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정모 교육장은 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쌀, 컵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 외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각각 어린이 영양제, 각종 식료품, 상비약 등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의연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교육지원청에서 매번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공유학교 안성캠퍼스에서는 5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로컬 CEO되기’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로컬 CEO되기 공유학교는 기초과정 창업 이해하기, 기본과정 실전 연습하기, 심화 과정 실행하기 총 3개 과정을 운영한다. 5월 18일부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기본과정은 8월 방학 중 평일과 토요일에, 심화 과정은 8월 24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일정이다. ‘로컬 CEO’되기 공유학교는 문제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을 함양하여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를 고민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도록 기획했다. 기초과정에서는‘안성’을 주제로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학생들은 교통의 불편함을 해결할 문제로 정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시청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활동까지 마무리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공감과 문제해결의 중요성을 배우게 됐다고 했다. 기본반에서는 창업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 추석 명절 교육장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청렴서한문에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노력과 안양과천 교육가족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공직자 스스로 부패를 멀리하려는 청렴 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청렴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는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안양과천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을 마음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귀성객의 차량 이용이 많은 추석 연휴 기간 경기도 산하 교육기관 주차장 1,200여 곳이 무료 개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추석 연휴 동안 경기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 운영 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이다. 개방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총 1,200여 개다.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 또는 공공데이터포털, 포털사이트를 통해 연휴 하루 전인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개방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도교육청 김은규 재무관리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학교시설 주차장 개방을 통해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교육시설인 만큼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제2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2024년 9월 12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상반기 운영 성과 보고 2. 최신 판례를 통한 공정한 심의 방법 교육 3. 학교폭력 사례 분석 및 조치 결과 공유 4. 학교폭력 관련 법령 및 사안처리 절차 교육 5.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 선도 방안 워크숍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하여 건강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국내 최초 교육용 메타버스 서비스인 EBS‘위캔버스(WeCanverse)’를 활용한 독도 수업을 공개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 미래형 수업모델 개발 연구회 소속’ 화중초등학교 윤태형 교사는 9월 12일(목)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인 위캔버스를 활용한 창의적체험학습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위캔버스 상에서 ▲독도에서 망원경을 통해 울릉도와 일본 섬을 관측하기 ▲독도의 멸종 동물인 ‘강치’를 만나보는 활동을 통해 독도의 지리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위캔버스 상에서 교사가 제시한 미션을 해결하며 독도의 중요성과 역사를 몰입감 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진행한 윤태형 교사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시공간을 초월함으로써 학생들이 현실 세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장소를 가상으로 탐방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학생들의‘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에 대한 흥미도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역기관인 EBS와 2023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고양 관내 초등학교 100학급에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2일 재외국민 한국학교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아르헨티나한국국제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정용진 아르헨티나한국국제학교 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원격연수를 활용한 연수 기회 및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기관 간 협력 체제 구축으로 연수 프로그램과 우수 자원을 함께 활용하기로 협의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원격연수 시스템 공동 활용을 통한 교육 인프라 확대 ▲연수 프로그램 공유 및 우수 자원 활용 상호 자문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아르헨티나한국국제학교 교원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현재 운영하고 있는 270여 개 원격연수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외 한국학교 교원이 경기도교육청의 우수한 원격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9월 30일까지 기관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12일에는 양주 관내 학교 2곳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지원청 점검반, 학교관계자와 학교시설 유지관리 위탁 용역업체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주요사항은 △소방시설 관리상태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상태 △화재 취약장소(분리수거장, 창고) 및 학교 내 공사현장 점검 등이다. 교육지원청 점검반은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통해 철저한 화재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내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시설 필수 점검 사항,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보고체계를 전달했다. 각급학교는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을철 건조한 날씨를 대비하여 전교직원 및 학생 대상 화재 예방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선제적 화재 예방 점검과 더불어 학교 구성원의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수원형 늘봄학교와 공유학교 운영 지원을 위해 수원특례시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각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협력을 통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교육 확산을 위한 공동기획 및 운영, 홍보 상호 협력 ▶행사, 공연 및 전시, 교류 등 사업 추진시 이용료 감면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기관간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수원형 늘봄학교 및 공유학교를 원활히 운영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개구리 스펙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경험을 제공해 스펙을 쌓고, 잠재 능력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수원특례시청의 교육브랜드로서 향후 수원형 늘봄학교와 공유학교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연대 협력을 통해 수원형 늘봄학교와 공유학교가 더욱 질 높고 안정적인 교육을 펼칠 기회”라며, “수원교육은 수원형 늘봄학교와 공유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돌봄 및 진로체험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만족하며 누릴 있는 종합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누리일보) 경기공유학교가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2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의장 유인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는 지역의 문화예술교육과 문화 복지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기초문화재단 등 23개 문화재단으로 이루어진 협력 네트워크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유인택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의장, 기초문화재단 대표 이사,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상호 협력 및 자원을 공유한다. 협약식에서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유인택 의장은 “지금 학교 현장의 여러 문제에 대한 처방 중 하나는 예술”이라며 “교육청과 경기문화재단, 기초문화재단이 함께 하는 오늘 업무협약이 의미 있고 역사적인 날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수성이 신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경기도교육비 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 의견 심의를 위해 ‘제3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12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문위원회 개최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 지역간담회, 지역청소년교육의회에서 도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8월 개최한 제2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에서는 지역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분과위원회 제안 의견을 검토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최종 제안 의견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의견은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학교 확대 및 지속적 예산지원 ▲학생 통학 지원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 ▲도서·벽지 발령 교직원을 위한 관사 지원 ▲교실 배식학교 식당 조성 등이다. 자문위원회에서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확대를 위해 지속적 예산이 필요하고, 학생 통학 여건이 취약한 학교에 통학 차량 운영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교원 심리상담 지원 확대와 LH 협약으로 교직원 관사 공급 확대, 교실 배식학교 식당 조성 등 필요성을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자문위원회에서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9월 12일,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주관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청소년들의 도박 접근성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본 캠페인을 실시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예방과 치유에 노력해야 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이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이 9월 12일 세정초등학교 인근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 및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녹색어머니회연합회,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세정초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안전운전 피켓을 들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및 교통안전 수칙 등을 홍보했으며, 초등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며 보행 안전을 살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이 통학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 조리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리(실무)사 결원 등 급식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조리사 및 신규 조리(실무)사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한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급식팀장 고영아)는 위생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식중독 예방 교육과 급식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학교급식 자동화 및 기구(시설)의 이해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조리사 A씨는 “개학 후 학교에서의 식중독 예방법과 대응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급식실의 다양한 기구(시설)의 종류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이러한 현장에서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리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위생관리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는 신규 조리(실무)사 연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초청 특강에 참석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직업계고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일 더헤븐리조트(안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이하 경상연) 회장 22명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경기도 지역 인재 양성 방안 모색 ▲도교육청과 경상연의 상호 협력 사항 논의 ▲도내 기업 애로사항 질의응답 등을 위해 마련했다. 임 교육감은 ‘기업과 학교의 취업 연계 방향’을 주제로 경상연 회장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경상연 회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세계시장과 경쟁하며 현장에서 노력하는 기업인들을 위해 공공부문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도 시대가 바뀌고 요구하는 방향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면서 “외부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학교 안에 머물렀던 공교육을 확장해 학교 밖으로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은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직업계고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기업에서 필요로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