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7월 3일까지 2025년 스타필드 수원 ‘작은 미술관’2차 참여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작은미술관’은 수원문화재단과 스타필드 수원이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각예술분야 예술인 또는 수원시 소재 문화예술단체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작가(또는 단체)에게는 전시 공간이 무상 제공되며,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스타필드 수원 내 미디어타워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지류 홍보물 제작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스타필드 수원과의 협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로운 문화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30일 고양시 한양문고 강의실에서 『고교 유형 및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 안내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 관내 중학교 진로전담교사 8명과 5개 특성화고 홍보부장교사 등이 참여하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및 고교 선택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실질적 홍보 방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중학교(45개교) 3학년 교실(340개실)을 직접 방문하여 고교유형 및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연계 특성화고 진로진학 안내를 실시한다. 이어 9월 19일부터는 1:1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별의 진로 설계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 5개 특성화고(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의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정보를 중학생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역량과 흥미에 따라 적합한 고교 선택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와 연계한 창업·영상콘
(누리일보) 수원시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소규모 이미용업소 55개소를 대상으로 컨설팅·기술교육을 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권역별로 나눠 진행했다. 15개 이용업소, 40개 미용업소가 참여했다. 대한이용사회 수원특례시지회 사무실과 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각 구 지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헤어 트렌드와 커트 이론·실습, 최신 염색, 드라이, 헤어연출 방법, 아이론 기계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업종별로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 컨설팅도 병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미용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소규모 업소의 경쟁력이 강화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매년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2개 업소가 참여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7월 ‘나눔목공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안구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7월 한 달 동안 티슈함, 트리책꽂이, 원목트레이, 도마, 스탠드 등 실생활에 유용한 목공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료는 1000~3000원(재료비 별도)이고,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목공체험’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눔목공소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보며 목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방부가 주최하고 공군본부가 주관하는 ‘수원 비행장 군 소음 피해 보상 지역 조사(소음영향도 조사) 사업’ 주민 설명회가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음 측정 지점 선정 결과를 공유하고, 소음등고선(소음대책지역) 작성을 위한 조사 계획을 안내한다. 또 사업과 관련해 군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공군본부가 주관하는 ‘소음 영향도 조사’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5년 주기 조사다. 1·2차 소음 측정, 지역 현황 조사, 소음등고선 작성, 주민 의견조회 등을 거쳐 2026년 12월 소음 영향도 조사 결과가 확정된다. 이번 조사로 작성할 소음등고선(소음대책지역/소음보상지역)은 측정된 소음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한 모델링을 거쳐 마련한다. 측정 구역은 1종(95웨클 이상), 2종(90~95웨클), 3종(85~90웨클)으로 구분된다. 구역별로 월 최대 6만 원까지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
(누리일보) 수원시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3분기는 9월 10일부터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0년 7월 2일~2001년 7월 1일 사이 출생) 청년이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수원페이 카드를 발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지역화폐 고객센터,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이용해 등록하면 된다. 수원페이는 수원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학원수강료·시험응시료로 사용하는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와 온라인으로 사용 지역과 사용처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경기도일자리플랫폼
(누리일보) 수원시가 행정·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수원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를 제정(박현수 의원 발의)했다. 7월부터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권장하고, 2026년 7월부터는 본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시의회 등에서 의무적으로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할 방침이다. ‘친환경 소재’란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거나, 바이오기술·탄소 저감 기술 등을 적용해 제작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와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인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말한다. 또 지정 게시율과 경쟁률이 높은 상업용 지정 게시대 2개소(신동사거리, 영통9단지 롯데아파트 앞)를 ‘친환경 현수막 지정 게시대’로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11월부터 해당 지정 게시대에는 친환경 현수막만 게시할 수 있다. 수원시는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새활용)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친환경 현수막에만 부착할 수 있는 수원시 고유의 인증 마크도 개발 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공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을 의무화하고,
(누리일보) 2024년 수원시민은 걱정이나 우울 같은 부정 감정이 줄어들고, 자연녹지 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가장 크게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2024 수원서베이’ 결과가 그 근거다. 수원서베이는 시민의 생활상을 면밀히 분석하고 맞춤형 시정을 펼치고자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이 기초지자체 최초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조사분석연구다. 2024년을 기준으로 수원시민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수원시민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수원서베이’ 수원서베이는 현재 수원시민의 생각과 가치관, 다양한 정책에 대한 만족도와 욕구를 드러내는 ‘바로미터’다. 수원시민의 사회적 요구와 인식을 파악하고, 이를 선제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면서 수원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원시정연구원 데이터분석센터가 연례 수행하고 있다. 두 번째로 실시한 2024 수원서베이 조사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 3천5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3일부터 11월20일까지 진행됐다. 전년도에 2천여명을 조사한 것보다 표본을 1.5배 늘렸다. 조사 대상은 거주하는 구와 주택 형태, 동, 가구 대표자 특성 등을 4단
(누리일보) 교하동 실버경찰대는 이웃돕기 특색 사업으로 작년 8월부터 감자를 심어 대원들이 함께 병충해 관리, 물주기 등 정성을 들여 감자를 길렀으며, 지난 6월 24일 감자를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나기 지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전달된 감자는 교하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 시설 등에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됐다. 유희석 실버경찰대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에 어려운 이웃들이 제철 작물로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기부활동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실버경찰대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버스정류장 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웃돕기사업,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모범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27일 엠지(MG) 파주새마을금고 야당역 본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엠지(MG) 파주새마을금고는 매년 복지 분야에서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된 성금 200만 원 또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경로당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실천으로 마련됐다. 최윤복 엠지(MG) 파주새마을금고 야당역 본점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신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 성금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엠지(MG) 파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에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710kg을, 2월에는 성금 12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니어층 취업 특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퇴직 이후 제2의 행복을 준비하는 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파주시 거주 만 6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생애설계 관점에서 자신의 행복 중심 가치 탐색, 나만의 일 찾기, 미래 모습 그려보기 등을 통해 퇴직 이후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교육 신청을 하려면 파주시 일자리센터 또는 문산·운정행복센터의 일자리 상담 창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구글 서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은퇴 후 노후생활에 잘 적응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니어 구직자들이 자신만의 행복 가치를 발견하고 균형 잡힌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지난 27일 파주보건소에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공공기관과 민간, 복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위원장인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해 파주시 장애인연합회, 파주노인복지시설, 장애인정보화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장애인의 건강관리 실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반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하반기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파주보건소는 상반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장애인에게 8주 동안 재활운동과 여가 활동 등을 통합 제공하는 ‘원스텝 건강관리 프로그램’, 발달장애인 대상 ‘걷기 및 체험 프로그램’, 재가장애인 대상 가정방문 프로그램 ‘홈런’을 운영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와 함께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프로그램 발굴에 반영할 예정이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
(누리일보) 파주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어린이 음식문화개선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깨끗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 재학생이 개인 또는 팀(2인 이하)으로 참여해 총 41개 작품이 접수됐다. 출품작은 창의성, 주제의 적합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입선상 6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고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줄이기를 주제로 종이 인형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한 가온초등학교 박주하, 정제인 학생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올바른 손 씻기, 편식하지 말기, 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 다양한 주제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들이 수상을 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공모전에 출품된 영상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하나같이 뛰어났다”라며 “선정된 작품들은 파주시 블로그에 게재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7일 평원벼 육성을 위해 대성동 평원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평화米소(평원벼) 육성을 위한 현장 자문(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날 평화미(米)소(평원벼) 종자 개발에 참여했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용희 철원출장소장을 초빙해, 현장을 방문해 각 생육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재배 기술과 대처 방안을 자문했다. 이날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 자문은 6개 재배 포장을 방문해 농가별 상황에 맞춘 1대1 맞춤형으로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평화미(米)소(평원벼)는 농촌진흥청에서 통일을 대비해 육성한 품종으로 남한의 진부19호와 북한의 삼지연4호를 교배한 품종으로 파주시는 평화도시 이미지와 맞는 평원벼를 민통선 지역 내 전략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종자를 협조받아 파주시작물실증시험포장(평화농장)에서 실증시험 및 채종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4년부터 대성동쌀작목반 등에 종자를 공급하여 재배했다. 올해에는 장단면 파주시작물실증시험포장에 채종포 0.7헥타르(ha) 조성 및 대성동쌀작목반에서 50헥타르(ha)를 재배하고 있다. 김은희 기술보급과장은 “파주의 평화도시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달 30일 컴포트정신건강의학과의원 금촌점과 운정점 2개소를 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검진, 치료, 상담 등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의료자문과 보호조치를 함으로써 적극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되는 병원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파주시와 컴포트정신건강의학과의원 금촌‧운정점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이번 새싹지킴이병원 추가 지정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의료기관,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