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현재 추진 중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12일 ‘2023년 제7회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민선6기 시절 백경현 시장이 추진한 사업으로, 민선7기에 들어서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업계획이 변경되면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무산됐으나, 민선8기 구리시장으로 다시 취임한 이후 백경현 시장이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강력한 추진 의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2024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신규 도비지원 대상지 최종 선정으로, 총사업비 475억 원 중 도비(50%)와 한강수계기금(35%)을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본 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810m 구간에 복개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습지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복원이 완료되면 수질개선을 통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휴식처 제공에 큰 기여를 할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14일부터 초거대 인공지능을 기반한 AI 돌봄서비스(네이버 클로바케어콜)를 이용하여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7월 말 선정된'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 기술(AI)을 활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의 휴대전화 또는 집 전화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 통화에서 건강상태, 식사, 수면, 운동 등의 일상생활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로 말벗이 되어주는 AI 돌봄서비스이다. 이렇게 AI와 전화통화한 내용들을 각 읍․면․동 담당자들이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포착될 경우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연계하게 되는 체계가 구축되어,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기능을 강화하게 됐다. 이천시에서는 이러한 취약계층 돌봄기능 강화와 함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도 이어 나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14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및 긴급지원 등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해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노후빌라 및 연립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복지서비스 소책자 및 동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위에 어려운 이웃 발굴시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윤식 위원장은 “신규 위촉된 위원 6명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더욱 힘이 난다. 앞으로도 분기별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 제고 및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편의점, 약국, 식당 등을 방문하여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제작한 리플릿과 수원새빛돌봄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는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발굴된 위기가구는 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등의 공적 지원 연계 및 민간 자원을 활용하여 어려운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강상면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조사 및 주민등록 사실조사 가구(복지 취약계층)를 대상으로 지난 8월 말부터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청년 1인 가구, 고령 1인 가구와 사회적으로 고독사 비율이 높은 50~60세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표를 작성하고 고독사 위험 여부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체 제작한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를 적극 활용해 대상자가 부재중일 경우,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를 문과 벽 사이에 부착하여 추후 재방문 시 문의 개폐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대상자의 거주 및 안부를 확인하고 신속한 유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위기가구 집중발굴을 통해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워가고, 공적·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는 14일 고령장애인을 위한 ‘고령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령장애인 쉼터’는 장애와 고령으로 기존 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는 고령장애인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슐런교실, 한궁교실, 웃음치료, 노래교실, 원예교실, 인지치료, 시창작교실, 문화체험(여행, 연극영화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장애인 쉼터’는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50)에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주 5회(공휴일 제외), 만 50세 이상 관내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 박관서 지회장 업무대행은 “이번 고령장애인 쉼터 개소를 통해 고령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앞으로 장애인의 기본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령장애인 쉼터를 통해 고령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14일 한신더휴고산NHF아파트(입암로 13) 야외공간에서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송산1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송산노인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총 6기관이 참여했다.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마지막까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희 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종합상담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송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동절기 철새 유입 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대비해 농업기술센터 내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및 운영한다. 또한, 가금농가별 전담관을 지정해 가금 농가에 대한 예찰 및 점검을 실시하고, 농가 자체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생석회 2만 2,700kg을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산천 등 주요 철새도래지에 방역 차량 2대를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일반인들의 철새와의 접촉을 통제하기 위해 ▲출입 금지 푯말 ▲현수막 게시 ▲마을방송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는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 축산차량의 바이러스 반입이 주원인이므로 가금사육 농가에서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출입 차량과 방문객에 대한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시흥 5복(福)드림’ 복지사업이 독거 어르신과 찾아가는 5복(福)방문단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는 사업으로 거듭나며 활기를 띠고 있다. 공무원과 지역의 순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5복(福) 방문단은 생일을 맞은 관내 90세 이상 독거 어르신에게 5복(福)(▲건강복(혈압, 혈당 검사 등 건강 상담) ▲행복(꽃바구니 만들기) ▲생일복(생일 축하) ▲사랑복(지역의 덕망 있는 인사가 안아드리기) ▲흥복(노래 공연)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5복(福)드림 사업에는 문정복 의원(갑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 인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문 의원은 15일 생신을 맞은 어르신(신천동 거주)에게 ‘사랑복’을 전하며 감동의 순간을 선물했다. 문정복 의원은 “어르신이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복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복이라는 주제로 좋은 행사를 기획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명기
(누리일보)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스캐닝 라이다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환경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스캐닝 라이다는 레이저 빔을 대기 중으로 발사해 30분 이내로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첨단장비로 반경 5km 내의 대기오염 농도 측정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 라이다를 14일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 옥상에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화 국가산업단지 대기오염원을 감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오염도 이동측정차량으로 산업단지 내 도로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한편 실시간 측정 드론으로 사업장 배출구 대기오염도를 측정해 전방위적인 대기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대기오염도 고농도 검출 시 주변 사업장을 현장 점검해 환경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관리부실 사업장으로 의심될 경우 검체를 실시한다. 최종적으로 위반사업장으로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과 병행하여 시설의 개선․보완을 위한 환경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감시장비를 통한 대기오염도 측정결과를 분석해 선제적이고 장기적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4일 ㈜세우로부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배 60상자를 전달받았다. ㈜세우 정세환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최근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분들이 많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웃을 수 있는 추석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세우 정세환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 라며 ”후원의 뜻이 장애인 가정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우 정세환 대표의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한 후원은 올해 3번째이다. 지난 1월 5일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떡을 150가정에 후원했으며 7월 12일에는 쌀 10KG 20포를 후원한바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남양주 전역에서 가을맞이 대청소 ‘남양주 쓰담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주워 담는 날을 의미하는‘쓰담데이’는 16개 읍면동에서 새롭게 구성하는 ‘에코-네트워크’가 중심이 돼 지역 환경 정화를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의 실천과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민참여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역별‘에코-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한다. ‘에코-네트워크’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및 아파트 봉사단, 상인회 등 사회단체들이 참여하며,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분리배출 준수·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남양주 쓰담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쓰담데이’에 참여하는 경우 봉사 실적을 등록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각 읍면동 환경팀 및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도로 등 다양한 도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산동 선형공원(다산동 6057~6071)에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다산지금지구 3호 근린공원(다산동 6244)에 시비 10억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투입해 경관조명과 방송통신설비 설치 공사를 실시한다. 멀티미디어 기능 조명을 비롯해 △조명 포토존 △산책로 난간 라인조명 △디자인 볼라드 조명 등을 설치하며, 이달 중 착공해 2024년 1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수동면에 소재한 물맑음수목원 숲문화센터 내 산림·생태·문화체험을 특화하기 위해 예산 87억2천만 원을 투입해 전시·영상미디어 공간 등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조성한다. 이달 중 착공해 2024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진접읍 진벌리 마을안길(진벌리 119~114-9) 구간(336m)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마을주민의 통행 여건을 개선한다.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0월 중 착공하고, 2024년 6월 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경기광역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예방의 달’을 맞아 안성, 여주, 양평, 과천 등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경력단절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경기 남부지역에서 ‘여성의 경력 잇다, 나의 성장이 있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 2일 과천중앙공원과 여주 신륵사 야외공연장을 시작으로 4일 양평군 소노휴 호텔, 7일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참여형 홍보부스를 설치, 기획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경력단절 없는 여성의 일자리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응원메세지 잇기, 인식개선 참여 서약 작성과 기업대상 새일여성인턴십 사업 홍보 외에도 경력단절 예방 퀴즈 맞추기 등 행사를 진행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사회에 재진출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사회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인식 개선 사업을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남부사업본부(용인시 소재)에서 경
(누리일보) 경영 컨설팅, 펫 전문 커머스, 제조 및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그룹에서 사회적으로 취약한 장애인, 독거 노인, 학대 아동 및 유기견의 일상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출범한 “파랑새 프로젝트”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파랑새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아동 팬시, 양말 등 총 8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양주시 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유명그룹의 후원으로 양주시 내 장애인의 일상상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파랑새 프로젝트가 크게 발전해 더욱 많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랑새 프로젝트 대표는 “파랑새 프로젝트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부터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외계층의 일상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래로 지역주민단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식개선사업 및 의료, 교육,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