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도권 대표 마라톤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포한강마라톤이 오는 4월 13일 열세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역대 최다 인원 참가율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는 김포한강마라톤은 올해 정규코스(42.195km)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이번 대회는 4월 13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사우사거리, 북변IC를 지나 하성에서 고촌까지 이르는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김포한강마라톤은 ‘한강을 조망하며 철책길을 따라 달리는’ 매력적이고 상징적인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체육인 및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 종목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정규코스(42.195km)를 비롯해 10km, 5km로 총 3개로 나뉘어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2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약 30일간 대회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단, 모집 규모인 6,000명 달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한강마라톤은 매년 많은 시민과 전국의 여러 동호인들의 참여로 성장을 거듭해왔고, 지난해 역대 최다 참가율을 기록했다”며 “이번 대회는 특히 정규코스(42.195km)를 처음으로 도입하는 해인 만큼 관심
(누리일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2025년 시즌 최고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육상, 태권도, 복싱, 테니스 4개 팀으로 구성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종목별 맞춤 훈련을 통해 기량을 극대화하며 다가올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2007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육상팀은 작년에 6개 금메달 획득에 이어, 김초은 선수를 앞세워 올해에도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주목받는 400m 허들의 강자인 김초은 선수는 이번 동계 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초은 선수는 작년 시즌 원숙한 경기력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았고, 올해 더욱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팀은 장애인 태권도 부문에서 세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이학성 선수를 중심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12년 창단 이후 꾸준한 훈련과 전력 강화를 통해 2024년 12개 대회에 출전하여 13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는 등 정상급 팀으로 자리매김한 배경에는 이학성 선수와 같은 강력한 에이스가 있다. 이학성 선수는 데플림픽에서 3연속 금메달을 거머쥔 최고의 선수로, 이번 시즌 역시 압도적인 경
(누리일보) 김건희(시흥 매화고) 선수가 13일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생인 김건희 선수는 지난 2022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지난해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국제 종합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김건희는 지난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 예선에서 78.00점을 받아 전체 1위로 결전에 진출했고, 기상악화로 결선이 취소되면서 예선 점수 그대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김건희 선수의 첫 국제종합대회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그간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보게 돼 자랑스럽다. 찬란하게 빛날 김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 시장은 오는 15일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건희ㆍ이동헌 선수를 시청에서 만나 격려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두 선수는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매화고에 재학 중이다.
(누리일보) 여주시청 여자양궁부가 2025년 제27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옥천체육센터 개최된 이 대회에서 여주시청(감독 안세진, 선수 김예림, 박소영, 손서빈, 김아현)은 여자단체전 8강에서 만난 홍성군청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포인트 5점을 획득, 4강에 진출하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감독은 “새해 첫 대회라 부담감이 있었지만, 위기 상황에서 우리 양궁부 특유의 팀워크가 발휘되며 값진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여자양궁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최초 선수 전용 휴게실을 도입하는 등 양궁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하고 있어 여자양궁부의 성적도 앞으로 더 기대된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성남시청 빙상팀을 격려하기 위해 중국 하얼빈을 방문했다. 신 시장은 8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을 찾아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성남시청 빙상팀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쏟아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길리, 최민정 선수는 혼성 2,000m 계주 결승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여자 1,500m에서는 김길리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500m에서도 최민정 선수의 금메달과 김길리 선수의 은메달로 이어지며 성남시청의 메달 레이스는 계속됐다. 신상진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 시장은 9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성남시청 빙상팀의 추가 메달 획득을 위한 뜨거운 응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월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중간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결의했다.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상위 13개국이 참가한다. 7개국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로, 각국의 최고 컬링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준비를 위해 인프라 구축, 자원봉사자 모집,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대회 기간 국제 관객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과 관련 시설의 정비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남은 준비 사항을 점검하며 대회를 준비 중이다. 또한 대회 기간 다양한 자원봉사자와 협력 파트너들의 참여로 대회 운영에 차질 없이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컬링을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일정 및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할
(누리일보) 화성특례시 시각장애인 축구부가 5일 서울시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 한국장애인축구대상’ 시상식에서 지도자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장애인축구협회(KOFAD)가 한국 장애인 축구의 발전과 우수 선수들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주최한 행사로 장애인 축구선수들과 지도자, 관련 단체의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로는 ▲지도자상 지준민 감독 ▲최우수 선수상 장영준 선수 ▲롯데특별상 신윤철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화성시청 시각장애인 축구부는 2023년 11월 전국 지자체 최초 창단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국내 5개 대회 우승을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장영준 선수는 5개 대회에서 총 24골을 넣는 걸출한 실력을 발휘했으며, 지준민 감독은 창의적인 전술과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리더십으로 국내 최강팀으로서의 입지를 세우는 데 크게 일조했다. 화성시청팀은 현재 감독 1명
(누리일보)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이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단체상과 개인상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달 31일 플렉스(flex) 3라운드 베스트팀으로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해당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하남시청 박광순 선수를 선발했다. 하남시청은 3라운드 4승 1패의 성적으로 두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한국핸드볼연맹의 자체 채점 기준(득점, 어시스트, 수비 블록 및 스틸, 골키퍼 방어 등)에서 앞서며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아울러 박광순 선수는 3라운드에서 37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총 258점을 획득, 255점의 김락찬 선수(상무)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라운드 MVP는 한국핸드볼연맹이 자체 개발한 채점 기준표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해당 기준에는 거리와 상황별 득점,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수비 시 블록과 스틸, 골키퍼 방어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된다. 또한 박광순 선수는 3라운드에서 가장 빠른 시속 107.9㎞의 슛을 던져 캐논 슈터에도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이 됐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최근 대한볼링협회 주최·주관으로 ‘천안 JK레인즈 볼링장’과 ‘동탄 빅볼 볼링장’에서 열린 ‘2025년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의 결승전에서 양주시 출신 선수 3명이 발탁됐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은 남녀 각 60명이 총 6일간 매일 8게임씩 진행해 총 48게임 합산 1~8위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양주시 출신 선수는 남자부 1명, 여자부 6명으로 남자부에서는 덕정고등학교 소속 학생 신지호 2위, 여자부에서는 덕정고등학교 소속 학생 백예담이 1위 그리고 덕정고 출신 배제대학교의 신다현이 5위로 선발됐다. 시는 지난 2024년의 신지호, 김보아, 신효인 선수에 이어 올해에도 양주시 출신 3명이 ‘청소년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수한 청소년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든 값진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주시는 스포츠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 볼링 종목
(누리일보)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을 운영하는 ㈜케이티스포츠가 수원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케이티스포츠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과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에 따라 ㈜케이티스포츠는 후원금·물품지원사업, 유소년 선수 지원 사업, 취약계층 경기 관람 초청 등 사회공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케이티스포츠는 사회공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인력을 두고,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kt롤스터는 앞으로 수원시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케이티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최현준 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수원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본격적으로 밟는 화성FC가 정명근 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 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디자인은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FC의 도전과 비전을 담아 상승 곡선을 패턴화해 화성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화성FC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확대하고 개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드형 시즌권은 카드와 랜야드로 구성된 패키지 박스와 함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품 2종,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형과 티켓북형 구매자 모두 구단 MD상품 10% 할인권 혜택을 받을 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성라체육공원에 위치한 성라배드민턴장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18일 성라배드민턴장 제1구장에서 재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6년에 건립된 성라배드민턴장은 그간 이용객 증가로 노후시설 보수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요구사항이 대두돼 왔다. 이에 시는 2024년도에 도비 5억 원을 확보해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했으며 작년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주요 공사로 성라1구장의 노후된 체육관 바닥 전면교체, 입구 주변 덱(Deck)정비, 성라2구장 바닥보강 및 샤워실과 화장실 확장을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재개장식 행사에 참석해“이번 환경개선 공사로 체육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의 노후된 시설을 더욱 면밀히 살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이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사전경기(2025. 1.11. ~ 1.14.)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첫날(1월 11일)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김길리, 서휘민, 김건희 선수가 각각 금·은·동메달을 석권하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 날(1월 14일) 열린 3000m 계주 결승에서는 김길리, 최민정, 김건희 선수가 모두 출전해 값진 금메달을 따내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김길리는 3000m 계주 금메달을 포함해 1천500m와 1000m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민정 선수는 3000m 개인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라 '빙상여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3000m 남자 계주에서 김다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정민 선수는 대학부 500m와 1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청 빙상팀은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
(누리일보) 경기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개최지인 가평군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평군은 14일 군청 현관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전 100일을 기념하는 디데이 카운트다운 보드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 신성식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막식에서는 대회 마스코트인 ‘갓평이’와 ‘송송이’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에서 최초로 열리는 특별한 대회인 만큼 남은 100일 동안 차질 없는 준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 “가평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경기도민이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막식 후, 군수와 주요 인사들은 메모판에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대회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어 군청 로비에서는 대회 D-100일을 기념하는 홍보 이벤트가 열렸다.
(누리일보) ‘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업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
(누리일보) 한양대학교에서 10월 28일 열린 ‘한-우크라이나 뉴빌딩 포럼 및 우정의 밤’ 행사가 한·우크라이나 양국 간 협력과 평화적 재건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외교관포럼(이사장 제나 정)과 한-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KUNBA(이사장 이양구)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 공항추진단,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한양대학교 글로벌개발프론티어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Extraordinary Journey Toward Peace, Prosperity, Partnership (평화·번영·파트너십을 향한 특별한 여정)’으로, 전쟁 이후 재건이 절실한 우크라이나와 첨단 기술력과 교육·문화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타라스 페둔키브 경제담당 일등서기관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각 지방정부 대표단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키이우주, 리비우주 그리고 카미아네즈 포딜스키이시 시장 미하일로 포시트코, 롬니시 시장 올레흐 스토프니이, 추후이유시 시장 할리나 미나에바, 베르흐노드니프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이 주최-주관한 '제12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11월 1일 오후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식전행사에 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로마 제국시대의 철학자, 정치가, 작가, 그리고 스토아 철학의 대표인물인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 말을 빌어서 인생은 철학이고, 철학은 삶이라고 하면서 평안속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이 진정으로 미래를 꿈꾸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수상자분들의 축하의 말씀과 더블어 그들의 삶이 희망과 꿈이 넘치기를 믿는다고 피력했다. 수상과 관련,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고봉국님,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목포애향중학교 송은유학생, 학생부종합대상에는 한밭여자중학교 이인혜학생, 서울특별시장상에는 정호겸, 권수지님. 경기도지사상에는 박상우, 윤세화님, 인천시장상에는 박지선님,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