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북돋우기 위하여 협의체 기초소양 교육을 수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와 역할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된 과정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의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및 민관 협력 보호 체계의 이해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협의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교육을 통하여 협의체의 올바른 역할을 인식하고 지역 내에서 복지 소외계층의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초소양을 키웠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내 주민에게 협의체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 내 복지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발굴을 바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
(누리일보) 과천시는 관내 노후 경유자동차 1,249대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 2023년 2기분 약 7,5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2012년 4월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각각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할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따른 후납제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한 두 차례 더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부과 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며 은행 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꼭 기간 내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자원봉사자 110명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내 집 앞, 나무 한 그루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은 구리시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자원봉사자가 직접 기획해보는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서 8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구리시민정원사회,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목민원우회(목민3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일정안내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안내 ▲나무 심기 교육 및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런 활동을 한다고 해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되어 신청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참여한 모든 시민과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신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향후에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적이고
(누리일보)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진위천 유원지에서 열린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장터’에 참석한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과 제작한 홍보 물품(컵, 물티슈)을 나눠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굴에 동참해달라 부탁했다. 김정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활동을 통해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협의체 활동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23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96%(56명 중 54명)가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지원을 위한 ‘희망교실’을 매년 연중 운영하고 있다. ▲ 고졸 대비 단과반 수업을 요일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급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검정고시 시험을 앞두고 ▲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 모의고사 실시 등 합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다양한 계기로 학업을 중단·유예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업복귀와 관련하여 '1:1 멘토링'이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인터넷 강의 수강권'과 '학습교재지원사업'의 경우 지원자를 모집 중에 있다. 자립지원을 위해서도 자격증 취득 준비반(포토샵)이 모집 중에 있으며, 향후 직장체험(6월 ~ 10월 상시모집)이 연결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자립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직장체험 100% 출석 시, 100만원 지급).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복지상담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협업하여 구인·구직상담을 제공했다. 연로하신 어르신들께는 고양시 노인일자리를 안내드리며 눈높이에 맞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장항2동은 고시원과 오피스텔이 많은 만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고양시일자리통합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복지가 필요한 주민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고양시 일자리통합센터에서 구직상담 및 일자리 연계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해줄 것을 홍보했다. 중산2동의 한 주민은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상담을 한 자리에서 같이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일자리통합센터와 함께 진행하여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연계하며 관내 주민 분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7일 ‘GS-시니어편의점 1호점(GS걸포오스타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기정 복지교육국장과 김기남 김포시의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및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히 명찰 수여식, 참여 소감 청취, 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GS-시니어편의점’은 매장 및 전문 사업단 운영 수익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하나로, 중·장년과 시니어가 함께 근무하는 새로운 세대 통합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한다. 이번에 오픈한 GS-시니어편의점 1호점(GS걸포오스타점)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며, 김포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한다. 매장 영업은 만 60세 이상 시니어 9명과 장년층 2명이 담당한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GS편의점 1호점의 개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전문성을 활용하며 보람을 느끼실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GS편의점 지원 사업비 3,204
(누리일보)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지난 9월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1일 홍보대사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는 행사장에 찾아온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및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라고 외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복지서비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8일 '파주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파주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8일 파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며 공식 제정됐다. 앞서 파주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예방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고독사 예방교육과 읍면동 릴레이 캠페인, 1인 가구 실태조사를 마치고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내용이 담긴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다. 이는 고립, 고독사 위험군 등 약자복지 강화를 위한 보건복지부의 2024년도 정책에 앞서 시가 선제적 제도 마련을 통해 체계적으로 고립가구를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시는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독사
(누리일보)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49개 하천 133개 지점에 대한 수질을 분석한 결과, 전체 71.4%인 95개 지점이 ‘좋은 물’(1~2등급)로 평가됐다고 7일 밝혔다. 좋은 물 비율은 2013년 대비 4.2%p 개선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등 49개 하천 133개 지점을 대상으로 연구원과 환경부가 매월 측정한 수질 결과를 담아 ‘경기도 수질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 수질 분석 결과, 71.4%(95개 지점)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기준 2등급(약간 좋음) 이상으로 평가됐다. 1등급과 2등급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3.0 mg/L 이하로,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 또는 수영 용수로 사용이 가능한 수질이다. 특히 경안천, 의암댐, 홍천강, 청평댐, 팔당댐, 임진강 상류, 임진강 하류, 한강 하류의 7개 중권역은 29개 전 지점이 ‘좋은 물(2등급 이상)’로 평가됐다. 도내 좋은 물 비율이 지난해 대비 낮아진 이유로는 한강수계의 갈수기(가뭄으로 인해 수원의 물이 고갈되는 시기 또는 겨울철 결빙 등으로 물이 흐르지 않는
(누리일보) 경기도가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가평군 등 12개 시군에 붕어 치어 11만 마리, 파주시 등 8개 시군에 다슬기 치패 42만 마리를 방류한다. 방류하는 붕어, 다슬기는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4~5월부터 자체 생산한 개체들로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붕어 4cm 이상, 다슬기 0.7cm 이상)이다. 붕어는 우리나라의 대표 민물고기로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선호되는 식품이며, 민물낚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이다. 도는 기후변화 및 수질오염으로 줄어들고 있는 붕어를 방류해 내수면 기초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다슬기는 깨끗한 강, 하천 등에 서식하며, 다이어트, 시력 보호, 숙취 해소 등에 효과적인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한 소득원이다. 물속 규조와 퇴적 유기물 등을 먹고 자라는 특성이 있어 강, 하천의 수질 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 김봉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사라져가는 토산 어종의 지속적 연구와 방류로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자원조성에 힘써 건강하고 활력있는 경기도 강·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
(누리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자원봉사 참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고자 ‘2023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를 개최했다. ‘이그나이트 대회’는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봉사활동 사례를 5분간 발표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우수사례 발표대회다.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자원봉사단체는 그동안 스토리텔링, 스피치 훈련 등의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발표를 준비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우수 봉사활동 사례를 소개해 많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대회는 청중평가단(230명) 투표와 전문심사위원(7명)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대상은 ‘진지 잡수세요’라는 제목으로 사례를 발표한 김영(이웃사랑나눔회) 씨가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 김유미 씨, 박두진 씨와 우수상 신경민 씨, 김혜숙 씨, 박순남 씨가 선정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한 청중평가단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분야를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을 보면서 남양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꼈고,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가 됐다.”라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9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화성시 사회복지박람회’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개최했다. 2,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내 삶을 바꾸는 복지화성’을 주제로, 화성시민의 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복지 분야 관계자들과 정보 공유를 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60여 개의 상설 홍보‧체험부스, 시민참여 이벤트, 시민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도시로 발돋움하는 화성시는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넘어 포용적 복지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계층별 맞춤형 복지제도 활성화하고 시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화성시의 후원으로 화성시사회복지재단,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누리일보) 디엠지의 지속가능한 생태와 평화를 위한 비전을 논의하는 2023 ‘디엠지 오픈 에코피스포럼’이 20~22일까지 3일간 김포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 주최,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023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의 여러 학술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다. ‘에코피스포럼’은 작년까지 사용했던 ‘디엠지 포럼’의 새로운 이름으로 기후 위기와 각자도생의 국제질서 시대 극복을 위한 핵심가치인 ‘생태(에코)’와 ‘평화(피스)’를 합쳐 만들었다 올해 포럼에는 국내·외 석학, 전문가 등 7개국 55명이 참여해 생태·평화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논의한다. 먼저 포럼의 기조 대담은 20일 오후 3시 김포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디엠지의 지속가능한 생태와 평화를 위한 비전’을 주제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포함해 6명의 국내·외 석학이 생태·평화 비전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김동연 지사가 좌장을 맡아 생태·평화의 새로운 비전에 대한 논의를 이끈다. 디엠지 생태복원과 한반도 평화가 서로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 구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