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부터 6일간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해 글로벌 교육 표준을 만들기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의 협약으로, 현지 우수 인재를 도내 학교의 이중언어교육을 위한 원어민 보조교사로 배치한 데서 비롯됐다. 특히 교사 교류를 넘어 경기교육의 우수성 공유, 다문화 교육의 국제 확장,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한 교육 생태계 구축 등 교육 협력 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카자흐스탄 교육부와 협력해 ‘제3섹터’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한국어 공유학교)을 통한 온라인기반 한국어교육을 현지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과학고등교육부, 유라시아국립대와 다문화 학생 대상 글로벌 해외인턴십 운영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한다. 글로벌 해외인턴십은 대학 강의와 기업 실습을 연계해 다문화 고등학생을 양국 간 가교역할을 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카자흐스탄의 공교육 현장도 방문한다. 방문하는 아스타나 제31번 김나지움 학교는 경기도 내 다문화 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21일 ‘기관장주관 청렴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담당 전문강사 초청 강의와 청렴퀴즈 이벤트, ‘청렴양산’배부 등이 진행됐다. 초청 강의에서는 청렴의 의미와 공직자로서의 실천 자세 등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일상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청렴한 태도와 부패 방지, 갑질 근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양산이 햇빛을 차단하듯 공직자 개개인이 일상에서 ‘부패 차단, 갑질 차단’ 의지를 담아 ‘청렴양산’을 제작, 배부했다. 정수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신뢰받는 교육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의 날 행사를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는 4월 21일 관내 초등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51명을 대상으로 [시흥 초등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네트워크 협의회]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50개 초등학교 및 각종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가 참여하여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에 관한 교육지원청의 안내 및 정보 교환, 의견 제시 등이 이루어졌으며, 8개의 권역으로 소모임을 구성하고 ‘시흥 초등 교육과정 지원단’을 퍼실리테이터로 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초등 3, 4학년에 적용된 ‘학교자율시간’ 의 2026년도 확대 운영을 위한 학교의 준비사항, 교육공동체 의견 수합,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향후 컨설팅 등에 대한 안내와 각 학교별 사례 나눔이 이루어졌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경기교육 제1섹터 학교교육과정의 설계 및 운영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지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21 시흥교육지원청 어울림실2에서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흥교육지원청 청렴 주니어보드는 평균 연령 만 28.8세, 저경력 MZ세대 공무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창의적인 청렴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채열희 교육장이 직접 참석해 청렴주니어보드 5명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 마인드맵 작성ㆍ청렴 볼링ㆍ청렴서약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앞으로 청렴주니어보드는 갑질 근절과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며 다양한 청렴 캠페인ㆍ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청렴주니어보드 위원들의 참신한 생각과 변화에 대한 의지로 청렴한 시흥교육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청렴주니어보드 활동은 우리 조직 속에서 정직과 공정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공유학교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는 1섹터 학교, 2섹터 경기공유학교, 3섹터 경기온라인학교로 구성된 경기교육의 체계를 이해하고 특히 2섹터 경기공유학교인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공유학교에서 운영되는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학부모들은 설명회를 통해 2024년 시흥 운영 사례와 2025년 운영되고 있는 106개 지역맞춤 프로그램, 11개의 대학연계 프로그램, 8개의 학생 기획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받았다. 한 학부모는 “공유학교에 대해 막연하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설명을 듣고 나서 확실하게 이해했고, 생각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놀랐다.”면서 “주변 학부모들에게도 공유학교에 대해 전해주겠다.”라고 참여 후 소감을 밝혔다.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3월~6월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모집을 마친 상태이며 현재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이 모집 중이다. 이후 여름방학과 가을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각각 6월과 8월에 모집 예정이다. &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관내 사립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사립학교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사립학교 행정실장 소통정담회’를 진행했다. 의정부 내 중학교 2교, 고등학교 6교, 특수학교 1교 총 9명의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의정부교육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2025년 사립학교 행정업무 지원 계획과 교육지원청 및 학교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여 향후 사립학교에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사립학교 행정실장 소통정담회를 기획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의정부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사립학교의 실질적인 행정업무 지원을 위하여 소통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으며, 사립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고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아하! 놀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21일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11명을 ‘아하! 놀이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놀이 서포터즈’는 체험교육원의 도전 과제나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교육공동체로서 놀이와 배움이 일어나는 공간과 체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등 놀이를 통한 즐거움, 몰입, 지속성 등을 지원한다. 이날 열린 위촉식은 ▲체험교육원 가치・운영 방향 공유 ▲서포터즈 역할・활동 계획 ▲실내외 체험공간 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놀이 서포터즈를 통해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질 높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급)를 대상으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학생들이 일상 속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급) 778학급이며 미디어 전문강사를 직접 학교로 파견해 수업을 진행한다. 초·중등 미디어어교육은 ‘소비교실’과 ‘창작교실’로 나누어 진행된다. 초등은 ▲미디어가 뭐에요 ▲이디어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 이디어로 소통·표현할 수 있어요 등이며 중등은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판별력 ▲딥페이크와 디지털 범죄 ▲인공지능(AI)시대의 디지털 시민성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협력을 통해 특수학교(급)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도 운영된다. 취약계층 학생들의 미디어 분야 진로 지원은 물론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상웅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학습 플랫폼‘하이러닝’을 통해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국어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지원한다. ‘다국어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과 실제 기초학력 부진을 판별하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이번 지원으로 다문화 학생의 학업성취도 파악이 가능해져, 학생 맞춤형 학습 지도를 할 수 있다. 진단평가 문항은 관산중학교와 서울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센터가 협력해 주요 다문화권 언어인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개발했다. 도교육청은 한국어에 취약한 다문화 학생들에게 다국어 진단평가를 실시해 언어장벽으로 인한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하이러닝’ 기반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이번 다국어 지원 평가 시스템은 2025학년도 1학기 중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점진적으로 언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하이러닝 기초학력 진단평가 모국어 지원은 다문화 학생의 학습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1일 2025년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교 내부감사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란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스스로 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시정‧개선하는 제도로서, 학교 자체적으로 내부감사관을 구성하여 사전점검 및 1단계 예방형 감사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 감사관과 외부감사관이 2단계 책임형 감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연수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외부감사관으로 활동 중인 감일중학교 정영숙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제 학교주도형 종합감사의 각 단계별 주요 점검 사항을 안내하고 내부감사관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이 기반인 학교주도형 감사가 내실있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교직원 스스로의 참여와 성찰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연수가 학교주도형 감사의 실무를 담당하는 내부감사관들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추가적으로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학교주도형 종합감사가 실효성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21일부터 4월29일까지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주관으로 ‘행복할 용기! 교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할 용기! 교원 힐링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타로치료를 통한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파주 관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행복할 용기! 교원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관련 스트레스로 심리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선생님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교권 침해와 교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을 현장과 연계하여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시 및 신산초등학교, 적암초등학교, 청석초등학교, 심학고등학교 등 관내 4개교와 함께 '학교시설 전면 개방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주시가 주최하고, 학교와 파주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에 적극 개방하여 주민들의 교육·문화·체육 분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특화 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 ▲지역사회 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학교 내 체육시설의 개방 활성화 등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한층 더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주민들의 학교시설 활용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시설 개방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협약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시설 개방 컨설팅과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21일, 유초이음 지역맞춤형 내실화를 위해 초등선도교사와 시범유치원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초등선도교사와 유초이음학기 유치원의 소통과 교류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이해 ▲현장 중심 맞춤형 유초이음 운영 방안 모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초이음 교육은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한 ‘유초이음’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생애교육 차원에서 성공적인 전이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환기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 및 성장을 돕는 유아교육 정책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5세의 경우 급격한 환경의 변화 시기로, 유아 전인발달을 위해 세심한 맞춤형 교육지원이 필요하다. 교육지원청은 생애교육 차원에서 전환기 학생의 원활한 전이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영흥수목원과 함께하는 수원 E:음 공유학교(수수 생태학교)의 첫 수업을 알렸다. ‘수수 생태학교’는 수목원이 교육 자원을 기부하고 이를 학생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운영되며,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중 대부분은 식물과 곤충 등 평소 자연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들이었고, 그림만으로도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발표할 정도로 적극 참여하는 학생이 많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우리 주변 봄에 만나는 식물을 관찰하며 작은 풀꽃 하나도 소중히 여기며, 자연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를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책으로만 보던 풀꽃을 직접 보게되어 너무 재밌었다. 생각보다 작은 모습에 놀라웠고, 앞으로 작은 풀꽃 하나도 다시 보게될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이었다. 또한 “장래 희망이 식물학자인데, 이렇게 현미경을 통해 관찰할하고, 설명을 들을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2025년 상반기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대표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간의 소통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육행정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지원청-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소통의 시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의 시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소통의 시간에는 ▲각급학교 지방공무원 정원 및 인사 운영 ▲7급 이하 저경력 공무원 소통 활성화 방안 ▲급여 업무 개선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 역할 강화 등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의 시간에는 2025년 3월 개교한 ‘경기이음온학교’를 방문해 '교육3섹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행정의 방향을 함께 탐색했다. 또한 ▲경기형 디지털 정책 공유 ▲맞춤형 AI 활용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 재무관리과 관계자가 참석해 ‘학교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