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KBO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응답 시스템 도입을 위해 운영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KBO AI 스마트 응답 시스템 도입은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팬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업체는 AI를 활용해 보이스봇, 챗봇 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업무 전반을 대행하게 된다. 업무 수행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 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5월 2일(금) 오후 3시까지 KBO 경영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접수처'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KBO 야구회관 6층 경영지원팀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4050특별위원회(위원장 정광남·유영롱)가 20일 발대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4050특별위원회는 20일 조계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대식을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발대식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4050이 앞장선다. ▲4050 변화의 주체이자 통합의 중심이다.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4050세대는 과거의 현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를 이끌고,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준비하는 세대로, 경제성장의 주체로 또한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세대이다. 이런 4050세대의 특성으로 4050특별위원회 출범은 지역의 문제점과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통해 여수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기대케 하고 있다. 조계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12.3 내란으로 어지러워져 있는 국가의 기능과 계속된 경제 침체로 어려움은 가속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현재를 4050특별위원회에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이군수 의원(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은 최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예산 축소와 정책 부재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하며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발언에서 “시니어산업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핵심 미래산업으로,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 산업을 선도할 전략적 거점기관”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시니어 맞춤형 기술 시연, 실증 테스트베드, 창업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왔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 의원에 따르면, 올해 센터의 총 예산 20억 원 중 실질적인 사업비는 고작 3억 원에 불과하며, 이는 센터의 혁신 기능 수행에 심각한 제약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정책 의지는 예산으로 드러난다”며,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관련 예산 축소가 시의 무관심을 방증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남시복지재단이 향후 5년간 154억 원 규모로 센터 일부 공간에 입주할 예정인 점을 들어 “이대로라면 센터가 복지재단의 부속기관처럼 전락할 수 있다”고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21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성남복정2 공공주택지구 공공시설용지 활용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해당 부지에 대한 실질적인 활용 계획 수립을 성남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이군수 의원(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 지역구)의 대표발의로 추진됐다. 결의안에 따르면, 성남복정2 공공주택지구는 지역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의 공사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은 소음, 분진, 교통 불편 등 다양한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공공시설용지를 활용하여 주민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체육문화시설 건립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보상을 넘어,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대안이다. 이군수 의원은 “주민들은 오랜 시간 불편을 감수했지만, 성남시는 실질적인 대책 없이 ‘검토 중’이라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지금이라도 신속한 정책결정과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결의안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누리일보) 21일 개최된 성남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이 대표발의한 ‘분당풍림아이원 주차장 위탁관리업체 공정한 신속 수사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번 결의안은 분당풍림아이원 오피스텔 주차장 위탁업체의 과거 불법행위에 대해 주민 권리 보호를 위한 관련 제도 개선과 지지부진한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결의문을 대표발의한 이영경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위탁업체는 주차장을 운영하며 탈세, 차명계좌 사용, 불법 시설 운영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고,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으며 주차장 수익금만 무려 약 190억 원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도 오피스텔 관리단에 수익금을 정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여러 불법이 드러났음에도 관련 수사는 몇 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이며, 집합건물 관련 법령은 행정 편의에 따라 설계돼 법적 분쟁이 계속되는 만큼 제도 개선 및 신속한 수사가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집합건물 현장 단속 및 상담 등 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담당 부서 인력이 적극 지원되어야 한다”고 덧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1일 오산 운암고등학교를 방문해 체육관을 비롯한 노후화된 교육시설 개선 방안을 학교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운암고는 지난 2007년 BTL(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개교한 이후 체육관과 농구장 등 주요 시설이 20년 가까이 사용되며 전반적인 노후화가 진행된 상황이다. 특히 체육관 천장 누수로 인한 바닥 들뜸 현상과 오래된 화변기 사용으로 인한 화장실 불편은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 문제로 직결되고 있다. 강성진 운암고 교장은 “체육관 천장 누수 여파로 바닥이 들뜨면서 체육활동 중 학생들이 다칠 위험이 있고, 노후된 교실 텔레비전 등의 교체도 시급하다”며,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학부모 역시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어 걱정이 크다”며,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체육관, 화장실, 농구 시설 등 학교 곳곳을 직접 점검한 뒤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조속한 시설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공감하며, “교육 여건 향상을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제3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권안나 의원은 ‘의정부시 아동 양육자 지원을 위한 제언’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아래는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46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산1·2·3동, 고산동 지역구의 국민의힘 권안나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연균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 힘쓰고 계신 김동근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의정부시는 올해 출산장려금 확대와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등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은 0.68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8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양육 과정의 심리적 부담, 자기돌봄 부족, 경력 단절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출산에 대한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제3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김태은 의원은 ‘의정부시 정규홀 골프장 신설 관련’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아래는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5분 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김동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의정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태은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의정부시의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규홀 골프장 신설의 필요성을 제안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의정부시는 수도권 북부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정규홀 규모의 골프장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파크골프장만으로는 급증하는 골프 수요를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골프의 대중화, 고령화 사회의 도래,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 등으로 인해 건강한 여가활동으로서 골프의 역할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공공 체육시설로서의 골프 인프라도 균형 있게 확충해야 할 시점입니다. 정규홀 골프장이 신설될 경우 그 경제적 파급효과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제3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은 ‘경상북도 산불발생 시 김동근 시장 미국 출장에 대한 제언’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아래는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5분 자유발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의정부 46만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곡1·2동, 장암, 자금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입니다.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3월 22일 경상북도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산되어 최악의 국가 재난 위기 상황으로 발전했습니다. 재산 피해만 1조 1300억 원으로 추정되며 산림 피해는 99,490ha 총면적 994.9㎢이며 이재민 3500명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25일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동근 시장은 2025년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6박 8일간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 탐방 목적으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제3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장 방문이 이뤄지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증인 채택을 심의하고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경상북도 산불발생 시 김동근 시장 미국출장에 대한 제언’, ▲김태은 의원이‘의정부시 정규홀 골프장 신설 관련’, ▲권안나 의원이‘의정부시 아동 양육자 지원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자료 확보와 현장 확인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하며, 집행부에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의 조치 결과를 재검토해, 같은 지적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본회의에서는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성남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개식통고,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서 우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넘치는 삶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코트 안에서 땀 흘리며 웃고 격려하는 과정 속에서 끈끈한 우정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라며, “오늘 대회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동시에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안극수 의원, 고병용 의원, 서희경 의원, 추선미 의원, 이영경 의원, 민영미 의원이 1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결단식은 성남시 체육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가평에서 개최되며, 성남시는 25개 종목에 47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시를 대표하여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성남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시기를 기대한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고 스포츠 정신으로 아름다운 승리를 만들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의회는 21일 제30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열린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18건과,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 변경의 건을 포함하여 총 19건에 대하여 의결했다. 특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에서 지적된 91건에 대한 추진 결과를 청취하고, 처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안을 제안했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을 논의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검토하여 과다 책정된 예산 5천7백만 원을 삭감했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심의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92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 권선구에 위치한 푸른지역아동센터와 수원농아인시각장애인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과 사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시의회 전문위원, 수원시 아동돌봄과 및 장애인복지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먼저 푸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아동 대상의 돌봄 및 학습지도, 문화체험, 상담 서비스 등 전반적인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수원농아인시각장애인쉼터에서는 시각・청각 및 농아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희승 위원장은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이 지역사회 내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
(누리일보)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이 21일 도시미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보통신망”, “사이버공격·위협” 및 “사이버보안 업무” 정의 규정 ▲사이버보안 업무대상 출자·출연 기관의 범위 규정에 관한 사항 ▲출자·출연 기관의 사이버보안 업무의 지도·감독 규정 ▲사이버보안담당관 운영 규정 등에 관한 사항이다. 최정헌 의원은 “사이버안보 업무에 관한 개정된 상위법령의 위임사항을 반영함으로써 법령과의 일치성을 확보하고, 조례의 적법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수원시 출자·출연 기관의 사이버보안 관리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