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평택시 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팽성읍 대추리 평화마을에서 마음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서클 대화모임 ▲천연 비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아로마 향수 명상 등으로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확인해 보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시민은 “마음힐링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스트레스 해소가 정신건강에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청년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의료수급권자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0~6세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의료수급권자 영유아 건강검진’은 성장과 발달이 급격하게 이뤄지는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월령에 맞춰 지정 병원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건강검진 시기는 △생후 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이다. 검진 항목은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및 상담, 구강검진 등으로, 정해진 시기에 검진을 받으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 발달장애 ‘심화 평가 권고’ 소견이 있는 경우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의료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하다. 건강검진 대상 여부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건강 in)에서 조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건강검진을 통해 성장 및 발달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높아 평생 건강한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절기는 고온 다습,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쉽고, 위생환경이 취약해 감염병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근무반을 편성, 하절기 동안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집단으로 나타나 휴가철 단체 모임, 여행 등의 활동 시 음식물 섭취 및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신고 시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방역소독반, 민간자율방역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병대전우회), 민간 소독업체로 구성된 민관 방역소독반을 구성해 하천, 공원 등 방역 취약지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하여 ‘2024년 하반기 건강한 동행, 함께하는 건강운동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건강운동교실은 8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로 주 2회·50분간 진행된다. 성인, 중장년, 어르신 등 그룹별 운동교실 참여 전후 체성분을 측정하며, 성인은 움직임 검사를, 어르신은 노인 체력 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 거주자로, 만 20세~64세 이하 성인, 만 50세~64세 이하 중장년의 경우 8월 5일부터 9일까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8월 6일부터 7일까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건강운동교실이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형성과 노년기 신체활동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와부읍 소재한 치매안심센터를 다산동 시청 제2청사 남양주보건소 2층으로 이전했으며, 22일부터 업무를 재개한다.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3월에 치매 국가책임제 정책 아래 와부읍 덕소리에 개소해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덕소 5A 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해 기존 건물 사용이 어려워져 이전하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 △진단검진실 △프로그램실 △치매 환자 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인력(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이 치매 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 조기 검진 △인지 프로그램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양질의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와부읍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와부건강생활지원센터 공간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치매관리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이전함으로써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할 수 있게 됐고,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난 19일, 청북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 교육 및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포터즈 양성 교육에서는 담배의 유해성분, 간접흡연의 위험, 금연의 건강상 좋은 점 등이 포함돼 있으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금연 팝업북 만들기, 우리 가족 금연 서약서 등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북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 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해, 지역사회 내에서 금연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8월 5일부터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상담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담 기관으로 주민들이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센터는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 건강 측정 후 등록 및 상담, 주기적 건강관리 및 주민 건강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건강검사 ▶운동교실 및 맞춤형 운동상담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재활프로그램 ▶금연클리닉 ▶주민참여사업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가남읍은 12개 읍면동 중 비만율 3위, 대사증후군발견율 2위, 흡연율 1위로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중요한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도모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중·고등학생 청소년의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해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렛츠 고! 워크!(Let’s go! walk!)’를 운영했다. 학생건강검사 표본통계 및 청소년 건강행태조사(교육부-질병관리청, 2022)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비만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학년이 증가할수록 비만율이 비례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부인중학교, 시온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플랫폼 내 커뮤니티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걷기 챌린지(목표 걸음 수 달성, 총 걸음 수 랭킹 선정, 걷기왕 선정) ▲청소년기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생활실천(신체활동, 건강 식습관, 절주, 구강, 금연 등) 정보 제공 ▲건강 퀴즈 ▲목표 달성 및 참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걸음 수를 확인하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걷기를 생활화하니,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즐겁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걷
(누리일보)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2일 치매 검진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참조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조은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조정호 시 보건소장, 원종화 참조은병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치매 의심 대상자를 협약병원에 의뢰하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대상자에 대해 검진비를 지원한다. 협약병원은 CT, MRI 등 치매 검진 및 진단과 함께 전문적 치료를 제공해 치매 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협약병원 내 치매 관리 사업 홍보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치매 환자를 발굴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배회 인식표 발급 △치매 환자 인지 재활프로그램 등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빈틈없이 추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한 중증화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2회, 16주에 걸쳐 운영한‘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지역 아동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표준화된 교재를 활용해 놀이형 영양 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지효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감체험 ▲건강간식(바나나우유) 만들기 ▲스캐터볼 ▲꼬리떼기 등의 활동들로 구성해 흥미도를 높였다. 또한, 사전·사후 신체계측을 통해 사업에 참여한 학생의 영양 및 신체활동 등에 대한 인식과 비만도 등 사업의 효과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소아 비만은 성인기 비만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동 비만예방을 위한 사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보건소는 ‘하계 군정체험활동’ 참여 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혈관관리와 마음관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소는 20대들의 심뇌혈관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자 최근 한석봉도서관에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건강한 혈관(레드서클)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이다. 행사에서는 20대 대학생들에게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결과를 상담해 젊은 세대에게 혈압과 혈당 자가 측정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이어 심뇌혈관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조기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고 교육했다. 군 보건소는 또 학생들의 건강한 정신생활을 돕기 위해 ‘청년마음톡톡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을 통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에 대한 자가검진을 시행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이완요법 등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을 안내해 스스로 밝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대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에 센터 소속 걷기 동아리인 ‘소담’과 함께 복하천 주변 둘레길 등 마장면 오천리 일대에서 걷기(조깅)와 쓰레기 줍기를 함께하는 줍깅을 실시했다. 이번 줍깅 행사는 소담 동아리 회원 18명이 참여했고, 걷기를 통한 건강활동과 동시에 마을 주변을 스스로 청소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여 걷기 좋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기획하게 됐다.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은 “우리가 사는 동네를 걷기 활동도 하면서 직접 청소도 함께 하니 매우 뿌듯하고 다음번에도 이런 좋은 활동이 있으면 꼭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저희 센터에서는 걷기 동아리 4개와 색소폰 동아리를 운영 중이며, 동아리원 및 건강동아리를 상시 모집중이므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 및 동아리는 센터로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를 지곶동에 소재한 이편한세상 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주에 걸쳐 진행됐다. ▲1주 차(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 측정 및 체성분 측정) ▲2주 차(스트레스 관리 및 심신 안정 도모를 위한 원예 수업) ▲3주 차(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경로당 어르신들의 혈관 건강 체크 및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운동, 고른 영양 섭취 등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건강하고 즐거운 노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오는 8월부터 치매 환자 돌봄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기 위한 치매가족 자조모임 ‘토닥토닥’ 및 힐링프로그램을 주 1회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힐링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매주 목요일 1시간씩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이나 어려움을 공유하고, 돌봄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웃음 치료와 실버 체조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월 1회 운영되던 자조모임이 주 1회로 확대돼, 치매 가족들이 더 자주 만나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체력 측정을 통해 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는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해 호평받고 있다. 하남시보건소는 지난 19일 미사보건센터 재활운동실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내 체력 바로알기’ 행사를 진행했다. 내 체력 바로알기 행사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연령과 장애 유형, 장애 정도 등을 고려한 방식으로 △체성분 분석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등을 측정했다. 특히 뇌병변, 지체장애인의 경우 측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앉아서 측정할 수 있는 인바디(S10) 활용해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하남시보건소는 체력 측정을 통해 파악한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개인별로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하남시보건소는 과학적인 체력 측정에 기반한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에 매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보건소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근력순환운동 및 근감소증 예방프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