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12일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박순옥)와 나박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의 후원으로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봄의 맛김치에 이어 나박김치를 파주지역 보훈 가족 60가구에 300kg(1가구당 5kg)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채소 등 물가가 많이 올라 이전과 비교하여 부담이 늘기는 했으나 우리 김치를 기다리신다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담갔으니,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김치를 후원해주신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 가족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게 효과적인 사례관리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가족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일동중학교,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희망복지팀 등 민·관 실무담당자 14명이 참가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지난 4월 민관이 함께 1차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한 한부모(다문화)가정으로 기관별로 사례관리 대상의 지원 방안을 찾았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 일동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에 대해 지원방안을 찾고 다양한 자원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에는 포천시청 희망복지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회, 신읍동행복마을관리소 등 5기관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사례관리 대상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원 가능한 자원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 대상자의 지원 방안을 찾고 문제 해결을 위한 많은 논의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12일 경기도와 함께 김포5일장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합동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에는 김포시, 경기도,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김포5일장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 위기가구 긴급지원, 김포복지팡팡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김포시 복지과 등을 통해 꼭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김포5일장 홍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김포시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통보되는 대상자에 대해 연6차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카카오톡 채널 김포복지팡팡(비대면 복지정보 제공 및 제보 가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기가구 지원사업 등을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1동은 12일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 클럽 및 금촌사랑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윤자 금촌1동장, 이애용 라이온스회장, 윤희숙 금촌사랑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3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 클럽은 200만 원 상당의 즉석밥과 라면을 기탁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라이온스는 지난해에도 생필품, 여성용품 등을 후원했을 뿐만 아니라 연탄 1,000장을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등 2020년부터 금촌1동에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애용 라이온스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기대하며, 이번에 기탁한 물품이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파주코스모스라이온스 클럽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협약을 통해 금촌1동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상호 협력해 복지사각
(누리일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2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가을愛(애) 함께愛(애)’를 열었다. 장애인, 장애인가족, 장애인 봉사단체, 후원기업 관계자 등 800여 명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원천호수 산책로 한 바퀴를 걸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음을 맞추다 보면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여러분을 위해 교통수단에서부터 일자리 주거 지원까지 걸음 하나하나를 맞춰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과 ‘수장이네 극단’이 합창과 뮤지컬을 공연했다. 또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학대예방 홍보 ▲장애인 인식개선 O/X 퀴즈 ▲점자 키링(열쇠고리)을 통한 점자 학습 ▲콘홀(뉴스포츠), 휠체어 농구 체험 ▲안마사협회 경기도지부 ‘나눔의 손길 봉사단’ 안마 봉사 ▲평생교육 토탈공예 체험(데오드란트 만들기) ▲응급 치료부스 ▲(수원시외국인
(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12월까지 폐수방류 표지판 설치 권고를 통한 폐수배출 실명제를 추진한다. 이는 폐수방류 표지판 설치 권고를 통해 관내 폐수를 방류하는 사업장에 폐수의 적정 관리를 위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관련 공무원 및 환경오염감시원 외에도 일반시민들이 폐수 방류 사업장을 알도록 해 수질오염방지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권고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설치 권고대상은 관내에서 1일 기준 20㎥ 이상 폐수를 방류 및 배출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이에 해당하는 사업장은 사업장 주출입구 앞에 사업장명, 배출량(규모), 업종, 폐수처리방법 등을 기재한 표지판 설치하도록 권고된다. 표지판은 아크릴·포맥스·알루미늄 등 단순 종이 재질을 제외한 재질을 사용해 세로 30cm·가로 40cm의 규격으로 설치하는 것을 권고하나, 주변과 조화될 수 있도록 크기를 조정해 설치할 수 있다. 시는 권고기간이 끝나면 환경지도과에서 운영 중인 환경오염감시원이 설치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보다 많은 사업장이 표지판 설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누리일보) 성남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명품탄천 조성사업의 첫 단추로 12일 오전 10시 서현동 공공공지내 탄천 피크닉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한 피크닉장은 서현동 공공공지(제생병원 뒤편)내 피크닉장과 수내동 마루근린공원에 위치한 피크닉장 2개소이다. 각각 데크형 피크닉장이 20면씩 조성되어 있다. 피크닉장에선 누구나 탄천을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가 가능하며, 나무 그늘도 활용할 수 있어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야영 및 취사 행위는 금지된다. 명품탄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탄천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일상 속 쉼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탄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단계로는 이번 개장하는 피크닉장을 포함해 이동식 물놀이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과 반려견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도 최근 완료했다. 2단계 명품탄천 조성사업은 올해에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4년에 완료할 예정이며, 설계
(누리일보) 오산시 초평동가 지난 9일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행사에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민관이 함께 오산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에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하여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정숙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성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복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오산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축제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지사각지대 홍보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복지위기가구가 발굴되면 초평동에서는 사례관리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는 우리동네 수호천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외 용인특례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이웃 지킴이’로 활동하는 통장,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체육회,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참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에 부스를 설치하고, 미용실과 식당, 약국 등 상가를 방문하며 안내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구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이 어려운 이웃에게 손길을 내미는 수호천사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지킴이 활동가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도내 유통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수거한 다(茶)류 제품 50건을 검사한 결과, 중국산 우롱차 1건(2%)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잔류농약 검사 결과 수입산 11건 중에서 ▲재스민(1건) ▲루이보스티(1건) ▲보이차(1건) ▲캐모마일(3건) 등에서 기준치 이내의 살충제와 살균제 성분이 검출됐다. 반면 국내산 39건은 모두 잔류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중국산 우롱차 1건에서는 살충제인 디노테퓨란이 기준치 0.01 mg/kg의 537배인 5.37 mg/kg 검출됐다. 연구원은 부적합으로 확인된 제품을 관할기관에 통보해 안전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면역력, 건강,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다류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안전성 실태를 조사했다”며 “다류는 다른 농산물과 달리 물에 침출 및 희석해 바로 음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지속적인 검사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촌치킨 미사역점과 미사1호점은 지난 9월 6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발달장애인의 생일지원을 위한 치킨을 전달했다. 하남시 미사역 부근에 위치한 교촌치킨은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대표 치킨 브랜드로 교촌치킨의 경영이념인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권민수 대표는 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 생일잔치에 직접 참석하여 생일을 맞은 장애인 분들을 축하하고 치킨을 전달하며 “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으며 즐거운 생일잔치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국민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며, 장애인복지에 관심 가져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민수 대표는 매월 치킨 기부와 정기 후원금으로 장애인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치료재활, 직업재활, 가족 및 평생교육, 장애인 인권 및 권익옹호 프로그램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
(누리일보) ‘청년특별도시’안양시가 청년 및 신혼부부, 다자녀가구의 주거안정 지원에 올해 총 1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청년주거 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청년의 주거 안정이 취업과 결혼, 출산율 증가 등으로 도시 활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월세 지원,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 청년주택 공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무주택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및 월세 지원 지난 2022년 상반기 이후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도 늘어났다. 시는 무주택 청년에게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지원하며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안정적 생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전입 예정인 무주택 세대주 청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보증금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신규 대출을 추천하고 연 2% 이내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최대 400만원씩 4년까지 이자를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송탄동 통장협의회 및 행복정원단 등 20여 명과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송탄동 제1호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도일동 마을 안길 및 도로변을 청소하고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행복정원단은 도일동 102-4번지 유휴지 공간에 제초 및 성토작업을 시작했고 이후 목수국, 과꽃 등 다양한 수종의 화초를 심었다. 김무영 통장협의회장은 “고향을 찾아오시는 반가운 분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상을 남겨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방치된 유휴지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송탄동은 앞으로 추가적인 주민 주도의 정원 조성과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북돋우기 위하여 협의체 기초소양 교육을 수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와 역할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된 과정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의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및 민관 협력 보호 체계의 이해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협의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교육을 통하여 협의체의 올바른 역할을 인식하고 지역 내에서 복지 소외계층의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초소양을 키웠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내 주민에게 협의체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 내 복지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발굴을 바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