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춘천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4월 9일 관내 학교와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사랑이 가득한 우리 학교, 서로3+1 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서로3+1은 교육의 3주체(학생, 교원, 학부모)와 1개 기관(교육지원청)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교원·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상호존중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 간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8시 30분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학교별 자체 행사(상호존중 등교 맞이, 조례시간 학급별 행사 등)와 오후 학생자치회 중심의 교육지원청 본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 오전, 중점학교(춘천고, 남춘천중 등)에서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등교하는 학생을 맞이하며 ‘상호존중 등굣길 맞이 행사’와 함께 홍보물품을 전달한다. 춘천교육지원청에서는 △디카시 전시 ‘시&사진, 사진이 담은 진실한 울림’ △장승진 시인의 특강 △풀빛아이 합창단 오프닝 공연 △상호존중 선포식 △함께 나눔-아름다운 교육공동체 특강 △교육활동 보호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본행사에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2025강원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 열전을 마치고 5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를 주개최지(춘천,강릉,속초,양구 분산개최)로 1·2부 분리 운영 및 종합점수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 우승 원주교육지원청(2353점), 준우승 춘천교육지원청(1946점), 3위 강릉교육지원청(1219점), 성취상 속초양양교육지원청(707점) 2부- 우승 양구교육지원청(753점), 준우승 횡성교육지원청(649점), 3위 화천교육지원청(610점), 성취상 고성교육지원청(215점) 도내 전역에서 모인 초·중학생 선수단 3,807명이 31개종목(초등부 23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11개), 역도(13개), 자전거(2개), 롤러(2개), 양궁(2개) 등에서 총 30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체조 종목에서는 화천초등학교의 정기은(화천초6), 정기솔(화천초4), 정기현(화천초2) 3남매가 출전하여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보여주었다. 3관왕 이상의 다관왕 선수들도 59명(6관왕 3명, 5관왕 6명, 4관왕 18명, 3관왕 31
(누리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4일 식목일을 기념해 교내 화단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래 총장 등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수목(수국) 150주를 식재하고, 교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직원들이 직접 수목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4월 4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노랑풍선 구예원 온라인마케팅본부장(최고고객책임자)를 초청하여 “여행 트렌드 및 고객 서비스(CS) 관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여행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고객 서비스(CS) 관리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객 중심 서비스 전략과 실무적인 대응 방안을 다룸으로써 강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정확하고 만족도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강원 관광과 여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직원들의 서비스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관광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오는 4월 8일부터 일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2025 일본 지역 한국 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강원 관광 홍보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일본 후쿠오카, 히로시마, 도쿄 등 3개 도시를 3일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주로 B2B 상담 및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지역 관광설명회에서는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강원자치도는 일본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 강원 관광을 알리고 있는 해외 강원관광사무소 도쿄지사도 함께 참여해 일본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본 시장은 2024년 기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중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수도권에 편중된 경향이 있다. 이에 강원자치도와 재단은 일본 관광객들이 수도권 외 지역, 특히 강원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은 사계절 다양한 관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 마련과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 활성화를 위해'2025년 예술단체 후원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예술단체가 기업의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업의 후원금에 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예술지원 사업이다. 지난 3월 도내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에서는 총 56개 예술단체가 본 사업에 참여 의향을 밝히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이 참여를 희망했다. 지원신청 방식은 기부의향이 확정된 기업과 예술단체 간 기부약정 체결 후 “예술단체와 기업이 함께 신청”하며, 심사를 거쳐 최소 5개단체 이상을 선정해 6월부터 사업을 수행한다. 기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현금으로만 후원이 가능하며, 재단은 최대 1,000만 원까지 매칭을 통해 예술단체의 프로젝트 실행을 지원한다. 후원에 참여한 기업에는 ▲기부금영수증 발급(법인세 세제 혜택), ▲후원 감사패 증정, ▲예술단체와 공동 기획/브랜딩 효과 등 다양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5년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로,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해상ㆍ항공(UAM) 등을 아우르며, 대중교통 서비스, 목적기반 모빌리티(PBV)를 비롯해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가까운 미래에 우리 생활에 도입될 다양한 관련 디바이스와 신기술을 선보인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전시에서 강원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등 도내 연구‧지원기관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미래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와 도내 유망 기업들의 우수제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홍보관은 총 3개 존(Zone)으로 구성되며, 전시와 체험, 비즈니스 상담을 병행하여 ‘강원 미래차’ 산업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기업 유치 및 판로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연구ㆍ실증 인프라 : 횡성 중심의 배터리ㆍ실차 기반 완성차 성능ㆍ안전
(누리일보)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오는 4월 9일부터 도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통일핫스팟 로컬투어’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에는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해솔직업사관학교 △춘천시 이통장연합회 △강원통일교육센터 △춘천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등 총 8개 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통일핫스팟 로컬투어’는 지난해 10월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과 함께 소규모로 시범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기관‧단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철원, 화천, 양구, 고성 등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4개 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통일‧안보 관광지 방문, 현장 전문가 교육, 역사적 명소 탐방 등을 통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접경지역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통일을 체감하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센터는 지역기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8월 구성된 ‘부동산 불법행위 모니터링단’과 협력해 무등록·무자격 중개행위 등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절차 및 관련 근거를 담은 연간 운영 매뉴얼을 3월 말 시군 및 공인중개사협회에 배포했다. 이번 점검은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행위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 면적 등 중요 정보를 허위 또는 은폐‧축소한 부당 표시·광고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무등록‧무자격 중개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현지 조사를 거쳐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할 방침이다. 도는 특히, 전세사기와 무등록·무자격 중개 등 부동산 범죄의 주요 원인이 정보 접근의 어려움에 있다고 보고, 법령과 제도 안내 자료(책자‧리플릿)를 제작해 시군 및 유관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협력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인중개사 무료 상담실을 확대 운영하여 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강우량 증가에 대비하여,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2025년 하천․호소 녹조 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전 예방, 발생 대응, 홍보 강화의 3대 분야에 걸쳐 14개 세부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첫째, 오염원 관리를 위한 사전 예방 단계이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야적 퇴비 관리, 하수처리장 방류 기준 강화, 오염원 지도․점검 등을 추진한다. 춘천호, 의암호, 횡성호 등 3개 지점에는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소양호는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시군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질오염행위 및 녹조 발생여부 등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둘째, 녹조 확산 방지 및 조기 제거를 위한 발생 대응 단계이다. 녹조 발생시 녹조대응상황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이 보유한 녹조 제거 장비(녹조제거선, 조류차단막 등)를 즉시 투입해 녹조 확산을 방지하고 제거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4일 14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를 운영했다.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는 학교시설 개축의 사전기획 단계에서부터 학교 구성원 참여해 학교의 교육 목표와 특성을 반영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협의회에는 2025년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대상교(9교) 업무담당 교원, 학교별 사전기획 담당 건축사 4명, 사전기획 현장지원단 23명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사전기획 학교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2025년 추진 방향 모색 △물리적 공간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역량 강화 △사전기획 추진 주체간 협력 방안 모색 등이 진행됐다. 신승관 미래학교지원과장은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을 통해 학교 공간이 학생과 교사의 교육 경험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적 협력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청소년인생학교가 4월 4일부터 5일까지 남춘천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박 2일 합숙형 프로그램은 4가지 고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고교 수준별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자기-주도(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탐색) △같이-가치(동반 상승의 기회를 모색) △진로-미래(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미래 설계) △놀이-휘게(Hygge, 놀이를 통한 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영역으로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이라는 주제로 자기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비법을 전수하는 진로전문가 특강, 차(茶)를 음미하며 인문학을 함께 즐기는 특강, 바람직한 의사소통의 기술을 익히는 특강을 실시한다. 2일 차에는 현재 청소년이 성장하여 인공지능 및 가상 세계가 고도화된 2035년을 맞이하여 어떻게 적응하며 공존할지를 모색하는 진로-미래 프로그램, 자연 친화적 소재로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음악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은경 청소년인생학교 학교장은 “중학생 맞춤형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이 최첨단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4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3층 대강당에서 ‘의료기기․바이오산업 분야 규제혁신 기업 현장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직접 주재했으며, 도내 의료기기․바이오산업 분야 기업과 도 및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예산·정책 지원을 넘어,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해소 분야에 대해 도 지휘부가 직접 관심을 갖고 현장을 찾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기기·바이오를 ‘5대 첨단전략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 중이며, 이 분야는 강원 전체 수출을 이끄는 핵심 산업 중 하나다. 도는 그간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강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강원연구개발특구 신청(2025년 1월) 등 의료기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원 기반 마련에 주력해 왔다. 특히 2025년 1분기에는 CES(미국), KIMES(국내 의료기기 전시회) 등 주요 국내외 박람회에 참여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미래를 여는 교육을 위한 깨끗한 환경 만들기의 의지를 다지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청 내 화단에 잔디와 나무 심기, 낙엽 제거와 거름주기, 청사 내·외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청 직원들은 행사를 통해 나무와 잔디를 심으며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쓰레기와 낙엽을 정리하며 환경 미화의 중요성을 실천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오늘 심는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아이들의 푸른 미래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우리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4월 4일 9시 20분 국제교육원에서 자체 소방훈련 및 중대재해 발생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원어민 교사 10명을 비롯한 전 직원 30명이 참여했으며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매뉴얼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국제교육원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실전과 같은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초기 대응 △중대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 절차 △응급상황별 대처 방법 숙지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실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포함한 훈련으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원어민 교사들뿐 아니라 한국인 교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피 훈련이 진행됐으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을 실습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이루어졌다. 또한 중대재해 대응 훈련에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구조 요청 방법, 응급처치법 등을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