고 8월 14일 오전 5시 45분부터 비상소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비상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기간 동안 최초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소산훈련, 민방공훈련 등 실제훈련을 이어가며 비상대응능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효순 교육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오물풍선 살포 등 끊임없이 안보를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서 직원 모두가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024년 을지연습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이에 대비한 사전 직원교육을 진행하면서 을지연습 중점사항, 기간 중 편성된 반 별 임무, 보안 및 안전 사항 등을 최종 점검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된다. 기간 중에는 24시간 상황반을 구성하여, 다양한 전시 상황 속에서의 철저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대응능력을 연습하게 된다. 그리고 연습 결과를 평가 및 보완하여 전시 상황 대비 태세에 더욱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비상사태 발발 시 이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철저한 연습과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국가안보를 지킬 수 있는 든든한 교육행정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에도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을지연습에 임하겠다”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해 관내 학부모 모니터단을 위촉하여 4월부터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학교 현장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늘봄 프로그램 질 제고를 위하여 경기도 내 초등학교 학부모 50명으로 구성되었다. 수원 학부모 모니터단은 늘봄학교를 직접 이용하고 있는 저학년 학부모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늘봄학교 프로그램, 공간 운영, 만족도 등에 대하여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은 (사)수원예총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늘봄 공유학교(방과후 공유학교, 거점형 공유학교 등) 프로그램 등 전반에 걸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6일에 실시한 늘봄학교 페스티벌에서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부스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수적이다”라며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소통하여 늘봄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수원교육지원청, 수원특례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경기도교육청의 과장, 팀장, 장학사 등 업무 담당자 16명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정책협의회를 운영하였다. 매년 수원교육지원청, 수원특례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3개 기관은 부속합의를 통해 교육 협력 사업인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관기관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맞춤형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지향하고 있다. 금번 정책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협력지구 담당 부서 및 지자체 연계 사업 부서와 함께 2024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교육지원청, 기초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며 공통으로 안고 있는 교육 현안을 협력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역할을 논의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의 총체적 방안 마련 시간을 운영하였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자원 활용 학교교육과정 지원을 위하여, 지자체와 지속적인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하며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로 수원특례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는‘늘봄 공유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늘봄 공유학교”란 지역의 늘봄 수요를 분산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및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총 9개 기관을 선정하여 현재 33개교 약 300명의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기관으로는 행복한마을작은도서관, 석수골작은도서관, 안산청소년문화의집, 별별작은도서관, 동동작은도서관, 안산지역사회협의회, 신길샛별작은도서관, 안산시평생학습관,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원곡어린이도서관, 청소년이꿈꾸는사월, 행복한우리집 등 3개 기관이 추가 선정되었으며, 직업체험, 요리교실, 전래놀이, 독서, K-POP 댄스, AR/VR, 인성, 문화체험, 연극, 미술, 보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초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이동열 과장은 “안산교육지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꿈돌이(꿈꾸고 도전하는 리더)들의 다양한 체험과 도전을 위하여 여름방학을 캠프로‘디지털·사이언스 드림챌린지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지난 8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체험1: 드론조종 ▲체험2: VR해드셋 ▲체험3: AR활쏘기 ▲체험4: 레이저사격 ▲체험5: 로봇축구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과 사이언스를 접목한 기기 활용법과 원리 등을 익히고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더욱 성장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OO 학생은 “평범했던 여름방학이 캠프를 통해 특별한 여름방학이 되었다”며“평소에 다룰 수 없는 다양한 기기들을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고 도전해 볼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 프로그램 중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였던 학생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가오는‘고양 꿈돌이 한마당(10월 26일)’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첫 대국민 심사를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대국민 심사를 실시한다. 이 심사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국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적극행정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접수된 총 47건의 우수사례 중 적극성, 전문성·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부서 검증과 사전심사를 거쳐 12건을 적극행정 우수 심사사례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차후 진행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시 대국민 심사 결과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 등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대국민 심사를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이 9월 개교 예정인 평택 영신초를 사전 점검했다. 공사관계자와 교육청 직원에게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주문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유치원 2원, 초등학교 11교, 중학교 1교 총 14개교를 대상으로 신설학교 사전 점검을 시행한다. 사전 점검은 안양(늘도담유치원), 고양(장항유치원), 광주(고산별빛초) 부천(복사초) 화성(내리숲초), 평택(민세초, 해창초, 영신초, 해창중), 파주(별하람초, 운정해오름초), 양주(옥정호수초, 회암초), 고양(장항초)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적기 개교가 어려울 경우 학부모 우려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공사 중 개교할 때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계속되는 개발사업으로 학교 신설이 지속됨에 따라 적기 개교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8월 13일 2일간 관내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조리종사자 596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기 대비 식중독 예방 및 학교급식 위생 관념 고취와 위생 관리 능력 증대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에 고양 덕은노을유치원(원장 이남숙) 김연우 영양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급식 이물사고 원인 ▲이물질 발견 시 대응 요령 ▲식중독 예방법 ▲개인위생의 실천 방안 ▲ 급식실 위생·안전 교육 등 조리종사자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급식 관계자는“위생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조리종사자들의 노고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2학기 대비 급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파주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식중독 등 위생 안전사고를 방지하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3일 동두천 및 양주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지원을 위한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유보통합 지원 사업은 교육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는 동두천 및 양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추진과제에 해당된다. 동두천 및 양주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동두천양주 유보통합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전협의회는 유보통합 지원 사업에 신청을 제출하여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담당자의 만남을 시작으로 2학기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 및 공동 연수에 대해 협의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1:1 네트워크 지원은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유보통합의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8월 8일 2024 상반기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 및 김포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함께가치 성장나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 특화모델 담당자, 운영지원단, 모니터링단 등 관계자들이 퍼실리테이션에 참여하여 상반기 동안 진행해 온 공유학교 운영 사례를 나누는 장이 됐다. ▴꿈그린 공유학교 ▴다그린 공유학교 ▴문화그린 공유학교 ▴배움그린 공유학교 ▴상상그린 공유학교 ▴온그린 공유학교 ▴하나그린 공유학교 분임별로 운영 경험을 통한 현안을 도출하는 등 다양한 교육주체별 역할에 대한 진지한 퍼실리테이션을 이어갔다. 또한 단위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유학교로 ▴폭넓은 교육 기회 제공 ▴학생의 개별성 맞춤 교육 실현 ▴학생 삶의 터전인 지역자원과의 연계 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리 교육장은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 플랫폼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교육의 시·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인별 학습 환경 진단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한 자아효능감을 고취하고, 주도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함으로써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배움그린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배움그린 공유학교는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의 한 유형으로 김포 관내 초(5~6학년)·중학생 57명을 대상으로 1단계 학습코칭 인텐시브, 2단계 원데이 학습코칭, 3단계 학습코칭 팔로우업 과정을 밟는 프로그램이다. 1단계 학습코칭 인텐시브에서는 김포교육도서관 외 김포 관내 5개 협력기관에서 진행됐다. 먼저 친숙한 동물들의 특징에서 유추한 다양한 학습요소를 SAFARI로 개념화하여 학습 동기를 고취한다. 또한 학습전략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간 관리 방법, 집중 능력, 문해력 향상 등을 위한 밀도 있는 코칭이 이루어진다. 2단계 원데이 학습코칭 캠프는 김포학생야영장에서 이루어졌는데, ▴신체능력-사회성 up ▴두뇌능력-사고력 up ▴정서능력-자의식 up ▴리더십코칭 등 총 4개의 스테이션 활동을 거쳐 손바닥 선언문을 작성하면서 마무리됐다. 3단계 학습코칭 팔로우업은 9월, 10월, 11월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의정부시 최초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한‘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개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의정부 원순자교육장, 교장 대표단, 가능 흥선권역 7교 교장, 학생 대표, 학교운영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하고, 의정부시장, 시·도의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며 개통을 축하했다. 개통식 행사에는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생회장 소감문 발표와 문구 짓기 공모 선정된 학생 4명에게 교육장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문구 짓기에 당선된 학생은 의정부여고(장은아·강태이·조아진), 의정부고(신승우·이용빈) 학생으로‘의정부 학생 통학버스’에 선정된 문구가 부착되어, 학생이 주체가 되고 함께하는 통학버스 운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는 8월 13일부터 ▲학생전용·직통노선 6대운행 ▲정류장 정차지점 최단거리·최소화로 통학시간단축 ▲경기버스정보앱을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정보 조회 가능 ▲청소년 요금으로 환승, K-패스 등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민락·고산거주, 가능·흥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