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13일, 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퍼비전은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조성근 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했으며, 연수 전 상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렴 교육 및 상담자 윤리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수퍼비전은 학생 상담을 하며 겪는 불안과 심리적 소진 경험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퍼비전은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연수로 1년에 6회 진행되며 학생 상담 사례에 대하여 전문가와 함께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3, 4차 수퍼비전에 참여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을 상담하며 겪었던 불안과 소진의 원인을 탐색해 보면서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이렇게 상담자의 마음 건강을 챙김으로써 학생들과 건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수퍼비전을 지속해서 실시하면서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9월 13일,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통예절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예절의 날’은 전통한복 바르게 입는 법, 올바른 배례법 및 인사법, 차례상 차리는 방법 등을 배워보고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경험하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상시에 한복을 입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전통한복을 입고 전통예절 및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니 재미있었고 다른 부서 직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잊혀져 가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부터 13일까지 아동·노인·장애인·노숙인·한부모가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20,261가구에는 온누리 상품권을, 31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했다. 또한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해 명절 연휴 기간 무료 급식 및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안전 확보와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관내 대전선병원 응급실 방문 및 집중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관내 대전선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응급 후송 지원 등 112신고 즉응 태세를 점검했고, 오후에는 대전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유성자율방범대 등 약 70여명과 함께 추석 명절 대비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성시장에서 집중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은 연휴기간 동안 민생치안현장 점검 및 특별방범활동을 전개, 전 기능의 역량을 모아 각종 범죄에 철저히 대비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민의 일상이 위협받지 않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할 것이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3일 무인점포 대상 절도 및 매장내 난동, 파손 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관내에 위치한 각종 무인점포(무인카페, 밀키트, 문방구 등)100개소에 양심거울 와블러를 제작하여 설치 했다. 추석특별치안활동(자치경찰) 일환으로 무인점포에서 발생한 범죄 사실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했으며, 무인점포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를 위한 ‘홍보 포스터’와 양심거울이 부착된 ‘와블러’를 제작하여 관내 무인점포 대상으로 절도예방활동을 전개 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관내 범죄위험도 높은 지역내 파리바게뜨 5개지점과 마케팅 치안협력을 맺고 매장 방문한 주민 대상 경찰 범죄예방활동 만족도 및 주민이 바라는 치안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주민 의견 바탕으로 범죄취약지역 주변 방범시설물 설치 및 순찰노선 편성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부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 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 ‘2024년 제3회 어르신 온라인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유성구 노인복지관 류재룡 관장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온라인 윷놀이 대회는 과학도시 어르신들다운 디지털 기기 통신 기반 소통·화합의 장으로, 특히 스마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회가 어르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진행된 대회는 120개 경로당이 참여한 예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경로당이 치르는 결선 경기로, 현장에는 결선 경기 참가자를 비롯한 관계자 30명이 자리했으며, 120개소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스마트 경로당 화상대화방으로 입장해 온라인으로 관람과 응원에 참여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는 1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기후위기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도시의 안전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승래(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갑) 국회의원과 대전시의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 제1부의장이 공동좌장을 맡았다. 이날은 송양호 세종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센터장과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지구와사람연구소 김종남 소장, 대전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이형복 센터장, 토지주택연구원 도시기후환경연구센터 이정민 센터장,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명구 사무처장과 대전광역시 생태하천과 이용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는 송양호 세종시 도시안전연구센터 센터장과 변성수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송양호 센터장은 ‘기후위기시대 도시침수 예측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변성수 연구위원은 ‘재난안전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발제였다. 두 발제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도시 침수와 재해 대응을
(누리일보) 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역사 내(유실물 보관장소 옆) 꿈씨 패밀리 포토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폼(QR코드)을 작성해 참여한 사람을 매일 선착순 30명씩 뽑아 9월 마지막 주에 트래블라운지에서 꿈돌이 굿즈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환자가 생겼다는 말에 뛰어갔습니다” 13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119종합상황실 소속 박지훈(42), 홍미선(47) 소방위가 지난 7일 한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배드민턴 대회에서 쓰러진 6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제공해 살렸다. 박 소방위는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하던 중 주변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와 환자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환자가 있는 장소로 다가갔다. 당시 쓰러진 남성은 발작 중인 상태로 대회 관계자가 먼저 발견해 남성을 살피고 응급처치하고 있었는데 박 소방위가 대회 관계자를 도와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환자의 의식, 호흡, 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한 박 소방위는 흉부압박을 시작했고 이어 옆에 있던 홍미선 소방위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작동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환자의 맥박이 돌아왔다. 이후, 신고를 받은 대전동부소방서와 서부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인계받아 심전도 관찰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고 환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11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소방위와 홍 소방위는“심정지 환자에게 제공하는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회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교(원)장 81명, 교(원)감 88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했다. 세부 진행은 9월 1일자로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양수조 교육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승진·전직·전보한 교(원)장, 교(원)감 소개, 하반기 교육활동 세부 내용 안내, 현안 협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024학년도 동부의 역점사업인‘깨치고 알아가는 초등 문해교육’, ‘민속놀이 경연대회’에 대한 하반기 중점 추진 내용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예술교육지원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늘봄학교 운영 등 학교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도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학교의 관리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 문화 확산과 소통과 협력의 학교문화 안착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교(원)장, 교(원)감 선생님들의 노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 9. 13 08:00부터 08:30,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 네거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속 교통경찰관, 유성구청, 유성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회전 통행방법 등 헷갈리는 교통법규 홍보 및 음주운전 근절 등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홍보물품(전단지, 물티슈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유성경찰서는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예산군청을 방문하여“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예산군 초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이 시장은 앞서 지난 5월, 8월, 9월에 각각 충북도청, 세종시청, 충남도청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대전시 홍보대사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 소개,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기업 투자유치 내용 등을 소개했다. 또한, 대전의 향후 30년, 100년을 내다본 미래 전략인‘2048 그랜드플랜’을 소개하며 개척자들의 도시로 세계일류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이 충청권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가는 여정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누리일보)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둔산소방서 태평119안전센터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명절 연휴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강 본부장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하는 등 현장 대원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화재 및 재난 사고에 대비해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동구 성남동 세계중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이날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의 상황을 살피고 소외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정 위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지선, 정재은 부부와 8남매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환담을 진행했다. 올해 결혼 15년 차인 부부는 첫째 호성(15세), 둘째 호정(13세), 셋째 호윤(11세), 넷째 호연(10세), 다섯째 호리(9세), 여섯째 연우(8세), 일곱째 호서(6세) 그리고 여덟째인 막내 현수(1세)까지 2남 6녀의 다자녀를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8남매 가족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격려했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도 대전시의 모든 다자녀 가정이 더 나은 육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