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2023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신청을 받고 있다. 3분기 신청 대상은 현재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4세 청년으로, 1998년 7월 2일생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 출생자이며,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되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이번 신청을 통해 매 분기 25만 원씩(4분기 최대 100만 원)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로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 후 오는 10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제출서류로는 주민등록초본(9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의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며, ▲대리 신청의 경우(대리신청인의 범위는 배우자, 1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9. 28. ~ 10. 1.)에 보호자의 부재나 경제적 상황 등으로 가정 내 식사가 어려운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급식을 제공받고 있는 아동 중 연휴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급식카드를 사용하게 하고,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인근 가맹점 리스트를 누리집에 게시하여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전 부녀회, 통장, 이웃주민들과 민관 합동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변에 명절 기간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있는지 확인하고, 연휴기간 행정복지센터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긴급 급식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추석 연휴기간에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13일 북부복지타운에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단장 윤금옥) 발대식은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원, 경기도의원, 국회의원 등 내빈 27명과 자원봉사단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기초 교육과 봉사단 소개, 선서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진 재능을 공유하고 나누며 지역사회 주민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공유하겠다’는 선서를 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부모회 자원봉사단원 모두가 함께 온 마음을 다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향기를 전달할 수 있는 향기 가득한 봉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 윤금옥 회장은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능을 나누고, 함께하는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서로가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역사회 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감소하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 배다리도서관에 이어 진행되는 네 번째 순회전시회 장소는 평택역 통로이며, 9월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실시된다. 전시 내용은 2022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 중 우수작품(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구성됐다. 전시물 설치 당일부터 평택역 및 AK백화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장애인식개선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고 장애당사자 그 자체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야생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가 11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 등급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시설물·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증축건축물인 나눔목공소도 인증 대상이다. 이에, 2월 28일 용역에 착수해 예비인증과 본인증 심사를 받았으며 주차장, 경사로, 바닥포장 등을 개선하여 마침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는 나눔목공소가 시민들이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는 건축물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원관리과 한흔지 과장은 “나눔목공소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6월 30일 전반기에만 시민 743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매우 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민들이 체험을 위해 나눔목공소를 방문하는 만큼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에 맞게 유지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비 지원을 받은 공동직장어린이집 1호인 과천 센텀스퀘어 닮어린이집이 14일 개원했다. 경기도는 직장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올해부터 도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공동직장어린이집이란 2개 이상의 우선지원 대상기업(상시근로자 500인 이하) 간 협력으로 설치·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직장어린이집 의무설치 사업장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서 선호하는 방식이다. 올해 8월 기준 도내 어린이집 8천949개소 중 공동직장어린이집은 53개소에 불과하다. 기존에는 근로복지공단의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에서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 도는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장려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지원과 별도로 올해부터 직장어린이집당 3천만 원에서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올해 4개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15개다. 과천 센텀스퀘어 닮 어린이집은 428.55㎡ 규모에 보육실 4개와 유희실, 조리실, 양호실 등을 갖췄다. 원장을 포함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안양도시공사가 현재 사업추진 중인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안양 관양동 521번지 일원)”의 도로교통난 완화를 위해 지하 주차장(지하 2층, 142면) 조성에 착공하여 2025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 주차장은 연면적 4,162.25㎡, 주차 가능 대수 142면 규모로 BF예비인증(우수등급)을 획득하여 교통약자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했으며, 전기차 충전소(7면)를 지상에 배치하고 출입구에 차수판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안전방재 계획을 수립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지하 주차장 조성을 통해 인근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사회적 약자 배려 및 안전을 고려한 시설 도입으로 편리성과 공공성을 모두 확보하고 ESG경영 실현의 모범이 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과 기흥구 영덕1동은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의 약국, 미용실, 음식점 등을 방문해 사각지대 발굴 홍보전단지와 물품을 지역주민에게 배부했다. 이소영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한 캠페인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드림 키트와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영덕1동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흥덕마을 1단지 주차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관련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누리일보)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도내 물산업 육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경기도로부터 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물산업 육성 전문 기관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물산업 분야 전문가와 물기업 재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물산업 기업지원 정책 발표를 포함한 ▲물환경 분야 탄소중립 전략 수립을 위한 분야별 발표 ▲경기도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우수 성공사례 발표 ▲물기술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 ▲물산업 육성지원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다. 한편, 20일부터 22일까지 1층 경기환경산업전(Eco Fair Korea) 전시장 내에는 17개 경기도 물기업이 참여하는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이번 포럼이 경기도의 물산업 육성 정책을 민과 관이 함께 공유하고, 공동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포함한 ‘모두가 다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분야별로 촘촘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복지시설 및 단체 3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 및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400여 가구에 4억 6천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남양주시복지재단 및 희망케어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16개 읍·면·동은 일반 시민 시장의 후원 등으로 마련한‘명절 선물 꾸러미’등을 지역의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눔 실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추석 명절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웠던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조금 더 가까이 어려운 이웃을 살필 것”이라며“어려운 이웃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13일 ‘수원시 친환경 아토피특성화학교’인 남창초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선별 검사를 진행했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2021년부터 남창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아토피피부염 선별검사를 하고 있다. ‘수원시 아토피클러스터’ 협력사업의 하나로 남창초등학교 재학생들의 피부 상태를 검사해 아토피부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가정·학교에서 아토피피부염을 체계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선별검사로 ‘숨은 질환자’ 13명을 발견했고, 올해 상반기 검사에서 5명을 발견했다. 아토피피부염 질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질환 관리’를 하는 등 추적관리를 하고 있다. 이날 선별검사에서는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전문의료진이 전교생 110명의 피부를 검사해 경피수분증발량(TEWL)을 측정하고, 아토피피부염 중증도(SCORAD) 검사를 했다. 학생들에게 피부 검진 결과지와 가정에서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방관리 안내지를 나눠줬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관계자는 “아토피센터의 정기적인 아토피피부염 선별검사와
(누리일보) 화성시가 13일 화성시기업인연합회와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간담회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홍노미 시민복지국장과 안창준 화성시기업인연합회장(시제이지 대표), 최병룡 사무국장(대하ENG 대표),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화성시 이주배경청소년의 자립과 진로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맺어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체험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 추진, 기업과 청소년의 후원 연계 등을 통해, 학습 및 진로 등에 어려움을 겪는 화성시 거주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안창준 화성시기업인연합회장은 “화성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자녀 등 이주배경청소년이 다양한 진로에 대해 도전하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 지역 사회 내 많은 사회적 약자 맞춤 지원에 앞장서는 화성시기업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및 화성시 글로벌 청소년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우리 시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설비(플랜트) 분야에서 종합 해결책(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인 삼성엔지니어링과 9월 13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6년 생활폐기물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따라 고양시는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협력해 폐기물처리시설과 연계한 대규모 복합 기반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은 ▲폐기물처리시설 연계 지역발전 복합 기반시설 구축 사업 제안 ▲폐기물처리시설 최신 기술개발 및 고양시 대상 적용방안 제안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고양시 대상 실증 적용 사업을 위해 고양시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설비(플랜트) 사업은 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기초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삼성엔지니어링과의 유기적인 협업 관계가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양시는 2030년에 인구가 13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시는 폐기물처리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설명회를 열어 이행 계획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해 폐기물처리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의 추진 사업 중 하나인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하남시 유관단체 회원 1,1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하남시 내 통장·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자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을 대상으로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장애인과 함께 여는 세상’이라는 주제의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하남시 내 유관단체 회원들이 올바르고 긍정적인 장애인식이 정립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협조해주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장흥면(면장 이정수)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연옥)에서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이웃의 재발견 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웃의 재발견 양주 당근이’를 통해 선정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관내 1가구를 선정해 ▲지붕 개보수, ▲창틀 교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을 실시하여 대상 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연옥 민간위원장은 “추석 전에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면장은 “명예사회복지사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주거취약계층의 대상자의 주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